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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IS한가위] #로맨스 #코미디 #액션 취향대로 골라보는 넷플릭스 연휴 플리

로맨스, 코미디, 액션 다 있다. 넷플릭스가 각양각색 오리지널 콘텐츠를 탑재, 유독 긴 이번 추석 연휴를 공략한다.28일부터 무려 6일에 달하는 추석 연휴. 이 긴 기간을 순삭할 수 있을 만한 콘텐츠들을 일간스포츠가 엄선했다. 늦잠 걱정 없는 연휴, 긴 밤을 세계 각국의 웰메이드 콘텐츠와 함께 달려보시길. ◇ 설레고 싶나요? ‘내사모남’ 시리즈 달려 달려!아직도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이하 ‘내사모남’) 시리즈를 보지 않았다면 당장 시작하는 게 좋다. 당신은 분명 통통 튀는 라나 콘도르, 눈빛만 봐도 꿀이 떨어지는 노아 센티네오의 매력에 흠뻑 빠질테니.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내사모남’은 짝사랑의 마음을 몰래 편지로만 남겨두었던 라라진(라나 콘도르)의 비밀 러브레터가 어느 날 모두 발송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전 세계 구독자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무려 3편까지 영화로 제작된 작품이다. 라라진과 피터(노아 센티네오)가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은 멸종된 연애세포까지 부활시킨다. ◇ 펑펑 울고 싶나요? ‘너의 시간 속으로’인기 대만 드라마 ‘상견니’의 리메이크작. 전여빈, 안효섭, 강훈 주연의 ‘너의 시간 속으로’도 넷플릭스에서 전편 만날 수 있다.‘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전여빈)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안효섭)과 친구 인규(강훈)를 만나고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반복되는 비극을 멈추기 위해 애써 담담하게 마지막 데이트를 하는 시헌과 준희의 가슴 시린 여운. 모든 것을 다 잊어버렸지만 운명처럼 다시 만난 2023년의 시헌과 준희는 눈물샘을 찌릿하게 자극할 것이다. ◇ 대본도 없는데 미치도록 웃기다… ‘토크 서바이벌’·‘머더빌’이렇게 웃길 수가 있나. 대본도 없이 펼쳐지는 셀럽들의 토크 향연이 혼을 다 빼놓는다. 드라마를 가미한 일본의 예능 프로그램 ‘토크 서바이벌: 토크가 재밌어야 살아남는 드라마’(이하 ‘토크 서바이벌’)와 수사극 형식의 즉흥극 ‘머더빌’은 크게 웃고 싶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토크 서바이벌’은 코미디언들이 본격 정통 드라마에 투입, 연기와 토크, 재치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대본이 있는 장면에선 연기를 하다가도 대본이 없어지면 웃겨야 한다. 웃기지 못하면 강제하차. 과연 누가 최후의 생존자가 될까.‘머더빌’은 괴짜 형사 테리 시애틀(윌 아넷)이 유명인 게스트와 함께 펼치는 수사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재미있는 포인트는 매 회 등장하는 게스트들은 대본을 받지 못한다는 것. 수사의 ‘수’자도 모르는 셀럽들이 대본 없이 즉흥적으로 진행되는 살인사건 해결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하여튼 되게 웃긴다. ◇ 갤 가돗의 명품 액션 ‘하트 오브 스톤’진한 액션을 보고 싶다면 ‘하트 오브 스톤’을 추천한다. ‘하트 오브 스톤’은 특수요원 레이첼 스톤(갤 가돗)이 가장 귀중하고 가장 파괴적인 기술 ‘하트’를 지키기 위해 거대한 세력과 맞서 싸우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이탈리아 알프스부터 리스본, 세네갈, 아이슬란드까지 갤 가돗이 누비는 세계 곳곳의 풍경이 스크린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갤 가돗 외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로 국내외 관객을 사로잡은 제이미 도넌, 발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셀러브리티로 떠오른 알리아 바트, 넷플릭스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로 익숙한 마티아스 슈바이크회퍼 등이 출연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9.27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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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2' 아이유, 도도한 눈빛 '셀러브리티'

가수 아이유가 역대급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셀러브리티’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아이유는 셀럽으로서의 눈부시고 화려한 모습뿐만 아니라 어딘가 불만스럽고 쓸쓸해 보이는 모습 등 다양한 스타일링과 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말미에는 아이유가 살짝 미소를 지으며 윙크하는 모습이 등장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켰다. 여기에 ‘Celebrity (셀러브리티)’라는 음원의 일부가 공개되며 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셀러브리티’는 아이유만의 감성을 담아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 활력과 에너지를 전하는 메세지의 곡으로 경쾌하고 트렌디한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지난 디지털 싱글 ‘삐삐’에서 감각적인 영상으로 아이유와 좋은 호흡을 보여준 VM 프로젝트가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27알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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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순결한 고고함" 명불허전 김영광 분위기

