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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데니안, 現 소속사와 의리 지켰다… 커즈나인과 재계약

배우 겸 가수 데니안이 현 소속사와 의리를 지켰다. 7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데니안이 현재 소속사인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만남의 광장’ 감독 출신이자 쇼핑몰 시크헤라를운영하고 있는 김종진 대표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데니안은 지난 2020년 처음으로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었다. 데니안은 지난 1999년 그룹 god로 데뷔, 2008년부터 배우 활동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이미테이션'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에는 박지빈, 신이, 오세은, 신혜지, 황성빈 등 많은 배우가 소속돼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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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이장희-최백호, 레전드 라인업 방점 찍어..역대급 출연진 공개!

7월 15일(목) 첫 방송을 앞둔 KBS 新 오디션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에 이장희, 최백호가 출연을 확정지어 ‘레전드’ 라인업의 방점을 찍는다. 앞서 ‘새가수’는 송창식-전영록-정수라-한영애-민해경-김종진-빛과 소금-장혜진-유영석-김조한-이수영 등 1970~90년대 명곡들의 원곡자들을 특별 출연자로 섭외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은 바 있으며, 이번 이장희, 최백호의 합류로 총 13팀과 함께 첫 회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무대와 명장면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장희는 1970년대 포크 바람을 일으킨 ‘1세대 싱어송라이터’이자, 대중 가요는 물론 영화 음악, CM송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한 천재 아티스트다. 최백호는 세대를 초월하는 감성과 가창력으로 사랑받은 ‘음유 시인’이자, 메가 히트곡 ‘낭만에 대하여’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다. 한국 가요계의 거장인 이장희, 최백호 등 역대급 ‘레전드’ 가수들 출연 소식에 MC 성시경과, 배철수-이승철-김현철-정재형-거미-솔라-강승윤 등 심사위원 군단은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드러냈다고. 제작진은 “1970~90년대 명곡을 현 세대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새가수’를 발굴하겠다는 오디션의 기획 의도에 13팀의 레전드 가수들이 공감해 큰 힘을 보태주셨다. 최근 예심 통과자들과 첫 녹화를 진행했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자의 등장과 소름끼치는 무대들이 펼쳐져 녹화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레전드 가수는 물론 심사위원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새가수’의 탄생을 기대하고 지켜보셔도 좋다”라고 밝혔다. KBS2 新 오디션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오는 7월 15일(목)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이장희, 최백호 소속사 제공 2021.07.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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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가수' 전영록부터 이수영까지, 역대급 레전드 가수 총출동!

7월 15일(목) 첫 방송을 앞둔 KBS 新 오디션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에 전영록-정수라-민해경-장혜진-김조한-이수영이 특별 출연한다. 1980~90년대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이들 ‘레전드’ 가수들은 ‘새가수’를 통해 모처럼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원석 ‘새가수’ 발굴에 힘을 보태 특급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전영록은 1980년대를 ‘오빠 부대’를 몰고 다녔던 전천후 스타이자 ‘바람아 멈추어다오’, ‘얄미운 사람’ 등을 작곡한 히트곡 메이커다. 정수라는 ‘아! 대한민국’, ‘환희’ 등으로 전 국민을 열광시킨 국보급 보컬리스트다. 민해경은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1980~90년대를 휩쓸었다. 장혜진은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풍부한 감수성을 지닌 ‘발라드 여제’이며, 김조한은 그룹 솔리드 활동으로 대한민국에 R&B 열풍을 일으킨 아티스트다. 이수영은 내놓는 앨범마다 밀리언셀러에 올려놓은 ‘발라드의 여왕’이다.특히 ‘새가수’는 앞서 송창식-한영애-김종진-빛과 소금-유영석 등 1970~90년대 ‘레전드’들의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번 2차 레전드 가수들까지 가세해 전무후무한 라인업을 형성하게 됐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격’을 한 차원 높이는 동시에, 그 어디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구성과, 진정성 넘치는 무대로 깊은 감동을 선사해 레전드 가수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모두를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제작진은 “1970~90년대 명곡의 원작자들이 ‘새가수’의 취지에 공감해 함께 해주신 만큼, 레전드 가수는 물론 시청자들의 높은 눈높이에 부응하는 재미와 감동을 드릴 것이다. 레전드 가수들과 ‘새가수’ 참가자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특급 만남을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KBS2 ‘우리가 사랑한 그노래, 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하는 ‘새가수’를 찾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15일(목)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전영록, 정수라, 민해경, 장혜진, 김조한, 이수영 소속사 제공 2021.07.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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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가수' 송창식×한영애→김종진 ‘새가수’ 지원사격

