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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날 사랑하게 만들 거야’ MV 깜짝 공개

가수 김현중의 정규 3집 앨범의 수록곡 뮤직비디오가 깜짝 공개됐다.지난 4일 오후 김현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현중의 정규 3집 앨범 ‘마이 선’(My Sun)의 수록곡 ‘날 사랑하게 만들 거야’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김현중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표현된 짝사랑의 정서를 담은 서정적인 가사와 90년대 감성을 살린 감각적인 영상미가 더해진 이번 뮤직비디오는 웅장한 자연을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던 타이틀곡 ‘마이 선’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날 사랑하게 만들 거야’는 좋아하는 이를 향한 순수하고 풋풋한 감정을 레트로하게 풀어낸 소프트 록 장르의 곡으로 짝사랑의 풋풋하면서도 설레는 무드를 김현중의 부드러운 보이스로 표현해 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한편 김현중은 지난달 27일 정규 3집 앨범 ‘마이 선’을 발매하고 단독 콘서트를 개최, 팬들과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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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오늘(27일) 신보 ‘마이 선’ 발매

가수 김현중이 세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김현중의 정규 3집 ‘마이 선’(MY SUN)은 세계 최초로 달에 도착해 달의 뒷면을 마주한 최초의 인간인 마이클 콜린스의 생을 모티브로 한 앨범으로 그가 지구에 귀환해 느꼈을 소중한 것들에 관한 이야기를 김현중만의 시선으로 해석했다.‘마이 선’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무려 6분이 넘는 대곡 지향적 콘셉트의 곡이다. 곡의 주제인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가족과 친구, 팬이라는 깨달음을 다시 한번 음악으로 표현했다. 앞서 여러 차례 음악을 통해 같은 메시지를 전달했던 김현중은 신곡을 통해 그동안 밟아온 긴 페이지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았다.이외에도 든든하던 아버지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어린아이가 작아진 아버지의 등을 바라보며 삶의 무게를 이해해 가는 ‘테이크 미 홈’(Take Me Home)과 2020년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곡을 번안해 외로운 무게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우리들의 보편적인 하루에 작은 응원을 보내는 록 넘버 ‘달과 태양과 당신의 노래’, 90년대의 순수하고 풋풋한 시절의 감성을 레트로하게 표현한 소프트 록 ‘날 사랑하게 만들 거야’ 등 다채로운 수록곡으로 듣는 재미를 더했다.이번 앨범은 김현중이 데뷔 후 18년 동안 이어온 음악 활동에서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앨범으로 김현중이 직접 곡 제작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서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여름부터 약 6개월간 각각 4개의 트랙을 두 번에 나누어 공개했던 김현중은 드디어 정규 3집 앨범을 완성, 더욱 확고해진 자신의 음악적 세계와 색채를 지닌 독보적 싱어송라이터로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한편 김현중의 정규 3집 ‘마이 선’은 27일 오후 6시 발매되며, 내달 4일에는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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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3월 4일 정규3집 ‘마이 선’ 전곡 감상 콘서트

가수 김현중이 오는 3월 4일 정규 3집 ‘마이 선’(MY SUN)의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김현중은 이날 오후 7시 정규 3집에 수록되는 총 12곡의 노래를 전부 감상하는 콘서트를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정규 3집 ‘마이 선’은 지난해 8월에 파트1 4곡, 11월 파트2 4곡이 먼저 발표됐다. 다음 달에는 파트3의 4곡이 추가 발매 예정이다.소속사 헤네치아는 “이번 공연은 정규 3집 앨범의 주제처럼 코로나19 시대를 버텨내며 생각해온 ‘나를 밝혀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가수 김현중의 진심이 가득 담긴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중은 지난해 하반기 월드 투어 ‘디 엔드 오브 어 드림’(The End of a Dream)을 한국(8월), 일본(9월), 남미(10월), 미국(11월) 등지에서 펼쳤다. 올해 정규 3집 마이 선으로 해외 투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한편 정규 3집 ‘마이 선’ 콘서트의 티켓은 예스24(11번가), 티켓링크(네이버N)에서 25일 팬클럽 선예매, 30일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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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아빠 됐다… 비연예인 아내 아들 출산

