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436건
뮤직

스트레이 키즈·제니·지드래곤,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대상 [종합]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가수 제니, 지드래곤이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10일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대상은 스트레이 키즈,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은 지드래곤에게 돌아갔다. 올해 신설된 아티스트 대상은 제니가 차지했다.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4집 ‘카르마(KARMA)’로 초동 트리플 밀리언셀링을 기록하며 음반 부문 대상과 본상을 함께 수상했다. 지난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신인상 수상 이후 7년 만에 첫 대상이다.지드래곤은 세 번째 정규 앨범 ‘위버맨쉬(Übermensch)’와 수록곡 ‘홈 스윗 홈(feat. 태양, 대성)’으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포함해 디지털 음원·음반 본상까지 3관왕에 올랐다.올해 처음 신설된 아티스트 대상의 초대 수상자는 제니다. 제니는 솔로 앨범 ‘루비(Ruby)’와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로 아티스트 대상을 받았으며, 그룹 블랙핑크의 곡 ‘뛰어(JUMP)’로 디지털 음원 본상도 추가 수상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임팩트 어워드 위드 프리즘상도 받았다.음반 부문 본상은 라이즈·세븐틴·스트레이 키즈·아이브·에이티즈·엔시티 위시·엔하이픈·제로베이스원·지드래곤·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나다순) 10팀,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은 로제·르세라핌·보이넥스트도어·블랙핑크·아이브·에스파·올데이 프로젝트·제니·조째즈·지드래곤 10팀이 차지했다. 신인상은 올데이 프로젝트와 코르티스가 받았으며, 넥스트 제너레이션은 키키가 수상했다.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투어스와 이즈나, 골든초이스는 아크와 클로즈유어아이즈가 차지했다.몬스타엑스는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했다. 네이버 AI 초이스는 보이넥스트도어,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은 아이브에게 돌아갔다. 아이브는 디지털 음원 본상과 음반 본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100% 투표로 선정되는 업비트 인기상은 방탄소년단 진과 하츠투하츠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이터널 글로리(Eternal Glory)’를 키워드로 기획됐으며, ‘골든디스크 파워하우스40’ 스페셜 무대가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역대 수상곡을 재해석한 다양한 커버 무대도 이어졌다.오프닝 무대에서는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장하오가 보아의 ‘베러(Better)’를 선보였다. 이후 투어스와 이즈나는 각각 방탄소년단의 ‘봄날’, 원더걸스의 ‘비 마이 베이비’를 재해석했다. 제로베이스원 김태래는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르세라핌 허윤진은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무대에 올렸다. 에이티즈 종호는 김광석의 ‘그날들’, 키키는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선보였으며, 클로즈유어아이즈와 아크는 각각 빅뱅의 ‘거짓말’, 원타임의 ‘HOT 뜨거’를 커버했다. 이하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수상 결과▲음반 대상=스트레이 키즈▲디지털 음원 대상=지드래곤▲아티스트 대상=제니▲음반 본상=라이즈·세븐틴·스트레이 키즈·아이브·에이티즈·엔시티 위시·엔하이픈·제로베이스원·지드래곤·투모로우바이투게더▲디지털 음원 본상=로제·르세라핌·보이넥스트도어·블랙핑크·아이브·에스파·올데이 프로젝트·제니·조째즈·지드래곤▲신인상=올데이 프로젝트·코르티스▲베스트 그룹=몬스타엑스▲베스트 퍼포먼스=이즈나·투어스▲넥스트 제너레이션=키키▲골든초이스=아크·클로즈유어아이즈▲골든디스크 업비트 인기상=진·하츠투하츠▲네이버 AI 초이스=보이넥스트도어▲글로벌 임팩트 어워드 위드 프리즘=제니▲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아이브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1 10:36
연예일반

츄, 귀여운 외모에 그렇지 못한 몸매… “핑크두쫀쿠” [AI 포토컷]

가수 츄가 성숙한 매력을 자랑했다. 9일 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두쫀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츄는 풀뱅 헤어스타일에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특히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으로 귀여운 외모 속에 숨겨진 볼륨감을 과시했다. 이에 우주소녀 다영도 “김츄 좋아!”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츄는 최근 솔로 데뷔 후 첫 정규앨범 ‘엑스오, 마이 사이버러브’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반짝이는 신스와 80년대 질감, 몽환적인 느낌이 어우러진 아날로그 팝 트랙이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했습니다. 2026.01.09 17:36
연예일반

