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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NBA 플레이오프 경기 대상 프로토 승부식 55회차 게임 발매 개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5월 8일 오전(한국시간)에 펼쳐지는 미국프로농구(NBA) 두 경기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55회차의 다양한 유형들이 발매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55회차에서 2024-25시즌 NBA 플레이오프 2차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5월 8일에 열리는 보스턴셀틱스-뉴욕닉스(74~77번), 오클라호마시티썬더-덴버너게츠(78~81)전이다. 해당 경기는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두 경기 모두 경기 시간 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보스턴-뉴욕 동부의 자존심을 건 혈투…오클라호마-덴버 서부 강호들의 맞대결보스턴과 뉴욕의 경기는 동부 컨퍼런스의 자존심을 건 혈전이다. 8일 오전 8시(한국시간) TD가든에서 열리는 2차전은 이미 치열한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1차전에서는 원정팀 뉴욕이 최대 20점 차의 열세를 극복하며 연장 접전 끝에 108-105로 승리했다. 제일런 브런슨과 오지 아누노비는 각각 29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반면, 보스턴은 60개의 3점슛 시도 중 단 15개만 성공시키며 외곽 공격에서 부진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는 무득점에 그쳤고, 경기 중반 이후 결장하며 전력에 공백을 드러냈다.오클라호마와 덴버의 경기는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다. 오클라호마는 정규 시즌 68승 14패로 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전력을 입증했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멤피스를 4-0으로 완파했다. 2차전을 앞두고 열린 1차전에서는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33득점 10리바운드로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으나, 경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덴버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덴버의 니콜라 요키치는 40득점 22리바운드의 맹활약을 펼쳤고, 경기 막판 애런 고든이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키며 121-119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는 매 경기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는 만큼 다양한 게임 유형을 통해 더욱 전략적인 접근이 가능하다”며 “게임 별 마감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구매 시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또한, 2024년 11월부터 본격 시행 중인 ‘체육진흥투표권 적중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손쉽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한편,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두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55회차의 상세 분석 및 구매 정보는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안희수 기자 2025.05.07 15:37
프로농구

'보스턴-뉴욕, 레이커스-미네소타’ NBA 개막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127회차 발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1일 오후 2시부터 발매를 전개한 프로토 승부식 127회차에 미국프로농구(NBA) 개막전 경기들이 대상경기로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127회차에 대상경기로 포함된 NBA 게임들은 23일 오전 8시 30분에 마감되는 보스턴셀틱스(홈)-뉴욕닉스(원정)전을 비롯해 같은 날 오전 11시까지 참여가 가능한 LA 레이커스(홈)-미네소타팀버울브스(원정)전이다. 프로토 승부식 127회차 NBA 개막전 대상,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SUM 유형 발매해당 게임들은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SUM의 네 가지 유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이 중 ‘SUM’ 유형은 고객 만족도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대상경기별로 양 팀의 최종 점수의 합이 홀수인지 짝수인지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기존 프로토 승부식에 신규 유형으로 추가됐다. 'SUM' 유형 게임 참여 시, 반드시 유의해야 할 점은, 게임에 참여할 때 스코어 결과가 ‘홀’로 예상되면 ‘승’으로 기표해야 하며, ‘짝’으로 예상되면 ‘패’로 기표해야 한다. 또한, 축구의 경우, 양 팀 최종 점수의 합이 ‘0’일 경우에는 ‘짝’으로 인정해서 ‘패’로 기표해야 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SUM' 유형의 배당률은 발매 도중 변경될 수 있으며, 구입 시점에 따라 다른 배당률이 적용될 수 있다. 또한, 대상경기 단체의 경기 규정에 의해 정식경기가 설립될 경우에만 그 결과를 인정한다. 개막전에서 보스턴 및 미네소타 승리 확률 높게 나타나…향후 발매되는 프로토 승부식에도 NBA 정규 시즌 경기 대상 경기로 포함 예정2024-2025시즌 미국프로농구(NBA)가 한국시각으로 23일 개막한다. 정규리그의 공식 개막전은 23일 오전 8시 30분에 TD가든에서 펼쳐지는 보스턴 셀틱스와 뉴욕 닉스의 맞대결이며, 같은 날 오전 11시에는 레이커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경기가 크립토닷컴아레나에서 개최된다. 22일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의 배당률에 따르면, 보스턴의 승리와 뉴욕의 승리 예상은 각각 1.33배와 2.52배였다.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보스턴의 승리 예상은 66.2%였고, 뉴욕의 승리 예상은 34.9%였다. 배당률에 따른 승리 확률이 높은 것처럼 보스턴은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다. 팀 리더인 제이슨 테이텀을 필두로 제일런 브라운 등 핵심 멤버의 전력 누수가 적었던 보스턴은 이번 시즌 2연패에 도전하는 팀이다. 다만, 센터인 크리스탑스 포르진기스의 왼쪽 발목 부상은 한 가지 변수다. 반대로 제일런 브런슨, 미칼 브리지스와 함께 앤서니 타운스를 영입해 ‘빅3’를 구축한 뉴욕은 플레이오프에서 지난 시즌보다 더욱 높은 자리에 올라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 두 번째 NBA 대상 경기인 레이커스-미네소타전에서는 레이커스와 미네소타의 배당률이 각각 1.77과 1.71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각 팀의 승리 확률은 49.7%와 51.5%였다. 레이커스에서는 르브론 제임스와 아들인 브로니 제임스가 새롭게 호흡을 맞춘다. 브로니 제임스는 시범 경기들에서 부진했으나, 지난 19일골든스테이트 전에서는 17점을 넣으며 활약했다. 미네소타에서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에서 미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던 앤서니 애드워드가 팀을 이끌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시즌을 개막하는 NBA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이 발매를 개시한다”며, “계속해서 프로토 승부식의 대상경기로 포함될 NBA 경기에 농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프로토 승부식 127회차 중 2024-2025시즌 NBA 대상 경기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4.10.22 13:51
프로농구