김영광만의 독보적 분위기가 강렬하다. 김영광의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는 18일 더블유 코리아(W KOREA) 12월 호에 실린 김영광의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는 온택트로 진행된 제15회 더블유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셀러브리티로 선정된 김영광은 재능 기부로 모델로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이중적이면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상의는 화이트 목폴라를 이너로 화려한 문양을 덧댄 화이트 셔츠를 덧입어 순결함과 고고함이 묻어난다. 여기에 성스러운 분위기의 목걸이가 어우러져 김영광 만의 분위기를 담은 세인트 룩을 완성했다. 특히 김영광은 눈빛과 손짓으로 자신만의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강렬하고 묘한 분위기의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가 하면, 깍지 낀 손 포즈는 정형화된 모습에서 조금 벗어나 남성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김영광의 다크함과 선함이 공존하는 이중적 분위기가 신비롭다. 김영광은 최근 예능 '나 혼자 산다' 나들이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솔직하면서도 털털한 성격과 조카 바보의 모습을 엿보이게 한 것 은 물론, 같은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100벌 챌린지’까지 함께해 선한 행보를 이었다. 한편, 김영광은 현재 2021년 1월 말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촬영에 한창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18 08:26
무비위크

[인터뷰⑤] 유아인 "'나혼자산다' 이후 파급력·영향력 무섭게 확인했다"

유아인이 예능 출연 후 체감한 현상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영화 '소리도 없이(홍의정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유아인은 1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유아인 콜렉션'이 등장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는 말에 "아주 조심해야 하는 일,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일이구나'라는 것을 진심으로 느꼈다"고 운을 뗐다. 유아인은 "그건 내가 가진 영향력 아니고 방송이 가진 영향력이다. '책임감이 투철하지 않으면. 아주 위험한 일일 수 있겠구나' 그런 생각들을 했던 것 같다"며 "뭐가 됐건 내 입장에선 그런 경험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내 선에서 솔직하게 한 번 해보자'는 마음이었는데, 너무 많은 것들이 이슈가 돼 조금 놀라긴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실시간 검색어 확 오른다고 마치 챔피언 벨트를 딴 것처럼 좋아하는 세상이지만, 이게 배우, 요즘은 셀러브리티라고 하고 인플루언서라고도 하는데 너무 파괴력 있는 일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 같더라. '유아인 타이틀이 붙은 뭐가 유행한다고 마냥 반기고 좋아할 일은 아니다, 섬세한 접근이 필요하겠구나' 싶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안 해봤던 일을 하면서 그 일의 파괴력과 영향력을 무섭게 확인했다"고 목소리를 높인 유아인은 "내가 하는게 다 좋은건 아닌데, 그게 유행이 되는건 분명 공포스러운 일이다"며 "나 자체를 오해하는건 하나도 두렵지 않았다. '어떤 이미지를 만들어낼 것인가' 미디어를 통한 퍼포먼스이자 이미지 게임 같은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만들어지는 영향력이나 변화, 다른 타인에게 가해지는 영향력 등을 연기나 캐릭터 아닌 방식으로 압도적인 체험을 하다 보니까 '다들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건가?'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밝혔다. 또 "생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TV를 보며 따라하는 것 가더라. 그래서 예능인 분들이나 방송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분들이 너무나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나름 재미있었던 경험이라 기회가 되면 또 해보려고 한다. 내가 무언가를 나서서 보여드릴건 딱히 없지만, 재미있게 놀아보고 싶은 바람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유아인은 "'이렇게 나를 궁금해 하시나? 그럼 이걸 잘 써먹어야겠다'라는 긍정의 방향성도 생각하게 됐다. 잘 써먹어서 한국 젓갈 시장에 일조하는 것도 가치있는 일 아니겠나.(웃음) 누군가의 시선을 끌 수 있는 힘,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는 가치를 잘 활용해 보고 싶다. 배우라는 직업의 접점에서 그런 일들을 꿈꾸게 하는 지점이 있다면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을 것 같다.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게끔 어떤 불씨가 되어 준다면 더 좋겠고, 그런 활동도 괜찮고 근사한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해 한층 더 성숙한 면모를 엿보이게 했다. '유아인의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유아인은 이번 영화에서 말없이 묵묵히 범죄 조직의 뒷처리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태인으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어떤 연유에서 인지 말을 하지 않는 태인은 어쩌다 맡은 의뢰로 인해 계획에도 없던 범죄에 휘말리게 된다. 데뷔 후 처음으로 100% 대사 없는 연기에 도전한 유아인은 섬세한 눈빛과 세밀한 몸짓으로 흡입력 있는 인물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비주얼은 더욱 강렬하다. 삭발 투혼에 15kg의 체중 증량까지 외적 변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범죄 조직을 돕는 일이 일상이 되어 버린 채, 묵묵히 자기 일을 해 가며 살아가는 태인과 창복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흔들며 기존 범죄 영화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아이러니한 사건이 키 포인트다. 홍의정 감독의 첫 장편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15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UAA 2020.10.1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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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2019 JTBC 서울 마라톤 홍보대사

