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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혜수, 롱드레스에 야구 모자 쓴 화보.."이러니 김혜수지~"

김혜수가 파격 패션 화보로 또한번 시선을 강탈했다. 보그 코리아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김혜수의 가을 화보를 깜짝 공개했다. 이와 함께 "발란과 김혜수가 함께 한 22FW 화보가 공개되었습니다. 발란의 영원한 뮤즈, 김혜수. 그녀가 가진 우아함을 한껏 드러내며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 하죠. 발란에서 김혜수가 착용한 22FW 신상품 등을 확인해 보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해당 화보에서 김혜수는 우월한 8등신 기럭지와 몸매를 드러내는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핫핑크 구두에 야구 모자를 매치해 언밸런스한 매력을 과시했다. 어떤 의상과 콘셉트도 찰떡 소화하는 50대 여배우의 농염함을 드러낸 김혜수의 자태에 팬들은 "멋지다", "역시 김혜수가 김혜수 했네" 등 극찬을 쏟아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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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김혜수, 놀라운 수영장 운동 영상..전신 수영복 입고도 넘치는 섹시미

김혜수가 올린 수영장 운동 영상이 화제다.김혜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시간 동안. 오 마이 갓(for two hours.. omg..)"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려놨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검정색 수영모와 전신 수영복을 입고 물 속에서 끊임 없이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깊은 물 속에서 계속해서 움직이고, 도구를 이용해 운동하는 등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전신 수영복을 입고도 드러난 볼륨감 있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51살이지만 2030대 못지 않은 피부와 몸매, 패션센스로 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김헤수는 오는 26일 열리는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도 배우 유연석과 함께 MC로 확정돼, 파격적인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이며 화제몰이를 할 전망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2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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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브라운관 씹어먹은 '명배우' 김혜수·김희애

자타공인 명배우 전성시대다. 평생을 '배우 길'만 걸어 온 배우들의 배우 김혜수와 김희애가 브라운관을 씹어 먹으며 시청자들을 홀렸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두 편의 드라마 SBS '하이에나'와 JTBC '부부의 세계' 중심엔 각각 원톱 캐릭터로 극을 이끈 김헤수와 김희애가 있다. 11일 종영한 '하이에나'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2부 시청률 14.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고, '부부의 세계'는 6회 18.8%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 또 한편의 국민 드라마 탄생을 알렸다. 작품이 흥하는덴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하이에나'와 '부부의 세계' 흥행 공통점은 바로 캐릭터를 뛰어 넘어 극 안에서 자신의 세계를 구축해 버리는 김혜수와 김희애의 '열연'에 있다. 영화와 드라마를 막론하고 출연을 결심한 작품에 대한 책임감이 남다르기로 유명한 두 배우는 30여 년에 걸친 필모그래피를 쌓으면서 단 한번도 매너리즘에 빠진 연기를 보여주지 않은 배우들로도 유명하다. 쉽게 표현해 '내공'과 '이름값'이라 말하지만 이를 매 순간 증명하고 또 인정받는건 분명 다른 문제다. 하지만 김혜수와 김희애는 쏟아지는 기대치에 화끈한 화답으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물오른 미친 존재감'이라는 설명도 김혜수와 김희애 앞에서는 그저 흔하고 가볍기만 할 뿐이다. 신을 쥐고 흔들며 행복하게 뛰어 노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김혜수, 김희애에 시청자들의 감동은 자연스레 뒤따른다. "김혜수가 김혜수 했다"는 평을 한 몸에 받은 김혜수는 '정금자 월드'를 완벽하게 완성했다. 정금자로 오롯이 빛났고, '하이에나' 팀의 등불이 됐다. '변호사'라는 직업적 카테고리 안에서 약점 많은 인물이자 생활형 인간인 정금자는 '다름'을 무기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트라우마까지 스스로 극복한 정금자의 호탕한 삶은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위로로 다가왔다. 김혜수표 정금자는 김혜수였기에 지금의 정금자로 시청자와 만날 수 있었다. 정금자를 인정하고 존경하고 따르게 되는 일련의 과정은 곧 배우 김혜수에 대한 시선이기도 하다. KBS 2TV '직정의 신' 이후 김혜수의 영향력이 100% 발휘 된 '하이에나' 정금자는 귀엽고, 멋지고, 섹시하고, 유머러스한 천가지 매력을 뽐냈다. "김혜수 아니면 망했을 수도 있다"는 의견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이유다. 김희애는 불륜 드라마라는 진부한 설명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렸다. 직업부터 가정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부부의 세계' 지선우는 남편의 외도로 견고하게 쌓아 올린 성이 무너지는 것을 경험한다. 상간녀의 뻔뻔함, 배신자가 된 친구들, 제3자들의 협박, 한 날 한 시 부모를 잃은 트라우마, 아들에 대한 허탈함까지. 가혹한 현실 앞 극한의 감정과 심리적 압박을 김희애는 자유자재로 요리하며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5회에서 남편 이태오(박해준)의 불륜을 공개적으로 폭로하며 쏟아낸 진심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돌아버린 연기"라는 탄성을 불러 일으켰다. 눈물을 주르륵 흘리며 다른 남자와의 하룻밤을 고백, 이어진 "짜릿했다"는 한 마디는 꾹꾹 우겨넣은 선우의 감정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밀회' 이후 또 한번 JTBC의 구원투수가 된, 신뢰의 김희애다. 방송 관계자는 "일부 배우들에 대한 맹목적 믿음은 본인들에겐 단연 부담감으로 작용하기 십상이다. 아무리 연륜있는 배우들이라 하더라도 마찬가지다"며 "김혜수와 김희애는 능력으로 모든 시선을 깨부수는 대표 배우들이다. 이들의 연기를 보면 여전히 얼마나 연기를 하고 싶어하는지가 보인다. 그리고 매 작품마다 쉼 없이 발전한다. 그 점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전율을 느끼게 만든다. 감히 평가할 수 없는 대단한 연기를 감상한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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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IS] "립스틱도 거부"…'1997년 소환' 김혜수 얼굴의 비밀

