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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러브팩토리', 문화·스포츠·사회공헌으로 즐거운 세상
'사랑·나눔·공감 발전소.' 롯데카드가 런칭한 사회공헌 브랜드 '러브팩토리(Love Factory)'의 슬로건이다. '러브팩토리'는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느낌과 나눔을 통한 사랑의 실천으로 우리 사회에 따뜻한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 넣고자 하는 롯데카드의 사회공헌 철학을 담고 있다. 롯데카드 러브팩토리 프로그램은 스포츠·문화 후원, 기부 활성화, 임직원 봉사활동 등 크게 세가지 테마로 진행하고 있다. 소외계층에 스포츠·문화 지원 롯데카드는 스포츠·문화 후원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지적 장애인 골프단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에는 서울시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지적 장애인 골프단을 위해 연습시설을 완공해 기증했다. 이들은 그 동안 국내외 유수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지만, 변변한 연습시설 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을 해오고 있었다.또 문화 후원활동의 일환으로 문화공연에 소외계층 청소년을 초청하는 'Culture Sharing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멤버스가 매월 진행하는 ‘Big Pleasure Stage’ 공연에 은평천사원 청소년들을 초청했다. 급여우수리 나눔 실행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롯데포인트 기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이 기부하고 싶은 NGO 단체에 보유하고 있는 롯데포인트 또는 롯데SK주유포인트를 원하는 만큼 기부할 수 있으며, 포인트 정기후원도 할 수 있다. 현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어린이재단·굿네이버스 등 10여개의 NGO 단체는 물론 정치후원금까지 기부할 수 있다. 임직원들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나눔'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급여우수리 나눔 등으로 적립한 임직원 모금액으로 은평천사원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학습비를 지원했다. 또한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팀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1팀 1어린이 결연 후원 캠페인'을 통해 해외아동과 1:1로 정기결연 후원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장애인 등 IT 환경이 열악한 계층을 위해 회사의 교체 PC를 수리해 기증하는 ‘사랑의 PC 기증’ 캠페인도 지속하고 있다.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기부금이 적립되는 연계 상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I Love Busan카드’는 카드 신판사용금액의 0.1%를 지역사회 발전기금으로 적립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임직원 봉사 활동 앞장서 임직원들의 재능 나눔 활동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롯데카드는 금융감독원과 연계해 소비자보호팀 주관으로 신용카드와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을 활용해 '청소년 금융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금융이해력을 높여 청소년들이 합리적인 금융소비자가 되고, 올바른 신용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금융교육'을 통해 이주여성들이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2014.09.2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