가수 청하가 JTBC 서울 마라톤 홍보대사로 합류했다.2019 JTBC 서울 마라톤 사무국은 5일(오늘)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행사 개최 사실을 알렸다.대회는 11월 3일 일요일 오전 8시에 열리며 8월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가 진행된다. 나이키가 브랜드 파트너로 참여한 가운데 코스 변경까지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홍보대사로 나선 가수 청하의 이미지도 함께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대에서 보여주던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며 2019 JTBC 서울 마라톤을 알리고 있다. 10km 부문에 2030 세대의 열띤 참가를 끌어내며 '젊은 대회'라는 말을 들었던 JTBC 서울 마라톤과 청하의 건강한 에너지가 어우러져 시너지를 내고 있다.JTBC 서울 마라톤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중앙 서울 마라톤을 리브랜딩해 지난해 새롭게 론칭했다. 국내외 마라토너들과 일반인 참가자들까지 포용한다. 42.195km 풀코스 엘리트와 마스터즈 부문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0km 코스, 휠체어 부문을 운영한다.또한 '다채로운 즐거움'을 표방한 JTBC 채널 관점을 반영해 내실있는 대회는 물론이고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방향을 잡았다. '달리자, 나답게'라는 슬로건에 JTBC 서울 마라톤의 지향점이 고스란히 담겨있다.지난해 대회에는 홍보대사 소유를 비롯해 배우 임수향·탤런트 양정원·가수 션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자들, '와썹맨' 박준형·장성규 JTBC 전 아나운서 등 각 분야의 셀러브리티를 비롯해 2만 여명의 참가자들이 행사장에 모였다. 특히 10Km 부문에 젊은 층의 참가 비율이 압도적으로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대회 엘리트 부문의 우승자는 에티오피아의 아세파 멩스투 니게우(2시간 8분 11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8.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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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어썸피드' 통해 다양한 일상 공개

배우 김희정이 '핫'한 일상을 공개했다.김희정은 28일 방송된 JTBC4 신규 리얼리티 '어썸피드(AWESOME FEED)' 첫 회에 등장,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셀프 카메라 채널명을 정하고 도전목록을 작성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채널명을 '희희낙락'으로 결정한 그는 시종일관 유쾌하고 즐거운 일상을 카메라 안에 담아냈다. 또 피드의 컨셉트를 '도전'으로 잡은 김희정은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스카이다이빙·액션·제과제빵·요리·일일알바·제트스키 등 거침 없이 목록을 써내려 가면서 '열정만수르'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한 자동차 브랜드 화보 촬영장에 도착한 그의 모습은 반전의 연속이었다. 김희정은 맞춤 옷을 입은 듯한 헤어 메이크업과 의상에 한 없이 들뜨는가 하면 자신의 생애 첫 차를 대면하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능청스럽게 포토그래퍼와 자체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스태프들에게 장난을 치는 귀여운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하지만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180도 다른 카리스마로 현장을 압도했다. 강렬한 눈빛과 프로다운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단숨에 A컷을 완성해냈다.'어썸피드'는 '당신의 마음을 흔들 하트셰이커(HEARTSHAKER)의 AWESOME한 하루'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셀러브리티들의 일상을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8.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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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화보, 남성미 충만한 화보에 女心 초토화

