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39건
연예일반

장필순부터 정인까지… ‘그린마더스클럽’ 종영 앞두고 OST 디지털 합본 공개

허를 찌르는 전개로 화제를 모은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OST 합본을 내놓는다. 49번 트랙엔 특별한 스코어 곡도 포함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 마음C는 26일 낮 12시 OST 디지털 합본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합본은 기존에 발매된 OST 가창곡 6곡을 비롯해 스코어 46곡까치 모두 52트랙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그린마더스클럽’은 당차고 밝은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나겸(NAAKYEUM)의 ‘해피니스’(Happiness)를 시작으로 엄마들의 심정을 리얼하게 표현한 장필순의 ‘문라이트 마더’(Moonlight Mother), 강렬하면서도 짙은 감성을 담은 정인의 ‘왓 이프’(What If)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등장인물들 간의 관계성과 갈등과 같으면서도 다른 마음을 아이보리라는 오묘한 색으로 표현한 젬마(JEMMA)의 ‘아이보리’(IVORY)와 상처와 아픔을 이겨내고 나의 길을 포기하지 않는 이들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사야(SAya)의 ‘널 위한 노래’까지 다양한 감성과 분위기를 담은 OST들도 인기를 얻었다. 다채로운 분위기를 담은 OST들은 드라마의 적재적소에 삽입되면서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각 주인공들의 심리전과 등 주요 장면에 등장해 호평받았던홍대성 음악감독의 스코어 곡들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특히 49번 트랙 ‘비발디 콘체르토 No.4 인 F 마이너(Vivaldi Concerto No. 4 in F minor, Op. 8, RV 297, Winter (L'inverno) 1st Mov. Vn. Solo Choi Min-Jae)는 지난 13회에서 변춘희(추자현 분)의 아들 영빈(김서준 분)의 바이올린 연주로 명장면을 탄생시킨 특별한 곡이다. 이 곡을 실제로 연주한 최민재 어린이는 제33회 음악저널콩쿠르 1위, 제23회 시티필하모니오케스트라 콩쿨 최우수상, 한국음악콩쿨 1위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어 이번 OST 합본에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26 09:46
연예일반

'그린마더스클럽' 추자현, 경찰에 꼬리 잡혔다..비극적 엔딩

경찰에게 덜미를 잡힌 추자현의 도피 생활이 막을 내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수목극 ‘그린마더스클럽’ 15회 시청률은 4.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찰의 추격을 받던 추자현(변춘희)이 결국 꼬리를 잡히면서 비극적인 엔딩을 맞이했다. 앞서 남편 임수형(오건우)의 기행이 발각되면서 배신감에 휩싸인 장혜진(김영미)은 그의 범행을 증명할 결정적 증거를 제시했다. 이어 어려운 결단을 내려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는 이요원(이은표)에게 아들 정시율(동석)의 말문을 틔우는 데 도움이 될 선물을 남기며 ‘상위동’과의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그런가 하면 ‘주사 아줌마’ 추자현을 향한 경찰들의 수사는 조금씩 진전되고 있었다. 그녀의 정체를 모르는 이요원은 이혼을 준비하는 추자현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고 얼떨결에 끼게 된 주민경(박윤주)도 그간의 오해를 풀고 다시금 관계를 회복했다. 이런 가운데 돈이 급했던 추자현의 남편 최덕문(김주석)은 결국 약물 거래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김주석과 나현우(장원태)의 거래 현장에 우연히 휘말린 추자현은 급하게 자리를 떴지만 그들이 미처 줍지 못한 약병이 이요원과 주민경의 손에 들어가면서 도피 생활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이요원과 주민경은 추자현의 실체에 심란한 반응을 보였다. 사실을 확인하겠다는 일념으로 추자현의 친정으로 향한 이요권과 달리 주민경은 고민 끝에 ‘주사 아줌마’의 정체를 형사 최재림(정재웅)에게 증언했다. 형사들의 표적이 된 추자현은 아이들의 걱정에 설움을 토해냈고 궁지에 몰린 엄마의 모습이 안타까웠던 이요원은 그녀의 간절한 외침을 뿌리치지 못했다. 이요원은 형사이자 남편인 최재림의 눈을 피해 급전을 마련해주는 것은 물론 병원에 누워 있는 친정 부모님과의 만남까지 주선하며 추자현을 돕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무사히 공항에 도착한 추자현은 뜨거운 포옹으로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집으로 돌아온 이요원은 추자현에 대해 묻는 남편 최재림에게 태연한 반응을 보였지만 그의 의심 어린 시선을 피할 수는 없었다. 믿었던 아내가 범인의 도피를 도왔다는 충격적인 사실에 배신감에 빠진 최재림은 서둘러 추자현의 뒤를 쫓았다. 전화를 받지 않는 추자현을 구하러 직접 출동한 이요원은 출국 수속을 밟으려던 추자현 가족을 데리고 공항을 빠져나왔다. 엄마들의 등쌀에 떠밀린 아이가 울음을 터트렸지만 턱 끝까지 쫓아온 형사들로 인해 이를 달랠 시간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결국 경찰에게 덜미를 붙잡힌 이요원과 추자현은 제자리에 못이 박힌 듯 바쁜 발걸음을 멈췄다. 자신을 향한 남편의 실망 가득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이요원은 망연자실한 추자현을 감싸며 최재림에게 맞섰다. 과연 아슬아슬한 이들의 관계가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최종회를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26 08:27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주민경, 없어서는 안 될 유일무이 캐릭터

