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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위키미키 김도연, 코로나19 확진…“다른 멤버들 음성”

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위키미키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도연이 예정된 스케줄을 마친 뒤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선제적으로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김도연은 몸살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코로나19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활동 재개 일정은 격리 해제 시점 확인 후 다시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른 멤버들은 김도연과 동선이 겹치지 않았으며,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 키트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 한편 김도연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드라마 ‘지리산’에 전지현 아역으로 출연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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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김도연, '지리산' 전지현 아역 찰떡 연기

위키미키(Weki Meki) 김도연이 드라마 '지리산'에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주말극 '지리산' 6회에서 김도연은 전지현(서이강 역)의 중학생 시절을 연기했다. 이날 전지현의 첫사랑으로 주목받는 손석구(철경)의 첫 만남 스토리와 함께 과거 어린 시절 이강의 모습으로 김도연이 첫 등장했다. 첫 등장부터 반항기 가득한 눈빛과 건들거리는 자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할머니의 등쌀에 못 이겨 온 수련회에 대한 짜증도 잠시, 상금이 걸린 지리산 천왕봉 등산 훈련에 승부욕이 발동했다. 능숙하게 산을 오르던 김도연은 자신만큼이나 산을 잘 타는 최현욱(어린 시절 철경)을 경계했다. 때문에 위기의 순간 최현욱이 내민 손을 "됐거든"이라며 거절했고, 결국 1등을 차지했다. 하지만 전지현은 1등의 기쁨을 만끽하기도 전에 다친 친구를 부축해 올라오는 어른스러운 최현욱의 모습을 보고 묘한 감정을 느꼈다. 수련회를 마치고 집에 가는 버스 정류장에서 알 수 없는 감정으로 퉁명스럽게 최현욱의 등을 툭 치고 돌아가는 김도연의 뒷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거리게 했다. 자존심 강한 사춘기 소녀 이강으로 분한 김도연은 캐릭터와 한 몸 된 듯 시크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짧은 순간에도 최현욱을 향한 승부욕과 부끄러움 등 다양한 감정을 느낀 이강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매력적인 비주얼로 현재의 서이강인 전지현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극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김도연은 최근 종영한 SBS 금토극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에서 이하늬의 아역으로 열연을 펼친 데 이어 '지리산'에서 전지현의 아역으로 임팩트를 남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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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김도연, B컷에서도 남다른 ‘리틀 전지현’의 아우라

과연 ‘리틀 전지현’이라 부를만 하다. 그룹 위키미키(Weki Meki) 멤버이자 배우 활동 중인 김도연이 화보 촬영 중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판타지오 측은 3일 김도연의 시크하고 스타일리쉬한 매력이 담긴 마리끌레르 11월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연은 세련된 비주얼과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다와 나무, 바위 등 자연에 어우러져 다채로운 포즈를 과감하게 시도하며 ‘화보 여신’다운 자신감을 보여준다. 바람에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머리카락과 은근하지만 강렬한 눈빛이 김도연만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는 듯 하다. 한편 김도연은 ‘리틀 전지현’답게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에서 전지현의 아역으로 등장, 남다른 싱크로율을 뽐내는 중이다. 또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는 이하늬가 맡은 조연주, 강미나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고 있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1.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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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원더우먼' 이하늬 아역 캐스팅 '1인 2역'[공식]

위키미키(WekiMeki) 김도연이 브라운관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김도연은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에서 이하늬 아역으로 캐스팅 됐다. '원 더 우먼'은 기억상실로 인해 꼭 닮은 외모의 재벌 며느리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꿔치기된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좌충우돌 기억 찾기 스토리를 그린 코믹 드라마다. 이하늬와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 등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감을 높인다. 김도연은 극 중 이하늬가 맡은 재벌 며느리 강미나와 비리 여검사 조연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하는 김도연은 서로 다른 매력의 두 인물을 연기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도연은 2018년 웹드라마 '쇼트'로 연기를 시작한 후 '만찢남녀', '솔로 말고 멜로' 등의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얄밉지만 귀여운 여동생 계서'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지리산'에 이어 SBS 드라마 '원 더 우먼'까지 연달아 캐스팅 소식을 전한 '무한한 잠재력의 연기돌' 김도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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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 요정' 김도연

위키미키(WekiMeki) 김도연이 열일 요정 행보를 걷고 있다. 김도연은 최근 드라마부터 광고, 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고 있다. 김도연은 2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통해 처음으로 정극 도전에 나선다. 극 중 계서우 역을 맡아 계선우(배인혁)와 현실 남매 케미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웹드라마 '솔로 말고 멜로' '만찢남녀' 등 작품에서 연기자로 가능성을 입증받은 만큼 정극에서 어떤 존재감을 뽐낼지 기대를 모은다. 하반기에는 tvN 드라마 '지리산'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도연은 서이강(전지현) 아역으로 분해 임팩트 있는 열연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김도연의 연기 활동에 대해 "김도연은 연기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많은 작품에 계속 도전할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도연은 광고 모델로도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데뷔 때부터 금융 브랜드 모델을 맡아 신뢰 주는 이미지를 형성했으며,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서 트렌디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꾸준히 뷰티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뷰티, 패션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김도연은 본업인 가수로서 노력도 멈추지 않고 있다. 김도연은 개인 SNS를 통해 무용, 힙합 등 여러 장르의 댄스 영상을 공개, 위키미키 앨범 활동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이처럼 김도연은 드라마, 광고, 춤 등 여러 분야에서 두드러지는 활약을 펼치며 '열일 요정'으로 거듭나고 있다. 잠재된 가능성으로 무한한 발전과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김도연이 더 높은 호감과 신뢰도를 동시에 쌓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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