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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인테리어 디자인의 남다른 안목과 창의성, 클라이언트 만족도 UP

국내 부동산 시장이 불황 국면에 들어선데 반해 홈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은 호황을 누리는데 그 중심에 디자인웅(대표 김도경)이 있다. 이 업체는 경기도 수원시 시청역 인근에 위치한 주거 공간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전문기업이다. 10여 년간 축적된 우수한 시공 기술과 노하우, 인테리어 디자인에 관한 남다른 안목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클라이언트 상담부터 설계․디자인․시공까지 원스톱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이엔드를 추구하는 ‘디자인웅’에서는 먼저 클라이언트의 라이프스타일과 개성, 니즈, 거주 인원 수 등을 확인하고 공간의 특성과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고려하여 설계 작업을 한다. 이후 숙련된 전문 인력들이 고객이 지향하는 가치가 최대한 구현되도록 고품질 친환경 자재/마감재를 사용하여 체계적인 업무 프로세스에 따라 시공에 돌입한다.디자인웅에서 완성하는 주거 공간은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하고 기능성․편의성․심미성이 돋보여 클라이언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게다가 이 업체는 가족 구성원 및 신혼부부용 주거 공간 인테리어에서 특화된 전문성을 발휘한다. 그 덕분에 입소문을 타게 되었고 수원․동탄․용인 지역 신혼부부들의 인테리어 시공 요청이 늘어나는 가운데 점차 네임밸류를 높이고 있다.인테리어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김도경 대표는 설계 도면대로 시공이 진행되는지 여부를 수시로 파악하고 전체 공정을 관리․감독한다. 한편 현장에서 발생하는 돌발 변수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되도록 다각도로 노력한다. 이로써 SBS <고수열전>을 통해 ‘인테리어 공사 현장의 사령탑’으로 소개된 바 있다. 2025 하반기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디자인웅김도경 대표는 “인테리어/리모델링 비용 견적과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2025.10.01 17:00
연예일반

쿨케이 “병역 기피, 잘못된 선택…지금도 깊이 후회”

모델 출신 사업가 쿨케이(김도경)가 과거 병역 비리 논란을 직접 언급했다.쿨케이는 14일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영상을 게재, “사람들이 후회하는 게 뭐냐고 묻는다. 난 엄청나게 잘못된 선택을 했다. 20년이 흘렀지만, 창피해서 어떻게든 과거를 바꿔보려고 잊어보려고 했다. 하지만 그럴수록 같은 실수에 갇혔다”고 말했다.이어 “20대 때 나는 군대에 가기 싫어서 하면 안 될 선택을 했다. 지금까지 손가락질당하고 있고, 손가락질당해도 마땅하다”며 “가기 싫다는 이유로 병역을 피하려 했던 잘못된 선택을 지금도 깊이 후회한다”고 털어놨다.쿨케이는 “군복무를 다 마쳤고 예비역, 민방위까지도 했지만, 중요한 건 내가 한 실수에 머물러 있었다는 것”이라며 “그것조차 내 인생인데 받아들이는 데 너무 오래 걸렸다. 중요한 건 지금부터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많은 게 바뀌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죽도록 후회하는 과거에서 본인을 놓아줘라”고 조언하며 “분명히 더 행복한 날이 우리를 기다릴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쿨케이는 병역 기피로 4급 판정을 받았다가 적발, 지난 2008년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쿨케이는 그해 11월 입대해 병역의 의무를 마쳤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15 21:29
스포츠일반

