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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첫방송 기대케 하는 아르헨티나 수영장 컷

김재중의 화보같은 비주얼을 담은 '트래블 버디즈' 아르헨티나 사진이 공개됐다. 라이프타임 채널은 김재중의 아르헨티나 여행기를 엿볼 수 있는 '트래블 버디즈' 현장 사진을 공개해 첫 방송 전 기대감을 북돋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그림 같은 대자연 풍경부터 김재중의 색다른 매력, '동행 여행'이라는 신선한 컨셉트까지 먼저 만날 수 있는 사진들이 공개된 것. 자유롭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재중은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화보 촬영 현장을 방불케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김재중의 화보같은 수영장 사진이 눈길을 끈다. 조각같은 상반신을 드러낸 채 수영장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모습에서 홀로 여행을 떠나온 여유로움을 방출한다. 아르헨티나를 여행한 김재중은 프로그램 속 독보적인 비주얼과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김재중의 아르헨티나 여행기를 방송 전 엿볼 수 있는 현장 사진과 5초 하이라이트 영상은 라이프타임 채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래블 버디즈'는 김재중이 연예인으로서의 모습을 내려놓고 홀로 여행을 떠나 낯선 여행친구 '동행'을 만나 함께 여행하는 컨셉트. 아르헨티나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제작, 31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1.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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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플레이리스트 새 예능 '극한면접' 출연

김재중이 플레이리스트 새 예능 '극한면접'에 출연한다.'극한면접'은 유명인들의 취업 성공 도전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취업 준비 경험이 없는 셀럽들이 난생 처음 면접을 보고 각종 테스트를 거쳐 합격 여부를 가리는 내용을 보인다. 당황스러운 면접 질문과 테스트들을 어떤 방법으로 통과하는지 지켜보는게 시청 포인트다.첫 게스트로 김재중이 출격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재중은 요리 실력을 바탕으로 쿡방을 담당할 신입 PD 면접에 도전한다. 2003년 데뷔와 동시에 꾸준히 사랑 받아온 김재중이 어떻게 면접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김재중이 출연한 웹예능 '엄마가 잠든 후에'에서 호흡을 맞춘 김기림 PD와 인연도 폭발적인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플레이리스트는 측은 "데뷔 16년 차를 맞은 김재중이 각종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보여주는 노련함과 특유의 재치, 입담을 기대해 달라. 면접관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는 극한면접 도전기가 될 것이다"고 예고했다.'극한면접'은 8월 11일 첫방송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네이버TV 등에서 시청 가능하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7.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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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관, '맨홀' 유이 약혼자役 출연 확정

신예 장미관이 '맨홀' 출연을 확정지었다.장미관은 오는 8월 첫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극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에 합류한다.극중 강재현을 맡았다. 동네 약국 약사로 잘생긴 외모에 또래 중에서도 높은 수입을 올리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유이(강수진) 약혼자로 동네 백수 김재중(봉필)의 경계심과 질투심을 자극한다.장미관은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사이코패스 범인 김장현을 맡아 미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번에는 세련되고 스마트한 캐릭터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맨홀'은 동네백수 봉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며 벌어지는 '필生필死' 시간여행을 그린 랜덤 타임슬립 코믹 어드벤처 드라마. '결혼해 주세요' '포도밭 그 사나이' 등을 연출한 박만영PD와 '특수사건 전담반 텐'을 집필한 이재곤 작가가 의기투합한다.현재 방송 중인 '7일의 왕비' 후속으로 8월 방송될 예정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6.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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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B1A4 바로, 드라마 '맨홀' 주연 합류

B1A4 바로가 2년만에 드라마 주연으로 활약한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5일 일간스포츠에 "바로가 KBS 2TV 새 수목극 '맨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바로는 극중 조석태를 연기한다. 김재중(봉필)을 친구로 생각하나 정작 김재중은 바로를 부하 쯤으로 여긴다. 어릴 적 김재중에게 좋아하는 사람을 고백했다가 밤에 끌려 가 맞는 등 둘의 사이는 아주 묘하다. 그런 바로도 소심하면서 막걸리처럼 뒤끝도 진하다. 알게 모르게 김재중의 인생에 심하게 태클을 걸고 있으나 사랑에 관해서는 매우 적극적인 인물이다.2015년 3월 방송된 MBC '앵그리맘' 이후 드라마는 2년만이다. 바로는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로 처음 연기를 시작했고 '신의 선물-14일' 등에서도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이번에는 청춘물에 도전, 또래 배우들과 호흡한다.'맨홀'은 갓백수 김재중(봉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빡세고 버라이어티한 '필生필死' 시간여행을 그린 랜덤 타임슬립 코믹 어드벤처 드라마.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핵웃음 장착한 시간여행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바로 외에도 김재중·유이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7일의 왕비' 후속으로 오는 8월초 첫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6.2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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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측 "'맨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확정 아냐"

