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나는 솔로' 9기 옥순, '나솔사계' MC 대본 인증...데프콘, 좋아죽겠네~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어엿한 MC이자 방송인으로 등극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옥순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태운 한주였다…"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첫번째 사진에서 그는 연보라색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어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MC 옥순'이라는 메모가 적힌 '나솔사계' 대본을 인증해, '나솔사계' 스페셜 MC로 출격함을 알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완전 연예인이시네요", "방송인 되신 거냐?", "광수를 못 얻은 대신, MC직을 얻으셨네요", "MC 활동 때에도 본명 아닌 옥순으로 나오시나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에서 37세의 광고회사 AE임을 밝혔으며 광수와 썸을 탔으나 최종 커플이 되지는 못했다. 그러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스페셜 MC 직을 맡아 최근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솔로' 터줏대감 MC인 데프콘이 출연자를 만나는 것은 이날이 처음이라 두 사람의 케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21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