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연예일반

전지현, 130억 펜트하우스 현금 매입?…소속사 “확인 어렵다” [공식]

배우 전지현이 130억 원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사실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10일 전지현의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배우의 사생활적인 부분”이라며 “구체적인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전지현이 지난해 9월 30일 130억 원에 실거래가 신고된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47층 펜트하우스(264㎡)를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8일 소유권이전등기를 접수하면서 등기부등본을 통해 거래 사실이 확인됐다.전지현은 남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공동 매수했다. 지분은 전지현이 13분의 12, 남편 13분의 1이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이 없이 전액 현금 매수로 파악됐다. 전지현은 이 외에도 여러 채의 건물을 소유 중이다. 2013년 58억 원에 매매한 용산구 이촌동 2층짜리 건물과 2017년 325억 원을 주고 산 강남구 삼성동 2층 건물이다. 지난해 2월에는 강서구 등촌동 3층 건물을 505억 원에 구입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0 12:27
연예

전지현, '장동건 닮은꼴' 남편과 송도 데이트 포착? 아들 교육 차 송도 거주~

전지현-최준혁 부부의 송도 데이트 목격담이 보도돼 화제다. 스포티비뉴스는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씨가 인천 송도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됐다고 23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9월 여러 차례 송도에서 데이트를 했으며, 커피숍에서 함께 커피를 산 후 거리를 걷거나 송도 유명 맛집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등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지난 6월 한차례 이혼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여전한 금실을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셈. 한편 전지현은 초등학교 동창인 최준혁 씨와 2012년 결혼했다. 최준혁 씨는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으로, 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와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 등으로 일하다가 지난해 4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옮겨왔다고. 지난해 연말 아버지를 대신해 알파자산운용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두 사람 사이에는 6세 아들이 있으며, 전지현은 올해 초 아들이 인천 송도에 위치한 명문 채드윅 국제 학교에 입학하면서 송도에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채드윅 국제 학교는 전체 정원 중 40%가 별도의 해외 체류 등의 조건 없이 입학하면서도 미국 학력으로 인정돼 국내 유수의 재벌가 자제들도 다니는 상위 1% 명문 학교로 유명하다. 입학 경쟁률이 매년 치솟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24 08:35
연예

[종합IS] 전지현 "루머에 강력한 법적 대응"…남편도 간접 해명

배우 전지현이 별거설, 이혼설 등 각종 루머에 사실 무근임을 명확히 했다. 남편인 최준혁 씨도 메신저 프로필로 간접 해명하고 의혹을 잠재웠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제기한 별거설 및 이혼설 루머를 비롯한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밝힌다"면서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했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최준혁 씨가 2020년 12월 가출을 했고 전지현은 광고 위약금 등을 이유로 헤어지고 싶지 않는다란 주장을 방송했다. 이에 최준혁 씨는 '전지현 남편 하기 싫다'는 방송 상의 내용을 꼬집어 재치있게 받아쳤다. 만화 '슬램덩크'의 한 장면에 '전지현 남편 하고 싶어요'라는 문구를 넣은 이미지를 메신저 어플의 프로필 배경 화면에 올렸다. 문화창고는 "'가로세로연구소' 방송과 지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했다. 사실과 다른 내용이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면서 사실과 다른 기사나 댓글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시사했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이자 초등학교 동창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2010년 지인의 소개로 재회해 결혼에 골인하고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3 13:13
연예

전지현, 이혼·별거설 모두 사실무근… "강력 법적 조치 예정"

배우 전지현이 난데없이 불거진 이혼설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3일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이어 '현재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가로세로연구소 방송 및 찌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했다.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강조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전지현 남편이 '난 전지현 남편 하기 싫다'하고 집을 나갔다고 이야기했다며 남편이 가출했는데 전지현은 이혼하기 싫다고 했다. 광고 때문이다는 듣도 보도 못한 루머를 퍼뜨렸다. 이어 '전지현은 이혼을 못 해주겠다고 버티고 있는데 지라시에서 이혼설이 돌았다는 것은 6개월간 봉합이 못 된 것이다. 외국으로 이민을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어찌 됐든 잘 무마하고 싶은 것이다'는 등 사실확인이 1%도 되지 않은 멘트를 내뱉었다. 전지현은 2012년 알파자산운용 최준혁 대표와 결혼해 2016년과 2018년, 아들 둘을 출산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안녕하세요. 전지현 배우의 소속사 문화창고 입니다. 2일(어제)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된 전지현 배우의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현재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가로세로연구소' 방송 및 찌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2021.06.03 11:41
연예

전지현, 난데 없는 이혼설? 남편 최준혁과의 근황은...

전지현이 난데없는 이혼설에 휩싸였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 씨와 이혼을 준비 중이며, 이혼 원인이 두 사람 중 한명의 외도"라는 글들이 급속히 퍼져나갔다. 여기에 지난 2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전지현과 최준혁 씨가 지난해 12월 이혼설이 처음 불거져 나왔으며, 최준혁 씨가 이혼 의사를 밝히고 집을 나간 상태"라고 별거설을 제기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는 1981년생으로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이다. 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왔으며,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 등으로 일하다가 지난해 4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옮겨왔다. 특히 지난해 연말에는 아버지를 대신해 알파자산운용의 최대주주에 올러 관심을 모았다.전지현과 최준혁 씨는 2012년 결혼했으며, 2016년 첫째 아들을 얻었고 2018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03 08:48
연예

전지현 남편, 알파자산운용 최대주주

배우 전지현 남편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가 회사 최대주주에 올랐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알파자산운용은 지난 5일 최곤 회장이 지난달 30일 아들인 최 대표에게 회사 지분 70%를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여로 최 회장의 지분율은 30%(60만주)로 줄었다. 1981년생인 최 대표는 글로벌 투자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 등으로 일하다가 지난해 4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옮긴 뒤 지난 2월 대표이사가 됐다. 2012년 전지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06 21:4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