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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오케이 광자매' 첫방 시청 독려 "거기 잠깐! 애정 부탁드립니다"
배우 전혜빈이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첫방 시청을 독려했다. 전혜빈은 13일 자신의 SNS에 "거기!! 잠깐만요.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홍보할게요. 아 내가 다 지겹다. 미안합니다. 오늘 첫방이 되서리...하하하 7시 55분 KBS2 '오케이 광자매' 많은 시청과 애정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오케이 광자매' 스틸컷. 극 중 한예슬 역을 맡은 김경남과 대면한 전혜빈(이광식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꿀 케미 기대할게요" "드디어 오늘"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전혜빈을 비롯해 윤주상(이철수 역), 홍은희(이광남 역), 고원희(이광태 역), 김경남(한예슬 역) 등이 함께한다. 오늘(13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13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