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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범죄도시4’,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韓시리즈 최초 [공식]

영화 ‘범죄도시4’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15일(현지시간) 베를린영화제 사무국은 ‘범죄도시 4’를 스페셜 갈라 부문 초청작으로 발표했다. 이번 스페셜 갈라 부문 초청은 한국영화 시리즈 작품으로써는 최초다.영화제 측은 ‘범죄도시4’에 대해 “성공한 한국 액션 시리즈의 최신작”이라며 “돈 리(마동석 영어 이름)가 강한 주먹을 가진 형사 마석도 역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여성 보디빌더의 연인을 연기한 퀴어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도 ‘범죄도시4’와 함께 스페셜 갈라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제 측은 “두 영화 모두 신체적 힘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고 설명했다.‘범죄도시4’는 마석도(마동석)가 국내 최대의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로 마동석을 포함해 배우 김무열, 이동휘, 박지환,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이주빈 등이 출연한다. ‘범죄도시’ 3편까지 무술감독으로 참여한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베를린 국제 영화제는 칸 국제 영화제, 베니스 국제 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은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하는 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오는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범죄도시4’는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5 23:47
영화

[차트IS] ‘범죄도시3’ 900만 넘었다! 올 개봉 韓 영화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범죄도시3’이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들 가운데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경신했다. 누적 관객 수도 900만을 넘었다.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은 개봉 21일째인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누적 관객 수 900만을 돌파했다.또한 ‘범죄도시3’은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며 올해 개봉 한국영화 가운데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쓰게 됐다.‘범죄도시3’은 앞서 개봉 1일 100만, 3일 200만, 4일 300만, 5일 400만, 6일 500만, 7일 600만, 11일 700만, 14일 800만을 돌파한 바 있다. 이 같은 흥행 추이는 전편 ‘범죄도시2’가 개봉 20일 만에 900만을 돌파한 기록을 잇는 속도이며, ‘천만 영화’인 '기생충'의 25일째 9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다.배우 마동석, 이준혁, 김민재, 전석호, 안세호 그리고 이상용 감독은 900만 꽃 케이크를 들고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증을 했다.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거침없는 흥행 빅펀치를 날린 ‘범죄도시3’는 글로벌 흥행 감사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한 것에 이어 개봉 4주차 흥행 감사 무대인사도 계획하고 있다.‘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뒤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20 08:21
영화

