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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김도연, B컷에서도 남다른 ‘리틀 전지현’의 아우라
과연 ‘리틀 전지현’이라 부를만 하다. 그룹 위키미키(Weki Meki) 멤버이자 배우 활동 중인 김도연이 화보 촬영 중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판타지오 측은 3일 김도연의 시크하고 스타일리쉬한 매력이 담긴 마리끌레르 11월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연은 세련된 비주얼과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다와 나무, 바위 등 자연에 어우러져 다채로운 포즈를 과감하게 시도하며 ‘화보 여신’다운 자신감을 보여준다. 바람에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머리카락과 은근하지만 강렬한 눈빛이 김도연만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는 듯 하다. 한편 김도연은 ‘리틀 전지현’답게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에서 전지현의 아역으로 등장, 남다른 싱크로율을 뽐내는 중이다. 또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는 이하늬가 맡은 조연주, 강미나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고 있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1.03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