7월 15일(목) 첫 방송을 앞둔 KBS 新 오디션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에 대한민국 가요계의 산 역사인 ‘레전드 가수’들이 전격 출연한다.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새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새가수’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당시 명곡들의 원곡자들이 직접 출연해 특급 시너지를 일으킬 전망이다. 1970년대 대한민국에 포크 열풍을 불러일으킨 송창식을 필두로, 신촌블루스 보컬 출신이자 ‘누구 없소’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한영애, 1990년대 록밴드 전성시대를 연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 '샴푸의 요정'으로 전 국민의 감성을 촉촉이 적신 빛과 소금(장기호, 박성식), ‘푸른하늘’과 ‘화이트’ 등을 통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싱어송라이터 유영석이 ‘새가수’에 합류해 힘을 보태는 것이다. 제작진은 “1970~90년대 가요계를 휩쓴 레전드 가수들이 ‘새가수’의 기획 의도에 공감해주셔서 함께 하게 됐다. 방송에서 보기 어려운 레전드 가수들을 만나는 재미는 물론, 이들이 ‘새가수’ 참가자들과 함께 만들어갈 아름다운 시너지가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새가수’에는 명품 발라더 겸 진행자 성시경이 MC로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배철수-이승철-김현철-정재형-거미-솔라-강승윤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화려한 라인업을 형성한 바 있다. 여기에 1970년대~90년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들까지 특별 출연해 첫 회부터 역대급 명장면을 예고하고 있다. 레전드 가수와 심사위원들이 발굴할 원석 ‘새가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2021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KBS2 新 오디션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오는 7월 15일(목)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송창식, 한영애, 김종진, 빛과 소금, 유영석 소속사 제공 2021.06.3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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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보고싶은 친구’ 공개…전태관과 함께한 순간들, 뮤비에 담아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이 전태관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째 되는 27일 ‘보고싶은 친구’를 공개한다. 27일 정오 공개되는 김종진의 ‘보고싶은 친구’는 1988년 봄여름가을겨울 1집에 수록됐던 곡이다. 32년 만에 김종진이 다시 부른 ‘보고싶은 친구’는 김종진, 전태관이 봄여름가을겨울로 처음 음악 시작할 때 함께 했던 빛과 소금 장기호, 박성식이 각각 베이스와 건반 연주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보고싶은 친구’의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김종진, 전태관이 함께 한 순간을 흑백 사진에 담고 김종진의 단독 사진을 컬러로 담았다. 흑백사진 속에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과 쓸쓸하게 혼자 남겨진 김종진의 모습이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를 향한 말 못할 그리움을 전한다. 특히 이번 곡은 코로나19로 보고 싶은 가족, 친구들과 가까이 할 수 없게 된 우리 모두의 마음을 담고 있어 특별한 의미로 전해진다. 김종진 소속사는 “코로나 연말을 맞아 모두가 공감하는 그리움을 이번 노래에 담았다. 어느 해 보다 아쉽고 쓸쓸한 연말이기에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가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진은 봄여름가을겨울로 1988년 데뷔해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실험적인 사운드와 완성도 높은 연주력, 선구적인 공연으로 우리 대중음악사에 기록된 전설적인 뮤지션이다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어떤 이의 꿈’, ‘내 품에 안기어’,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 ‘아웃사이더’,‘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히트곡들을 남겼다. 현재 JTBC '싱어게인'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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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앨범 한정판 카세트테이프 패키지 제작

'한국 대중음악의 자존심'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 전태관)의 데뷔 30년을 기념해 발매되는 트리뷰트 앨범 한정판 패키지를 제작한다.20일 공개되는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은 지난 10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트리뷰트 프로젝트 음원을 한 장의 앨범에 담은 작품이다. 이번 앨범은 온라인 음원과 CD뿐 아니라 카세트테이프 패키지로도 발매돼 관심을 끈다. 현재는 시장에서 사라진 카세트테이프는 LP나 CD와 달리 직접 여러 노래를 편집해 자신 만의 앨범을 만드는 것이 가능했던 저장매체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편집된 믹스테이프는 각자의 감성과 이야기를 담아내는 도구였고 자신만의 추억이 담긴 소장품이기도 했다.앨범에는 오혁의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윤도현의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십센치(10cm)의 ‘언제나 겨울’, 윤종신의 ‘첫사랑’, 배우 황정민이 부른 ‘남자의 노래’(아버지), 장기하의 ‘어떤이의 꿈’, 데이식스(DAY6)의 ‘너는 지금쯤’, 어반자카파의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 이루마, 대니정의 ‘못 다한 내 마음을’과 봄여름가을겨울이 스윗소로우, 이시몬과 함께 직접 다시 부른 ‘땡큐송’(Thank You Song) 까지 총 10곡의 노래가 수록됐다.봄여름가을겨울 소속사는 “봄여름가을겨울이 카세트테이프 시대에 음악을 시작해 스트리밍 시대의 오늘날 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음을 팬들과 함께 기억하며, 카세트테이프를 통해 그 시절의 기억과 감정까지 리스너들에게 전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카세트테이프 버전의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은 특별 주문 제작된 플레이어와 함께 한정판 패키지로 판매될 예정이다. 피지컬 앨범에는 참여한 후배 뮤지션들의 사진을 동일하게 한 면에 수록하기 위해 부클릿을 특수 제작하는 등 각별한 공을 들였다. 또 참여 뮤지션들의 사인이 담긴 특별판 1000장이 한정 발매될 예정이다. 앨범에 수록된 모든 사진은 포토그래퍼 김중만 작가의 작품이다.이번 앨범 수익금과 내년 1월 16일부터 시작되는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소극장 콘서트'의 수익금은 현재 암 투병 중인 전태관을 위해 사용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2.2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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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 암 투병 중 부인상

그룹 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이 부인상을 당했다.1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전태관의 아내 김씨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54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9시,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소속사 관계자는 "고인께서 암 치료를 받아오신 것으로 안다. 전태관 씨가 워낙 선비 같은 분이고 말수가 적어서 주변에서 부부의 투병 사실을 많이 알지는 못했다"며 "음악계 동료들 모두 슬퍼하고 있다"고 말했다.전태관은 지난 2012년 신장암으로 한쪽 신장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으나 암이 재발해 투병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전태관이 멤버로 있는 봄여름가을겨울은 1980년대 중반 조용필, 김수철, 김현식 세션맨으로 시작해 1988년 데뷔앨범을 발표했다. 1988년부터 현재까지 김종진, 전태관 2인조 밴드로 재편돼 활동 중이다.황지영기자 2018.04.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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