‘초롱이’ 고규필부터 전석호까지 ‘범죄도시3’ 빛낸 신스틸러들 모음 zip

영화 ‘범죄도시3’가 8일 누적 관객 수 626만여 명을 기록하며 7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는 전편인 ‘범죄도시2’는 물론 최민식 주연의 ‘명량’도 뛰어넘는 기록이다. ‘범죄도시3’가 침체가 계속됐던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한국영화의 구원투수로 불리고 있다.‘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전편들과 동일하게 마동석이 악당을 처치하러 다니는 내용을 담았다. 시리즈물 특성상 비슷한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점에서 자칫 지루해질 수 있지만, ‘범죄도시3’에는 지루함을 잊히게 할 신스틸러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간 ‘범죄도시’ 시리즈에서는 이수파 두목 장이수(박지환)가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그는 잔인하게 혈투를 펼치는 모습부터 마동석과 티격태격하는 개그 캐릭터까지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책임졌다. ‘범죄도시3’에는 장이수가 나오지는 않지만 그를 대신할 새로운 캐릭터들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다. ◇ 고규필·전석호, 미워할 수 없는 매력‘범죄도시3’에서 장이수를 쏙 빼다 닮은 캐릭터를 꼽자면 단연 초롱이와 김양호다. 고규필이 극중 중고차 딜러이자 마약 조직에 연루된 초롱이 역을 맡았다. 온몸에 그려진 문신과 꽉 끼는 명품 티셔츠, 형광 반바지, 금목걸이에 클러치백까지 마치 그린 듯한 양아치 같은 모습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한다. 마석도에게 겁 없이 달려들었다가 펀치를 맛본 이후로는 그 앞에서 반 박자 빠르게 하는 리액션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한다.마동석은 “고규필의 작품들을 봤는데 ‘범죄도시3’에서 맡은 역할은 지금까지 안 해봤더라. 소위 말하는 양아치 같은 캐릭터를 이번에 처음 소화했다. 그동안 안 해본 거 같아서 초롱이로 제대로 보여주면 좋겠다 싶었다”며 높은 신뢰감을 드러냈다.‘범죄도시3’ 또 다른 신스틸러로 전석호도 빼놓을 수 없다. 전석호는 극중 김양호 역을 맡아 마동석의 비공식 조력자로 활약한다. 전석호는 찌질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가진 김양호를 능청스럽게 소화, 뒤로 갈수록 수사에 도움을 주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이상용 감독은 고규필, 전석호를 섭외한 이유로 “장이수가 빠진 만큼 또 다른 재미를 줘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야기 구조 자체가 고규필과 전석호가 있기 때문에 수사를 할 수 있고 빌런을 잡을 수 있다”라며 “두 배우들은 원래 연기를 잘하지만 앞선 작품에서 장이수가 하는 반응보다는 조금 더 즉흥적이고 리얼하다”고 차별점을 전했다. ◇ 김민재, 마동석의 든든한 오른팔고규필, 전석호가 마동석에게 쩔쩔대는 모습으로 웃음을 준다면, 김민재는 마동석의 든든한 오른팔로 활약을 펼친다. 김민재는 서울 광역수사대 형사 김만재 역을 맡아 ‘범죄도시’ 시리즈에 새로운 얼굴로 합류했다. 극중 마동석과 함께 마약 거래 장소인 나이트클럽에 입장하기 위해 현란한 형광색 집업을 입고 나타난 모습은 등장과 동시에 관객석을 들썩이게 한다. 김민재는 1,2편에서 최귀화가 연기한 전일만 반장 포지션으로 극에 재미를 더한다. 또한 김민재를 포함한 광수대 형사들은 마동석이 모든 일을 해결하고 나서야 한발 늦게 나타나는데, 이 장면은 긴장감 가득했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도 한다.전석호를 제외한 고규필, 김민재는 마동석과 연이 깊다. 이들이 작품 속에서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줄 수 있었던 데는 전작에서 이미 호흡을 맞춰봤기 때문. 고규필은 영화 ‘베테랑’, ‘원더풀 고스트’, 드라마 ‘38사기동대’로, 김민재는 영화 ‘시동’, ‘성난황소’를 통해 마동석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외에도 이범수가 마동석의 상사 장태수 역을, 이지훈이 팀 양종수 형사 역을, 김도건은 막내 형사 정다윗 역을 맡아 극을 풍성하게 채웠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09 06:15
해외축구

이탈리아 매체 "스타드 렌 감독, 김민재 영입에 자신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 스타드 렌의 브루노 제네시오 감독이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6) 영입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매체 풋볼이탈리아는 16일(한국시간) “브루노 제네시오 렌 감독이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의 나폴리에 펀치 한 방을 먹이고(beating napoli to the punch)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의 수비수 김민재를 영입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김민재 영입을 두고 프랑스 스타드 렌과 이탈리아 나폴리가 영입전을 펼치고 있다. 2021~22시즌을 튀르키예(터키) 프로축구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한 김민재는 최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빅리그 진출설이 계속 나돌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독일 축구 매체 가제트 풋볼이 “스타드 렌이 페네르바체와 김민재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렌이 페네르바체에 이적료 1천800만 유로(약 239억원)를 제시했다는 것. 스타드 렌은 김민재 영입을 강력하게 원했던 팀이다. 페네르바체와 협상하기 위해 플로리앙 모리스 단장이 직접 튀르키예로 향했을 정도다. 스타드 렌은 김민재가 베이징 궈안 소속 시절 사제의 연을 맺은 바 있는 제네시오 감독이 이끌고 있다. 제니시오 감독은 "김민재와 함께했었기에 그를 잘 알고 있다. 우리가 딱 찾고 있던 유형의 선수"라고 밝히기도 했다. 제네시오 감독도 김민재 영입전에서 앞서나가고 있음을 자신 있어 했다. 제네시오 감독은 칼치오메르카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확신하고 있다. 김민재를 기다리고 있다. 협상은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안심은 금물이다. 그는 “오피셜이 나올 때까지 끝까지 아주 조심해야 한다"며 경계심도 늦추지 않았다. 변수는 나폴리의 적극성이다. 핵심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로 떠나 대체할 자원으로 김민재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관건은 이적료다. 나폴리는 1500만 유로(약 200억원) 수준의 이적료에서 페네르바체와 협상을 벌였다. 풋볼이탈리아는 나폴리가 김민재 이적에 실패하면 라치오의 프란체스코 아세르비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영서 기자 2022.07.16 10:03
연예

