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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SPC 섹타나인, 포항공대와 AI 산학 협력 MOU 체결

SPC의 IT 서비스 및 마케팅 전문 계열사 섹타나인이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와 AI 인재 양성 및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은 30일 도곡동에 위치한 SPC 2023에서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최승문 주임 교수와 섹타나인 김대일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현장 중심의 인재 육성과 미래 AI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섹타나인과 포스텍은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우수 인재 채용 △교육 콘텐츠&커리큘럼 연계 △산학 공동 프로젝트 진행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섹타나인은 포스텍의 현장 실습 과정 ‘포스텍 SES(Summer Experience in Society)’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무형 인턴십을 시행한다. 학생들이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술 멘토링과 리뷰 세션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인턴십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석•박사 인재에 대한 별도 채용도 검토할 계획이다.또 포스텍 교육 커리큘럼과 연계해 섹타나인 임직원들에게 특강과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산학 공동 프로젝트 분야에서는 포스텍 교수진, 학생들과 공동 연구를 통해 기술 과제를 함께 기획하고 실행하기로 했다.섹타나인 관계자는 “미래의 기업 경쟁력은 AI기술 역량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포스텍과 산학 협력을 통해 AI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30 15:34
산업

야놀자, SPC 섹타나인과 온·오프라인 모바일 결제 서비스 개발

야놀자는 SPC그룹의 IT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과 손잡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섹타나인 사옥에서 모바일 결제 기반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야놀자는 각 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결합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초고도화된 여가 플랫폼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양사의 핀테크·빅데이터 등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없는 심리스한 결제 서비스를 통해 여가 문화 접근성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 양사 멤버십 연동을 통한 고객 친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야놀자는 여가·여행에서 F&B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단절된 온·오프라인 고객 경험을 기술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김대일 섹타나인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양사가 보유한 강점을 통합해 음식, 문화, 여행 등 보다 폭넓은 영역에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배보찬 야놀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경험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 편의성에 집중한 기술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1.16 17:48
경제일반

SPC,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진행

SPC행복한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연탄은 내년 3월까지 전국 연탄은행 31곳을 통해 난방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된다.SPC행복한재단은 전날에는 서초구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연탄 1400장을 전달했다.허희수 SPC 부사장,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가 SPC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12.08 10:21
스포츠일반

대한MMA연맹, 회장으로 정문홍 로드FC 대표 추대

대한격투스포츠협회(회장 정문홍, 이하‘ 협회’)와 구)대한MMA연맹(회장 박성수, 이하 ‘연맹’)이 지난 25일 전북 전주에서 합병계약 체결식 및 대한MMA연맹(이하 ‘통합 연맹’) 창립총회를 개최했다.발기인으로는 협회 대표 4명(정문홍, 오성민, 김금천, 양서우)과 연맹 대표 4명(박성수, 김영수, 이동기, 천창욱)이 참여했고, 의장은 대한MMA연맹 초대회장인 대한주짓수회 오준혁 회장이 맡았다.본 총회에서는 ▲ 국영문 조직 명칭 제정, ▲ 정관 제정 및 대한체육회 회원가입 의결, ▲ 임원 구성, ▲ 구)대한MMA연맹 조직 승계 등이 논의 및 의결되었다.신임 임원으로는 ▲ 회장: 정문홍, ▲ 부회장(7명): 오성민, 김영수, 한태윤, 천창욱, 이동기, 이영철, 조정현, ▲ 이사(5명): 최우석, 문제훈, 김성운, 유찬수, 김대일, ▲ 명예회장: 박성수, 오준혁이 인준되었다. 본 임원들의 임기는 창립총회 폐회와 동시에 시작되었다.한편, 본부는 전라북도 전주에서 강원도 원주로 옮겨갈 예정으로 알려졌다.김희웅 기자 2023.07.26 16:33
산업