김혜수에 의한, 관객들을 위한 '국가부도의 날'이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최국희 감독)'이 누적관객수 170만 명을 돌파하며 200만 고지를 눈 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메시지와 함께 주연배우 김헤수에 대한 호평과 관심이 여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개봉 전, 시사회가 끝난 직후부터 관계자들 사이에서 '김혜수의 대표작이 바뀔 것이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던 만큼, 기분 좋게 달리고 있는 흥행 레이스는 관객들의 눈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 즉 연령층, 직군을 막론하고 '국가부도의 날'과 김혜수가 모두에게 통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번 영화에서 김혜수는 경제전문가 한국은행 통화정책 팀장 한시현으로 분해 국가 부도의 위기를 가장 먼저 예견하고 이를 돌파하기 위해 대응책을 고민하는 것은 물론,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영화 공개 후 대외적으로 가장 많은 주목도를 받은 장면은 바로 한시현의 '영어 협상 신'이다. 김혜수의 완벽한 영어 스피치와 그 이상의 감정선은 '국가부도의 날'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며 대단한 장면을 완성시켰다. 하지만 현장에서 제작진이 김혜수에게 감탄했던 지점은 따로 있다. 매 순간 '역시 김혜수'라는 찬사를 자아냈지만 '99% 생얼 촬영'을 결정지은 김혜수의 대담함은 오히려 제작진이 김혜수를 설득하는 아이러니한 광경을 자아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에서 김혜수는 대부분의 장면을 노메이크업으로 임했다. 립스틱조차 바르지 않을 정도로 맨 얼굴을 원했고, 유지했다. 제작진과 분장팀에서 '그래도 여배우인데…'라며 화면에 나오는 모습을 걱정할 정도였지만 정작 김혜수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관계자는 "김혜수 배우가 말하길 '지금 이 캐릭터는 화장 같은건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정신없는 상황인데, 화면 때문에 분장을 하는건 더 이상하다. 안 하는 것이 맞다'고 단언했다. 캐릭터를 제일 잘 알고, 또 그 캐릭터를 표현하는건 결국 배우다. 베테랑 배우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있겠냐만은 직접 보면서 더 많이 놀랐다"고 귀띔했다.이어 "정상적으로(?) 메이크업을 한 장면은 사실상 회담장 한 장면 뿐이다. 그 땐 '한 나라를 대표해 참석하는 자리인데, 상대와 대표자라는 위치에 대한 예의를 차리지 않았겠냐'는 판단을 하시더라. 그래서 메이크업을 진행했다"며 "단순히 주연 배우의 말이라서가 아니라, 캐릭터를 완벽하게 분석하고 작품을 위해 선택하는 결정들에 모두가 따를 수 밖에 없었다. 뻔한 말이지만 왜 '김혜수, 김혜수' 하는지 알았고, 감동했다"고 덧붙였다. 김혜수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밤 늦게까지 일에 매달리는 모습을 찍을 땐 전날 일부러 밤을 새우고 눈이 충혈된 상태로 촬영에 임했다. 이 역시 분장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있는 그대로 표현했다. 할 수 있는 변화를 몸소, 모조리 끌어냈다. 김혜수는 인터뷰에서 뱅상 카셀에 대해 언급하며 "'배우는 다 똑같은 배우지'라고 말하지만 배우가 어떻게 다 똑같은 배우냐. 뱅상 카셀인데. 뱅상 카셀 역시 시나리오만 보고 이 작품을 택한 만큼 특별한 의미를 담은 한국 영화의 촬영 현장과, 그 작품에 임하는 배우들의 태도를 뱅상 카셀도 궁금해 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떨렸고, 긴장했고, 최선의 노력을 다 했다"고 밝혔다. 이는 선배·동료·후배를 떠나 모든 배우들이, 영화인들이, 또 관객들이 '배우 김혜수'를 보며 느끼는 감정일 것이다. 3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톱 자리를 지킨덴 그만한 이유가 있다. 충무로 기둥을 넘어 국가대표 배우로 꼽아도 손색없는 '영원한 넘버원' 김혜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2.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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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부러워 잠못자" 김혜수·유해진 시상식서 만든 영화 한편(feat.이서진)

