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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지혜-김원희-이영자, '쎈 이미지는 잠시 잊으세요'

이지혜, 김원희, 이영자가 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예능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인생 경험 만렙을 찍은 찐언니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고민에 맞춤 조언을 해주며 사연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사진제공 : SBS플러스) 2020.10.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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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지혜, '해맑은 모습'

방송인 이지혜가 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예능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인생 경험 만렙을 찍은 찐언니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고민에 맞춤 조언을 해주며 사연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사진제공 : SBS플러스) 2020.10.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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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지혜, '명랑한 표정!'

방송인 이지혜가 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예능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인생 경험 만렙을 찍은 찐언니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고민에 맞춤 조언을 해주며 사연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사진제공 : SBS플러스) 2020.10.0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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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영자, '무엇이든 물어봐요'

개그맨 이영자가 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예능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인생 경험 만렙을 찍은 찐언니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고민에 맞춤 조언을 해주며 사연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사진제공 : SBS플러스) 2020.10.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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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영자, '왕언니한테 다 말해'

개그맨 이영자가 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예능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인생 경험 만렙을 찍은 찐언니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고민에 맞춤 조언을 해주며 사연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사진제공 : SBS플러스) 2020.10.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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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원희, '화려한 스타일링'

배우 김원희가 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예능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인생 경험 만렙을 찍은 찐언니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고민에 맞춤 조언을 해주며 사연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사진제공 : SBS플러스) 2020.10.0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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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원희,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

배우 김원희가 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예능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인생 경험 만렙을 찍은 찐언니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고민에 맞춤 조언을 해주며 사연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사진제공 : SBS플러스) 2020.10.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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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김원희-이지혜, 토크쇼 '언니한텐 말해도 돼' MC 출격 [공식]

프로 방송인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뭉쳤다. 시대를 대표하는 찐언니 3인방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SBS 플러스에서 방송을 앞둔 '언니한텐 말해도 돼' MC로 나선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요즘 여성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여성 전용 힐링 토크쇼. 스튜디오 토크쇼 형식의 1부,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정치인, 기업가, 인플루언서 등 오피니언리더인 스페셜 MC와 함께 그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사회적 리더이기 이전에 워킹 우먼으로서 겪는 고충과 요즘의 고민을 함께 나눈다. 2부에서는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여성의 고민 사연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한다.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보고 단번에 출연을 수락할 만큼 큰 흥미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3인방의 캐스팅에 대해 한 제작 관계자는 "말이 필요 없는 우리나라의 대표 여성 MC들이다. 여성들의 고민 사연을 자신들의 이야기처럼 나눌 것이다. 이들의 필터링 없는 이야기, 속 시원한 상담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9월 중 방송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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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서지영에게 선방 날렸다” … 불화설 일축하는 사진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37)가 과거 그룹 해체 당시 심경을 털어놓은 가운데 해체의 발단이 됐던 멤버 서지영(36)과의 불화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7일 오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이지혜와 같은 샵 출신 장석현(37)이 출연해 당시 상황에 대해 털어놓았다. 샵(s#arp)은 리더 장석현, 이지혜, 서지영, 크리스 등 4명이 멤버로 활동하며 1998년 데뷔 이래 최고의 인기를 누리다 2002년 돌연 해체한 그룹이다. 해체 이유는 이지혜와 서지영의 폭행 시비로 불거진 그룹 내 불화설이었다. 당시 한 매체는 “이지혜와 서지영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서로를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서지영은 “이지혜에게 이유없이 기절할 정도로 맞았다”고 주장했고, 이지혜는 “서지영의 욕설에 이성을 잃어 두 세대 때린 건 맞지만 오히려 자신인 서지영 모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매니저가 기자회견을 열고 “서지영의 친모가 이지혜를 폭행하고 폭언을 일삼았다”는 폭로로 사태는 일단락되며 샵은 해체됐다. 사건 이후 이지혜는 최근 방송에서 “내가 서지영에게 선방을 날렸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그는 “장석현의 주선으로 멤버들과 다시 만나 화해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이지혜는 지난 2014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 여전히 우린 잘 있어요. Happy summer”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서지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절친한 방송인 김원희를 만나 어려웠던 시기를 떠올렸다. 그는 “두 번의 공백기와 생활고로 스트레성 원형 탈모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김원희는 “네가 머리 빠지고 그럴 때가 불과 1년 전이냐”고 물었고, 이지혜는 “재작년이다. 언니 그때 깜짝 놀라지 않았느냐. 돈도 없고 머리카락도 없고 살도 빠지고”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5.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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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사람이좋다' 이지혜, 공백기 딛고 이젠 훨훨 날아요(종합)

