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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별똥별’ 김영대·이정신, 이성경 향한 직진…사내 삼각로맨스 시작

‘별똥별’ 김영대와 이정신이 이성경의 마음을 얻기 위한 직진 행보를 보인다. 내일(13일) 방송되는 tvN ‘별똥별’이 사내 삼각로맨스를 시작한 이성경, 김영대, 이정신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공태성(김영대 분)과도수혁(이정신 분)이 각각 오한별(이성경 분)을 향한 마음을 자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일터 로맨스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인 오한별이 과거 공태성에게 연애감정을 품었다가 상처를 받았던 사연이 공개돼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에 향후 세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공태성과 도수혁은 각자 오한별에게 호감을 표현하고 있다. 한쪽 무릎을 꿇은 채 오한별의 운동화 끈을 손수 묶어주는 공태성의 다정함이 여심을 뒤흔든다. 오한별과 마주치기만 하면 으르렁대기 바빴던 공태성의 로맨틱한 변화는 설렘을 배가시킨다. 반면 도수혁은 무심한 듯 다정한 ‘한별 챙기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오한별에게 회의 도중 비타민 음료를 건네는가 하면, 정신없이 음료를 들이켜는 오한별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서 걱정과 애정이 묻어나는 것. 이처럼 각자의 스타일로 직진 행보를 시작한 공태성과 도수혁에 오한별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별똥별’ 7회는 내일(13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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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김영대 과몰입 부르는 톱스타로 설렘 유발

“아닌 척하면서 다 챙겨주네.”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 김영대가 츤데레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김영대는 극 중 톱스타 공태성을 맡아 소속사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 분)에게만 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영대가 대중 앞에서의 모습과 이면이 있는 공태성의 두 얼굴을 흥미진진하게 소화하며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23일 방송된 2회에서는 공태성이 아프리카 자원봉사를 마치고 서울로 컴백, 톱스타로 복귀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돌아오자마자 한별을 찾아가 왜 연락 한 번 안 했냐고 서운함을 표하지만 한별은 의아하고 일거리가 많아졌을 뿐 관심도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대학시절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애증관계가 연애로 혹은 의기투합으로 번질지 귀추가 주목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귀국 후 태성은 각종 광고, 화보, 차기작 선정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야 했다. 드라마 ‘별들의 세계’를 해야 한다는 한별의 말이 끝나자마자 “안 해”를 외치는 태성을 보면 둘이 사이가 안 좋은가 싶지만, 매니저들만 있는 자리에서 “오한별 때문에 안 하는 거 아니다”고 못 박으며 보호했다. 6년 전 태성은 ‘고고학자’를 오타내 ‘고자’로 표기된 한별의 보도자료로 곤욕을 치렀을 때도 앞장서서 “나 괜찮으니까 한별이 자르지 마”라고 말해 여심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별을 챙기지만 막상 ‘초딩’처럼 장난을 걸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가려진 진심이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김영대는 한층 성숙한 연기로 태성에게 녹아들어 무게감 있는 한류 톱스타와 한별 한정 츤데레를 오가며 드라마의 과몰입을 유도하고 있다. 캐릭터의 성격이 워낙 다채롭고 보여줘야 하는 모습이 많다 보니 촬영 전부터 많은 고민과 연구를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별똥별’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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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이정신, 엔터 고문 변호사 변신…수트핏 눈길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 이정신이 연예인보다 연예인 같은 ‘엔터 고문 변호사’로 변신한다.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매니저, 홍보팀, 기자 등 연예계 최전선에 위치한 이들의 치열한 밥벌이 라이프와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재기발랄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에 더해 이성경(오한별), 김영대(공태성), 윤종훈(강유성), 김윤혜(박호영), 박소진(조기쁨), 이정신(도수혁) 등 청춘스타들이 의기투합해 4월 안방극장에 산뜻한 봄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이정신은 ‘영앤리치 톨앤핸섬’ 스타포스엔터 고문 변호사 ‘도수혁’ 역을 맡았다. 수혁은 훤칠한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 빠르고 정확한 일 처리 능력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또한 그는 ‘나쁘지 않다’, ‘괜찮은 것 같다’ 등 애매한 표현이 기본값인 연예계에서 남 눈치 안 보는 소신 발언은 기본이고, 24시간이 모자란 연예계에서 ‘9 to 6’를 고수하는 칼 같은 남자. 이에 일과 사생활의 구분없이 열일 하는 사람들로 가득 찬 연예계 최전선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수혁은 호감을 품은 상대인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에게만큼은 스윗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 이에 일과 사생활의 철저한 온도차로 여심을 뒤흔들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 가운데 ‘별똥별’ 측이 7일, 이정신의 현장 스틸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정신은 깔끔한 포마드 헤어와 깔끔하고 젠틀한 스타일링으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정신은 “정형화 된 캐릭터보다 도수혁이라는 인물이 자연스럽게 돋보이도록 연기하고 싶었다. 대본에 충실하면서 시선 처리, 말투 등에도 신경을 쓰고 있고 각각 다른 인물들과 대화할 때 저마다 다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외적인 부분에서는 ‘변호사=수트’라는 보이지않는 편견보다, 수트와 캐주얼을 적절히 섞어가며 의상을 준비했다”고 밝혀 이정신이 연기할 ‘도수혁 캐릭터’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오랜만에 ‘별똥별’이라는 드라마로 인사 드리게 되었다. 촬영 할 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 이 분위기가 모니터 안에도 스며들어 있길 바란다. 코로나로 여러모로 지쳐 있으실 여러분께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재미있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 ‘별똥별’ 많이 사랑해주시고 수혁이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별똥별’은 ‘그 남자의 기억법’, ‘낮과 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을 연출한 이수현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실제 매니지먼트사 근무 이력을 가지고 있는 최연수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로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0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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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영대, 비하인드도 '여심저격'