‘LPBA 간판’ 김가영·스롱, 나란히 32강행…차유람은 감기 몸살로 기권

‘LPBA 간판 선수’ 김가영(하나카드)과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가 나란히 32강에 진출했다.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3차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LPBA 64강서 김가영은 박은경을 상대로 25-3(20이닝)으로 승리했고, 스롱은 고전 끝에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에스와이)를 17-12(26이닝)로 제압하고 32강 티켓을 확보했다.김가영은 박은경을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빠르게 점수를 벌려간 김가영은 14이닝까지 19점을 채워 19-3으로 앞서갔고, 20이닝째 남은 6점을 몰아치며 25-3(20이닝)으로 완승을 거뒀다.2차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 우승자 스롱은 N.응우옌을 상대로 고전 끝에 32강행을 확정했다. 스롱이 앞서나가면 N.응우옌이 따라가는 추격전이 이어졌다. 스롱은 12-12 동점이던 21이닝째 3점을 올리며 15-12로 앞서갔다. 이후 26이닝째에 2점을 추가하며 17-12로 승리했다. N.응우옌은 스롱을 상대로 접전을 벌였지만, 20이닝부터 7이닝 연속 공타를 기록한 점이 뼈아팠다.에스와이의 권발해와 이우경은 나란히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권발해는 최지선을 상대로 7:14로 끌려가던 17이닝부터 5-8 연속 장타에 힘입어 20-14로 역전했다. 이후 리드를 지킨 권발해는 23-20(25이닝)으로 승리했다. 이우경은 윤경남을 상대로 9-19로 뒤지다가 17이닝째부터 2-1-1-3 연속 득점으로 16-19(20이닝)까지 따라가더니, 22이닝부터 1-4 연속 득점으로 21-19(23이닝)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이우경은 25이닝째 3점을 추가해 쐐기를 박아 24-19(25이닝)로 이겼다. 시원한 장타도 연달아 터졌다. 황민지(NH농협카드)는 정은영을 상대로 1이닝째 하이런 11점을 터트리며 22-14(28이닝)로 승리했다. 김민아(NH농협카드)는 고은경을 상대로 4-7로 뒤지던 11이닝째 하이런 9점을 올리며 13-7로 역전에 성공, 이후 리드를 이어가며 20-16(25이닝)으로 이겼다. 김세연(휴온스)은 이다정을 상대로 하이런 9점을 앞세워 25-16(15이닝)으로 승리를 거뒀다.강지은(SK렌터카) 한지은(에스와이) 김예은 최혜미(이상 웰컴저축은행) 정수빈(NH농협카드)은 각각 서지연 최연주 장가연 용현지(웰컴저축은행)을 돌려세우고 32강 진출자에 이름을 올렸다.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 김민영 서한솔(이상 우리금융캐피탈) 김상아(하림)도 32강 대열에 합류했다.반면 김보미(NH농협카드) 백민주 임정숙(이상 크라운해태) 이미래(하이원리조트) 이신영(휴온스) 히다 오리에(일본·SK렌터카)는 64강에서, 김진아(하나카드) 전지우(하이원리조트) 김도경 등은 PQ(2차예선)라운드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날 64강 출전 예정이던 차유람(휴온스)은 경기 당일 감기 몸살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맞대결 상대인 박정현(하림)이 부전승으로 32강에 진출했다.대회 3일 차인 5일에는 오후 12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한다. 개막식 이후 낮 1시부터 PBA 128강 1일 차가 다섯 번에 나눠 진행되며, 오후 3시 30분과 저녁 8시 30분에는 LPBA 32강전이 함께 진행된다.김희웅 기자 2025.08.05 09:03
IT

KT-LIG넥스원, 민·군 저궤도 통신위성 기술 개발 맞손

KT는 LIG넥스원과 민·군 겸용 저궤도 위성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현재 저궤도 위성 통신 산업은 스페이스X, 카이퍼 시스템즈, 원웹 등 글로벌 기업이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보안이 중요한 국방용 통신에서 해외 기업 위성을 활용하는 것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6G 저궤도 위성 통신시스템 및 양자암호통신의 선행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민·군 겸용 저궤도 위성을 위한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향후 군용 저궤도 전술 위성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국방 통신 위성 사업 수주에 나선다.먼저 양사는 6G 위성 통신 시스템 시뮬레이터를 공동 개발해 저궤도 위성군 설계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뮬레이터 개발에서 KT는 6G NTN(비지상 네트워크) 기지국 파트를 담당해 성능 분석과 요구사항 검증을 진행하고, LIG넥스원은 저궤도 위성 파트 및 위성 통신 부분을 맡을 예정이다.통신 보안 강화를 위해 KT의 무선 양자암호통신 기술과 LIG넥스원의 초정밀 지향 추적 기술이 쓰인다.이종식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장은 "이번 협력으로 지상 네트워크뿐 아니라 위성 통신까지 6G 기술을 확장 적용해 군 통신 체계의 진화 방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1.09 10:07
스포츠일반