'그린마더스클럽' 주민경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수목극 '그린마더스클럽'이 상승세를 달리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주민경은 극 중 딸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알파맘 박윤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박윤주의 매력은 주민경을 만나 더욱 배가 되고 있다. 특히 엄마들 사이를 겉돌며 늘 눈치 보기 바빴던 박윤주는 이은표(이요원 분)와의 공조로 점차 변해가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며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는 것.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감으로 '그린마더스클럽'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주민경의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분석해봤다. #찰떡 캐릭터 소화력 주민경은 캐릭터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안방극장에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단발 펌헤어와 잘 어울리는 밝은톤 의상부터 꽃무늬 의상까지 찰떡같이 소화해 러블리 한 매력을 뽐냈다. 실제로 어딘가에 존재할법한 윤주로 몰입도를 상승시켰고, 특유의 현실적인 연기로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살리는데 한몫했다. #워맨스 '女女케미' 극 후반으로 갈수록 배우 이요원과 함께 펼치는 남다른 워맨스도 눈여겨볼 만한 포인트다. 윤주는 힘이 들 때 은표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공감과 위로를 서로 다독였다. 또한 윤주는 다른 엄마들이 무시하지 못하도록 은표와 함께 아이들 고육시켰고, 그 결과 거성대 영재원 입학부터 수학 올림피아드 수상까지 성공시키며 열정 가득한 부모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이다 불도저 매력 그동안 윤주는 녹록지 않은 가정형편으로 정보력을 가진 엄마들의 눈 밖에 나지 않으려 고군분투해 왔다. 그러나 은표가 동석(정시율 분)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와중에 다른 엄마들의 뒷담화를 들은 윤주는 참지 못하고, 엄마들의 유치한 점들을 지적하며 그간 참아왔던 감정들을 터뜨렸다. 이때 윤주는 옷과 머리가 엉망이 된 채 육탄전까지 벌이며 보는 이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톡톡튀는 존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민경이 앞으로 단 4회만을 남겨둔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SLL 2022.05.18 15:16
연예일반

