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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노희지 “송하윤 학폭 연루 연예인? 저 아니에요” 해명

배우 노희지가 배우 송하윤의 학폭 의혹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노희지는 4일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댓글, DM 오길래 대체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반포고 88 연예인=노희지’라고 된 것 같다. 난 아니다. 심지어 해당 연예인은 반포고도 아니라더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은 송하윤의 학폭 의혹을 제기했다. 제보자 A씨(남성)는 고교 시절 송하윤에게 90분가량 따귀를 맞았으며, 송하윤은 이와 별개의 다른 학폭 사건에 가담해 강제 전학 처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이후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A씨가 폭행당할 당시 송하윤과 같이 있었던 인물이 있었다. 그는 상당히 유명한 연예인”이라며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이진호는 “연예인 B씨는 A씨보다 한 살 어린 후배다. B씨는 폭행 시작된 후 촬영을 이유로 자리를 떴다”고 말했다.누리꾼들은 해당 말을 근거로, 연예인 B씨의 정체를 ‘1988년생 반포고등학교 학생’으로 추정했고 이에 노희지가 B씨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것이다.한편 송하윤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는 2일 공식입장을 내 “JTBC ‘사건반장’에서 방송한 내용 및 이에 관한 후속 보도와 관련하여,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며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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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지, 2세 따봉이는 딸… “남편이 병원에서 울어”

‘꼬마 요리사’로 유명한 배우 노희지가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노희지는 16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알았어요. 한쪽 팔 이마에 올리고 있는 자세까지 저랑 똑같은 따봉이는 딸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노희지는 지난달 2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그는 “딸 확정 받고 남편이 병원에서 울더라고요”라며 “여기 딸 바보 한 명 추가요”라는 글을 덧붙였다.노희지는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했다. 지난 2016년 3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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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요리사’ 노희지, 엄마 된다…”세상에 이런 날이 오다니”

‘꼬마 요리사’로 잘 알려진 아역배우 출신 노희지가 결혼 7년 만에 엄마가 된다. 10일 노희지는 자신의 SNS에 “세상에나 이런 날이 오다니 내가 엄마라니”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노는 게 제일 좋고 마냥 철없는 우리 부부에게 기적 같은 존재가 나타났다”며 “아직까지 실감도 안 나고 얼떨떨하지만 약한 입덧과 몸의 변화를 느끼며 점점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태명을 언급하며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커서 내년에 만나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임신 11주라는 내용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노희지는 지난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한 후 EBS ’꼬마 요리사’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또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주몽’, ’아랑사또전’ 등에 출연했다. 노희지는 지난 2016년 10월 3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1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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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슈카→노희지, 추억 소환 무대와 반전 가창력까지

'복면가왕'이 추억을 소환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2연승에 성공한 '아기염소'를 막기 위해 나선 복면가수 8인의 화려한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꾸밈없는 목소리로 무대를 채운 '재테크'는 145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경제 유튜버 슈카였다. 재테크 열풍에 힘입어 대한민국 '주린이'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슈카. 김민종의 '하늘 아래서'를 부르며 정체를 드러낸 그는 '복면가왕'을 통해 숨겨둔 반전 노래 실력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첫 노래 경연 프로그램인 만큼 "걱정을 많이 했다. 정말 떨린다"고 밝힌 슈카는 판정단 중 함께 투자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김구라를 꼽으며 "의견이 강하신 분은 전문가의 의견을 잘 듣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색 있는 음색으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은 '소삼'은 90년대 추억의 그룹 'A.R.T'의 박성준이었다. 판정단 유영석은 "유리상자 이세준과 더원, 그리고 KCM 목소리가 섞여 있다. 목소리 자체가 굉장히 오묘하다"며 그의 음색을 칭찬했다. 박성준은 정체공개 후 인터뷰에서 "22년 만에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게 돼 너무 떨린다"며 오랜만에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나훈아의 '고향역'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한 박성준. 그는 트로트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뷔 전부터 트로트를 좋아했다. 태진아 선배님이 A.R.T 활동을 끝내면 트로트를 해보라고 하셨다"고 과거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서 그는 "앨범 준비 중이다. 기다리는 팬 분들을 위해 최대한 빨리 준비해 보려고 한다"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끝사랑'은 남희석 매니저 출신 방송인 김종석이었다. 과거 '김종석 대학 간다'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종석. 그는 "전성기 시절, 일주일에 9번씩 방송 출연했었다"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때를 회상했다. '흑역사'와 함께 유미의 '별'을 부르며 완벽한 듀엣 무대를 선보인 '요리사'는 원조 쿡방 요정으로 사랑받은 '꼬마 요리사' 노희지였다. 두 사람의 무대를 지켜본 원곡자 유미는 "연습량이 많았던 게 느껴져서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1993년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로 데뷔한 노희지는 "'뽀뽀뽀' 촬영 당시 카메라 감독님, PD님들이 이모 삼촌처럼 대해주셨다. MBC가 친정집처럼 느껴진다"며 추억에 젖어 눈가가 촉촉해진 모습을 보였다. 노희지의 정체 공개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 8.9%를 기록했다. 한편 3연승에 도전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려는 가왕 '아기염소'가 준비한 회심의 무대와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본격적인 솔로 무대는 오는 25일(일) 오후 6시 20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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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서신애 "부국제 레카 파격 드레스 다들 예쁘다고 해"

