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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눈에 띄진 않지만 묵묵히 버텨온 김승택 100승 달성

김승택(A2)이 14년의 기나긴 시간을 묵묵히 버터내며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경정 7기는 쟁쟁하다. 김승택의 동기 중에는 그랑프리 대상경정 3연속(2010~2012년) 우승을 기록한 배혜민(A2)과 현 경정 최강자로 손꼽히는 심상철(A1)의 활약이 눈부시다. 김승택은 눈에 띄는 선수는 아니지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으며 지난 8일 제10회 1일차 1경주에서 개인 통산 100승을 신고했다. 현재 400승을 넘어 500승에 도전하는 김종민(460승), 길현태(422승), 곽현성(403승)의 성적과 비교할 수 없지만 신인 첫해인 2008년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하고 시작한 만큼 100승 기록은 감회가 남다르다. 김승택은 67.2kg 몸무게로 과체중이라 온라인 스타트 경주에서는 고전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하지만 최근 안정된 선회력을 바탕으로 플라잉 스타트 경주에서는 선전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선회력이 좋은 건 아니었다. 신인시절인 2008시즌부터 2010시즌까지 총 5승을 기록했다. 이 기간 평균 스타트가 0.35초로 떨어졌고, 무엇보다 경주를 읽어 나가는 시야가 부족해 마음만 앞서다 보니 1턴에서 주춤하며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초라한 성적으로 인해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던 그는 스타트 집중력 향상으로 2011년 14승을 기록했다. 이 기간 평균 스타트 0.28초, 2착 22회, 3착 13회로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며 승률 17.9%, 연대율 46.2%, 삼연대율 62.8%를 기록했다. 2011시즌을 발판으로 도약을 꿈꿨지만 2012∼2014시즌 다시 저조한 성적표(총 19승)를 받았다. 그렇지만 김승택은 스타트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아 언제든지 반등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김승택은 가장 아쉬웠던 때를 2019시즌 그랑프리 결승전으로 꼽았다. 다른 선수를 압도하는 휘감기형 선수는 아니지만 꾸준한 스타트(2016시즌∼현재까지 평균 스타트 0.26초) 집중력을 유지했던 그에게도 최고의 시즌이었다. 2019시즌 개인 한 시즌 18승이라는 최고 기록으로 생애 첫 그랑프리 대상경주 결승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예선전 성적을 바탕으로 1코스를 배정받아 출전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인기를 끌었다. 시즌 평균 스타트(0.24초)보다 빠른 0.23초로 치고 나갔지만, 경기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5착에 머물렀다. 데뷔 후 대상경주 첫 출전에서 큰 경기에 대한 부담감을 이기지 못해 아쉬운 결과를 얻었다. 그는 “지금도 많은 후회가 남는다. 만약 다시 한번 기회가 온다면 절대 놓치지 않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이서범 경정고수 경기분석 위원은 “본인이 할 수 있는 것과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해 경기력을 보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04.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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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경주의 꽃' 출전 24인은 누구?