원주 DB, 'NBA 출신' 밥 쏘톤 코치 선임… "김주성 감독 보좌한다"

원주 DB프로미 프로농구단(DB손해보험)은 외국인코치로 NBA코치 경험이 있는 밥 쏘톤(Bob Thornton ·61)코치를 선임했다원주DB는 김주성 신임 감독을 보좌할 외국인코치로 NBA와 NCAA 등 22년간의 코칭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 밥 쏘톤 코치로 낙점하고 라스베이거스 서머리그 현지에서 직접 만나 미팅 통해 코치 계약을 체결했다.밥 쏘톤(Bob Thornton)코치는 NBA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9시즌(2011-2019) 동안 코치로 활동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NCAA Samford 코치로 활약했다. 1985년 뉴욕닉스에 입단해 1996년 워싱턴블리츠에서 은퇴할 때까지 12년간 NBA에서 선수로 활약했으며 은퇴 이후 22년간 코치와 NBA스카우터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으로 빅맨 육성 전문 코치로도 유명하다.원주DB는 "밥 쏘톤 코치의 합류로 김주성 감독의 보좌역할은 물론 국내 선수들의 개인기량 발전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밥 쏘톤 코치는 8월 초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희웅 기자 2023.07.24 10:47
스포츠일반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이르면 12일 뉴욕 닉스전 복귀

‘킹’ 르브론 제임스(37·LA 레이커스)의 복귀 일정이 나왔다. 11일(한국시간) 다수 해외 매체에 따르면 제임스는 이르면 12일 뉴욕과의 홈경기서 복귀할 예정이다. 제임스는 3일 토론토와의 경기 중 오른쪽 발목 통증이 재발했다. 이후 연속 4경기를 결장했다. 앞서 3월 21일 애틀랜타와의 경기 도중 발목을 다쳤던 제임스는 5월 1일 새크라멘토전서 복귀했었다. 그러나 자신의 복귀 두 번째 경기였던 토론토전에서 다시 통증을 느끼고 라인업에서 빠졌다. 야후 스포츠의 크리스 헤인즈에 따르면 제임스는 높은 수준에서의 굉장히 훌륭한 이틀간의 운동을 해냈다. 상태 역시 ‘최고’라고 전했다. 제임스는 12일 뉴욕전 혹은 13일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디 애슬레틱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 역시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제임스의 라인업 복귀는 뉴욕 또는 휴스턴전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제임스는 올 시즌 부상으로 인해 43경기 출전해 경기당 평균 25득점 7.9리바운드 7.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앤써니 데이비스가 10일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42점 12리바운드로 완벽한 부활을 알린 데 이어 제임스의 합류는 레이커스의 플레이오프(PO) 직행을 향한 불씨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레이커스는 현재 7위로 6위 포틀랜드와 1경기, 5위 댈러스와는 2경기 차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5.11 08:00
스포츠일반