츄, 섹시한데 귀여워… 우주소녀 다영도 “좋아!” [IS하이컷]

가수 츄가 성숙한 매력을 자랑했다. 9일 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두쫀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츄는 풀뱅 헤어스타일에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특히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으로 귀여운 외모 속에 숨겨진 볼륨감을 과시했다. 이에 우주소녀 다영도 “김츄 좋아!”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츄는 최근 솔로 데뷔 후 첫 정규앨범 ‘엑스오, 마이 사이버러브’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반짝이는 신스와 80년대 질감, 몽환적인 느낌이 어우러진 아날로그 팝 트랙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9 17:34
예능

탐색전 끝났다…‘나솔사계’ 골싱 미스터 킴, 국화에 급발진→국화 속내는?

‘나솔사계’의 ‘골싱 특집’ 남녀들이 첫 데이트를 통해 서로에 대한 탐색전을 마쳤다. 8일(목)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첫 데이트 후 출렁이는 ‘골싱 민박’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이날 국화와 ‘1:1 데이트’에 돌입한 미스터 킴은 “첫인상 선택할 때 제가 (호감남 순위에) 있었냐?”고 물었다. 국화는 “3명 안에 있었다”고 답했고, 뒤이어 “자기소개 이후에 (저한테) 오신 건데?”라며 자신을 택한 이유를 물었다. 미스터 킴은 “제가 제일 좋아할만한 스타일은 국화 님이었는데, 미인이시지만 차가워보였다. 그런데 자기소개 후 그 생각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식당에 들어선 국화는 “제가 대리 불러드리겠다. 같이 한잔 하자”라고 청했고, 미스터 킴은 “저희 사장님도 먹이지 못한 소주를…”이라면서도 국화의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미스터 킴의 유연한 모습에 국화는 호감도를 높였다. 직후 ‘돌싱’인 국화는 ‘골드’인 미스터 킴에게 “어머님도 (아들이 ‘돌싱’을 만나는 걸) 괜찮다고 하시냐?”라고 물었다. 미스터 킴은 “남 자를 만나도 상관없다고~”라고 즉답해 국화를 빵 터뜨렸다. 내친 김에 미스터 킴은 “‘나솔사계’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여기 나왔으니까 (국화 님과) 겸상하지, 밖에서는 말 붙여볼 생각도 못했을 것”이라고 플러팅 했다. 국화는 고마워하면서 “사실 ‘자기소개’ 때 하셨던 질문이 깊이 있게 느껴져서 좋았다”고 미스터 킴을 치켜세웠다. 국화가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알아주자, 미스터 킴은 “전 국화 님으로 정했다”고 돌발 선포했다. 이어 그는 “지구 주위를 달이 돌면서 조석 간만의 차가 생긴 거처럼 계속 영향을 주지만 접촉은 하지 않는 국화 님의 위성이 되겠다”고 어필했다. 그러나 국화는 제작진 앞에서 “정말 이성적으로 떨렸는지는 좀 더 만나봐야 알 거 같다. 그리고 미스터 킴 때문에 절 알아보고 싶은 남자들이 막혀서 표현 못 할지도 모른다는 걱정도 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22기 영수-28기 영수와 화기애애 데이트를 시작한 튤립은 자신을 선택한 이유를 물었다. 22기 영수와 28기 영수는 “경상도 분을 원래 좋아한다. 센스가 있으셨다”, “돌싱이 느끼는 공감대가 있다”고 각각 답했다. 28기 영수는 “호감 가는 분이 여기 있냐”고 궁금해 했는데, 튤립은 “네”라고 답했다. 