가수 이지혜가 데뷔 20년을 맞았다. 그룹 내 왕따 사건으로 갑작스럽게 해체를 맞았다. 이후엔 또 갑작스럽게 찾아온 공백기로 금전적, 정신적 어려움에 처했다. 하지만 가족과 주변 지인들, 봉사활동 덕에 어려움을 이겨내고 한층 성숙해졌다.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언니, 다시 날다' 이지혜의 일상이 그려졌다. 그는 "지난해부터 정말 바빴다. 아침에 눈을 뜨면 매일 아침 감사하다"고 말했다. 과거 샵 활동 당시와 관련, "자신감이 넘쳤다. 내가 최고라고 생각했다. 정말 교만했다. 길거리도 걷지 않았다. 어떻게 연예인이 거리를 걷냐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지혜는 재작년까지 길고 긴 공백기로 금전적 곤란과 스트레스를 받아 원형탈모까지 겪었다. 길고 긴 공백기를 견뎌낼 수 있었던 건 '사람'이었다. 김원희를 만난 이지혜는 "재작년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많이 말랐었다. 원형 탈모가 나타났다. 근데 아이티 봉사를 가면서 많이 좋아졌다. 봉사가 아니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모른다. 봉사에 올인했었다"고 말했다. 곁에서 그를 지켜본 김원희는 "자기보다 더 힘든 사람한테 집중하니까 시간을 잘 보냈지. 요즘 네가 방송하는 걸 보면 열심히 하려고, 방송을 어떻게든 살리려고 하는 게 있더라. 책임감이 늘었더라"라면서 치켜세웠다. 이지혜는 장석현을 찾아 응원했다. 그러면서 과거 샵 시절을 떠올렸다. 장석현은 "샵이 해체한 지 15년 됐다. 아직도 지영이랑 지혜랑 누가 잘못했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다"고 운을 뗐다. 2002년 샵은 팀내 불화와 왕따 사건으로 해체했다. 이지혜는 활동 당시 괴로운 시간을 홀로 견뎌야 했다. "감정도 많이 숨겨야 했고 참는 것도 너무 많이 참아야 했다. 어린 나이에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팀 유지가 안 된다는 걸 알았다. 어떻게든 잘 지켜오려고 참았던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석현이가 '네 마음 알잖아. 조금만 참아달라'고 전화해서 위로해주곤 했다. 꼭 잘 견뎌달라고 했던 얘기가 생각난다. 그렇게 전화 한 통으로 위로가 됐다"고 덧붙였다. 장석현은 "지혜가 견뎌줬기에 그렇게 할 수 있었다"면서 눈물을 흘리는 이지혜를 위로했다. 샵은 11년 만에 만나 화해했다. 장석현이 마련한 자리로 서로 오해를 풀고 진심을 나눴다. 이지혜는 부모님 댁으로 들어왔다. 혼자 살던 전셋집의 보증금을 가지고 아버지의 중고 택시를 마련했다. 아버지는 연신 "지혜가 마련해준 귀한 차"라고 말하며 닦고 또 닦았다. 부녀는 그 택시를 타고 데이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연기력 논란 이후 연기 공부를 차근차근 다시 하면서 오디션에 도전 중이었고 가끔 하는 홈쇼핑 진행도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여년 만에 팬미팅을 진행한 그는 직접 서빙까지 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늘 이 하루를 누구보다 소중하게, 열심히 사는 이지혜를 진심으로 응원하게 만들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5.0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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