'전 연인, 현 동료' 김헤수와 유해진이 시상식에서 한 편의 영화같은 장면을 완성했다.9일 치러진 'tvN10 어워즈' 방송 직후, 수상 결과 이상으로 화제를 모은 이 날 시상식의 '진짜 주인공'은 명불허전 '퀸' 김혜수였다. 김혜수는 돈 주고도 못 살 매너와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할 만한 시원시원한 행동으로 잊지 못할, 두고 두고 회자될 명장면을 여럿 탄생시켰다. 오렌지 톤의 밝은 드레스를 차려입고 등장해 레드카펫 때부터 단연 주목받은 김혜수는 시상식 그 자체를 즐기는 듯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 과정에서 첫 번째 명장면은 김혜수가 tvN 여자배우상 수상자로 호명돼 무대로 올라가던 순간. 당당한 발걸음으로 계단 위에 오른 김혜수는 긴 드레스가 신발에 걸리면서 넘어질 뻔한 위기에 처했다. 그리고 김혜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던 무대 아래 남자 배우들은 김혜수의 움직임에 함께 당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가장 먼저 반응한 테이블은 역시 김혜수가 앉아 있었던 '시그널' 팀. 조진웅은 순간 박수를 멈췄고 이제훈 역시 표정을 굳히며 앞으로 갈듯 말듯 우왕좌왕 했다. 결국 김원해가 빠른 스피드로 김혜수를 에스코트 하려 계단 위를 뛰어 올라갔지만 김혜수는 정중한 손짓과 미소로 김원해의 호의만 받아들였다. 또 바로 옆 테이블이었던 '미생' 팀의 이성민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한솥밥을 먹고 있는 동료의 애정을 엿보이게 했다. 순식간에 지나가 방송 당시에는 크게 언급되지 않았지만 시상식이 끝난 후 온라인 상에는 당시 카메라에 직힌 장면에 나노 단위로 캡처돼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드라마팀 뿐만 아니라 예능팀까지 각자 사인을 보내며 난리가 났었던 것. 그 중심에는 김혜수의 전 연인 유해진이 있었다. 유해진은 열심히 치던 박수를 멈췄고 바로 옆에 앉아있던 차승원은 웃으면서 유해진의 다리를 은근슬쩍 툭 쳤다. 화룡점정 신스틸러는 바로 옆 테이블에 앉아있던 이서진. 이서진은 김혜수가 아닌 유해진만 빤히 바라보며 유해진과 눈빛 교환을 시도, 올라가라는 듯 손짓해 조연 역할을 톡토기 해내며 예능보다 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탄생시켰다. 이 장면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면서 시상식 현장에 직접 참석했던 몇몇 관객들은 김혜수와 유해진의 투샷을 공개해 반응에 불을 지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유해진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고, 유해진은 그런 김혜수의 손을 슬쩍 잡아 영화 속 한 장면을 따낸 스틸컷처럼 포착된 것.김헤수와 유해진의 결별 후 투샷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두 사람은 영화 시상식에서 마주칠 때도 가볍게 포옹하며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눠 늘 화제의 중심에 섰다. 만났다 헤어진 연예인 커플들은 혹여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될 경우 스태프들에게 절대 마주치치 않도록 동선 이동에 있어 사전 부탁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김혜수와 유해진은 2010년 공개 연애를 시작해 이듬해 결별했다.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왔던데다가 두 사람의 처음이자 마지막 공개 열애였던 만큼 대중들에게도 기분좋은 추억처럼 자리매김 하고 있다. 여기에 결별 후 매너까지 빛을 발하면서 부러움까지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드레스 너 오늘 열일했다', '언니 넘어지는건 기억도 안나. 넘어져줘서 고마워요', '우리나라에서 결별한 공개커플이 저렇게 예쁘게 포착되는건 김혜수 유해진이 전무후무 할거야', '영상에 사진까지 오늘 잠은 다 잤네. 왜 때문에 부러운거죠?', '김혜수 손짓에 여러번 반했다. 여자도 반하게 만드는 여자', '영상에 포인트가 너무 많잖아. 김혜수도 유해진도 동료들한테 사랑받는 사람들인 것 같아 더 좋다', '이서진 차승원 주책ㅋㅋ" 등 반응을 쏟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tvN10 어워즈 캡처 2016.10.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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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헤수 마동석,팬들에게 하트를