뒤이어 두 사람은 죽이 척척 맞는 대화를 나눴고, 이를 지켜보던 22기 영수는 “대화하는 거랑 표정을 봤는데 ‘28기 영수 님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들어갈 자리가 없다”며 일찌감치 포기를 선언했다. 그러나 튤립은 ‘호감남’을 22기 영수로 꼽으며 “사람 자체가 선한 거 같다”고 호감을 보였다. 자신만의 오해에 빠진 22기 영수는 튤립 대신 28기 영수의 매력에 훅 녹아들었다. 사람을 홀리는 ‘이야기좌’ 28기 영수의 말을 경청하던 22기 영수는 “데이트 자리임을 망각했다. 남자한테 동경을 갖는 건 처음”이라며 웃었다.이어진 ‘1:1 데이트’에서 22기 영수는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실 것 같다”고 튤립에 대한 ‘거리두기 응원’을 전했으며, “더 나은 삶을 살려고 결정한 것”이라고 튤립의 이혼의 상처를 위로했다. 다음으로 28기 영수는 방송에서는 진정성이 떨어져 보였다는 튤립의 말에 “적어도 방송하면서 거짓말 하지는 않았다. 정말 같이 할 수 있는 한 분을 만나러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데이트 후 튤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말을 너무 잘하시니까 비즈니스 같은 느낌이었다”며 “진정성은 22기 영수 님한테서 더 느껴졌다”는 반전 속내를 드러냈다.국화와의 데이트 후 미스터 킴은 “오늘만 같아라~”며 콧노래와 함께 숙소로 복귀했다. 여전히 국화에게 마음이 있는 22기 영수는 “우와! 축하축하!”라면서도 “내가 이성적으로 다가가도 괜찮을지는 한번 물어 봐야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솔로남들은 공용 거실에 모였고, 여자들은 새벽 3시에 ‘꽃단장’을 한 뒤 속속 모였다. 데이트의 감동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미스터 킴은 “제가 문제인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앞선 ‘솔로민박’에 나온) 여자들이 문제였다”며 “난 탑티어에서 먹히는 거였나 보다”라고 으스댔다. 심지어 미스터 킴은 모두 앞에서 “마음 정했다”며 국화를 향한 ‘직 진’을 선포했다. 그때 국화가 등장하자 22기 영수는 자연스럽게 미스터 킴의 옆자리를 비워줬다. 미스터 킴은 국화와 ‘둘만의 건배’까지 독식했다. 이에 국화는 제작진에게 “다른 분이랑도 얘기 해보고 싶었는데”라며 부담감을 토로했다.용담은 26기 경수가 뒤늦게 합류하자 “다음에 고기 먹자”고 ‘시그널’을 보냈다. 이를 캐치한 22기 상철은 “내일 많이 꼬일 거 같다”며 ‘룸메이트’ 26기 경수와의 라이벌 구도에 한숨을 쉬었다. 이후 22기 상철은 백합을 따로 부른 뒤 “왠지 몰릴 거 같아서 다른 분 먼저 알아봤다”고 설명한 뒤, “다음에 선택하게 되면 얘기하고 싶어서”라고 다음 데이트 때 백합을 택할 것임을 알렸다. 그런 뒤, 두 사람은 ‘초밀착 아이콘택트’ 대화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26기 영수도 용담이 자신을 첫인상 선택 때 택했던 것을 뒤늦게 알게 됐고, 곧장 용담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용담은 “전 계속 경수 님이었다”고 어필했다. 이어 용담은 “같이 고기 먹으러 가자”라고 대시하는가 하면, 격무에 눈이 충혈된 26기 경수에게 온열안대를 선물했다. 26기 경수와의 대화 후 용담은 “너무 좋아”라며 숙소 방 이불에서 데굴데굴 굴렀다.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22기 영수가 다짐대로 국화에게 ‘호감남’을 물었다가 자신이 그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따로 얘기하자”라고 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골싱 민박’이 남녀 동시 선택으로 ‘전후반’에 나눠 데이트를 진행하는 상황이 예고돼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9 07:47
뮤직

