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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왓챠 ‘기억의 시간’ OST 23일 발매

가수 이아영이 왓챠 ‘기억의 시간’ OST 가창자로 낙점됐다. 22일 더하기미디어 측에 따르면 이아영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OTT 왓챠 ‘기억의 시간’ OST ‘아이 원투 노우’(I want to know)를 발매한다. ‘아이 원투 노우’는 자꾸만 사라지는 기억에 아파하는 여주인공 도해수의 메인 테마로, 로우 파이(low-fi) 느낌의 피아노와 리듬, 아날로그 베이스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곡이다. ‘소리 없이 사라지는 기억 모래성처럼/자꾸만 무너져 내리는 날 이해해 줄 수 있나요’ 등 두려움과 아픔, 사랑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담은 노랫말과 이아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특징이다. 이번 OST는 소향, 김나영, 송하예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프로듀싱팀 어베인뮤직(Urbane Music)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아영은 앨범 ‘조금 더 일찍 이별할 걸 그랬어’, ‘금방이라도 떠날 듯이’, ‘널 사랑할 자신이 이제 없어요’과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연애의 참견 2022’, ‘태양의 계절’ 등 수많은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왓챠에서 시리즈로 공개 예정인 ‘기억의 시간’은 사고로 인해 모든 것을 생생히 기억하는 남자와 모든 기억을 잃는 여자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작품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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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영오, 인기 웹툰 ‘바이트 미’ OST 주자 합류

뮤지컬 배우 영오가 ‘바이트 미’ OST 주자로 합류, 가슴 아픈 이별 발라드로 공감대를 자극한다. 영오는 2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바이트 미’의 OST인 ‘몫’을 발표한다. ‘몫’은 이별에 아파하는 한 사람의 짙은 감정선을 그린 발라드곡이다. ‘이제 남은 나는 이별의 몫으로 / 남긴 추억을 몫으로 살아야 하나 봐’ 등 이별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낸 노랫말과 서정적인 후렴구의 반복을 통해 깊은 여운을 안긴다. 가창에 참여한 영오는 평소 뮤지컬 무대에서 재기 발랄한 캐릭터로 탁월한 끼를 표출해왔던 것과 달리 이번 OST에서는 짙은 감정선과 중음대의 매력적인 톤으로 색다른 면모를 발휘할 전망이다. ‘몫’은 god, 김태우, 장근석, 소향, 알리, 딘딘,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 신예 박성미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영오는 뮤직 드라마 ‘사랑향기’를 비롯해 ‘베어 더 뮤지컬’, ‘록키호러쇼’, ‘미세스다웃 파이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계 라이징 스타다. ‘바이트 미’는 대학교 신입생 조은조가 같은 대학교 직속 선후배이자 같은 건물에 살게 된 뱀파이어 지은파에게 목덜미를 물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뱀파이어 순정물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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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안, 영화 ‘기억의 시간’ OST ‘하나, 둘 셋!’ 21일 정오 공개

가수 김유안이 달콤한 설렘으로 겨울을 물들인다.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유안이 참여한 영화 ‘기억의 시간’ OST ‘하나, 둘 셋!’이 발매된다. 김유안이 가창한 ‘하나, 둘 셋!’은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밴드 스타일의 피아노와 베이스, 기타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러브송이다. 첫 만남부터 사랑이란 감정이 생기기까지의 감정 변화와 행동들을 유쾌하고 재치 있게 표현한 이 곡은 ‘하나 둘 셋 넌 세지 말고 와 줄래 / 일분일초 더 느낄 수 있게’처럼 남주인공 정우진과 여주인공 도해수의 설레는 감정과 떨림, 사랑의 시작을 표현한 솔직한 노랫말과 귓가에 맴도는 달콤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자신의 앨범 및 다양한 OST에 참여해 온 매력적인 보이스의 소유자 김유안이 가창은 물론 서브 코러스까지 참여해 자신만의 색을 가득 담았다. 소향, 김나영,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프로듀싱팀 어베인뮤직(Urbane Music)이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기억의 시간’은 한 달에 한 번 모든 기억을 잃게 되는 여자와 사고로 인해 모든 것을 생생히 기억하는 남자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영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2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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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현재는 아름다워’ OST ‘바래’ 발매

가수 소향이 OST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소향이 가창한 KBS2 주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의 OST ‘바래’가 15일 공개됐다. ‘바래’는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며 기다리는 절절한 노랫말과 소향의 감성 보이스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곡이다. 음악의 본고장 미국 내슈빌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정수완의 어쿠스틱 연주와 사랑을 기다리는 이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작사가 강은경의 서정적인 노랫말이 돋보인다. 이 노래는 소향의 독보적인 보컬과 절절한 감성을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996년 ‘선생님’으로 데뷔한 소향은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다양한 OST와 공연,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소향은 뛰어난 가창력과 명품 보이스로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찬사를 이끌며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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