가수 김현중이 부모가 됐다. 29일 마이데일리가 김현중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김현중은 지난 2월 비대면 콘서트에서 비연예인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후 5개월 만인 지난 7월 2세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현중은 일간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에서 “임신이 맞다. 어렵게 얻은 생명이니만큼 좋은 아빠로 살겠다는 마음 뿐이다”며 “비연예인 아내와 아기에 대해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한 김현중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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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김현중 “좋은 아빠로 살겠다”… 비연예인 아내 임신중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아빠가 된다. 김현중의 비연예인 아내가 현재 임신 중이다. 김현중의 아내는 현재 임신 중반기로, 태교 및 출산 준비에 한창이다. 김현중은 21일 일간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에서 “임신이 맞다. 가족, 주변 분들에게 축하 인사를 듣고 있다”면서 “어렵게 얻은 생명이니만큼 좋은 아빠로 살겠다는 마음 뿐이다. 비연예인 아내와 아기에 대해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현중은 지난 2월 비대면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에서 결혼 소식을 먼저 알린 바 있다. 김현중은 당시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곁을 지켜준 분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갈 결심을 하게 됐다”고 했다. 결혼에 이어 임신까지 큰 경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조만간 신곡 발표 등 연예 활동에 시동도 걸고 있다. 김현중은 “조만간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과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7.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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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코로나19 이후 첫 공식 공연 성공리 마무리

가수 김현중이 오랜만에 팬들과 공연으로 만났다. 김현중은 11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2022 김현중 콘서트 카운트다운 쓰리 세컨드 레프트’(2022 KIMHYUNJOONG CONCERT 'COUNTDOWN 3 seconds left')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 김현중은 록 장르의 노래 ‘바크매틱’을 시작으로 ‘럭키가이’, ‘유어 스토리’, ‘오아시스’, ‘물구나무’, ‘키스미스’ 등 여러 세트 리스트를 소화했다. 오프라인 공연도 진행되는 만큼 현장에서 가장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꾸려졌다는 전언이다.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하늘길이 열리며 현장은 각국의 해외 팬들이 자리했다. 콘서트 현장에는 팬들을 위해 포토존과 작은 아티스트 갤러리 공간이 마련돼 콘서트 기다렸던 팬들은 지루하지 않게 했다. 김현중은 지난 3년간 팬데믹 사태로 만날 수 없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2020 김현중 프롬 더 디스턴스 콘서트’(2020 KIMHYUNJOONG From The Distance Concert)를 시작으로 지난해 7개월간 매달 장기 프로젝트 ‘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2021 KIM HYUN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 등 온라인 공연을 열며 팬들과 소통했다. 소속사 헤네치아 관계자는 “그동안 기다려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인사드렸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찾아뵙게 돼 다행이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해외에 계신 팬분들도 하루빨리 만나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2022.06.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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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김현중, 콘서트서 결혼발표 "예식 생략·응원 부탁"(공식)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현중은 27일 열린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 올라 팬들 앞에서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이날 GIFT CONCERT ‘하고 싶은 말’을 개최한 김현중은 공연 도중 "어떻게 말씀을 먼저 드려야 될지 모르겠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떼며 "제가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곁을 지켜준 분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갈 결심을 하게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현중은 "살아온 지난 시간들을 다시 떠올려 보니 지금까지 분에 넘치는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캄캄하기만 했던 힘겨운 날들 동안 묵묵히 옆을 지켜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렇게 직접 마주하고 이야기를 전하게 되어 오늘이 뜻깊은 날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캄캄하기만 했던 힘겨운 날들이 계속될 때, 팬들의 응원과 사랑과 믿음 덕분에 다시 용기를 내고 인생의 후반전을 새로 시작해 보자는 결심을 할 수 있었다"며 "팬들을 위해 지금까지 치열하게 살며 나를 다그쳐왔다. 어떻게든 잘 이겨내서 보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팬들이 주신 사랑과 무한한 응원을 생각하면 단순한 글만으로 이런 이야기를 전한다는 것이 오히려 평생의 후회가 될까 봐 이번 공연을 빌미로 여러분들께 전하기 힘들고 어려운 이야기를 전하려 한다"며 거듭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김현중은 지금까지 자신을 믿고 지지해 준 팬들에게는 직접 마주해 결혼 소식을 전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후문.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현중의 배우자는 비연예인으로,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예식 등 절차도 생략했다. 소속사 헤네치아 측은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된 만큼 과도한 추측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며 "소중한 인연으로 시작돼 앞으로 함께 걸어갈 앞날의 첫 발을 조심스럽게 내딛게 된 만큼 많은 분들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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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7개월간의 공연 프로젝트 중 두번째 공연 ‘오렌지’ 티켓 오픈