방탄소년단, 3월 컴백 앞두고 겹경사… ‘봄날’ 최장기 차트인 기록 [공식]

그룹 방탄소년단이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방탄소년단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의 타이틀곡 ‘봄날’이 멜론 2025년 연간 차트 77위에 올랐다. 이 곡은 2017년 2월 발매 이후 9년 연속 연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플랫폼 연간 차트 역사상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봄날은 시간이 흘러도 공감대를 유지하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꾸준히 사랑받았다.‘봄날’은 멜론 플랫폼 최초로 누적 재생 수 10억 회를 돌파했으며 공개 이후 약 7년 11개월 동안 일간 차트에 머물러 멜론 역사상 최장기 진입 기록도 갖고 있다.‘봄날’은 브릿록(Brit-rock) 감성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결합한 얼터너티브 힙합(Alternative hip hop) 곡으로 RM과 슈가가 개인적인 경험담을 가사에 녹였다. RM은 곡의 주요 멜로디 작곡에도 참여했다. 멀어진 친구와의 만남을 기다리며 희망을 잃지 않겠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는다.지난해 10월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은 ‘봄날’을 ‘20세기 최고의 노래’ 37위로 선정했다. 한국 노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당시 매체는 “상실 속에서 피어나는 회복과 희망의 감정은 초월적인 울림을 전하며 방탄소년단의 세계적 도약으로 이어졌다. 이 곡은 그들의 음악이 지닌 강한 결속력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2025년 멜론 연간 차트에는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 (feat. Latto)’도 60위에 올랐다. 이 곡은 2023년 7월 발표 이후 3년 연속 연간 차트에 진입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 컴백은 약 3년 9개월 만이다. 신보에는 총 14곡이 수록되며 각 트랙에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아온 감정과 고민을 담았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8 18:41
뮤직

류지수, 재즈·보사노바 거장 마르키오 보사와 열두번째 협업…‘매직 워터’ 9일 발표

소울 가수 류지수와 이탈리아 재즈·보사노바의 거장 마르키오 보사가 열두 번째 협업곡 ‘매직 워터’를 오는 9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류지수와 마르키오 보사의 인연은 국가간 이동이 제한적이었던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시작됐다. 물리적 거리는 멀었지만 온라인을 통해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시작된 이들의 프로젝트는 어느덧 12번째 결과물을 낸 ‘글로벌 파트너’로 성장했다. 신곡 ‘매직 워터’는 그간 쌓아온 깊은 신뢰와 음악적 데이터가 집약된 결정판이다. 작곡과 편곡을 한 피포와 피에로 롬바르도 형제는 “이 곡은 류지수의 천부적이고 섬세한 고음 역량을 고려해 맞춤 제작된 곡”이라며 “그녀는 슬픔의 눈물에서 희망의 강물을 길어 올리는 가사를 완성해 곡의 본질을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또 “전통적인 보사노바에 현대적인 라운지 뮤직 요소를 가미한 실험적인 시도를 했다”며 “특히 류지수의 클래식한 재즈 스캣이 돋보이는 브릿지 구간은 이번 곡의 백미”라고 설명했다. 곡에는 알도 디 카테리노의 환상적인 플루트 솔로가 더해져 사운드의 풍미를 더했다.직접 가사를 쓴 류지수는 처음 피에로에게 받은 가이드곡과 곡의 제목을 하나로 어떻게 풀어나갈 지 고민이 많았다며 10년 전 일기장에 적어둔 “내 슬픔의 눈물이 나의 작은 방을 채워 “눈물의 강”을 만들었네, 나는 유유히 흘러가네”라는 구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고통의 시간을 내면의 정화와 치유의 과정인 ‘마법의 물’로 재해석해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건넨다. 음악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도전도 돋보인다. 류지수는 이번 뮤직비디오의 총괄 디렉터이자 AI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기획, 편집, 나레이션을 직접 수행했다. 실제 본인의 모습과 AI 제너레이터로 생성된 버추얼 캐릭터를 결합한 이 영상은 리얼리티와 가상의 공존을 보여주며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가수가 직접 고난도의 AI 툴을 활용해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한 보기 드문 사례다. 뮤직비디오는 음원 발매 일주일 뒤인 오는 16일 공개된다. 류지수는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시기에 시작된 인연이 어느덧 12번째 곡으로 이어져 감회가 새롭다”며 “음악과 AI 기술이 결합된 이번 작품이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파라다이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8 05:50
예능

[TVis] 29기 영수母 “9살 연상? 안 돼, 2~3살까지만 가능”…‘5살 연상’ 옥순 ‘씁쓸’ (나는솔로)

29기 영수의 어머니가 아들의 상대로 3살 연상까지만 가능하다고 말하자, 옥순이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7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29기 출연진들이 슈퍼 데이트권 획득을 위해 가족들에게 전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션은 9살 나이 차가 나도 진지한 교제를 해도 될지를 허락받는 것이었다.이날 1994년생인 영수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관심 가는 분이 있는데, 우리 누나보다 2살이 더 많다”고 말했고, 어머니는 “뭐라고? 85년생이라고?”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이어 영수는 “그러니까 나랑 9살 차이가 나는 거지”라고 설명했고, 어머니는 “그건 아니지. 너무 많잖아”라고 반대했다. 어머니는 “나중을 생각해야지. 아기도 생각해야 하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해야지”라고 덧붙였다. 이에 영수는 “그럼 엄마가 용인할 수 있는 위로 나이 차는 몇 살이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두세 살까지는 괜찮아”라고 했다. 이에 영수와 실제 5살 차이가 나는 옥순은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옥순은 “아무렇지 않은 척하긴 했지만 신경이 쓰이긴 했다. 어르신들이 저를 싫어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저를 안 본 상태라 큰 의미는 없었지만 살짝 씁쓸하긴 했다”고 털어놨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7 23:59
뮤직