배우 유이가 KBS 2TV 수목극 '맨홀' 출연을 검토 중이다. 18일 유이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맨홀' 출연을 제안받았다. 유이에게 제안이 들어온 여러 작품 중 하나다. 확정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맨홀'은 주인공이 일주일 뒤 예고돼 있는 결혼을 막기 위해 랜덤 타임슬립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린 이야기. JYJ 김재중이 남자주인공 봉필 역을 맡는다. '포도밭 그 사나이' '백만송이 장미'를 연출한 박만영 PD와 '특수사건 전담반 텐'을 쓴 이재곤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현재 방송 중인 '7일의 왕비' 후속으로 오는 8월 첫방송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2017.06.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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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재중, '맨홀' 주인공으로 전역 후 첫 복귀

김재중(31)이 드라마 주인공으로 복귀한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에 "김재중이 KBS 2TV 새 수목극 '맨홀' 주인공을 맡는다"고 밝혔다.김재중은 극중 하음 봉씨 집안의 3대 독자 봉필을 연기한다. 3수에 대학가서 졸업 후 3년 놀다가 공무원준비 3년째인 동네에서 유명한 백수. 우체국장으로 재직 중인 아버지의 어렵지만 통 큰 지원으로 커피점을 열었다가 석 달 만에 홀랑 말아먹은 이후 동네 여기저기에 빌붙어먹다가 하루 용돈 만원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굴욕적인 타협을 본 인물이다. 동네 독서실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공부하기 좋으면서 놀기도 좋은 간편복으로 온 동네를 집나간 강아치처럼 돌아다닌다.2015년 1월 방송된 '스파이' 이후 2년만에 드라마 주인공으로 시청자 곁으로 찾아온다. 그동안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자리를 비웠고 드라마로 첫 공식적인 컴백을 알린다. 그간 '보스를 지켜라' '닥터 진' '트라이앵글' 등 주옥같은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를 익혔다.'맨홀'은 주인공이 일주일 뒤 예고돼 있는 결혼을 막기 위해 랜덤 타임슬립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린 이야기. 또한 김재중이 맡을 남자주인공 봉필을 필두로 5인의 청춘들이 그려나가는 리얼한 청춘 코미디물이다.'포도밭 그 사나이' '백만송이 장미'를 연출한 박만영 PD가 메가폰을 들고 '특수사건 전담반 텐'을 쓴 이재곤 작가가 집필한다.현재 방송 중인 '7일의 왕비' 후속으로 오는 8월 첫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6.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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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취약한 金夜 KBS 붐업시킬까(종합)

'정글의 법칙' '삼시세끼-어촌' 등과 경쟁국내서 볼 수 없었던 新 장르… 기대감 높아'불금'이라 TV를 안 본단 말도 다 옛말이다. 금요일 심야 시간대는 주중 프라임대 못지 않게 시청률 전쟁이다.금요일 밤 터줏대감 SBS '정글의 법칙'과 16일 첫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KBS 2TV 드라마 '스파이'가 가세한다.'스파이'는 우수한 작품성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원작 '마이스(MICE)'를 한국 상황에 맞는 더욱 풍부해진 스토리와 다양한 액션으로 밀도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어머니와 어머니의 숨겨졌던 과거를 알고 난 아들이 펼쳐내는 이야기. 신개념 가족 첩보 스릴러 드라마.박현석 PD는 6일 서울 강남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스파이' 제작발표회서 "약했던 게 금요일 시간대였고 강한 콘텐츠 넣자고 했다. 각 부서의 고민이 있었다. 드라마국은 거기에 맞춰 드라마를 만들었다"며 "어떤 내용을 넣을지 고민했는데 새롭고 도전적인 작품이 필요했다. 그렇다고 재미를 놓칠 수 없었다. 가족극이지만 장르극인 하이브리드 작품을 하자고 하면서 원작이 있는 게 물망에 올랐고 '스파이'가 결정됐다"고 설명했다.김재중은 KBS 첫 입성이다. 그동안 SBS와 MBC에는 출연했지만 KBS와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이 점에 대해 느끼는 반응이 남달랐다. 그는 "KBS 드라마 처음인데 정말 좋다. 말로 표현 못할만큼 좋다"고 말했다. 엄마 역을 맡은 배종옥과 애인인 고성희에 대해 "엄마 역으로 배종옥 선배님은 젊고 아름답다. 젊은 엄마라는 점이 좋았다. 실제 어머니 연세가 많으신데 젊은 배종옥 선배님과 호흡을 맞추니 누나와 연기하는 기분이었다"며 "고성희는 묘한 매력이 있다. 보면 볼수록 굉장히 예쁘다. 목소리가 좋아서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한다.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배종옥은 이 작품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 데뷔 후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칼부림도 하는 등 몸을 아끼지 않았다. 미리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만 봐도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눈에 들어왔다. 배종옥은 "너무 첩보 액션 드라마라고 보면 실망할 수도 있다. 모성을 강조한다. 가족과 엄마, 아빠·아들·딸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찾는다. 스파이로서 거친 액션을 하는 장면은 대본에 없다. 그런 무리수를 두진 않는다. 과거 어떤 몸놀림을 보였는지 살짝 보여준다"고 했다.'스파이'는 9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 1·2회 연속 편성으로 8주간 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5.01.0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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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김재중 "키스신 자주 찍나? 비결은 없어"