펀치, 오늘(10일) 미니 2집 '만개' 발매···김민재 피처링 지원사격

가수 펀치(Punch)의 신보가 베일을 벗는다. 펀치는 오늘(1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만개(FULL BLOOM)'를 발매한다. '만개'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너의 목소리'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 펀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한층 더 성장한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안녕 내 전부였던 너'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며 아픈 마음을 독백하듯, 감정을 쏟아내는 펀치만의 음색에 슬픈 이별의 감성을 더한 곡이다. 30인조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악기들이 펀치의 보이스와 어우러져 노래의 감성을 극대화한다. '안녕 내 전부였던 너'와 함께 더블 타이틀 곡으로 선보이는 '질투나'는 질투라는 감정을 귀엽고 위트있게 풀어낸 곡으로, 세련된 비트와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대세 배우 김민재(Real.be)가 랩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해 두 사람이 만들어낼 하모니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 외에도 펀치가 직접 작곡한 곡이자 지나간 어린 날의 사랑을 행복한 기억으로 간직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나의 바람', 이별은 어쩔 수 없지만 연인을 잊고 싶지 않은 간절함을 담은 '사라진 기억', 잊지 못하는 연인을 향한 이야기인 '아니'까지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펀치의 깊어진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펀치는 오늘(10일) 오후 6시 미니 2집 '만개(FULL BLOOM)'를 발매하고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10 09:36
연예

김민재, 펀치 신곡 '질투나' 피처링 참여···한솥밥 의리

배우 김민재(Real.be)가 가수 펀치(Punch) 지원사격에 나선다. 소속사 냠냠 엔터테인먼트는 9일 "김민재가 오는 10일 발매되는 펀치의 미니 2집 '만개(FULL BLOOM)'의 더블 타이틀 곡 '질투나' 피처링 및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질투나'는 세련된 비트와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질투라는 감정을 귀엽고 위트 있게 풀어냈다. 김민재의 랩 피처링과 펀치의 독보적인 음색이 만나 어떤 하모니를 완성할지 벌써부터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민재는 그동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도깨비', '위대한 유혹자',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 다수의 인기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김민재는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예명 Real.be(리얼비)로 드라마 '최고의 한방', '두번째 스무살', '슬기로운 감빵생활' OST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끼를 발산했다. 이처럼 연기, 노래, 작사까지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김민재가 참여한 펀치의 미니 2집 '만개'는 내일(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민재는 지난해 SBS '낭만닥터 김사부2',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시청자와 만났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09 10:17
연예