‘프로 복귀’ 차유람, 권발해 꺾고 PQ라운드 진출…접전 끝 1점차 진땀승

프로무대로 복귀한 차유람(휴온스)이 접전 끝에 ‘신예’ 권발해(에스와이)를 꺾고 개막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차유람은 지난 16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 PPQ(1차예선) 라운드에서 권발해를 상대로 25이닝 접전 끝에 17-16으로 승리했다.지난 2월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 챔피언십’을 통해 LPBA무대로 다시 컴백한 차유람은 이번 시즌 개막전 첫 경기에서 ‘떠오르는 신예’ 권발해를 상대로 승리해 PQ(2차예선)라운드에 진출했다.극적인 역전승이었다. 12이닝까지 차유람이 5-3으로 앞서가던 상황에서 권발해가 13이닝째 하이런 6점, 곧바로 다음 이닝에서 5점 등 장타를 앞세워 14-8로 경기를 뒤집었다. 차유람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차유람은 18이닝과 21이닝에서 나란히 3점을 뽑는 등 4이닝 동안 7점을 추가하며 다시 15-14로 역전했다.이후 권발해가 22이닝에서 1득점으로 15-15 동률을 이뤘고 차유람이 23이닝째 1점을 앞서가자 권발해가 또 한 번 24이닝째 1점으로 16-16으로 맞섰다. 그러나 25이닝째 마지막 이닝서 차유람이 1점을 채우며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17-16 차유람 승리.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정상을 밟은 후 프로무대에 데뷔한 이신영(휴온스)은 최지영1을 상대로 25-3 압승을 거뒀다. 경기시작 2이닝 만에 하이런 8점을 쓸어 담은 이신영은 꾸준히 득점을 올리며 12이닝 만에 25점을 채웠다. 애버리지 2.083을 기록한 이신영은 PPQ라운드 전체 1위로 PQ행을 확정했다.‘일본 여자 3쿠션 전설’ 히다 오리에(SK렌터카)는 한은세를 상대로 13이닝 만에 경기를 25-7로 승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팀리그 신입생’들도 나란히 승리를 신고했다. 김도경(웰컴저축은행)은 프로 데뷔전에서 정다혜를 상대로 15-13(25이닝) 승리를 거뒀고, 정수빈(NH농협카드)은 이효제를 19-13(28이닝)으로 제압했다. 조예은(SK렌터카)은 이유나를 상대로 25-9(32이닝) 승리했고, 전지우(NH농협카드)도 김안나를 18-13(29이닝) 물리쳤다.트라이아웃을 뚫고 프로에 입성한 우휘인과 강승현도 각각 최연주, 김다희를 꺾고 프로 데뷔전에서 승리했다.LPBA PQ라운드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3시부터는 ‘랭킹 1위’ 김가영(하나카드)을 비롯해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원위비스) 등 상위 32위로 시드를 얻은 선수들이 64강전을 시작으로 첫 경기에 돌입한다.김명석 기자 2024.06.17 08:50
연예

'어겐마' 이준기, 노련함과 신선함 둘 다 잡은 매직

배우 이준기의 활약엔 거침이 없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극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는 인생 2회차 열혈 검사 김희우로 돌아온 이준기가 이경영(조태섭)의 목을 조일 첫 번째 미션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우연히 정상훈(이민수)의 친구 김도경(문성환)이 인생 1회차 속 성공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하하톡'의 개발자임을 알게 된 이준기(김희우)는 지적 재산권 분쟁으로 모든 걸 포기해야 했던 그를 도와주고자 나섰다. 과거의 기억을 살려 지식 재산권 분쟁 중심에 있는 천하 텔레콤 대표의 목을 서서히 조여가기 시작한 그는 인생 2회차 다운 노련함으로 그를 기소하는데 성공, 과거에서 맛보지 못했던 시원함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특히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이준기의 모든 발자취가 사실 이경영 처단이라는 목표로 향해가고 있었음이 하나둘 드러났을 때의 짜릿함은 이준기 표 회귀물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천하그룹의 외동딸 김지은(김희아)을 통해 비리의 진실을 들여다보는가 하면, 선배 김형묵(장일현)에게 사건을 몰아주며 적과의 관계성까지 탄탄히 다져놓는 이준기의 영민함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절대 악 응징이 가져다줄 카타르시스를 기대케 만들었다. 인생 2회차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는 이준기와 함께 다시 태어났다. 긴장감 있게 담아내는 연기는 상상 이상의 몰입감을 유발하며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7 13:23
야구

