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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측 "'맨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확정 아냐"
배우 유이가 KBS 2TV 수목극 '맨홀' 출연을 검토 중이다. 18일 유이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맨홀' 출연을 제안받았다. 유이에게 제안이 들어온 여러 작품 중 하나다. 확정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맨홀'은 주인공이 일주일 뒤 예고돼 있는 결혼을 막기 위해 랜덤 타임슬립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린 이야기. JYJ 김재중이 남자주인공 봉필 역을 맡는다. '포도밭 그 사나이' '백만송이 장미'를 연출한 박만영 PD와 '특수사건 전담반 텐'을 쓴 이재곤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현재 방송 중인 '7일의 왕비' 후속으로 오는 8월 첫방송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2017.06.18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