‘그린마더스클럽’ OST 사야의 ‘널 위한 노래’ 공개

후반부로 돌입해 한층 더 치열해진 엄마들의 심리전을 예고한 JTBC 수목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이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새 OST를 공개한다. ‘그린마더스클럽’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 마음C는 12일 낮 12시 다섯 번째 OST인 사야의 ‘널 위한 노래’를 발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널 위한 노래’는 ‘깊은 한숨과 네 짙은 상처들 차라리 더 크게 소리쳐’, ‘이제 더 이상 난 원망하지 않아 너의 꿈을 다시 말해 봐’와 같은 노랫말처럼 상처와 아픔을 이겨내고 나의 길을 포기하지 않는 이들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노래다. 여기에 아련하게 시작하는 연주에 맞춰 나타난 사야 특유의 감성이 극중 인물들의 심리와 잘 녹아든다. ‘널 위한 노래’는 오리지널 버전뿐만 아니라 피아노 버전 음원도 함께 공개된다. ‘널 위한 노래’의 피아노 버전은 잔잔한 피아노 연주 위에 속삭이듯 노래하는 사야의 목소리를 통해 오리지널 버전과는 다른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야는 3인조 혼성 보컬 그룹인 스웨이의 멤버 겸 많은 사람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다. 사야는 ‘멜로가 체질’을 비롯해 ‘여신강림’, ‘남자친구’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11 14:32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최재림, 어둠 속 돌파구 발견하나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과 최재림이 아들을 위해 문제 해결에 나선다. 내일(1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수목극 '그린마더스클럽' 11회에는 이요원(이은표)과 그의 남편 최재림(정재웅)이 가족에게 닥친 시련을 해결하고자 고군분투를 펼치는 모습이 담긴다. 앞서 이요원은 아들 동석으로 인해 상위동 면학 분위기를 해치는 말썽꾸러기 가족 취급을 받았다. 동석이 영재라는 사실이 드러난 이후부턴 엄마들의 워너비로 올라서는 등 천양지차의 대우를 받게 됐다. 이와중에 상위동 초등 커뮤니티의 1인자였던 추자현(변춘희) 모녀(母女)와 크고 작은 마찰들을 빚으면서 영재 아들을 키우고 지키려는 이요원의 전투력도 한층 더 높아진 상황. 하지만 영재 코스를 잘 따라오는가 싶었던 동석이 돌연 이상 징후를 보이며 이요원 가정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예상치 못한 아이의 변화에 이요원도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상황. 이에 공개된 사진에는 이요원이 남편 최재림과 다니던 학원이나 학교가 아닌 아이 상담에 집중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눈앞의 상대방이 하는 말을 하나라도 흘리지 않으려는 듯 몰입한 두 사람에게서 절박함마저 느껴진다. 어떤 말을 들었는지 서러운 얼굴의 이요원이 주변도 개의치 않고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더한다. 엄마로서 내내 지키고 있던 마음이 무너진 듯 힘겨워 보이는 그녀의 표정이 안쓰러움을 유발하고 있다. 여기에 아들 동석이가 겪고 있는 마음의 병을 낫게 하고자 치열하게 대화 중인 이요원, 최재림 부부를 통해 위기를 타파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이렇게 이요원은 상위동에 입성 이후 하루하루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급변하는 환경에 대처하며 나날이 성장해나가고 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신입맘 이요원이 책에서도 배울 수 없는 육아의 A to Z를 온 몸으로 부딪히며 체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문제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SLL 2022.05.10 10:12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주민경 카메라 밖에서도 진한 워맨스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주민경 다섯 엄마의 쉬는 시간이 포착됐다. 초등 커뮤니티 엄마들의 치밀한 심리전과 진한 워맨스로 매회 화제를 부르는 JTBC ‘그린마더스클럽’의 다섯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담긴 비하인드가 9일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대화를 나누는 엄마들의 환한 미소부터 모니터링에 집중한 프로페셔널함까지 다채로운 모습이 포착됐다. 신입맘 이요원은 공부가 제일 쉬웠다던 극 중 캐릭터 이은표처럼 카메라 밖에서도 대본에 몰두해 있는 모습이다. 변춘희 역의 추자현 역시 모니터링에 열중하고 있다.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며 화면에 빠져든 눈빛에서 ‘타이거맘’다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특히 이요원과 추자현은 극 중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관계다. 이에 긴장감을 그대로 녹여내기 위해 대본을 보며 서로 한 장면 한 장면 세심히 맞춰보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촬영 중간 캐릭터를 내려놓고 유쾌한 본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도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대본을 손에 쥔 채 서로를 끌어안은 주민경과 윤경호(이만수 역)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해 분위기메이커 주민경 패밀리의 하루를 그대로 전한다. 깨어있는 엄마를 자처하는 김영미를 연기하는 장혜진은 교실 밖 창문을 통해 브이 포즈를 하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아웃사이더맘 서진하로 변신한 김규리는 극 중과 달리 해맑은 웃음을 보인다. ‘그린마더스클럽’의 상징인 녹색 유니폼을 입고 노란 깃발을 든 상위동 엄마들은 위풍당당한 자태다. 살벌한 초등 커뮤니티 속에서 이들이 다시금 관계를 회복하며 진한 워맨스를 완성할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만나 완벽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그린마더스클럽’은 1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5.09 17:17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아무도 믿을 수 없다! 본격 후반전 시작