지난 42회차 11월 6∼7일 제5차 그랑프리 포인트 쟁탈전을 끝으로 연말 그랑프리 경정 예선 출전 자격을 얻은 최종 24명의 윤곽이 드러났다. 그랑프리 포인트 쟁탈전(GPP)은 ‘대상 경주의 꽃’이라고 불리는 최고의 대회인 그랑프리 대상 경주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된 특별 경주로 연중 그랑프리 포인트가 부여되는 경주를 개최해 포인트를 많이 획득한 선수라면 누구나 그랑프리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운영 방식이다. 그랑프리 포인트 부여 방식은 수요일 예선전 및 목요일 특선 경주의 1위 선수가 30점을 획득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착순에 따라 5점씩 점수를 차등 부여한다. 목요일 결승전에서는 우승자가 80점을 가져가고 2위부터 6위까지 10점씩 차등 부여한다. 그랑프리 포인트가 걸린 경주는 그랑프리 포인트 쟁탈전(3월, 5월, 6월, 7월, 11월)과 각종 대상경주, 그리고 특별 대상경주인 쿠리하라배다. 8회차에 열린 1차 GPP는 이택근(1위), 박석문(2위), 김동민(3위)이 차지했고 2차는 15회차에 열렸다. 김종민(1위), 원용관(2위), 김대선(3위)이 거머쥐었고 19회차의 3차 GPP에서는 여자 선수 중 유일하게 김지현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곽현성과 어선규가 각각 2, 3위에 올라섰다. 25회차의 4차 GPP에서는 유석현(1위), 정세혁(2위), 손지영(3위)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새겼고 마지막 5차는 이태희(1위), 어선규(2위), 박종덕(3위)이 빛을 발했다. 최종 24명의 엔트리를 살펴보면 1위 심상철(490점), 2위 유석현(435), 3위 조성인, 이태희(350), 5위 김응선(290), 6위 서 휘(270), 7위 김종민(250), 8위 주은석, 어선규(230), 10위 이주영(225), 11위 한 진(195), 12위 기광서(170), 13위 안지민(165), 14위 박설희(155), 15위 김승택(140), 16위 문주엽, 이경섭(130), 18위 김현철, 정용진(115), 20위 김완석(110), 21위 이진우(90), 22위 박종덕(85), 23위 민영건, 최영재(70))까지였으나 심상철, 조성인, 주은석, 정용진, 김응선이 출발위반으로 자격이 박탈되면서 후순위였던 김민천(65), 최광성, 박원규(60), 이용세(50)가 출전을 확정 지었다. 남은 마지막 한자리를 두고 김효년, 박석문, 김민준, 이동준, 한성근이 최종 접전을 벌이겠다. 그랑프리가 열리는 직전 회차까지의 평균 득점에 따라 희비가 갈리게 되는데 시즌 마감 두 달여 정도를 남겨둔 현재로서는 평균 득점에서 앞선 이동준과 한성근이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모터와 코스, 편성 배정에 따라 언제든지 상황이 뒤바뀔 수 있는 만큼 연말까지 긴장감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임병준 쾌속정 예상분석 전문가는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우승 상금만 3,000만 원에 총 9,000만 원이 걸린 최대 규모의 대회인 만큼 남은 기간 동안 예선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그랑프리 우승에 모든 초점을 맞춰 나갈 것으로 보인다”라며 “심상철, 박설희 선수의 부부대항전은 아쉽게 무산됐지만 이태희, 이주영 부부 선수의 결승전 진출 여부와 함께 시상대에 오를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분석된다.”라고 조언했다. 최용재 기자 2019.11.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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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선발대회 ‘2019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발대식 가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일 청담동 소재 리베라호텔에서 ‘2019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세종대왕국민위원회 이윤태 이사장과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김현중 회장을 비롯, 김채원 부회장, 지난 한복선발대회 수상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부회장이자 미스그린코리아 총괄집행위원장 김채원을 부회장으로 위촉했고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의 방여름 대표를 운영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또한 대외협력위원장 김승택, 홍보위원장 송윤경, 르매리 재혼정보회사 홍보 모델로 활약중인 탤런트 김덕현이 사무총장으로 위촉되었다. 이날 위촉된 위원장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선발대회 준비 전반에 참여해 후원 및 협찬사를 발굴하고 참가자 선발을 위한 활동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회장이자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김현중 회장은 “올해 선발대회는 지자체와의 연계, 방송사 및 언론사들의 지원을 받아 큰 규모의 대회로 성대하게 개최할 예정"이라며 “발대식에 참석한 조직위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세종대왕국민위원회와 스포츠동아, MK스포츠, 데일리경제, 시사타임,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이 후원하고 행사기획업체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는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이신 세종대왕을 널리 알리고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는 세종대왕문화제이다.일반적인 축하 행사를 뛰어넘어 세종의 업적을 드러내고, 그 정신을 함양하는 다짐의 자리가 되어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속성으로 개최하며, 올해 제2회 대회를 앞두고 있다.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연령, 나이 불문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참가 서류 접수 방법은 세종대왕 소헌왕후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대회는 오는 8월 24일 토요일 청담동 프리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이소영 기자 2019.06.0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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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 그랑프리 경정, 이제 두 번의 관문만 남았다