배우 서신애가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에서의 파격 드레스 후일담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합쳐서 97년, 평균 24년의 연기경력을 자랑하는 양동근, 노희지, 허정민, 서신애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빵꾸똥꾸'로 큰 관심을 받은 서신애. 성인이 된 서신애가 아역 스타들과 함께 '라디오스타'를 찾아 솔직 담백한 매력을 뽐낸다.서신애는 MC들이 '아역 이미지'를 벗기 위해 노력한 일들을 묻자 주변인들의 제안으로 화장법과 헤어스타일 등에 변화를 줬던 얘기를 꺼내면서 "한동안은 그렇게 하고 다녔는데 뭔가 안 맞는 옷을 걸치고 있는 느낌이었다"고 솔직하게 속마음을 드러낸다.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드레스 사진이 등장, 서신애는 "다들 저 옷이 예쁘다고 했다"며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드레스가 더 파격적이었음을 공개하는 등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배우 강하늘의 광팬임을 입증하며 풋풋한 숙녀 감성을 인증한다. "휴가 나오면 연락달라"라며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낸다. 여기에 서신애는 연기자로서의 올곧은 마음가짐을 드러내며 "좀 더 많은 역할을 맡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한다. 이를 지켜본 4MC 역시 아빠 미소를 짓는 등 잘 자란 서신애를 응원한다. 서신애의 파격 드레스 후일담과 풋풋한 소녀 감성 매력 발산 타임은 28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8.02.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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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노희지 "엄마와 함께한 필리핀 여행 중 남편과 첫눈에 반해"

'꼬마요리사'로 잘 알려진 아역 배우 출신 노희지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드러낸다. 최근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그는 남편과 눈이 맞아 필리핀 3개월 여행의 일탈을 감행했다고 밝힌다.28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합쳐서 97년, 평균 24년의 연기경력을 자랑하는 양동근, 노희지, 허정민, 서신애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시합 티켓을 부모님께 양도한 노희지. "여러분 편식하면 안 된다"라는 반가운 인사로 해피 바이러스를 뿜어낸다. 모자로 한껏 멋을 낸 노희지는 "살이 좀 쪄서 방울로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게 하려고 했다. 남편은 더 찌라고 한다"고 말한다. 꼬마요리사로 강호동과 함께 활약을 펼쳤던 노희지. 그는 연예계를 떠나 평범한 삶을 살게 된 이야기를 전하는 한편, 인생에서 감행했던 일탈로 인해 결혼에 이르게 됐음을 고백한다.노희지는 엄마와 함께 갔던 필리핀 여행 중 머문 리조트 실장이 현재의 남편이라고 밝히면서 "눈이 맞아 일주일 만에 티켓을 끊어서 다시 갔다"라고 말한다. 특히 친구와 함께 간 3박 4일 일정의 여행이 3개월 체류로 이어진 사실을 털어놓으며 "놀다 보니 보라카이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노희지는 아역으로서 겪었던 애환을 얘기하면서 캐릭터가 확실했던 아역들이 성장통이 심한 거 같다고 설명한다. 이를 들은 서신애 역시 격한 공감을 드러낸다. 꼬마요리사 노희지의 일탈로 이뤄낸 행복한 신혼생활은 28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8.02.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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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허정민 "이상형? 4대보험되는 여자…로맨스 꿈꿔"

배우 허정민이 이상형으로 '4대보험 되는 여자'라고 밝힌다. 아역배우 출신은 그는 22년째 연예계 유망주라면서 얘기만 나오면 침체기와 트라우마를 고백한다.28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양동근, 노희지, 허정민, 서신애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네 명의 게스트를 합친 연기경력은 97년, 평균 24년의 경력을 자랑한다. "아역을 했던 걸 아무도 모른다"고 운을 뗀 허정민은 22년째 연예계 유망주라고 말한다. 스스로 아역 당시 C급이었다고 자체 평가함과 동시에 확실한 캐릭터가 없었음을 위안으로 삼으며 "아역 때 못 나간 게 다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최근 연기 활동과 관련해 온갖 동생 역할을 다 해 봤다고 얘기한 허정민. 그는 "알콩달콩 마음을 주고받고 싶었다"며 상대역과 실제 로맨스를 꿈꾼다고 설명한다. 허정민은 이상형에 대해 "4대보험 되는 여자"라고 밝히는 한편, '또 오해영'에서 상대역이었던 카라의 허영지와 배우 예지원 중 본인의 이상형과 가까운 사람을 꼽는다. 아역으로 시작, 그룹 문차일드를 거쳐 최근에 다시 연기자로 활동하기까지의 길고 긴 여정을 설명하면서 얘기만 하면 침체기와 트라우마를 고백해 모두를 배꼽 잡게 한다. 허정민의 고백은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8.02.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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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방송사 장벽 허문 '무한도전'의 力