‘그린마더스클럽’이 더 치열해진 심리전을 예고했다. JTBC ‘그린마더스클럽’이 본격적인 후반전을 앞두고 남은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풀리지 않은 비밀들이 얽힌 후반부는 더 치밀하게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계속된 추문에 휩쓸린 이은표(이요원 분)은 자신은 물론 아이까지 타격을 입었다. 이에 변춘희(추자현 분)에게 전면전을 선포한 상황. 변춘희는 이은표를 서진하(김규리 분) 죽음의 원인으로 몰고 싶어 했다. 서진하가 죽던 날 마지막으로 만난 변춘희가 이은표를 배신할 만큼 숨기고 싶어 하는 진실에 초점이 쏠린다. 김영미(장혜진 분)은 남편 오건우(임수형 분)을 향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서진하가 죽은 모습을 촬영한 것도 모자라 아이들을 학대하는 것 같은 정황마저 포착됐다. 김영미는 자신의 가정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그의 행보에 주목해야 한다. 이처럼 상위동을 발칵 뒤집은 서진하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관한 진실 공방은 아직도 뜨겁다. 모든 엄마들이 조금씩 얽혀 있는 가운데 이은표의 남편이자 형사 정재웅(최재림 분)이 사건의 미심쩍은 점을 짚어나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상위동의 육아기는 한층 더 파란만장해질 전망이다. 상위동에 입성 당시만 해도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던 이은표의 아들 동석(정시율 분)은 영재로 두각을 드러내는가 하면 변춘희의 아들은 성적이 하락하고 딸은 거짓말로 이은표의 아들을 모함했다. 아이의 위치가 곧 엄마의 위치인 상위동에서 다섯 엄마들의 살아남기 위한 심리전이 이어진다. 전반부부터 차곡차곡 쌓아 올린 서사로 더욱 치밀하고 탄탄한 심리전을 예고하는 ‘그린마더스클럽’ 후반부의 시작은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5.03 09:22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주민경의 워맨스