모든 경정선수들이 꿈꾸는 최고의 무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가 이제 두 번의 관문만 남겨 두고 있다. 오는 25일 쿠리하라배와 11월 8일 마지막 그랑프리포인트 쟁탈전을 끝으로 최종 예선 진출자 24명이 가려지기 때문이다.올해 그랑프리포인트를 벌어 놓은 상위 24명의 선수 중 이태희(365점)가 1위·심상철(295점)이 2위·이주영(275점)이 3위에 랭크돼 있다. 김민천과 어선규가 200점으로 공동 4위며 6위는 195점을 획득한 최광성, 7위는 185점을 얻은 김응선이다. 그 뒤를 추격하는 선수는 150점을 거둔 김현철이 8위, 140점의 최영재가 9위, 구현구와 김효년은 125점으로 공동 10위다. 12위는 120점의 김민길이며 13, 14위는 각각 105점과 95점을 꿰찬 김계영과 문안나가 올라서 있다. 15위는 80점의 여현창·반혜진·민영건이고 지난 스포츠경향배에서 입상한 최재원이 70점으로 18위다. 19위는 60점의 손동민, 20위는 55점을 기록한 장수영이며 이동준과 김인혜가 50점으로 21위, 김승택과 김동민이 45점과 40점으로 커트라인에 걸려 있다.현재 하위권 선수들과 점수 차를 확연히 벌려 놓은 최상위권 선수들은 큰 걱정이 없다. 하지만 두 자릿수의 그랑프리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선수들은 마음을 놓을 수 없다. 그랑프리포인트 부여 방식은 1일 차 예선전과 2일 차 특선 1위는 30점을 획득할 수 있고, 착순 순위에 따라 5점씩 점수를 차등적으로 부여한다. 결승전에서 1위가 60점을 가져가며 착순 순위에 따라 10점씩 차등적으로 부여한다. 커트라인 바로 아래에 위치한 공동 25위(35점)인 권명호·정주현·유석현·김완석을 비롯해 공동 29위(30점)인 윤동오·조규태·서화모·김종목·박정아 중 남아 있는 쿠리하라배와 제5차 그랑프리포인트쟁탈전에서 최종 우승을 꿰찰 경우 최대 90점을 추가할 수 있다. 이들에게 최종 순위를 뒤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다.따라서 남은 두 개의 특별경주에 어떤 선수가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랑프리포인트가 아슬아슬한 선수들은 순위를 지키고 안정권에 올라서기 위해 사력을 다할 전망이다. 커트라인 밖에 위치한 선수들은 막차라도 타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으로 분석된다.경정전문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는 일단 우승 상금이 3000만원이며 최고의 영예를 누릴 수 있는 타이틀까지 거머쥘 수 있어 누구나 욕심내는 최대 규모의 대회"라며 "이제 후반기가 두 달 정도 남은 만큼 대부분의 선수들이 그랑프리 출전을 목표로 총력전에 나설 것으로 보여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최용재 기자 2018.10.10 06:00
스포츠일반