준우승 두산, 투수 이동원 등 12명 재계약 불가 통보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그친 두산 베어스가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 두산 구단은 19일 “선수 12명과 내년 시즌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2년 두산에 입단해 시속 155㎞를 넘나 드는 빠른 공을 던졌지만 제구가 불안했던 이동원이 방출 명단에 포함됐다. 2018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로 롯데로 이적한 민병헌 보상선수로 두산에 입단했던 백동훈도 팀을 떠나게 됐다. 이밖에 투수 고봉재, 김주완, 박성모, 안찬호, 오세훈, 정우석, 지윤, 포수 백종수, 내야수 백민규, 외야수 김도경도 재계약에 실패했다. 박린 기자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21.11.19 15:44
연예

세이·엘리·라키·김도경, 멀티 엔딩 드라마 ‘청춘향전’ 캐스팅

위키미키 세이, 엘리, 아스트로 라키, 배우 김도경이 멀티엔딩 드라마 ‘청춘향전’에 출연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4일 “위키미키 세이(성춘향 역), 엘리(한다니 역), 아스트로 라키(이몽룡 역), 김도경(변학도 역)이 ‘청춘향전’에 캐스팅됐다. 이들이 만들어갈 다양한 케미와 재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청춘향전’은 남원에서 펼쳐지는 현대판 청춘들의 춘향전으로 2021년, 스물네 살 성춘향의 이야기를 담았다. ‘청춘향전’은 매 중요한 순간 춘향의 선택을 시청자가 대신하며 다양한 엔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멀티 엔딩 인터랙티브 형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위키미키의 멤버 세이와 엘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다. 멤버 김도연, 최유정, 루시에 이어 새롭게 연기자로 변신한다. 아스트로 라키 또한 최근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시작했다. 아스트로 멤버로서 사랑받아온 라키는 무대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등 다방면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배우 김도경은 원작 ‘춘향전’ 속 변학도와는 또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그려낼 계획이다. 김도경은 드라마 ‘본 어게인’, ‘비밀의 남자’, ‘신의 퀴즈’, ‘돈꽃’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청춘향전’은 11월 말 첫 공개된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1.04 16:41
연예

배우 김도경, '본 어게인' 출연 확정… 장기용 도우미 역할

배우 김도경이 '본 어게인'에 출연한다. 17일 온누리미디어엔터테인먼트는 "김도경이 '본 어게인' 장마철 역할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극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김도경(장마철)은 극 중 최대철(서태하)의 오른팔이자 장기용(천종범)을 도우미 역할을 한다. 한편 김도경은 OCN '그 남자 오수'·OCN '신의 퀴즈 : 리부트'·KBS 드라마스페셜 '렉카'·웹드라마 '너미워 줄리엣' 등의 작품에 등장했고 아큐브·세스코에어·몰티져스초코볼·우리은행 등 다수의 광고에도 출연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17 10:34
연예

[이슈IS] 판타지오가 전한 김도연·최유정의 꽃길…#계약#데뷔시기#연기

아이오아이 김도연과 최유정의 꽃길이 예고됐다.김도연과 최유정은 판타지오 소속 연습생으로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아이오아이로 데뷔를 했다. 아이오아이의 정식 활동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 도장을 찍었다. 너무나 예정된 수순이었다.판타지오 측은 2일 일간스포츠에 "김도연과 최유정은 아이오아이 활동 중에 계약을 맺었다. 이미 이들은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당연한 전속 계약"이라고 전했다.그렇다면 김도연과 최유정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까. 일단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 판타지오 측은 "김도경과 최유정은 소속사 내 음악 사업부에서 가장 독보적이다. 전력이 손상되면 안되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줄 생각"이라고 밝혔다.이어 연내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빠르면 여름으로 예상했다. 소속사 측은 "휴식 뒤에 판타지오 내 연습생들과 데뷔를 위해 전념을 할 것"이라며 "현재 방향성과 콘셉트, 멤버 구성 등을 기획하고 있는 단계로 정해진 것은 없다. 빨리 준비되면 여름 내 출격하는 것으로 목표를 삼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김도연은 연기쪽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연기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내부적으로도 배우로서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기회가 된다면 연기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아이오아이는 1월 중 유닛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20일부터 22일까지 단독 콘서트 '타임슬립-아이오아이'를 열고 1월 31일 공식 활동을 종료한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1.0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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