‘그린마더스클럽’의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주민경이 무서운 저력을 뽐내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이요원(이은표 역), 추자현(변춘희 역), 김규리(서진하 역), 장혜진(김영미 역), 주민경(박윤주 역)까지 다섯 배우들의 변신이 수, 목요일 밤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는 것. 먼저 이요원은 등 떠밀리듯 ‘상위동’에 입성한 후 온갖 고초와 고난을 겪으며 레벨 업 중인 이은표의 변화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친구이며 영원한 라이벌 서진하(김규리 분)과의 불편하고 미묘한 관계성으로 감정 이입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서진하의 죽음으로 인해 동네에서 추문에 시달리게 된 것도 모자라 아이마저 희생양이 될 순간에 놓이자 온순하던 이은표는 억눌렸던 분노를 표출했다. 뻔뻔하게 거짓말을 일삼는 변춘희 앞에서 “가만두지 않을 거야. 자근자근 밟아 버릴 거야, 죽여 버릴 거야”라며 전면전을 선포, 또 한 번 달라진 이은표를 만나볼 수 있을 조짐이다. 이어 추자현은 ‘상위동’ 초등커뮤니티의 1인자로 군림, 조용하지만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변춘희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감탄을 자아낸다. 말 한마디로 좌중을 휘어잡는 리더십은 추자현이 가진 본연의 오라(Aura)와 맞물려 더욱 시너지를 발휘 중이다. 특히 자신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서라면 아군도 적도 없이 공격하는 변춘희의 비정한 면모가 소름 돋게 한다. 어제까지 친하게 지내던 이은표를 ‘상간녀’로 모는가 하면 제 아이가 동석이를 모함하는 일을 꾸몄어도 진실을 덮으려고 하는 등 철저히 자기 본위로 행동하기 때문. 앞으로 추자현이 담아낼 변춘희의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김규리는 예민하고 불안정한 아티스트이자 엄마 서진하의 심리를 세밀하게 표현했다. 한 없이 밝은 체 하다가도 한 순간에 무너질 정도로 종잇장처럼 얇고 기복이 심한 서진하의 일상은 보는 이들에게마저 살얼음판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오랜 친구인 이은표에게 “내가 너 진짜 좋아하는 거 알지”라면서 겉으론 서슴없이 애정을 표하지만 그녀가 가진 것을 제 것으로 빼앗고 아무렇지 않게 웃는 낯으로 치부를 공격하는 서진하의 진심은 혼란을 유발, 간담이 서늘한 긴장감을 조성하는데 일조했다. 죽음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서진하의 존재감은 아직도 ‘상위동’에 묵직하게 남아 있는 바, 남은 이야기 속에서 어떤 키로 활약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렇게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는 데뷔 초 풋풋했던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모습으로 깊이 있는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서 그녀들의 성장을 절로 체감케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스칸디 맘’ 김영미 역의 장혜진과 ‘알파맘’ 박윤주로 분한 주민경의 생활감 넘치는 리얼한 열연은 작품성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관에 갇힌 김영미와 내 아이를 위해서라면 비굴할 정도로 본인을 낮추는 일도 마다치 않는 박윤주, 그들은 실제 일상에서 만나본 것 같은 기시감을 안겨주며 ‘상위동’ 엄마들의 인간군상에 다채로움을 더한다.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02 21:00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추자현 급식실에서 격해진 다툼…무슨 사연?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과 추자현의 살벌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27일 방송되는 JTBC ‘그린마더스클럽’에서는 ‘아웃사이더맘’ 사망 사건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이은표(이요원 분), 변춘희(추자현 분)의 관계가 완전한 분열을 맞이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진하(김규리 분)의 죽음으로 인해 죄책감에 시달리는 이은표와 변춘희의 갈등이 그려졌다. 자신을 내연녀 취급하는 서진하를 향해 폭언을 쏟아낸 이은표와 진하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만났던 변춘희, 두 인물 모두 의심스러운 정황은 충분했기에 그들이 겪는 부채감 역시 커졌다. 이에 변춘희는 사망 사건을 조사하는 형사이자 이은표의 남편 정재웅(최재림 분)에게 이은표를 모함하는 거짓 진술까지 했다. 엇갈릴 대로 엇갈린 이들 관계의 앞날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이들이 함께 급식 봉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금방이라도 서로를 공격할 듯 잔뜩 날이 선 눈빛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악화됐는지 짐작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변춘희가 바닥에 쓰러진 채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까지 보인다. 변춘희의 참담한 얼굴과 그를 보는 이은표의 표정으로 소란스러운 급식 봉사 현장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비밀을 밝히기 위한 엄마들의 대립이 격해질수록 서진하의 사망 사건의 베일도 조금씩 벗겨진다. 상위동의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의심하고 있는 이 순간 새롭게 발견된 단서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각자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이요원과 추자현의 대립이 펼쳐질 ‘그린마더스클럽’은 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7 14:00
연예

