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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본 자, 지옥에 갇힌다! ‘괴이’, 한 마을을 덮친 기이한 저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 구교환, 신현빈, 김지영, 박호산, 곽동연, 남다름이 마음속 어둠을 파고드는 기이한 힘에 맞선다. 오는 2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가 공포심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정기훈(구교환 분), 이수진(신현빈 분), 한석희(김지영 분), 권종수(박호산 분), 곽용주(곽동연 분), 한도경(남다름 분)을 잠식해오는 귀불의 저주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다. 초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고고학자 정기훈은 기이한 힘에 정면으로 맞서고, 그의 아내 이수진은 귀불이 불러온 재앙에 거세게 휘말린다. 한석희는 알 수 없는 사건 속에서 아들 한도경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고, 권종수는 혼란에 빠진 마을 사람들을 통제하지 못한다. 마을을 덮친 재앙이 그저 흥밋거리인 곽용주, 그리고 폭주하는 사람들과 대립하는 한도경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어둠과 맞서 싸운다. 극한의 위기 속 다양한 인간 군상의 실체를 예고한 ‘괴이’는 공개된 메인 포스터 역시 모두를 혼란에 빠트릴 잿빛 공포가 포착됐다. 특히 ‘눈을 본 자, 지옥에 갇힌다’라는 문구는 귀불이 몰고 올 재앙이 무엇일지, 마음속 지옥의 실체를 궁금하게 한다. 사람들을 혼돈과 공포에 빠트릴 기이한 저주는 과연 무엇일지, 4월 29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05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