배우 김영대가 여심을 저격했다. 30일 김영대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김영대는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이성경과의 케미를 뽐내는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추가로 공개한 비하인드 컷은 김영대의 개인 컷으로 곧 '공태성'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그의 매력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대는 슈트와 캐주얼 룩을 오가며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영대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비율로 시선을 끈다. 지난해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 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로 활약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김영대가 새 드라마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별똥별'은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김영대의 역할이 톱스타라는 설정과 더불어 소속사 홍보팀장과 아슬아슬하고 티격태격하는 로맨스, 그리고 다양한 인물과 관계성이 덧붙여져 기대를 모은다. '별똥별'은 4월 22일에 첫 방송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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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영대, 中 매거진 커버 장식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현재 방영 중인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해외 팬층을 확보한 배우 김영대가 중국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1일 공개된 화보 컷에서 김영대는 카리스마와 섹시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붉은 조명 아래 다양한 모습으로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눈을 뗄 수 없는 황금비율과 강렬한 눈빛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펜트하우스3'에서 김영대는 한층 성숙한 주석훈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김영대는 근황을 묻자 "한 인물을 이렇게 오래 연기하는 것이 특별한 경험이고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배우는 것이 많다"고 전했다. 활동한지 5년 차에 접어드는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연기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으며 중국 유학시절의 추억에 대해 전하기도. 한편, 김영대가 출연하는 '펜트하우스3'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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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여심 사로잡는 넘사벽 피지컬

배우 김영대가 황금비율을 뽐냈다. 김영대는 2일 자신의 SNS에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사진엔 올블랙으로 시크하게 스타일링한 김영대의 모습이 담겼다. 185cm 훤칠한 키의 김영대는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스윗한 미소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모델 출신인 김영대는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펜트하우스', '바람피면 죽는다' 등의 작품을 통해 주목받았다.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 하반기에 방영될 KBS2 새 드라마 '학교 2021' 출연을 앞두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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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영대, 잘생김 미모 최대치

배우 김영대가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와 함께 한 김영대의 화보가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5월호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지난 23일 김영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화보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김영대는 계단 난간에 기댄 채 복숭아 빛으로 물든 뺨과 입술, 그윽한 눈빛으로 여심을 훔치는가 하면, 흑백 사진이 주는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 속에서 잘생김 최대치의 미모를 발산하며 시선을 모은다. 특별히 평소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단정한 매력을 보여줬던 모습과 다르게 파격적인 울프컷 스타일도 멋스럽게 소화하며 모델 다운 포스와 함께 남다른 비주얼을 발산해 더욱 주목받고 있는 김영대. 어떤 스타일과 메이크업이던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김영대의 기럭지와 미모에 팬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김영대는 화제 속에서 고공행진하고 있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훈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최근에는 패션, 화장품, 치킨 등 여러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펜트하우스’ 시즌 3과 함께 김영대가 이어갈 연기와 다방면에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4.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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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영대 "'펜트하우스2' 김소연 장면, 나도 욕하며 봤다"