7개월간 진행하는 공연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는 김현중이 17일 두번째 공연 티켓을 오픈했다. 김현중의 ‘Prism Time’(프리즘 타임)은 빛으로 비추는 시간을 뜻하며, 일곱가지 무지개를 메인 테마로 한 콘서트이다. 지난 주 김현중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에는 오렌지 빛깔을 한껏 담은 김현중의 모습이 담겨있어 첫 번째 공연 컬러이기도 한 레드와는 확연히 다른 따뜻한 분위기를 풍겼다. 지난 5월 1일 진행된 첫번째 레드 콘서트에서도 전세계 팬들이 동시 접속해, 김현중 역시 댓글을 읽고 다국의 언어로 인사하는 등 소통의 포인트도 잊지 않았다. 7개월간 이어지는 실시간 공연이라는 큰 장점을 내세운 김현중의 공연 프로젝트는 매회 공연마다 다양한 셋리스트는 물론 기존 곡과 차별성을 둔 편곡 구성으로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회성으로 끝나버리는 공연이 아닌 매달 휴식시간과도 같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셈이다. 김현중은 이번 공연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집중하고 있고 최근 직접 기획, 연출, 출연한 Despacito(데스파시토) 커버영상이 조회수 100만회를 앞두고 있다. 한편 김현중의 음악과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7개월간의 공연 프로젝트 ‘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은 5월 1일을 첫 시작으로 6월 5일 7시 두 번째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5월 17일부터 티켓링크와 MMT(My music taste)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5.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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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7개월간의 공연 프로젝트 'Prism Time' 예고

김현중이 7개월간의 공연 장기 프로젝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9일 김현중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Prism Time’(프리즘 타임)의 티저 영상을 올렸다. ‘Prism Time’ 5월 1일부터 시작해 7개월 동안 펼치는 김현중의 공연 프로젝트다. 유튜브에 공개된 티저는 약 20초 정도의 분량으로 다양한 조명과 웅장한 음악으로 김현중의 복귀를 예고한다. 김현중이 직접 기획한 ‘Prism Time’은 빛으로 물드는 시간이라는 뜻을 가진 주제로 코로나19로 삭막해진 세상에 다양한 색채로 활기를 불어넣을 것임을 의미한다. 지난해 10월 김현중은 코로나19 사태로 직접 만날 수 없는 팬들을 위해 정규앨범 발매와 동시에 랜선 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 적 있다. 이번 7개월간의 장기 프로젝트 공연으로 김현중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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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7개월간 매달 콘서트

김현중이 7개월간 장기 공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김현중의 온라인 단독 콘서트 ‘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은 7개월 동안 매달 펼쳐지는 대장정의 공연 프로젝트다.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김현중은 매 컷마다 바뀌는 조명 컬러 아래 자신만의 분위기를 뽐냈다. 티저 중간중간 삽입된 지난 공연의 영상들은 코로나19 사태 이전 매회 매진을 이뤄냈던 김현중의 오프라인 콘서트 영상으로 당시 공연의 열기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했다. 김현중이 직접 기획한 ‘Prism Time’은 빛으로 물드는 시간이라는 뜻을 가진 주제로 코로나19로 삭막해진 세상에 다양한 색채로 활기를 불어넣을 것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김현중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직접 만날 수 없는 팬들을 위해 정규앨범 발매와 동시에 랜선 콘서트를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7개월간의 장기 프로젝트 공연을 통해 김현중이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0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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