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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첫 경기 만에 '우승' 도전…더 화려해질 커리어 서막 올린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공식전 첫 경기 만에 우승 타이틀에 도전한다.김민재는 오는 1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독일 DFL-슈퍼컵 라이프치히전 출격을 준비 중이다. 새 시즌 개막을 알리는 슈퍼컵은 전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컵대회) 우승팀이 격돌하는 대회다.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우승팀 자격으로 나선다. 단판 승부에서 승리하는 팀은 새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품는다.지난달 19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는 이번 슈퍼컵을 통해 공식경기 데뷔전에 나선다. 그동안 김민재는 프리시즌 친선경기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팀 전술에 적응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 장면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단단한 수비력에 정확한 롱패스, 상대 허를 찌르는 공격 가담 등을 선보이면서 박수를 받았다.주전 자리도 이미 꿰찬 분위기다. 바이에른 뮌헨은 팬들 사이에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더불어 이른바 '레·바·뮌'으로 불릴 정도로 유럽을 대표하는 최강팀이다. 그만큼 세계적인 선수들이 몰려 있는데, 김민재는 주전 경쟁조차 필요 없이 곧바로 주전으로 활약할 것이라는 게 현지 공통된 전망이다. 김민재는 오른발잡이지만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처럼 두 센터백 자리 가운데 왼쪽에 주로 설 예정이다. 파트너로는 네덜란드 출신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유력하다. 분데스리가 사무국도 이미 김민재의 슈퍼컵 선발 출격을 예고했다. 지난 9일 바이에른 뮌헨의 슈퍼컵 선발 라인업을 예상하면서 김민재와 더리흐트가 중앙 수비진을 구축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무국은 "김민재의 합류로 바이에른 뮌헨 수비는 매우 강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시즌을 통해 그는 영리한 패스나 공격적인 움직임 등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고, 리그 최우수 수비수 영예도 안았던 선수"라고 소개했다.만약 김민재가 출전해 팀의 슈퍼컵 우승까지 이끌면, 공식 데뷔전에서 우승 타이틀까지 품는 진기록도 세우게 된다. 지난달 19일 바이에른 뮌헨이 공식 발표됐으니 이적 25일 만에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셈이다. 유럽에선 지난 시즌 세리에A 우승에 이어 2번째 우승 타이틀이다. 전북 현대 시절(K리그 우승 2회)을 포함하면 개인 통산 4번째 우승 타이틀을 자신의 커리어에 새길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본격적인 우승 트로피 수집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입성이 더욱 의미가 컸던 이유 역시 앞으로 많은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이기 때문이었다.실제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33회·DFB 포칼 우승 20회·슈퍼컵 우승 10회 등을 차지했다. 모두 최다 우승 기록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6차례나 정상에 올라 이 부문 공동 3위다.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에서도 최강팀으로 꼽히는 이유 역시 이같은 화려한 우승 이력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 당장 이번 시즌 역시 바이에른 뮌헨의 목표는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 UCL 모두 정상에 오르는 트레블(3관왕)이다. 국내 대회들 우승 가능성은 가장 큰 팀이고, UCL 역시 우승 후보 중에서도 최상위권으로 꼽힌다. 매 시즌 목표가 트레블인 팀은 유럽에서도 손을 꼽을 정도다. 앞으로 김민재 커리어에 많은 우승 타이틀이 새겨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는 이유다.팀의 우승 경력은 실력이나 개인 타이틀과 함께 선수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꼽힌다. 선수들이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이적을 원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김민재도 바이에른 뮌헨 입단 인터뷰 당시 "이적 후에도 계속 발전하겠다. 많은 경기를 뛰면서, 최대한 많은 우승 타이틀을 획득하고 싶다"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슈퍼컵이 그 첫걸음이 될 수 있다.김명석 기자 2023.08.1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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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에겐 경쟁조차 필요없다…슈퍼컵부터 '선발 출격' 전망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공식경기 데뷔전이 임박했다. 우승 타이틀이 걸린 단판 승부다.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김민재의 선발 출격을 전망했다. 세계적인 명문팀에 이적하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찬 것이다.독일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라이프치히의 2023 독일 DFL 슈퍼컵 베스트11 예상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두 팀의 맞대결은 오는 13일 오전 3시 45분 바이에른 뮌헨의 홈구장인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팀, 라이프치히는 DFB 포칼(컵대회) 우승팀 자격으로 각각 나선다. 사무국은 “새 시즌의 첫 번째 타이틀을 놓고 펼쳐지는 대회”라고 소개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예상 선발 라인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4-2-3-1 전형의 왼쪽 센터백이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모이는 구단인 데다 ‘우승 타이틀’이 걸린 대회라는 점에서 김민재의 선발 출격 전망은 더욱 의미가 크다. 