미사리 경정장, 후반기 막바지 주선보류 위기 선수들로 뜨겁다

매년 시즌 마감을 앞둔 12월이 되면 '주선보류'가 경정팬들 사이에서 가장 큰 화두에 오른다.올 시즌도 시즌 마감을 3주 남겨 두고 예외 없이 주선보류가 팬들 사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1년에 2회 등급을 조정하는데 그중 성적 하위 선수에게는 주선보류라는 일종의 페널티를 주고 있다. 주선보류는 경주 출전을 일정 기간 제외하는 것으로 선수 수입과 직결돼 모든 선수들이 주선보류만은 피하고 싶어 한다.올 시즌부터 주선보류의 기준이 달라졌다. 성적(평균 득점) 하위 5%·평균 사고점 1.20 이상·평균 사고점 3반기 연속 0.80 이상·2년간 출발위반 누적 2회에 해당되면 제재를 받게 된다. 가장 큰 변화는 작년까지만 해도 제재 기간이 6개월이었으나 현재는 2주로 단축됐고, 데뷔 5년 차 미만의 13·14기는 유예가 된다는 점이다.제재 기간은 단축됐지만 주선보류 자체에 대한 공포는 여전히 크고 치명적이다. 주선보류를 3회 받게 되면 선수 자격이 박탈되는 '삼진아웃 제도'가 운영되기 때문이다. 현재 2회 제재를 받은 선수들은 15명이다. 구본수 구현구 권현기 김명진 김신오 김지훈 박민수 박영수 이창규 전두식 정종훈 조현귀 지용민 지현욱 황이태로 그중 김신오가 가장 위험하다. 평균 득점이 2.96으로 올해 후반기 성적 최하위자 6명 안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남은 시간 동안 성적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은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현재 출발위반 2회를 기록한 오재빈은 주선보류가 확정된 가운데 박준호(2.00) 여현창(2.04) 정장훈(2.44) 김신오(2.96) 김기한(3.18) 김승택(3.38) 신동열(3.46) 등이 위기에 놓여 있다. 평균 착순점 3.46을 기록하고 있는 신동열이 커트라인이다. 성적 하위자 선수들이 경정팬들에게 주목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주선보류를 면하려는 간절함이 경주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경정 45회 차부터 도입된 삼쌍승식에서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지난 45회 차 1일 차 7경주 김기한, 2일 차 5경주 김승택이 3착 진입하면서 각각 삼쌍승식 47.9배와 18.4배를 기록했다. 평균 착순점 3.43이었던 이상문 역시 2일 차 12경주에서 2착 진입해 평균 착순점을 3.59로 끌어올렸다. 쌍승식 19.1배와 삼쌍승식 191.3배를 선사하며 위기 탈출에 성공했다. 경정전문가들은 "등급 조정을 앞두고 주선보류 위기 선수들이 막판 스퍼트에 나서면서 흐름을 뒤집는 경주가 많아지고 있다"며 "모터 배정과 편성이 쉽지 않더라도 이들은 이변의 핵이 될 수 있어 신규 도입된 삼쌍승식 투자에 노림수로 공략한다면 행운을 잡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최용재 기자 2017.12.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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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이동훈의 믿을맨 6월 13일

▲장영태=(수)2R-3번·10R-5번/(목)8R-1번최근 모터 기력에 관계없이 매경주 과감한 승부욕을 드러내고 있다. 금주는 모터와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좋은 상태를 보이고 있어 빠른 스타트로 초반 주도권 장악할 것. ▲정민수=(수) 3R-5번·13R-1번/(목)8R-4번노련한 턴마크 전개가 일품인 1기생 강자. 그간 모터 배정운이 따라주지 않았음에도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는데 금주는 모터 기력이 충분히 받쳐주는 만큼 적극적인 의욕 보일 것. ▲김승택=(수) 5R-5번·15R-3번/(목)1R-4번·12R-1번기복 있는 편이지만 기본기 탄탄한 7기 유망주. 금주의 컨디션이 상당히 좋아 매경주 적극적인 승부의지를 발휘해 입상 노릴 것으로 보이는 주목선수이다. 경정윈저 전문위원 (ARS) 060-707-9901 2012.06.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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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김윤환의 베팅 플러스 3월 28-29일

(28일·수)3경주=1번 김민천의 강세가 예상되는 편성. 최근 좋은 컨디션 유지하고 있는 5번 김종목이 도전세력. 작전 펼치기 좋은 2번 박영수는 이변을 노린다. 기본<1-5·2> 이변<2-5·3> 7경주=앞선 기량 보유한 1번 이태희의 인빠지기 우승이 무난하다. 나머지 착순을 찾는것이 관건인데 매 경주 승부욕이 대단한 2번 김승택의 찌르기 입상이 기대가 된다. 3번 송종해는 후착 도전세력으로 주목. 기본<1-2·3> 이변<3-2·5>(29일·목)1경주=최강의 스타트 집중력이 돋보이는 2번 신동길의 휘감기 우승이 유력하다. 나머지 착순은 5번 김동민의 휘감아 찌르기 입상이 기대되며 4번 공상희도 스타트 집중력 있어 붙어돌기 후착 입상 노린다. 기본<2-5·4> 이변<4-5·1> 9경주=유리한 코스에 운영능력까지 돋보이는 1번 김종민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 나머지 착순은 서서히 제기량 찾아가고 있는 2번 최영재의 찌르기 후착이 가장 기대된다. 5번 김재윤·6번 김민천도 스타트 한방 있어 후착 변수로 무시할수 없다. 기본<1-2·6> 이변<5-1·2> 경정고수 전문위원 (ARS)060-700-2880 2012.03.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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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이윤환 베팅플러스 3월 20일