츄 “올해 데뷔 10주차, ‘츄팝츄스’ 타이틀 자연스럽게 얻고파” [인터뷰②]

가수 츄가 데뷔 10년차 소감을 전했다. 츄는 7일 서울 강남구에서 첫 정규 앨범 ‘엑스오, 마이 사이버러브’(‘XO, My Cyberlove’)의 발매를 앞두고 일간스포츠를 만나 “10년차라는 수식어가 낯설다. 노래하는 순간이 너무 즐거웠다”며 “노래를 못한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짧게 느껴져서 그 숫자가 마음에 다가오지 않았다”며 “몇 년차인 것을 떠나서 한계 없이 뭔가를 조금씩 이뤄나가고 싶은 솔로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많은 선배들이 있는데, 좋은 영향을 받고 있다. 더 노력할 수 있는 동기와 원동력을 얻는다”며 “저도 하고 싶은 얘기를 음악으로 하면서 성장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믿고 듣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최근에 기사를 읽다가 ‘츄팝츄스’라는 표현이 재밌게 쓰인 걸 봤다. ‘츄의 팝, 츄의 스타일’이라는 의미였는데, 언젠가는 그런 타이틀이 제 옷처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데뷔 10년차에 정규 앨범으로 팬들을 만나는 것이 기쁘다”며 “이번에는 음악방송 활동을 하면서 팬들이 원하는 무대 위 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잊지 못할 선물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츄는 지난 2021년 첫 솔로 미니 앨범 ‘하울’(‘Howl’)을 시작으로 ‘스트로베리 러시’(‘Strawberry Rush’),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Only Cry in the Rain’)까지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 츄의 첫 정규 앨범은 그간 쌓아온 음악적 서사를 하나의 세계로 완성해내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엑스오, 마이 사이버러브’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7 17:00
예능

‘슈퍼 데이트’ 돌입한 29기…데프콘 “결혼 커플 결정 났다”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9기에서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예언한 ‘결혼 커플’이 등장한다. 오늘(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데이트부터 이미 미래를 그리는 ‘결혼 예상 커플’의 ‘꽁냥꽁냥’한 ‘슈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데이트에 들어간 한 솔로녀는 시작부터 “저 설렌다”며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에 아이가 태어나서 ‘엄마 아빠는 어떻게 만났어?’ 하면 연애했다고 해야 하나? 선을 봤다고 해야 하나?”라는 발언을 해 상대 솔로남을 미소짓게 한다. 기분이 ‘업’ 된 솔로남은 “제가 지금 (‘솔로나라’에서) 제일 예쁘신 분이랑 얘기하고 있다”고 ‘여심 저격’ 멘트를 날린다. 달달한 기류 속, 솔로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데이트 상대에게) 잘보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긴장됐다. 예쁘게 보이고 싶었다”는 속내를 솔직히 고백한다. 두 사람의 ‘꿀 뚝뚝’ 데이트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결혼 커플 결정이 났다!”며 두 사람을 ‘29기 부부’로 예상한다. 송해나 역시 “분위기 뭐야~”라고 ‘대리 설렘’을 폭발시킨다.그런가 하면, ‘웨딩 화보’를 방불케 하는 투샷을 탄생시킨 커플도 등장한다. 운명처럼 비슷한 색상의 의상을 맞춰 입고 나와 ‘뜻밖의 커플룩’을 완성한 두 사람은 해바라기가 가득 핀 카페에서 ‘꽁냥 케미’를 발산한다. 심지어 이들은 각종 ‘하트 포즈’까지 선보이며 다정한 ‘투샷’을 촬영한다. 온도, 습도, 분위기까지 완벽한 ‘커플 사진’에 이 커플은 “와우! 웨딩 스냅 같은데~”라며 만족스러워 한다. 이를 본 데프콘은 “이것이 연인 바이브!”라고 감탄한다. 과연 ‘웨딩 스냅’을 미리 찍은(?) 커플이 누구일지 폭풍 궁금증이 쏠린다..29기의 ‘결혼 커플’을 예측해 볼 ‘슈퍼 데이트’ 현장은 7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만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7 13:41
연예일반