펀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첫 주자···'Close To Me' 발매

가수 펀치(Punch)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첫 주자로 나선다. 펀치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 1 'Close To Me(클로즈 투 미)'를 발매한다. 'Close To Me'는 섬세한 기타 선율로 시작해 어쿠스틱하고 모던한 악기들과 펀치의 감성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발라드곡이다.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차지혜와 히트메이커 작곡가 황찬희가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펀치는 기타와 오케스트라 연주 위에 쓸쓸하면서도 슬픈 감정이 느껴지는 음색을 더해 홀로 남겨진 그리움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표현했다. 또 아련한 멜로디와 읊조리는 듯한 가사를 인상적으로 나타내 따뜻하면서도 애잔한 느낌을 담아냈다. 또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비롯해 '도깨비' OST 중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찬열&펀치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크러쉬 'Beautiful(뷰티풀)', 소유 'I Miss You(아이 미스 유)' 4곡을 히트시키며 국내 최고의 OST 프로듀서로 주목받은 송동운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명품 OST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박은빈, 김민재가 주연을 맡았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1 12:17
연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태연→god 명품 OST 라인업 완성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의 초호화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7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에 음원 강자 태연을 비롯해 십센치, 첸, god, 헤이즈, 펀치 등이 1차 라인업 가창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에는 그동안 드라마 '호텔 델루나'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 '달의연인보보경심려' OST를 총괄 프로듀싱한 국내 최고의 OST 히트 프로듀서 송동운이 참여했다. 송동운 프로듀서는 드라마 '도깨비' OST 중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찬열&펀치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크러쉬 'Beautiful(뷰티풀)', 소유 'I Miss You(아이 미스 유)' 4곡을 히트시키며 국내 최고의 OST 프로듀서로 주목받은 만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도 명품 OST 탄생을 예감케 한다. 국내 최고의 OST 프로듀서와 함께 완성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라인업. 추후 공개될 2차 라인업에도 깜짝 놀랄만할 라인업이 포진돼 있다고 전해져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박은빈, 김민재 등이 출연한다. 오는 31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27 11:23
연예

김민재, 냠냠엔터와 전속계약…가수 펀치와 한솥밥[공식]

배우 김민재가 냠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김민재가 배우로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민재는 올해 9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주인공 마훈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그간 김민재는 드라마 '프로듀사' '꽃미남 브로맨스' '낭만닥터 김사부' '도깨비' '최고의 한방'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하며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20대를 대표하는 기대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영화 '명당' '스윙키즈'에 출연하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하면서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나가고 있다.김민재와 계약을 맺은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음반 및 OST 제작, 매니지먼트, 영화&드라마 제작 및 투자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후아유' '학교 2015'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도깨비'의 OST를 제작 프로듀싱한 송동운 프로듀서가 대표로 있다. 가수 펀치가 소속되어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 2019.06.14 09:51
연예

[알쓸신곡] 펀치가 부르고 김민재·하연수가 연기하는 '이 마음'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펀치(Punch)가 애절한 사랑을 노래한다. 김민재 하연수는 병으로 갈라지는 애절한 남녀의 사랑을 연기한다.펀치는 16일 첫 미니앨범 'Dream of You'를 발매했다. 데뷔 5년만의 첫 앨범이자 펀치의 새 시작을 알리는 활동이다. 그동안 엑소 첸과 찬열 등과의 협업으로 이름을 알린 펀치는 솔로가수로서 인지도를 높인다.뮤직비디오에도 힘을 줬다. 제주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됐고 배우 김민재와 하연수가 주연을 맡아 한 편의 멜로 단편극같은 스토리를 담았다. 병으로 힘들지만 내색않는 하연수와 그를 지켜주고 싶은 김민재의 러브라인이 6분 40여 초간 이어진다. 말을 타다 쓰러지는 하연수는 "돌아오겠다"고 말하고, 김민재는 그녀가 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기다린다.노래와는 상반된 내용이지만 절절한 멜로 감성으로 통한다. 펀치가 부른 '이 마음'은 이별을 맞이한 여자의 마음을 시간과 계절에 비유한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선 김민재의 시점으로 그려져 듣고 보는데 새로운 재미를 준다. 소속사는 "아련한 피아노 선율에 웅장한 스트링이 인상적으로, 펀치는 담담히 내뱉듯이 노래하며 절제된 슬픔을 표현했다"고 말했다.앨범에는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도깨비'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한 유명 프로듀서 안영민과 로코베리 등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마음' '눈꽃처럼' '러브 이즈 유' '키스 미' '이 밤의 끝'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16일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1.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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