'그린마더스클럽' 김규리 사망에 이요원-추자현 갈등 4% 자체 최고

아웃사이더맘 김규리의 사망으로 상위동 초등 커뮤니티에 거대한 파란이 몰아쳤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수목극 '그린마더스클럽' 6회 시청률은 수도권 4%, 전국 3.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규리(서진하) 사망 사건이 돈독했던 이요원(이은표)과 추자현(변춘희) 사이까지 갈라놓으면서 상위동 초등 커뮤니티에 분열이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밤 살벌한 싸움 끝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김규리의 모습에 충격에 빠진 이요원은 죽음의 원흉이 자신인 것 같은 죄책감에 몸부림쳤다. 그런 이요원을 달래주던 추자현도 김규리와 은밀하게 접촉했던 만큼 의심을 피해갈 수 없는 상황. 하지만 김규리 부부와의 과거를 모두 고백한 이요원과 달리 추자현은 그녀를 만났다는 사실을 감추며 물음표를 남겼다. 아웃사이더맘 사망 사건은 두 엄마 뿐만 아니라 상위동마저 뒤흔들었다. 그녀를 향한 악플을 달던 주민경(박윤주), 추자현과 김규리의 만남을 본 윤경호(이만수)는 서로 다른 이유로 초조함에 시달렸다. 그녀의 죽음이 공동체의 이기심 때문이라고 주장하던 장혜진(김영미)은 죽은 김규리를 몰래 촬영하는 남편 임수형(오건우)을 모른 체하는 이중성을 보였다. 상위동의 모든 인물이 수상한 상황 속 이요원의 남편 최재림(정재웅)은 수사를 계속하던 중 아내가 김규리와 대학 동창이었다는 예상치 못한 사실을 접했다. 남편의 다정한 위로에도 죄의식을 떨칠 수 없었던 이요원은 김규리가 어느 누구에게도 마음 둘 곳 없는 외로운 처지라는 사실을 알고 친구에 대한 미안함에 줄곧 눈물을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규리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마주친 사람이 추자현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그녀를 향한 의구심이 고조됐다. 이 사실을 들은 이요원은 자신의 집으로 잘못 배달온 추자현의 우편 속 '죽어서도 너의 악행을 잊지 않을 것이다'라는 살벌한 편지를 떠올렸다. 이요원의 추궁에 추자현은 되레 김규리가 죽기 전 남편 로이(루이)와 이요원의 불륜을 의심, 그로 인해 죽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고 쏘아붙이며 그녀를 두렵게 했다. 아웃사이더맘 사망으로 온 동네가 시끄러운 가운데 상위동 엄마들의 목표인 거성대 영재원 시험 결과도 발표됐다. 죄책감에 시달리는 이요원에게 주민경은 자신의 딸 수인과 이요원의 아들 동석은 붙고 추자현의 딸 유빈은 떨어졌다는 뜻밖의 결과를 전했다. 사망 사건은 잊고 합격의 기쁨에 젖은 두 가족과 달리 추자현의 집에는 짙은 침울함이 서렸다. 집안의 경사를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를 사들고 올라가던 최재림은 여러모로 심란한 추자현과 마주쳤다. 결국 추자현은 자신의 비밀을 감추기 위해 김규리의 자살 원인을 남편과 대학 동창의 불륜 때문인 것 같다고 증언했다. 최재림이 추자현이 언급하는 대학 동창이 자신의 아내 이요원임을 알아챈 순간,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세 사람의 눈이 마주쳤다. 서로를 향한 혼란으로 가득한 이요원, 추자현, 최재림의 시선 교차를 끝으로 6회가 막을 내렸다. 과연 불륜 누명을 쓰게 된 이요원은 남편 최재림에게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절친했던 친구를 저버리면서까지 추자현이 지켜야 할 비밀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린마더스클럽' 7회는 2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22 09:4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