<21일·수>1경주=스타트 감각면에서 앞서고 있는 2번 박석문의 휘감기 우승이 무난할 전망. 나머지 착순은 꾸준한 상승세인 5번 어선규의 붙어돌기 입상이 가장 기대가 된다. 4번 오세준도 최근 기세 좋은 만큼 후착 도전세력으로 주목하자. 기본 <2-5·4> 이변<5-4·1> 6경주=객관적인 전력상 앞서고 있는 2번 서화모가 강자. 모터 기력에 큰 문제 없다면 휘감기 입상이 기대되는데 6번 정용진도 강력한 휘감기 승부를 선호하고 있어 쌍승 투자는 조금 위험하다. 찌르기 강한 3번 김승택도 주목. 기본<2-6·3> 이변<6-3·5>8경주=2011시즌 다승왕인 2번 김민천이 강축. 나머지 착순은 5번 장수영이 기대된다. 1번 이택근·6번 이응석도 노련한 만큼 후착 변수로 무시할수 없다. 기본<2-5·6> 이변<1-2·5> 10경주=2번 이태희가 축. 최근 기세 좋은 6번 사재준의 후착이 유력하다. 코스 좋은 1번 최영재의 스타트가 변수. 기본<2-6·1> 이변<1-6·5> 경정고수 전문위원 (ARS)060-700-2880 2012.03.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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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임병준의 펠러 이야기 12월 28일

김승택(31)의 에이스펠러는 90082번이다. 피치를 올리고 물이 빨리 빠져나가게 하는 효과를 줘 복합형이지만 가속력보다 선회력을 향상시키는데 좀 더 비중을 두었다. 여분의 90280번 펠러는 직선형으로 지난 여름에 사용했다. 컵(프로펠러 끝 부분의 굴곡) 각이 높아 모터에 부하가 걸리는 현상이 있었던 만큼 현재 화요일 1차 지정훈련에서 테스트 후 계속해서 수정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김승택은 “지난번 쿠리하라 선생이 컵은 체중이 무거운 선수도 무조건 좋다고 조언하셔서 90082번에 바로 적용했는데 선회 각이 날카로워지고 턴 스피드도 붙어 만족하고 있다” 며 “지금은 펠러 정비시 선회 쪽 보강에 주력하고 있지만 완벽하게 세팅이 되면 직선 보강에도 신경을 쓸 생각이다”고 밝혔다. 경정쾌속정 전문위원 (ARS) 060-700-6557 2011.12.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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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김윤환의 베팅 플러스 11월 23-24일

<23일·수>2경주=4번 코스에 강한 장수영의 휘감기 우승이 유력. 도전상대는 2번 이주영·6번 이응석이다. 기습에 강한 5번 정주현은 복병. 기본<4-2·6> 이변<5-2·4> 8경주=인코스 만큼은 안정감이 있는 1번 사재준이 강자. 나머지 착순이 관건인데 오랜만에 호성능 모터 배정받은 5번 김동민의 입상이 기대된다. 두 선수 무리한 승부를 펼친다면 3번 권현기·4번 정종훈이 찌르기 후착 노려볼만 하다. 기본<1-5·4> 이변<3-4·5><24일·목>8경주=작전 펼치기 좋은 코스 배정받은 3번 서화모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된다. 인코스 이점을 안고 있는 1번 김현철을 주목하자. 다소 기복은 있지만 휘감기 능력이 돋보이는 2번 공상희·5번 김승택도 만만치 않은 도전세력. 기본<3-1·2> 이변<5-1·3> 14경주=유리한 코스에서 휘감기 승부 펼쳐나갈 2번 김효년이 축. 1번 김정구가 2번에 맞서 강력한 인빠지기 도전에 나서고 5번 장수영도 스타트 집중력이 좋아 주목하자.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3번 박상현은 변수. 기본<2-1·5> 이변<3-5·2> 경정고수 전문위원 (ARS)060-700-2880 2011.11.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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