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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재야?” 8년 만 공식석상 허이재…김해숙도 놀란 달라진 비주얼

배우 허이재가 8년 만에 공식석상에 선 가운데 사뭇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일 배우 지대한의 유튜브 채널 ‘병진이형’에는 ‘진짜로 나와줘서 고맙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는 지난달 30일 영화 ‘해바라기’ 재개봉을 맞아 무대인사 이벤트를 위해 주조연 배우 김래원, 김해숙, 김병욱, 지대한 등이 대기실에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이 가운데 김해숙은 극 중 딸을 연기했던 허이재를 향해 “너 이재야? 나는 너 아닌줄 알았다”라며 포옹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날 관객 앞에 선 허이재는 “18년 만에 다시 개봉하게 되어서 얼떨떨하다.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어 감사드린다. 이미 많이 보셨을 텐데 다시 또 보러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저희 영화 ‘해바라기’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허이재는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궁S’, ‘싱글파파는 열애중’, ‘트레져 헌터’ 등에 출연해 사랑받던 중 지난 2016년 드라마 ‘당신의 선물’을 끝으로 활동을 멈췄다. 그후 지난 2021년 그룹 크레용팝 출신 웨이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과거 한 남자 배우에게 폭언과 성희롱 등 갑질을 당했다고 고백해 파장이 일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0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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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출신 웨이, 전세 사기당했다... “내 돈 내놔라 진짜”

그룹 크레용팝 출신 웨이가 전세 사기 피해를 토로했다.웨이는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 사기를 당한 것 같다”며 “돈을 못 받고 있으니까 전세 사기가 맞는 듯하다”고 밝혔다.웨이는 “허그(주택도시보증공사) 등록해 놓고 임차권등기명령까지 했다. 허그 보험 들어놨다고 다 되는 게 아니라 자료를 엄청나게 준비해야 하더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집주인에게 2개월 이상 돈을 못 받아야 신청할 수 있다더라. 그동안 이사는 이사대로 못 가고, 이자는 이자대로 나가고 있다”고 속상해했다.현재 집주인과 연락도 안 되는 상황이라고. 웨이는 “겨우 두 달이 지나 신청하려고 하는데 준비해야 할 자료가 너무 많다. 그리고 (기다린) 두 달은 누가 보상해 줄 거냐”고 불만을 표했다.웨이는 필요 서류를 확인하기 위해 법원에 전화를 걸었으나 연결이 되지 않자 직접 방문했다. 이어 “보증금 부쳤던 것, 계좌이체 내역, 금융거래 확인서 등을 다 처리했다. 계약금은 다른 은행에서 보냈기 때문에 그것도 처리하러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내 “내 돈 내놔라, 진짜”라며 격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아울러 “요즘 전세 사기가 너무 많이 유튜브에도 잘 나와 있다”며 “직접 가는 게 좋고 임대인에게 전세 계약 종료 후 연장 의사가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집주인에게 카톡보단 문자 메시지를 추천한다”고 강조했다.또 그는 “내가 볼 땐 전세 제도를 없애는 게 맞지 않나 싶다. 우리가 무슨 죄냐. 심사도 최대 3개월이 걸린다고 하더라. 고로 난 3개월 동안 또 애가 타야 한다”고 하소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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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은 전부 여자 담당”… 소율, ♥문희준 저격? “재밌게 잘 살고 있어” 해명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남편 문희준을 저격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소율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한 네티즌은 “빨래 설거지 육아 왜 전부 여자 담당일까요. 같이 하다가도 어물쩡대면 아주 속이 부글부글”이라는 질문을 남겼다. 이에 소율은 “저도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여자가 아이를 낳고 살림을 더 잘하게 태어난 게 아닐까”라며 “남자들도 잘 하시는 분들 많은데 확실한 건 집안일도 일이니까 하다 보면 잘하게 되는 것 같다. 집안일도 일단 마음에 안 들어도 같이 하다보면 잘할 거예요.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해당 답변이 퍼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소율이 문희준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소율은 “오늘은 아침 7시부터 진짜 정신없이 보내고 잘 먹고 있는데도 군것질 당 충전보다 남편이 구워준 고기가 먹고 싶다”라며 문희준과의 불화를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또 소율은 “재밌게 잘 살고 있다. 진짜로. 다들 행복하세요”라며 자신의 셀카 한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0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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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초아, 자궁경부암 수술 고백... “넘어야 할 산 많아”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자궁경부암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초아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보다 더 아프고 힘든 분들이 많아 조심스럽지만 이제는 제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꺼내게 된다”라고 운을 뗐다.초아는 “암은 많은 것을 가져가기도 했지만 삶의 방향에 큰 깨달음과 가르침을 주었고, 전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고 있다”면서 “곧 가임력 보존을 위한 또 다른 수술을 앞두고 있다. 저는 경부를 제거했기 때문에 자궁 체부를 미리 묶는 수술을 한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꼭 예쁜 아이를 만나 엄마라는 이름을 달고, 완치도 해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께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고 싶다”면서 “혹시 지금 지독히 힘들고 어두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면 이 또한 지나갈 거라는 걸 꼭 기억하시고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초아는 33살이던 지난해 암 진단을 받았다.한편 초아는 2012년 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 히트곡 ‘빠빠빠’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21년 사업가와 결혼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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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연예史]피프티 피프티 이전 B.A.P가 있었다