‘누난 내게 여자야’ 시청률 1%대지만, 의미 있는 ‘연애 실험’ [줌인]

“사랑에 나이가 장애가 될까?”KBS2 예능 ‘누난 내게 여자야’가 연애 리얼리티라는 흔한 그릇에 묵직한 질문 하나를 던졌다. 지난해 10월 첫 방송한 ‘누난 내게 여자야’는 이 같은 질문을 시청자의 가슴 속에 집요하게 파고들게 만든다. 특히 프로그램 내 독보적인 화제성을 이끈 ‘비주얼 커플’ 구본희와 김무진의 나이 차이가 12살이란 사실이 공개된 직후, 안방극장은 설렘과 동시에 현실적인 고민에 빠졌다. 띠동갑이란 물리적 거리가 사랑으로 극복될 수 있을지에 대한 실험이 본격화된 순간이었다.이 프로그램의 진가는 시청률이라는 지표 너머, 시청자에게 던지는 고민의 지점에 있다. 0~1%대의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실험적 시도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성 고정관념을 뒤튼 ‘누나들의 픽업’ 서비스나 경제적 격차를 직시하는 연하남들의 대화는 기존 연애 예능의 판타지를 깨고 현실적인 담론을 이끌어냈다.제작진은 나이 공개 시점을 늦춰 몰입감을 높이는 한편, 속도감 있는 메기 투입과 포토그래퍼, 의사, 수석 발레리나, IT 엔지니어 등 다채로운 직업군으로 시청자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러한 영리한 전략은 즉각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실제로 첫 방송 직후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톱10’(굿데이터코퍼레이션 집계)에 진입하며 ENA ‘나는 솔로’, MBC ‘신인감독 김연경’ 등 쟁쟁한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예능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가장 큰 시청 포인트는 나이가 무색한, 연하남들의 성숙한 매력이다. 1999년생 김무진은 1화부터 인기 출연자 구본희에게 당당하게 직진하며 흐름을 주도했다. 대화 매너와 배려심이 몸에 배어 있어, 두 사람이 띠동갑이란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시청자들조차 나이 차이를 체감하기 힘들 정도였다. 물론 ‘골댕이’란 별명처럼 서툴고 순수한 김상현 같은 출연자도 있었으나, 대다수 남성 출연자는 나이에 비해 안정적인 직업과 성숙한 태도를 갖추고 있었다.하지만 20대 중후반에서 30세 사이에 포진한 이들의 실제 정체가 공개됐을 때 시청자가 느낀 놀라움은 컸다. 여성 출연자들은 1990년생 박지원을 시작으로 1987년생 구본희까지 모두 30대 후반으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이처럼 남녀 출연진 간의 상당한 나이 차가 드러나자 출연진들 역시 혼란에 빠졌고, 일부 누리꾼은 “몰입하기 어렵다”는 혹평을 내놓기도 했다.그럼에도 이 프로그램이 신선한 이유는 자극적 재미를 넘어 ‘나이가 사랑의 장벽이 될 수 있는가’란 본질적인 화두를 던지기 때문이다. 박진우 PD는 첫 연애 예능임에도 드라마 연출가 출신다운 섬세함을 발휘해 이 질문을 극에 녹여냈다. 특히 나이 공개 전까지 제작진 인터뷰를 과감히 배제하고 한 편의 드라마처럼 밀도 있게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이는 시청자가 편견 없이 출연진의 감정선에만 온전히 몰입하게 만든 ‘신의 한 수’였다.‘누난 내게 여자야’는 7일 기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상태로, 현재 시즌2 출연진을 모집 중이다. 김무진·구본희 커플처럼 화제성 높은 출연진 섭외를 이어가는 동시에, 인물들의 서사에 오롯이 이입할 수 있도록 세밀한 연출력을 가다듬는다면 ‘환승연애’, ‘하트시그널’ 뒤를 잇는 KBS만의 강력한 연애 예능 IP로 자리 잡을 잠재력이 충분해 보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7 05:5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