코미디영화 '굿바이 싱글' 팬 페스트 행사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김혜수와 마동석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김혜수가 연출을 맡은 김태곤 감독과 주연을 맡은 마동석 곽시양 황미영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굿바이 싱글'은 톱 여배우 주연(김혜수)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작품. 6월29일 개봉.정시종기자 jung.sichong@joins.com / 2016.05.23./ 2016.05.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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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헤수 마동석,팬들에게 하트를

코미디영화 '굿바이 싱글' 팬 페스트 행사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김혜수와 마동석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김혜수가 연출을 맡은 김태곤 감독과 주연을 맡은 마동석 곽시양 황미영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굿바이 싱글'은 톱 여배우 주연(김혜수)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작품. 6월29일 개봉.정시종기자 jung.sichong@joins.com / 2016.05.23./ 2016.05.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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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헤수 마동석,사랑스런 하트 작렬

코미디영화 '굿바이 싱글' 팬 페스트 행사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김혜수와 마동석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김혜수가 연출을 맡은 김태곤 감독과 주연을 맡은 마동석 곽시양 황미영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굿바이 싱글'은 톱 여배우 주연(김혜수)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작품. 6월29일 개봉.정시종기자 jung.sichong@joins.com / 2016.05.23./ 2016.05.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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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헤수 마동석, 우리커플 어울리나요?

코미디영화 '굿바이 싱글' 팬 페스트 행사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김혜수와 마동석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김혜수가 연출을 맡은 김태곤 감독과 주연을 맡은 마동석 곽시양 황미영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굿바이 싱글'은 톱 여배우 주연(김혜수)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작품. 6월29일 개봉.정시종기자 jung.sichong@joins.com / 2016.05.23./ 2016.05.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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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나 혼자 산다’ 팀에 영상 메시지 보내

배우 김헤수가 MBC '나 혼자 산다' 팀에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24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혜수가 멤버들에게 보낸 영상 편지가 공개된다. 최근 공개된 녹화에서 김광규는 노홍철이 KBS 2TV '직장의 신' 홈페이지에 글을 남긴 덕분에 다시 한 번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다며 감사를 표하던 중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김혜수에게 영상 편지까지 받아 더욱 기뻐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혜수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하고 싶다고 밝힌 서인국의 다른 멤버들보다 더 긴장하고 설레는 모습으로 영상 편지를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3.05.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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