배우 여진구가 남성미 물씬 나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흑백 톤의 사진 속에서 여진구는 블랙 터틀넥, 헤링본 코트 등 따뜻하고 남성스러운 스타일의 의상을 무리없이 소화하며 소년의 풋풋함과 남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뽐내고 있다. 영화 ‘서부전선’ 촬영을 위해 한층 짧아진 헤어 스타일로 카메라 앞에선 여진구는 특유의 깊은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여 한 단계 성장한 배우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9년차 배우 여진구는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해 묻자 “누군가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산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인 것 같다. 부유하고 행복한 삶이든, 가난하고 불행한 삶이든 다른 사람이 되어 다른 생을 살아본 다는 건 짜릿한 일이다. 심지어 많은 스태프들이 내가 맡은 역할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해주시지 않나.” 라며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밝혔다. 이외에도 여진구의 연기적 사춘기, 크리스마스 소원 등이 공개된다. 소년에서 어른으로, 누군가의 어린시절에서 주연배우로 성장해가는 배우 여진구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thecelebrity.net)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여진구는 정유정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내 심장을 쏴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설경구와 함께 천성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서부전선' 촬영에 한창이다. 여진구의 남성미 충만한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진구, 이제는 소년같지가 않아" "여진구, 벌써 9년차라니 대박" "여진구, 정말 매력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더 셀러브리티] 2014.11.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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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강렬한 눈빛과 성숙해진 남성미 표출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가 이태원 밤거리에서 촬영한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를 선보였다.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인기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최근 개봉한 영화 ‘레디 액션 청춘’에서 ‘정우’역으로 분해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동해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동해는 특유의 감성적인 이미지와 강렬한 눈빛 등 무대와 스크린을 사로잡은 성숙해진 남성미를 표현했다. 동해는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적극적이고 솔직한 면모를 보여줬다. 동해는 은혁과 유닛으로 일본 투어를 하고, 드라마 ‘신의 퀴즈4’의 한시우 역으로, 영화 ‘레디 액션 청춘’의 ‘정우’역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 그에게 나이에 대해 묻자. “나이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젊음을 유지하되 성숙한 모습을 보이려고 한다. 젊음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겠지만 동화나 동요를 보거나 들으면서 느끼는 순수한 감정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외에도 동해가 밝히는 ‘떠나 보내는 자신의 이십 대에 대한 생각’, ‘연기에 대한 열정’, ‘슈퍼주니어에 대한 애정’ 등이 공개된다. 이태원에서 만난 동해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해 잘생겼다" "동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영화 '레디 액션 청춘'은 폭력과 무관심으로 점철된 당대 청춘의 모습을 담은 옴니버스 영화로 동해와 남지현, 그리고 송승현이 주연을 맡아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더 셀러브리티] 2014.11.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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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나이 큰 의미 안둬...젊음 유지하되 성숙한 모습 보이려 한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가 이태원 밤거리에서 촬영한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를 선보였다.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인기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최근 개봉한 영화 ‘레디 액션 청춘’에서 ‘정우’역으로 분해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동해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동해는 특유의 감성적인 이미지와 강렬한 눈빛 등 무대와 스크린을 사로잡은 성숙해진 남성미를 표현했다. 동해는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적극적이고 솔직한 면모를 보여줬다. 동해는 은혁과 유닛으로 일본 투어를 하고, 드라마 ‘신의 퀴즈4’의 한시우 역으로, 영화 ‘레디 액션 청춘’의 ‘정우’역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 그에게 나이에 대해 묻자. “나이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젊음을 유지하되 성숙한 모습을 보이려고 한다. 젊음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겠지만 동화나 동요를 보거나 들으면서 느끼는 순수한 감정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외에도 동해가 밝히는 ‘떠나 보내는 자신의 이십 대에 대한 생각’, ‘연기에 대한 열정’, ‘슈퍼주니어에 대한 애정’ 등이 공개된다. 이태원에서 만난 동해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해 은혁이랑 일보에서 유닛활동 했었구나" "동해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영화 '레디 액션 청춘'은 폭력과 무관심으로 점철된 당대 청춘의 모습을 담은 옴니버스 영화로 동해와 남지현, 그리고 송승현이 주연을 맡아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더 셀러브리티] 2014.11.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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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 LA 화보 2차 공개… “매혹적인 여신 자태”

배우 김희선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 Claire)’가 LA 화보 2차 사진을 공개했다.나이가 믿기지 않는 김희선의 치명적 아름다움에 LA의 모던 클래식한 풍경이 잘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감성으로 표현된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 커버까지 장식해 화제가 되고 있다.2차 공개에서 김희선은 1차때보다 더욱 과감한 포즈와 배우다운 눈빛으로 고혹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소니아 리키엘(SONIA RYKIEL)’의 레드 코트, 카멜 니트 드레스 등을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클래식하면서도 페미닌한 프랑스 브랜드 ‘제라르 다렐(GERARD DAREL)의 슬림한 레오퍼드 스커트를 입은 컷에서는 관능적인 바디라인까지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데뷔 이후 줄곧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여배우이자 셀러브리티지만 이 날 만큼은 완벽한 피사체가 되어 아름답고 절제된 연기를 보여주었고, 최고의 스타답게 품격 있고 드라마틱한 화보가 완성된 것에 대해 촬영 스탭들도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김희선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Marie Claire) 1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0.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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