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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X위너 김진우, YG 남매의 반가운 투샷 "까까머리도 예뻐"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위너 김진우의 근황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누나 첫공 못 보고 가서 너무 아쉬워했던 찌누~!! 주말 공연은 볼 수 있다고 와줬어요. 역시 울 귀요미 라인 진우 의리 짱! 까까머리를 하고 왔는데도 왜 이렇게 이뻐? 와줘서 고마워~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우는 산다라박이 출연 중인 뮤지컬 '또 오해영' 공연장을 찾은 모습. 밝은 미소로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처럼 공개된 김진우의 근황과 평소 절친한 YG 선후배의 훈훈한 케미가 전 세계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한편, 김진우는 지난달 2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김진우는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9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