B.A.P라는 6인조 보이그룹이 있었다. 2012년 1월 데뷔했고 지금은 그룹으로 활동하지 않고 있다. 멤버 중 한명은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팀이 3위에 올랐고 또 다른 한명은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니 사실상 해체 상태다. 두명은 2018년 8월, 다른 네명은 2019년 2월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다.해체된 지 4년이 넘은 B.A.P의 이야기를 갑자기 꺼낸 것은 피프티 피프티와 상황이 겹쳐보인다는 업계 관계자들의 이야기가 많기 때문이다.힙합 기반의 음악을 했던 B.A.P는 데뷔 후 3년여 간 기세가 폭발적이었다. 당시만 해도 신인 아이돌 그룹은 각 매체에 인터뷰를 요청하거나 소극장에서 미디어를 초청해 쇼케이스를 갖고 데뷔를 알리는 게 일반적이었다. B.A.P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3400명의 관객을 모아놓고 대대적인 쇼케이스를 했다. 사전 프로모션부터 글로벌 마케팅을 병행한 게 효과를 거둬 쇼케이스 현장에는 국내뿐 아니라 유럽에서까지 B.A.P의 데뷔 현장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이 몰려들었다. 데뷔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워리어’ 무대를 선보이며 막내 젤로가 총에 맞아 빙그르르 돌며 쓰러지는 퍼포먼스에 엄청난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던 기억이 아직도 눈 앞에 선하다.당시에는 K팝의 인기가 아시아권에 머무를 때였다. 중국과 일본이 가장 큰 시장이었다. 유럽은 조금 열리기 시작하던 시기였고 미국은 싸이, 원더걸스 등이 성과를 내기는 했지만 대부분은 엄두도 못내던 시장이었다. B.A.P는 데뷔 해였던 2012년 ‘K팝 월드 페스티벌’ 공연 모습이 2013년 1월 그래미가 발표한 ‘2012년 최고의 순간’(Best of 2012)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미국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당시 해당부문에서 언급된 아시아 가수는 ‘강남스타일’로 월드스타로 떠오른 싸이와 B.A.P가 전부였다. B.A.P는 데뷔 첫해부터 국내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으며 독일 아시안 음악 차트 월간 1위, MTV 유럽 뮤직 어워즈 베스트 코리안 액트, 베스트 재팬 앤드 코리아 액트 등의 상을 받았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국을 포함한 투어 활동도 성황을 이뤘다. 아이돌 그룹들 사이에서는 “B.A.P처럼 해야 한다”는 말이 돌았을 정도로 성공의 좋은 사례가 되는 듯했다. 하지만 B.A.P는 2014년 11월 갑자기 활동을 중단했다. 멤버들이 소속사에 불공정 계약과 정산을 문제로 전속계약무효확인소송을 제기한 게 계기가 됐다. 당시 멤버들 측은 3년여 간 자신들을 통한 매출액이 100억원이었는데 정산받은 금액은 1인당 1800만원에 불과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산은 매출이 아닌 이익에서 받는 것인데 이 내용이 빠져있었다.당시 B.A.P 멤버들에 지금 피프티 피프티 사태와 관련해 소속사 어트랙트가 제기했던 ‘외부 세력’의 개입이 있다는 정황도 포착됐다. B.A.P 멤버들의 부모들이 2014년 여름 이미 소속사에 정산과 관련한 서류를 요청했고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인정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런 의혹은 더욱 짙어졌고 ‘외부 세력’이 구체적으로 거론이 되기까지 했다.결국 B.A.P는 소송 제기 후 8개월 만인 2015년 8월 소속사에 복귀를 했다. 신곡을 준비해 컴백하기까지 3개월이 넘게 걸려 활동 공백기는 무려 1년 9개월에 달했다. 그 사이 그 동안 쌓아왔던 팬덤은 적잖이 떠나갔다. B.A.P처럼 힙합 기반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앞세웠던 그룹들이 수혜를 입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B.A.P는 이후 해체까지 활동을 했지만 한창 주가를 높여가던 시절의 인기는 회복하지 못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에 14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K팝 걸그룹 최고의 기록을 써나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주목받은 것은 ‘큐피드’ 한곡뿐이다.때문에 업계에서는 다음곡의 성적을 봐야 피프티 피프티의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었다. 빌보드의 성과는 인정하지만 ‘반짝 인기’로 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K팝 그룹의 인기 기반이 되는 국내 인지도가 낮은 것도 불안요소로 꼽힌다. 자칫 ‘빠빠빠’로 아시아권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지만 그에 견줄 만한 후속곡을 내지 못했고 결국 해체한 크레용팝에 그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제기돼 왔다.그 상황에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선택은 소속사에 대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이었다. 이들의 법률 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유) 바른 측은 “네 명의 멤버는 옳지 않은 일에 동조하거나 함구하지 않았다. 거짓 없이, 주변의 외압 없이, 오로지 자신들의 길을 올바르게 가고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주장했다.따지고 보면 ‘외부 세력 개입’이 ‘외압’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주체적인 결정이었다 하더라도 문제가 있다면 주위에서 가장 좋은 길을 선택하도록 조언을 하는 게 꼭 나쁜 일은 아닐 터다. 멤버들의 미래를 위해 다른 방법은 없었는지, 과연 지금 선택이 최선인지 묻고 싶다. 김은구 연예국장 cowboy@edaily.co.kr 2023.07.03 05:18
예능