방송사의 장벽까지 허물었다. 어떤 이유와 의도에서건 스타PD들을 등장시킨 '무한도전'이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의 밤’ 특집으로 멤버들이 자신만의 코너를 만드는 고군분투기가 펼쳐졌다. 정준하는 ‘프로듀스 101’을 참고해 자신을 슈퍼스타로 만들어줄 PD를 찾겠다고 선언했다. 정준하만을 위해 프로그램을 만들 PD를 뽑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듀서 101’이었다. 인기 예능프로그램을 만드는 PD들이 총출동했다. 물론 정준하는 지원자가 몰릴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PD들을 만나고 다니며 지원을 구걸해야 했다. MBC ‘세모방’ 최민근 PD는 “형님과 프로그램 같이 한 이후로 슬럼프에 빠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사십춘기’를 함께 했다. 최 PD는 “‘진짜사나이’로 입지를 다지다가 ‘사십춘기’로 정점(?)을 찍었다”라고 인기를 끌지 못하고 조기에 접은 ‘사십춘기’를 떠올리며 씁쓸해 했다. 전 ‘무한도전’ CP였던 김구산 PD도 출연했다. 김 PD는 “너랑 같이 한 것 다 망했어”라고 정준하와 함께 프로그램을 하는 것에 대해 난색을 표했다. 현재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을 기획하는 CP인 박현석 PD와 ‘능력자들’을 연출한 박창훈 PD 역시 정준하와 한 배를 타는 것을 꺼려했다. 예능계 미다스의 손인 tvN 나영석 PD도 정준하가 “나와 함께 할 생각 있느냐?”라는 질문에 “어...”라고 망설였다. 이어 그는 조심스럽게 “죄송하다”라고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EBS ‘노희지의 꼬마 요리’와 SBS ‘힐링캠프’ 등을 이끈 최영인, ‘동상이몽’ 서혜진 PD도 정준하와 함께 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예능 PD들답게 고민하지 않고 빠른 거절로 정준하를 궁지에 몰아넣어 재미를 선사했다. 다만 ‘쇼미더머니’, ‘프로듀스 101’ 등을 연출했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한동철 PD는 달랐다. 한 PD는 나영석 PD가 온다는 정준하의 거짓말에 “나영석 PD도 오는 거죠?”라고 재차 확인하며 출연 의사를 드러냈다. 그는 다른 PD와 달리 프로그램 출연 의지를 강력히 표현하며 앞으로 만들어갈 돌발 웃음이 기대가 됐다. 방송사의 장벽을 허문 인기 예능 PD들의 출연은 예능감 충만한 PD들과 친분이 있는 정준하의 호흡이 재미를 선사했다. 박명수와 함께 기획해 ‘토토가’ 대박을 이끌었던 정준하는 이번에도 기발하고 재밌는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고 있다. ‘무도의 밤’은 멤버들의 개성 강한 성향과 재기발랄한 기획이 돋보였다. 추억의 가수들을 소환했던 ‘토토가’, 예능인 양성소 역할을 한 ‘바보전쟁’, ‘무한도전’의 역사를 담은 ‘무도 엑스포’ 등이 멤버들이 직접 기획한 특집이다. 시작부터 웃음을 빵빵 터뜨린 ‘무도의 밤’이 어떤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MBC 방송 캡처 2017.08.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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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리사' 노희지, 품절녀 대열 합류…오늘(29일) 결혼

'꼬마요리사' 노희지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노희지는 2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상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3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다. 노희지는 앞서 결혼 71일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와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가봉 날 한복을 차려입고 예비부부의 설렘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1988년생인 노희지는 1993년 유아프로그램 MBC '뽀뽀뽀'로 데뷔,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가 드라마 '주몽'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등에 출연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0.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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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애정촌’ 쥬얼리 김예원, 의자녀 등극…이지훈 “이상형”

걸그룹 쥬얼리 김예원이 '의자녀'가 됐다. 김예원은 1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짝-스타애정촌'에 출연해 남성 출연자들과 도시락 선택의 시간을 가졌다. 여자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 마음에 든 남자가 뛰따라가는 형식. 예원이 자전거를 타고 출발하자 이지훈·손진영·주아성·조정식 아나운서가 뒤따라 나섰다. 앞서 남경민과 노희지가 0표 굴욕을 받은 것과 배치된 장면. 예원은 도시락 선택에서 총 6명의 남성 출연자 중 4표를 받으며 최고 인기녀에 등극했다. 이지훈은 인터뷰에서 "작고 아담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처음 보는 순간 이상형에 가까웠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명절마다 화제를 몰고온 '스타애정촌'에는 남성 출연자로 장동혁·앤디·이지훈·주아성·손진영·조정식 신입 아나운서가 여성 출연자로는 김예원·사희·최은주·노희지·남경민이 출연했다. J엔터팀 2013.09.1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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