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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기부카페 산탁클로스 전복죽 1800인분 기부

가수 영탁의 기부카페 산탁클로스가 코로나 팬데믹에 시름하는 자영업자 등에 1800인분의 전복죽을 쐈다. 산탁클로스에 따르면 영탁의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발매를 기념해 6차에 걸쳐 진행한 전복죽 기부 챌린지를 무사히 마쳤다. 이들은 지난 9일 경기도 성남을 시작으로, 부산, 수원, 서울, 인천, 완도까지 6곳을 돌며 자영업자, 소상공인, 시민들에게 전복죽 1800인분과 영탁의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스티커 3350장 홍보 등 야무진 기부로 위로를 전했다. 산탁클로스 측은 “지속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경제 한파가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복죽 챌린지로 자영업자, 소상공인, 시민들에게 영탁이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기부카페 산탁클로스는 코로나19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 방역종사자, 보호종료청소년, 아동, 취약계층 등에 연탄과 쌀, 음료, 가전제품, 의류, 식비, 방역키트 지원 등을 나누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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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 스타벅스 “매년 이익 2% 사회 공헌에 사용” 外

◇ 스타벅스 "매년 이익 2% 사회 공헌에 사용"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가 28일 스타벅스 파미에파크(Famille Park) 매장에서 열린 15주년 기념 행사에서 2014년을 '사회 책임 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지속가능성활동백서'를 발간하고 매년 경상이익의 2% 이상의 사회공헌 비용을 지속적으로 집행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사회 내 취업 취약계층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재능 기부카페'를 확대해나가고 4분기에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스타벅스 기업대학' 창립 계획도 밝혔다. 올해 4분기 고용노동부의 인증을 받아 커피에 관심 있는 사회 초년생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학과 운영을 통해 사회진출과 자립을 돕는다는 취지다. 이날 행사가 열린 파미에파크는 '도심의 커피 숲'을 주제로 인테리어를 고급화한 매장으로,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해 돔 형태의 공간을 구현했다. ◇ 8월부터 공인인증서 없어도 온라인 쇼핑 가능8월부터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온라인 쇼핑이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이 28일 발표한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에 따르면 8월부터는 결제금액에 관계없이 소비자가 간편한 인증수단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전자상거래로 3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공인인증서를 반드시 사용해야 했다. 8월부터는 기술력과 보안성·재무적 능력 등을 갖춘 PG에 한해 카드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미국의 페이팔과 같은 간편 결제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30만원 이상 금액도 휴대폰 인증만으로 결제가 가능해진다. 9월부터는 '논액티브엑스' 방식의 공인인증서 기술도 보급할 예정이다. ◇ G마켓 겨울 패션 상품 특가전 G마켓은 8월 10일까지 해외 인기 브랜드의 패딩, 코트, 모피, 부츠 등 겨울 패션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겨울 시즌 인기를 끌었던 캐나다구스 패딩을 한정 특가 상품으로 선보인다.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은 기존 판매가에서 30% 할인한 67만9000원에 판다. 영국 하이 스트릿 브랜드인 ‘슈퍼드라이 바람막이’는 최대 24% 할인된 5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겨울 패션잡화도 세일한다. ‘UGG’는 65% 할인된 6만9000원, ‘베어파우 양털 슬립온’은 반값인 3만9000원, ‘쏘렐 카리부’는 44% 할인된 10만9000원에 선보인다.◇ 11번가 여름상품 땡처리 기획전11번가는 여름시즌 인기상품을 최대 82% 할인해 판매하는 기획전 ‘클리어런스 세일’을 다음달 17일까지 진행한다. 모바일11번가에서는 선글라스, 아웃도어, 수영복, 선케어 제품 등 바캉스용품을 최대 75% 할인해서 판다. 주방, 세제, 바디용품 등 생필품을 세일하는 ‘시원한 한판특가’ 기획전은 8월 10일까지 열린다. 상반기 인기 유아동 상품을 모은 '베스트 7' 기획전도 8월 17일까지 실시한다. ‘썸타는 썸머향수’ 기획전도 8월 3일까지 열린다. 2014.07.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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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구 스타벅스 대표 “매년 이익 2% 이상 사회 공헌에 사용”