선예 “결혼 당시 소통창구 없었다…팬들에 미안”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결혼 당시 “팬들에게 미안했다”고 밝혔다. 선예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24살 때 결혼했다. 당연히 연예인들의 삶과 선택이 있지만 팬들의 심정도 이해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다만 “내가 결혼했을 당시에는 소통 창구가 없었다”며 ”10년의 공백기 끝에 복귀해 팬들을 다시 만났을 때 너무 감사했다. 앞으로도 서로의 삶에 좋은 에너지를 주고 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날 ‘아는 형님’에는 선예를 비롯해 S.E.S 출신 바다,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예는 2013년 결혼한 뒤 2015년 원더걸스를 탈퇴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3.19 08:41
연예일반

‘다시갈지도’ 김지석 태평양 어깨 부심 “나는 못 지나가”

김지석이 스웨덴 랜선여행 중 어깨 부심을 발동한다. 21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19회에서는 낭만을 찾아 떠나는 ‘북유럽’ 여행기를 선보인다. 이번 랜선 여행에는 MC 김지석, 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그리고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과 방송인 김원효가 함께 한다. 이날 북유럽 편의 대리여행자로 나선 ‘준키씨네’는 스웨덴 스톡홀롬을 소개한다. 특히 13세기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감라스탄’의 ‘스토르토리에트 광장’이 감성을 자극하는 알록달록한 건물과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중에서도 준키씨네가 추천한 여행 스폿은 가로폭 90cm의 세상에서 가장 좁은 ‘모르텐 트로치그’ 골목길. 한 사람만이 겨우 드나들 수 있는 좁은 모르텐 트로치그 골목길은 두 사람이 마주치면 서로 옆으로 몸을 틀어야 할 정도의 폭으로, 여행자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랜선 너머에서 모르텐 트로치그 골목길을 처음 접한 김지석은 돌연 “저는 못 지나가요. 어깨가 넓어서”라며 어깨 부심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다시갈지도’ 측이 공개한 스틸 속 김지석은 태평양 어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두 팔을 양 옆으로 벌려 성난 어깨를 뽐내고 있는 김지석의 표정이 의기양양해 보는 이들의 빵 터트리게 한다. 이에 김신영은 “어깨 하면 김원효”라며 즉석에서 두 사람의 태평양 어깨 대결을 시동을 걸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전언. 과연 김지석을 어깨 부심을 발동시킨 스웨덴 모르텐 트로치그 골목길은 어떤 모습일지,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다시갈지도’ 북유럽 편은 2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1 13:58
뮤직

구피 박성호-영턱스클럽 최승민, 여자 7인조 내년 론칭

구피 박성호와 영턱스클럽 최승민이 아이돌을 만든다. 17일 온원엔터테인먼트는 “박성호와 최승민은 현재 온원엔터테인먼트의 공동대표로 2023년 데뷔를 목표로 7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을 준비 중이다. ‘온리 원’(Only One)이라는 사명만큼 세계적인 그룹을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승민은 “매해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데뷔하지만 대중에게 기억되는 그룹은 극소수다.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쳐 데뷔를 하지만 제대로 꿈을 펼치지도 못하고 사라지는 그룹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우리의 오랜 노하우를 활용해 하나뿐인 그룹을 만들어 보자”라며 생각을 전했다. 