바이에른 뮌헨에 입성하자마자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찰 정도의 존재감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이적생들이 겪는 적응이나 경쟁 과정도 필요 없이 단번에 선발 자리를 꿰찬 셈이다.분데스리가 사무국은 “이날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은 마테이스 더리흐트와 ‘신예’ 김민재가 구성할 전망이다. 김민재의 합류로 바이에른 뮌헨 수비는 매우 강력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는 이미 프리시즌을 통해 영리한 패스와 공격적인 움직임 등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나폴리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멤버이자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된 선수”라고 소개했다. 만약 김민재가 이날 선발로 출전한 뒤 팀의 우승까지 이끌면, 이적하자마자 치른 첫 공식경기에서 단번에 우승 타이틀을 커리어에 새길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과 함께 기대됐던 것 중 하나는 김민재의 화려해질 우승 커리어였는데 그 첫걸음을 떼는 것이다. 김민재가 슈퍼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 유럽 진출 이후 두 번째이자 전북 현대 시절을 포함하면 개인 통산 네 번째다.분데스리가 사무국은 김민재-더리흐트 라인 좌우엔 알폰소 데이비스와 뱅자맹 파바르가 각각 포진하고, 스벤 울라이히가 골문을 각각 지켜 라이프치히전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중원엔 콘라트 라이머와 요주아 키미히가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공격진은 세르주 그나브리를 필두로 리로이 자네, 자말 무시알라, 킹슬리 코망의 2선 포진을 전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4년 연속이자 통산 11번째 우승에 도전한다.김명석 기자 2023.08.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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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데뷔전부터 '우승 가능'…벌써부터 즐거운 '트로피 수집' 상상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입성이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우승 트로피’ 수집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국내 대회는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까지 모두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이기 때문이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입성 후 포부 중 하나도 UCL과 독일 분데스리가, DFB 포칼(컵대회) 모두 정상에 오르는 ‘트레블(3관왕)’이었다.상상만으로도 즐거운 트로피 수집은 이적 후 첫 공식 경기에서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 김민재의 첫 공식 경기가 DFL 슈퍼컵이기 때문이다. 단판승부로 펼쳐지는 슈퍼컵은 내달 1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다. 단판승부로 펼쳐지는 슈퍼컵은 전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 우승팀 간 맞대결로 꾸려진다. 상대는 DFB 포칼 우승팀인 RB 라이프치히다.김민재에겐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제외하고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공식적인 데뷔전이자 홈 데뷔전이다. 그런 경기에 ‘우승 타이틀’이 걸린 셈이다. 만약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의 우승을 이끌면, 김민재의 커리어에도 ‘2023 DFL 슈퍼컵 우승’이 새로 쓰이게 된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시작될 우승 타이틀 수집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셈이다.김민재와 같은 사례들도 많다. 당장 지난 시즌에도 리버풀에서 뛰다 이적한 사디오 마네가 자신의 바이에른 뮌헨 데뷔전이었던 슈퍼컵에서 우승을 이끌며 단 한 경기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슈퍼컵 3연패 포함 통산 10회 우승으로 이 부문 최다다. 사네의 사례처럼, 그리고 김민재가 바라는 시나리오처럼 첫 경기부터 우승 타이틀을 쌓고 시작하는 선수들이 적지 않았다는 의미다.특히 현지에선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주전으로 활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라 김민재는 슈퍼컵에서부터 선발로 나서 홈팬들에게 인사를 할 것이 유력하다. 홈팬들 앞에서 공식경기 데뷔전을 치르며 팀의 우승까지 이끌면 더할 나위 없는 바이에른 뮌헨 데뷔전이 될 수 있다. 슈퍼컵 일정을 마친 뒤엔 19일 오전 3시 30분 베르더 브레멘 원정길에 올라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전도 치른다.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에서 무려 11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33회 우승으로 압도적인 1위다. 또 9월부터는 UCL 본선에도 나서는데, 바이에른 뮌헨은 2019~20시즌 우승을 포함해 통산 6회 우승으로 이부문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DFB 포칼을 포함해 바이에른 뮌헨과 김민재 모두 '우승'을 목표로 임하는 대회들이다.김민재는 지난 19일 바이에른 뮌헨과 5년 계약을 체결하며 이적을 공식화했다. 등번호는 3번,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에선 최대 1200만 유로(약 171억원)로 추정하고 있다. 이적료는 바이아웃(최소 이적료)에 해당하는 5000만 유로(약 710억원)다.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인데, 바이아웃이 없었더라면 1억 유로(약 1420억원) 가까이 치솟았을 것이라는 현지 전망이다.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 영입을 위해 빠르게 개인 조건에 합의한 뒤, 훈련소 퇴소일에 맞춰 구단 관계자들을 한국에 파견하는 등 적극적으로 김민재 영입을 추진해 왔다. 