"매년 경상이익의 2% 이상을 사회 공헌 비용으로 사용하겠다."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는 2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개점한 스타벅스 파미에파크(Famille Park) 매장에서 15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한국 론칭 15주년을 맞아 2014년을 사회 책임 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속가능성활동백서'를 발간하고 매년 경상이익의 2% 이상의 사회공헌 비용을 지속적으로 집행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사회 내 취업 취약계층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재능 기부카페'를 확대해나가고 4분기에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속적인 고용을 토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스타벅스 기업대학' 창립 계획도 밝혔다. 올해 4분기 고용노동부의 인증을 받아 커피에 관심 있는 사회 초년생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학과 운영을 통해 사회진출과 자립을 돕는다는 취지다. 현재 스타벅스에는 65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출범 이래 163배 증가된 수치다. 뿐만 아니라 15주년 기념 음료 '스타벅스 피지오'의 공식 출시도 알렸다. '스타벅스 피지오'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로, 바리스타의 수작업으로 한잔씩 제조되며 기호에 따라 3단계로 탄산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요거트 주스& 망고 젤리 피지오', '레몬 진저 & 망고 젤리 피지오', '패션 티 레모네이드 & 히비스커스 젤리 피지오' 등 3종으로 준비됐다. 지난 3월 첫 선을 보여 현재 7개 매장에서 맛볼 수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도 내년에는 60여개 매장으로 확대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6월 전세계 최초로 론칭한 '사이렌 오더' 서비스를 비롯해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SNS서비스 개발로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 역시 지속적으로 전개해 '제 4의 공간'을 창출해내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가 진행된 파미에파크는 한국 진출 15주년을 기념해 '도심의 커피 숲'을 주제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고급화한 '하이 프로파일(high-profile)' 매장이다. 커피나무·목재·천 등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해 돔 형태의 매장에 울창한 숲이 물결치듯 곡선 형태의 공간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퀘니퍼리 스타벅스 아시아 태평양 매장 디자인 담당 부사장은 이 매장에 대해 "매장에 들어오면 커피 나무 그늘 밑에 서있다는 기분이 들도록 디자인 됐다"며 "매장을 둘러보며 커피 느낌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7.2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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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재능기부카페’ 2호점 오픈

스타벅스커피 코리가 지난 30일 전포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고 있는 빵카페 ‘빵집’을 재능기부를 통해 리뉴얼하고 ‘재능기부’ 카페로 새롭게 개점한다고 1일 밝혔다.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09년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전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빵카페 ‘빵집’은 장애인 바리스타 8명이 근무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작년 12월 노인 어르신 바리스타를 위한 카페 ‘이스턴’(서울 서대문구 소재)에 이어 스타벅스가 2번째로 재단장하여 오픈하는 재능기부 카페다.2008년 8월부터, 스타벅스는 서비스 및 카페운영 노하우를 장애인들에게 전수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부산 지역 20여 매장의 파트너들이 매달 방문해 다양한 교육과 문화 활동을 전개했다.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서비스 기본 교육·계산법·커피세미나·매장 정리정돈 등 카페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함은 물론 사회적응을 위한 모터쇼 참석, 문화 공연 관람 등을 통해 정서적인 교류도 함께 진행해왔다. 또,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 담그기, 케이크 만들어 전달하기를 함께 진행하는 등 250여명의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1500시간이 넘는 봉사 활동을 전개해왔다.그 결과 2009년 6월 고용노동부로부터 기업 연계형 사회적 일자리 사업으로 인증 받아 연간 1억7000만의 기금을 지원 받고 장애인 임금을 비롯한 카페 운영비로 활용돼 왔다. 이런 스타벅스와 전포종합사회복지관의 인연은 빵카페의 리노베이션으로 이어져 스타벅스는 커피 기계 교체, 교육 및 재 개장에 따른 제반 비용 일체를 맡고 디자인에너지, 지쓰리, 조은주비트산업, 가나기획 등 4개의 협력사들은 4월 초순부터 한 달여 동안 인테리어·가구·설비·간판 등 각각의 전문 분야 용역 제공 등을 통한 전문 역량을 발휘해 스타벅스 ‘재능기부’ 2호 카페로 재단장하게 됐다. 이날 리모델링 완공 기념식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 및 임직원, 협력사 대표, 전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간판 제막식 및 현판식, 기념 케이크 커팅식, 커피 테이스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빵카페 ‘빵집’에서 근무하는 8명의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와 쿠키를 스타벅스 커피와 함께 지역 주민과 나누었으며, 스타벅스와 복지관과의 6년간의 인연을 담은 사진전도 함께 열려 큰 호응을 받았다.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는 “지난 6년간 바리스타들의 봉사 활동으로 맺어온 인연이 ‘재능기부’ 카페라는 결실로 맺어져 기쁘고, 아울러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협력사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이번 재단장을 통해 창출된 수익이 더 많은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더 많은 장애인 복지 사업에 활용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전포종합사회복지관 권 승 관장은 “2008년부터 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스타벅스는 진정성과 지속성 측면에서 훈훈한 감동을 준다”며 “특히, 현금이나 현물의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기업의 전문성을 발휘하는 재능기부라는 점에서 이번 재능 기부 카페의 오픈은 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모범사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기대했다. 스타벅스는 향후에도 협력사와 함께 시설 보수, 커피 교육, 문화 체험 나눔 등 봉사 활동을 통해 빵카페 ‘빵집’의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한 복지 이외에도 하반기 미혼모를 위한 재능 기부 카페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3.05.0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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