박성호는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사랑받는 그룹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직접 활동도 했었고 많은 그룹들을 프로듀싱하면서 봤기 때문에 아이돌의 꿈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의 간절한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 마음을 알기 때문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서포트해서 하나뿐인 그룹을 제작할 거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성호는 그동안 ‘미친손가락’이란 예명으로 워너원(wannaone), 오마이걸, 에이핑크, 펀치, 송가인, B1A4, 크레용팝, 현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K-POP 아티스트들의 곡을 프로듀싱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구축하였다. 그는 “25년 동안 가수, 프로듀서로서 활동하며 쌓아온 모든 노하우를 총동원하고 있다. 탄탄한 실력을 갖춘 완성형 괴물 신인 그룹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승민은 “블랙핑크, 에스파 등 K-POP 하면 떠오르는 걸그룹들이 있다. 그 그룹들과 같은 반열에 오를 수 있는 평범하지 않은 그룹을 만들 거다. 특별함을 찾아내 특색이 있는 그룹을 제작할 거다”라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7 09:01
연예

초아,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인증샷...몰디브 호텔서 남편과 즐거운 여행~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몰디브 호텔에서의 행복한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초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또 헤엄을 쳐볼꽈.. 수영복 입었는데 원피스 모양 그대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근황 사진을 올려났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바닷가와 연결된 럭셔리한 리조트 호텔에서 셀카를 찍으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수영을 하러 나가기 전 수영복 차림을 인증샷으로 찍었는데 볼륨감 넘치는 가슴 라인과 잘록한 한줌허리가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일광욕을 즐겨 몸을 태웠는지 피부가 빨갛게 일어나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초아는 지난해 12월 6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2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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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출신 금미, 둘째 출산 100일 전 근황

그룹 크레용팝 출신 금미가 임신했다. 금미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어느덧 출산 100일 전. D-100일 남기고 조심스레 둘째 소식을 전해본다"고 밝혔다. 태명은 심쿵이라면서 "둘째 생각은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찾아올 줄 몰라서 엄마 아빠 심쿵 하게 했다. 이제 겨우 3살 아들 키우는 엄마인데 두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벌써부터 걱정 한가득"이라고 했다.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2020년 결혼한 금미는 같은해 8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금미는 "우주도 많이 어린데 동생이 태어나는 순간 사랑을 나눠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다. 우주야 오빠 된걸 축하하고 심쿵이도 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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