김재중이 키스신을 잘 찍는 비결을 밝혔다.김재중은 서울 강남 리츠칼튼 호텔서 열린 KBS 2TV 금요극 '스파이' 제작발표회서 KBS 첫 드라마 출연에 대해 "KBS 드라마 처음인데 정말 좋다. 말로 표현 못할만큼 좋다"고 말했다.이어 키스신을 잘 찍는 비결에 대해 "비결은 따로 없지만 상대 배우에 따라 그림이 많이 바뀐다"며 "고성희는 자연스럽고 감동이 있다. 키스나 손을 잡는 신을 찍으면 오랫동안 여운을 주는 배우다.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스파이'는 우수한 작품성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원작 '마이스(MICE)'를 한국 상황에 맞는 더욱 풍부해진 스토리와 다양한 액션으로 밀도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어머니와 어머니의 숨겨졌던 과거를 알고 난 아들이 펼쳐내는 이야기. 신개념 가족 첩보 스릴러 드라마. KBS '드라마 스페셜'로 이미 4번이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박현석 PD와 한상운 작가가 다시 호흡을 맞춘다.9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5.01.0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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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목소리 좋아 기분 좋아져"

김재중이 드라마 속 두 여자 배종옥과 고성희에 대해 설명했다.김재중은 서울 강남 리츠칼튼 호텔서 열린 KBS 2TV 금요극 '스파이' 제작발표회서 "엄마 역으로 배종옥 선배님은 젊고 아름답다"고 밝혔다.이어 "젊은 엄마라는 점이 좋았다. 실제 어머니 연세가 많으신데 젊은 배종옥 선배님과 호흡을 맞추니 누나와 연기하는 기분이었다"며 "고성희는 묘한 매력이 있다. 보면 볼수록 굉장히 예쁘다. 목소리가 좋아서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한다.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스파이'는 우수한 작품성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원작 '마이스(MICE)'를 한국 상황에 맞는 더욱 풍부해진 스토리와 다양한 액션으로 밀도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어머니와 어머니의 숨겨졌던 과거를 알고 난 아들이 펼쳐내는 이야기. 신개념 가족 첩보 스릴러 드라마. KBS '드라마 스페셜'로 이미 4번이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박현석 PD와 한상운 작가가 다시 호흡을 맞춘다.9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사진=정시종 기자 2015.01.0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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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스파이' 김재중 동생으로 연기자 신고식

모델 이하은이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는다.이하은은 다음달 첫방송되는 KBS 2TV 새 금요극 '스파이'로 연기자 신고식을 한다. 극중 이하은은 과거의 흔적을 지우고 살아가야 하는 전직 스파이 배종옥의 딸이자 김재중의 여동생 영서를 맡아 여고생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악동뮤지션의 '200%' '기브 러브' 뮤직비오에에서 남주혁과 남매로 출연하며 주목받은 이하은은 올해 만 18세로 지난해 모델계에 입문해 각종 패션매거진과 의류 브랜드 광고로 얼굴을 알리며 떠오르는 신인 모델로 각광받았다. 신장 172㎝로 패션모델로는 그리 크지 않은 키에도 불구 유명 디자이너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다. 최근 2015 S/S서울패션위크에서는 다양한 디자이너 런웨이에 올라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YG케이플러스측은 "이성경·남주혁·장기용·스테파니 리에 이어 이하은이 다섯번째로 연기자로 발을 내디뎠다"면서 "풋풋함 속에 잠재된 끼가 대단하며 연기에 대한 꿈과 열정이 강해 연기자로서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파이'는 2015년 1월 9일 첫방송 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YG케이플러스] 2014.12.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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