주가 급락에 카카오 김범수 3조5000억원 날아갔다

올해 주식 시장의 하락장세가 이어지며 국내 주식부호 상위 100명의 지분가치가 1년 새 37조8384억원가량 사라졌다. 특히 게임·IT 서비스 업종 주식부호들의 평가액이 반 토막 났다. 2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 23일 종가 기준 국내 상장사 개별 주주별 보유주식 및 지분가치를 조사한 결과, 주식부호 상위 100인의 지분가치는 102조308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기준 주식부호 100인의 지분가치(140조1468억원)보다 27.0% 감소한 것이다. 올해 주식부호 상위 100명 중 75명의 지분가치가 작년 말보다 감소했으며, 평가액이 1조원 이상인 주식부호는 23명으로 작년 말보다 6명 줄었다. 게임·IT 서비스 종목이 약세를 보였다. 김범수 카카오 센터장이 보유한 지분가치는 지난 23일 기준 3조1560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52.6%(3조4955억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이 보유한 지분가치 역시 각각 69.7%(2조2704억원), 80.9%(2조1355억원) 급감했다.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보유한 지분가치도 1년 새 61.9%(2조23억원) 감소했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지분가치 역시 1조원 이상 감소했다. 지분가치 기준 상위 1∼4위는 삼성그룹 일가가 차지했다. 23일 종가 기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지분가치는 12조1949억원이었다. 작년 말과 비교하면 14.1%(2조48억원) 감소했지만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은 7조4000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 말과 비교하면 35.9%(3조9367억원) 급감한 것이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지분가치 5조8206억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5조505억원)은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이들 삼성가가 보유한 지분가치는 1년 새 8조5949억원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건희 선대회장으로부터 받은 유산의 상속세 납부를 위해 주식을 일부 처분한 데다 대표 보유 종목인 삼성전자의 주가가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CEO스코어는 설명했다. 신흥 주식부호도 있었다.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의 경우 지난 11월 16일 동원산업과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합병 상장에 따라 지분가치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1조원 이상 주식부호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김 부회장의 지난 23일 기준 지분가치는 1조1173억원이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12.25 16:19
산업

이재용 등 삼성가 올해 주식가치 최대폭 하락...정몽준·신동빈 반등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등 삼성가를 비롯한 주식부호 상위 30명의 주식평가액이 연초보다 23조원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개인 2만여명의 지분가치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27일 종가 기준 상위 500명의 주식 가치는 153조754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초의 184조8480억원(1월 3일 종가기준)보다 16.8%(31조934억원) 감소한 것이다. 상위 30명으로 좁히면 이들의 주식평가액은 103조9730억원에서 81조645억원으로 22조9085억원 줄었다. 올해 코스피 지수가 2998에서 2642로 11.5% 하락하면서 주식부호들의 주식평가액도 급락했다. 상위 500명 가운데 주식평가액이 줄어든 사람은 363명, 늘어난 사람은 137명에 불과했다. 지난달 27일 종가 기준 주식평가액 1위는 이재용 부회장이다. 이 부회장이 보유한 지분 가치는 13조280억원으로 연초(14조1770억원)보다 8.1%(1조1490억원) 감소했다. 주식평가액이 가장 많이 하락한 인물은 이 부회장의 모친인 홍라희 전 관장이다. 그의 보유 지분 가치는 11조원에서 8조122억원으로 27.2%(2조9880억원)나 줄었다. 올해 3월 삼성전자 주식 1994만1860주(1조3720억원어치)를 매각한 여파가 영향을 미쳤다. 한때 주식 부자 1위에 올랐던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의 주식 가치는 연초(6조7697억원)보다 28.7%(1조9401억원) 하락한 4조8296억원으로 집계됐다. 김 창업자는 주식평가액 순위에서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5조5018억원)에 밀리면서 한 계단 하락한 5위가 됐다. 또 IT, 게임, 엔터 분야 창업주들의 주식평가액도 1조원 이상 큰 폭으로 감소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주식평가액은 2조8735억원으로 연초보다 37.7%(1조7359억원) 줄었고, 주식부호 순위도 연초보다 4계단 하락해 11위로 밀렸다.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과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의 주식평가액은 반 토막 수준이 됐다. 김 의장과 박 의장의 주식평가액은 각각 연초보다 53.3%(1조6816억원), 57.0%(1조5562억원) 감소했다. 지난해 상장 후 흥행몰이에 성공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의 주식평가액은 연초보다 1조4829억원(45.9%) 줄어든 1조7499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식 부호 순위도 14위로 연초보다 3계단 하락했다. 이외 1조원 이상 주식 가치가 하락한 주식부호는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이사회 의장(1조2928억원, 40.0%↓),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1조2267억원, 27.7%↓),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1조965억원, 21.0%↓) 등이 있다. 상위 30위 내에서 주식 가치가 상승한 이는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이사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2명뿐이다. 정 이사장의 주식평가액은 연초 1조1262억원에서 10.6%(1197억원) 늘어난 1조2459억원을 기록했다. 신 회장의 주식평가액은 6861억원에서 7874억원으로 14.8%(1012억원) 증가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2.06.01 13:01
경제

지난해 주식 부호 1위 이재용…게임 창업주 대거 합류

고 이건희 회장의 주식을 상속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삼성가 4명이 지난해 주식 부호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1년 12월 30일 종가 기준 국내 상장사의 주식 가치를 조사한 결과 이재용 부회장의 주식 가치는 전년보다 5조원 가까이 상승한 14조2000여억원이다.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은 6조6000억원가량 상승한 약 11조원으로, 2020년 5위에서 2021년 2위로 3계단 뛰어올랐다. 이부진 사장은 7조1000여억원으로 13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4위(6조7000억원)를 차지했다.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13위에서 5위(6조4000억원)로 올랐다. 게임·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주목받으며 관련 창업주들이 대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2020년 15위에서 작년 7위(4조5900억원)로 뛰어올랐다.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도 전년보다 8계단 상승한 12위(3조2570억원)에 랭크됐다.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은 13위(3조2330억원)로 주식 부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은 94위에서 15위(2조6390억원)로 79계단 뛰어올랐다. 주식 부호 상위 20명 중 3분의 1이 넘는 7명이 게임·콘텐트 관련 업종의 창업주들이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2.01.01 16:22
생활/문화