메디컬 테스트 일정을 앞당기고, 김민재가 국내에 머무르며 며칠 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이적이 확정된 뒤에는 김민재 가족들에게도 편지와 선물들을 안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김민재 영입이 확정된 직후 바이에른 뮌헨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프로필까지 등록했다. 등번호 3번, 이름은 MINJAE로 마킹한 유니폼 판매도 벌써 시작됐다. 김민재 영입 확정을 바이에른 뮌헨 구단도 그만큼 기다렸다는 뜻이다.김민재는 지난 시즌 나폴리에 입성해 처음 유럽 빅리그에 진출한 뒤, 나폴리를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정상으로 이끌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은 물론 단 한 명에게만 주어지는 최우수 수비수상까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수상하며 2022~23시즌을 자신의 시즌으로 만들었다. 유럽 최고 명문팀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을 받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김명석 기자 2023.07.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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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풀타임' 김민재, 로마 상대로 나폴리 공식경기 11연승 기여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소속의 SSC 나폴리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26)가 팀의 무실점 승리에 힘을 보탰다. 나폴리는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로마와 2022~23시즌 세리에A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리그 7연승 및 공식전 11연승을 질주한 나폴리는 승점 29(9승 2무)를 획득,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 AC밀란(승점 26)과 승점 3 차다. 나폴리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전반엔 로마 간판 공격수 타미 아브라함을 막으면서 상대 팀의 공격 전개를 저지했다. 아브라함은 이날 김민재의 수비에 막혀 유효 슛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김민재의 수비 속에 나폴리가 선제 골을 터뜨렸다. 공격수 빅터 오시멘이 후반 35분 상대 선수와 몸싸움 끝에 승리하면서 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평점 7을 줬다. 결승 골의 주인공인 오시멘이 7.5점을 받았다. 김민재의 중앙 수비 파트너인 주앙 제수스는 7.2점을 받았다. 김영서 기자 2022.10.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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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A 타율 0.417·3홈런' 강정호→ 트리플A 승격

강정호(31·피츠버그)가 메이저리그 재진입에 한 걸음 다가갔다. 싱글A에서 트리플A로 승격했다.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는 12일(한국시간)부터 열리는 털리도 머드 헨스(디트로이트 산하)와 4연전에 맞춰 강정호를 승격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지난 2016년 12월 음주운전을 일으킨 강정호는 징역 8개월·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지난 4월 비자를 발급받아 팀에 합류했다. 이후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던 강정호는 6월 2일 샬럿전에 선발 출장하며 20개월 만에 공식경기에 나섰다. 이후 싱글A 7경기에서 타율 0.417(24타수 10안타) 3홈런 1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계획대로 복귀 과정을 받고 있는 강정호는 트리플A에서 뛰며 빅리그 재진입을 위한 마지막 점검에 돌입하게 됐다. 이형석 기자 2018.06.11 10:14
축구

마라도나 손자는 천재? 볼 차는 동영상 화제

디에고 마라도나 전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의 손자 벤하민 아게로가 볼을 차는 영상이 공개돼 인터넷 세상에서 화제다. 28일 마라도나 전 감독의 사위 세르히오 아게로(22·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아들 벤하민의 공놀이 장면을 편집해 올렸다. 촬영장소는 자신의 집이다. 지난해 2월 태어난 벤하민은 태어난 지 이제 1년 10개월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아게로가 빠르게 굴려준 볼을 연이어 논스톱으로 강하게 슈팅으로 연결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능이 다분했다. 아게로는 마치 아들에게 축구기술을 전수하려는 듯 미니 축구공은 물론 공식경기구와 농구공까지 써가며 볼 감각을 익히게 했다. 벤하민의 발바닥을 공의 맨 위에 올려놓게 하고 이리 저리 굴려가며 볼을 다루는 기술을 가르쳤다. 전세계 네티즌들은 '마라도나 손자의 발재간을 보라. 스타가 될 게 분명하다'며 아게로가 올린 동영상을 퍼날랐다. 스페인을 비롯한 여러 매체들도 '천재성이 다분하다'며 소식을 전했다. 아게로는 마라도나 감독이 대표팀을 이끌 때 발탁된 차세대 공격수다. 마라도나의 막내딸 히안니나와 결혼해 화제를 뿌린 주인공이다.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해 한국과 경기에서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30분 교체출전한 그는 1분만에 곤살로 이과인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마라도나에겐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뛰던 시절 크리스티나 시냐라와 혼외정사로 낳은 아들 디에고 시냐라가 있었다. 마라도나 주니어는 2001년 이탈리아 17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돼 관심을 받았지만 아버지의 턱밑에도 이르지 못했다. 현재 비치사커로 전향해 이탈리아 비치사커 대표선수로 뛰고 있다. 장치혁 기자 [jangta@joongang.co.kr] 2010.12.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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