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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X위너 김진우, YG 남매의 반가운 투샷 "까까머리도 예뻐"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위너 김진우의 근황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누나 첫공 못 보고 가서 너무 아쉬워했던 찌누~!! 주말 공연은 볼 수 있다고 와줬어요. 역시 울 귀요미 라인 진우 의리 짱! 까까머리를 하고 왔는데도 왜 이렇게 이뻐? 와줘서 고마워~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우는 산다라박이 출연 중인 뮤지컬 '또 오해영' 공연장을 찾은 모습. 밝은 미소로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처럼 공개된 김진우의 근황과 평소 절친한 YG 선후배의 훈훈한 케미가 전 세계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한편, 김진우는 지난달 2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김진우는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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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키, '까까머리도 잘 어울리죠?'

그룹 샤이니 키가 4일 오후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로 입대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키는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03.04/ 2019.03.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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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머리도 멋져"... 유아인, 설레는 눈빛

배우 유아인이 근황을 공개했다.유아인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까"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 속 유아인은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까까라고 칭한 짧은 머리가 눈에 띄는 가운데,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유아인은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로 컴백해 여심을 흔들고 있다. 극 중 유아인은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4.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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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ESI ③] 군복 입은 아이돌 ‘베스트 & 워스트’

군복은 묘한 옷이다. 무대 위에선 모두 멋졌던 아이돌, 군복 입혀 놓으니 확연히 갈렸다. 군복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아이돌과 이래도 될까 싶을 정도로 안타까웠던 아이돌을 살펴보자. ▶베스트- 1위 장수원 ‘군복모델 할까요?’확실히 당신이 최고. 원래도 동안이었지만 짧은 머리와 수염을 깎은 덕분에 더욱 어려보인다. 그러면서도 늠름한 군인 포스까지 더해졌다. 여심을 사로잡았던 속 쌍꺼풀과 눈웃음과 주름도 여전하며 건강하고 밝은 얼굴이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한다.- 2위 에릭 ‘나는 남자다’원래부터 남성미가 넘치는 외모에 군복을 입혀놓았으니 호랑이가 날개를 단 격. 모든 사람에게 같은 옷을 입혀 평범해지도록 만드는 훈련소에서조차 에릭의 매력을 숨길 수 없다. 짧은 머리와 수염 없는 얼굴은 액면가 나이를 줄여준다.- 3위 앤디 ‘여전히 샤방샤방’군복을 입어도 앤디 특유의 ‘뽀샤시한’ 얼굴은 그대로다. 짧은 머리가 앤디의 단정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국방의 의무를 위해 미국 영주권까지 포기한 맑은 마음이 사진으로 그대로 드러나는 듯. ▶워스트 - 1위 문희준 ‘밥만 잘 먹었나’군복을 입으며 사라진 건 안티만이 아니다. 문희준의 트레이드마크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실종됐다. 짧은 머리에 대한 우려는 현실이 됐고 살이 많이 찌면서 보디라인은 아저씨 형으로 변했다.- 2위 강타 ‘앞머리 잘라 슬픈 남자’강타 특유의 샤프함과 군복이 만나면 새로운 패션 아이콘을 창조할 수 있을 것 같았으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포토샵으로 얼굴과 군복을 따로 합성한 것 같다. 날카로운 눈빛과 까까머리도 상극이다.- 3위 강인 ‘우리가 알던 그는 어디’슈퍼주니어에서 활동하던 강인의 외모는 온데간데없다. 입대 당시 망가졌던 모습에 비하면 한층 깔끔해졌지만 여전히 한창 때 포스에 못 미친다. 2011.04.18 07:03
스포츠일반

[슈퍼 파이트 포토] "까까머리도 이뻐요 임요환 짱"

e스포츠PC 제4회 슈퍼파이트 대회가 27일 오후 잠실 실내체육관서 국내 12개 프로게임단이 출전한 가운데 화려하게 열렸다. '테란의 황제' 임요환이 공군팀의 첫 주자로 나서자 열광하는 팬들. 이호형 기자 2007.01.27 17:14
스포츠일반

``까까머리도 이뻐요 임요환 짱``

"계급은 이병이지만 우리에겐 황제" 공군 이병 임요환이 잠실벌을 함성과 플래카드로 가득 채웠다.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 4회 슈퍼파이트에 공군팀으로 참여한 임요환이 공군팀 데뷔전에서 첫승을 거두며 녹슬지 않은 실력과 군인다운 투혼을 발휘했다. 공군팀 소속 임요환은 12강전 토너먼트에서 STX의 박정욱을 맞아 시종일관 경기를 압도한 끝에 승리를 거뒀다. e스포츠PC 제4회 슈퍼파이트 대회가 27일 오후 잠실 실내체육관서 국내 12개 프로게임단이 출전한 가운데 화려하게 열렸다. '테란의 황제' 임요환( 공군팀)의 첫 출전을 응원하는 팬들 문구.e스포츠PC 제4회 슈퍼파이트 대회가 27일 오후 잠실 실내체육관서 국내 12개 프로게임단이 출전한 가운데 화려하게 열렸다. '테란의 황제' 임요환이 공군팀의 맨 뒤줄서 경기장으로 입장하고 있다.이호형 기자 그러나 승리와 함께 임요환을 환호하는 팬들의 열기도 혹한 추위를 녹이기에 충분했다. 임요환에 대한 환호는 슈퍼파이트 내내 계속돼 "역시 e스포츠 황제"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했다. 팬들은 "너무나 그리워했다" "까까머리도 이뻐요 임요환 짱" "군기잡힌 황제 멋져요" 등 준비해온 플래카드와 피켓 등을 흔들며 방송 캐스터가 임요환이라는 이름만 호명해도 괴성에 가까운 함성을 쏟아냈다. 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 환호의 대상이었다. 임요환의 이같은 팬들의 성원에 멋지게 승리를 따낸후 무대 앞에 나서 힘차게 경례구호를 화답했다. 프로게이머 이전에 군인으로서의 기개를 보여주자 팬들은 또다시 열광했다. 박명기 기자 사진 이호형 기자 2007.01.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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