배우 김영대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영대는 패션매거진 W코리아 4월호를 통해 새로운 화보를 선보였다. SBS 금토극 ‘펜트하우스2’에서 주석훈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김영대는 강렬하고 깊은 눈빛과 시원시원한 피지컬로 여심을 저격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그는 “모든 상황을 연기로 납득시켜주는 선배님들 덕에 시청자 여러분이 몰입하시는 것 같다”며 “김소연 선배님이 대단하다. 극 중 아버지의 죽음을 방관하고 피아노 연주하는 장면은 나조차도 욕하면서 봤다”고 이야기하며 팬으로서 ‘펜트하우스2’에 푹 빠져 시청한다고 전했다. 엄기준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한없이 유머러스하고 후배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먼저 장난을 걸어주신다. 사각 프레임 안에서는 화면을 꽉 채우는 주단태 그 자체”라고 답하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친구들과 가족들의 반응이 어떤지 묻자 “친구들은 내가 나온 드라마 안 본다. 부모님과 동생은 응원해 주신다. 여동생이 한 명 있는데 연기에 대한 피드백보다 연예계에 몸담은 나를 걱정하는 편이다. 가끔 덜렁대는 것 같으면 곧바로 처신 똑바로 하라는 카톡이 온다”고 답했다. ‘좋은 자존감을 갖자’를 신념으로 정한 이유가 있는지 묻자 “연예계에 출중하고 잘난 사람이 너무 많다. 남들과 비교하다 보면 내 부족한 점에만 눈이 가고 흔들릴 때가 많았다. 건강한 자존감은 남에게서 받는 인정이 아니라 내가 일관되게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서 오는 신뢰감으로 만들어진다는 글귀를 봤다. 나약해지면 안 되기에 이런 신념을 지향할 수밖에 없었다”고 답하며 한층 단단해진 내면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이어 그는 “요즘 더 책임감을 느끼고 진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한 번 생각할 것도 세 번은 생각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다. 더 신중해지고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다”라고 앞으로 배우로서 지키려고 하는 방향을 전하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3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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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 김영대, 환불도 잊게 만들 킬링 비주얼

김영대가 훈훈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다. 편의점 유니폼을 입고 환불도 잊게 만들 킬링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12월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극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9일 편의점 냉미남 아르바이트생 김영대(차수호)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편의점 유니폼을 입은 수호의 완벽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의점 계산대 앞에 조각 같은 얼굴과 누군가를 응시하는 날카로운 눈빛은 환불원정대가 와도 환불을 잊게 만드는 냉미남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다. 편의점의 다른 아르바이트생 앞을 가로 막고 선 김영대의 모습도 포착됐다. 오직 티셔츠 한 장만으로도 여심을 녹이는 훈훈함을 만들어내는 그가 과연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김영대는 차가워 보이지만 자신만의 신념과 고집을 가진 청년 차수호로 다양한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빈틈없는 비주얼은 물론 배우 조여정, 고준과 함께 극의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키는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 '추리의 여왕'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했다. 본 방송과 동시에 온라인에서는 웨이브 독점으로 VOD가 제공된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다.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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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영대 "'어하루' 오남주와 닮은점 2%, 허당기 비슷"

김영대가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 오남주 역으로 하이스쿨 로맨스 클리셰의 정점을 보여준 배우 김영대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 2020년 1월 호 백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김영대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통해 남친룩을 소화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김영대는 ‘어하루’의 순정 만화 속 전형적인 반항아 캐릭터인 오남주 역할에 대해 “실제 나와 오남주가 닮은 부분은 2% 정도 밖에 안된다”며 "차가워 보이는 모습 안에 담긴 허당기가 닮은 부분"이라고 귀띔했다. 극중 로맨스 물 특유의 오글거리는 대사 연출로 화제를 모았던 김영대는 “‘마이 걸’이란 대사가 가장 연기하기 어려웠다”며 “처음에 대본을 보고 놀라서 던졌을 정도였고 현장에서 가장 부끄러운 대사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글거리는 대사 일색이지만 오남주는 극 중에서 ‘모쏠’로 연출돼 더욱 화제를 모았다. 김영대는 오남주에 대해 “연애를 글로 배웠지만 서툰 부분 때문에 의외의 귀여움을 가진 캐릭터”라고 답했다. 중국 명문 대학인 복단대에 재학 중이었던 김영대는 “복학에 대한 고민이 많았지만 이제는 연기에 몰두하려고 한다”며 “‘어하루’ 출연 이후 연기에 대한 고민을 모두 털어 버렸다”고 시원한 속내를 드러냈다. 데뷔 2년만에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김영대. 한층 더 성장한 배우 김영대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2020 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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