두문불출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 신작 ‘도깨비’ 홍보 앞장

좀처럼 공개 석상에 나오지 않는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이 신작 홍보 영상에 등장했다. 펄어비스는 최근 신작 '도깨비'의 게임 오버뷰 영상을 공개했다. 김대일 의장은 이 영상에 총괄 프로듀서로 등장했다. 김대일 의장은 대표작인 ‘검은사막’을 성공시킨 이후 공개 석상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래서 이번에 신작 영상에 등장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김 의장은 이번 영상에서 도깨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온 가족이 할 수 있는 게임으로 도깨비들과 함께 모험을 하는 게임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개발을 시작하게 됐다"며 "도깨비는 신나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어렸을 때 봤던 '고스트 버스터즈' 영화에 대한 오마쥬를 언급하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특징을 잘 조화한다면 색다른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했다. 도깨비는 주인공이 도깨비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세계관으로 풀어낸 '도깨비 수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유저는 도깨비의 이야기가 진행되며 다양한 도깨비들을 만나고, 수집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도깨비와 관련된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하고, 고유의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도깨비를 획득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최근 독일에선 열린 유럽 최대 게임전시회인 ‘게임스컴’에서 도깨비를 공개해 호평을 받았다. 2022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8.30 18:55
생활/문화

펄어비스, 신작 ‘도깨비’ 게임스컴서 공개

펄어비스는 26일 독일 게임전시회 ‘게임스컴 2021’에서 신작 ‘도깨비’의 게임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게임스컴은 매년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게임 축제로서 올해도 작년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도깨비는 개막 행사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이하 ONL)에서 소개됐다. 도깨비는 주인공이 도깨비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독특한 세계관으로 풀어낸 ‘도깨비 수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콘솔과 PC 플랫폼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김대일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펄어비스 애니메이션 및 모션 캡쳐를 총괄하는 김상영 리드 프로듀서가 개발을 맡고 있고 ‘검은사막’ IP의 액션 디자인을 담당했던 남창기 게임 디자이너가 개발에 합류했다. 도깨비 신규 트레일러는 개성있는 도깨비들과 함께 오픈월드를 탐험하는 모습을 화려한 그래픽으로 담았다. 실시간 기반의 전투 시스템, 보스 몬스터와의 다이나믹한 전투 등 뛰어난 액션성과 높은 자유도를 보여준다. 펄어비스가 선보여온 타격감 있는 전투 액션도 유쾌하게 재해석돼 도깨비들과 함께 안드로이드 로봇에 대항하는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우산으로 하늘을 날거나 다양한 변신을 하는 등 도깨비들의 능력을 활용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현실과 가상공간을 넘나드는 화려한 오픈월드를 차세대 신형 게임엔진으로 구현했으며, K팝 음악 '락스타'의 리믹스 버전, 한국적인 요소인 한옥 건물, 해태상 등도 담았다. 김상영 도깨비 리드 프로듀서는 “도깨비라는 유니크한 소재와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8.26 18:41
경제

AIA생명, 6년 연속 인터넷 사이트 안전마크(i-Safe) 인증 획득

지속적인 임직원 대상 개인정보 보호교육 통해 기술적 안정성·인적 역량 동시 강화 노력 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이 개인정보보호협회(Online Privacy Association)로부터 국내 생명보험사 중 최초로6년 연속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AIA생명은 2013년 첫 i-Safe 인증 이후 6년 동안 매해 재인증에 성공하며 우수한 개인 정보 보호 체계 및 시스템 보안 수준을 인정 받아왔다. AIA생명은 올해도 공식 웹사이트와 온라인 고객창구가 협회의 인증을 받으며 고객들에게 안전한 온라인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는 인터넷사이트의 시스템 보안, 소비자보호 및 내부관리체계 수준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근거해 총 11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1년간 안전성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서류 심사, 온라인 심사, 현장 실태 조사 및 정보보호마크 인증위원회의 최종 심의 등 까다로운 과정을 통과해야만 인증 받을 수 있다. AIA생명의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 김대일 운영본부 본부장은 “6년 연속 i-Safe인증 획득은 고객 정보 보호 체계와 안전한 온라인 시스템 구축을 최우선으로 해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사업 영역에서 보다 안전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IA생명은 임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교육 및 개인정보 보호 전담조직을 운영해 개인정보 침해, 시스템 해킹 등 인터넷 서비스 사용에 따르는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들을 지속하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6.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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