ESPN 전문가 “네츠, NBA 파이널 못 가면 모두 닉스에만 관심”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의 스티븐 A. 스미스(54)가 브루클린 네츠를 향한 ‘경고’를 날렸다. 네츠가 이번 시즌 NBA 파이널에서 우승하지 못할 경우, 모든 관심은 최근 승승장구하는 닉스로 쏠릴 거라는 의견이다. 앞서 스미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와우, 닉스의 9연승이다. 이건 인정해야 해, 고 뉴욕!”이라는 영상을 게재하며 공개적으로 닉스에 대한 응원을 남겼다. 트위터 팔로워 539만 명에 달하는 미국 스포츠 유명 인사 스티브의 해당 게시물에는 2.3만개의 좋아요가 기록됐다. 스미스의 기쁨은 ESPN의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숨길 수 없었다. 스미스는 ESPN 'FirstTake'에서 “네츠는 동부 컨퍼런스 1위다. 케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 등 뛰어난 선수도 지녔다. 근데 그거 알고 있나? 뉴욕 사람들은 네츠의 성공에 관심없다. 닉스가 뜨고 있기 때문이다”며 촌철살인을 날렸다. 네츠와 닉스 모두 뉴욕을 연고로 뒀다. 그러나 닉스의 홈구장 매디슨 스퀘어 가든은 뉴욕 가장 중심부에 있지만, 네츠는 뉴욕시의 자치구인 브루클린에 위치해 중심부와는 거리가 멀다. 스미스는 “네츠가 NBA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하면, 닉스의 단순 플레이오프 진출 소식에 스포트라이트를 빼앗길 것이다”고 말했다. 네츠의 에이스 듀란트와 어빙에 대한 의견도 잊지 않았다. 스미스는 “만약 네츠가 파이널 무대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분명 닉스에 합류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닉스의 연승 행진은 9연승에서 막을 내렸다. 닉스는 27일(한국시간) 홈경기서 펼쳐진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110-118로 패배했다. 두 팀은 같은 동부 컨퍼런스 소속으로 네츠는 시즌 41승 20패(승률 67.2%)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닉스는 34승 28패(승률 54.8%)로 4위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4.28 00:51
스포츠일반

[케이토토] ‘토토언더오버’ 14회차 7일 오전 발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의 새로운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14회차가 7일 오전 9시30분 발매를 개시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한 배당률 게임이다.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하는 방식이다. 각 팀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이번 14회차는 9일과 10일에 열리는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3경기와 미국프로농구 NBA 4경기 등 총 7경기가 대상이다.라리가에서는 셀타비고-에이바르(1경기)전, 아사수나-레가네스(3경기)전, 라스팔마스-베티스(4경기)전이 선정됐다. NBA에서는 뉴욕닉스-토론토(2경기)전, 애틀란타-클리블랜드(5경기)전, 덴버-오클라호마(6경기)전, 새크라멘토-휴스턴(7경기)전이 뽑혔다.‘토토언더오버’ 14회차는 9일 저녁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결과가 발표된다.피주영 기자 2017.04.07 07:00
스포츠일반

[농구토토] NBA마니아들을 위한 스페셜N 3개 회차 연속 발매

NBA마니아들을 위해 스페셜N이 찾아간다.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주중에 벌어지는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3개 회차가 연속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먼저 41회차는 오는 25일 열리는 휴스턴-뉴욕닉스(1경기)전을 비롯해, 댈러스-인디애나(2경기), 유타재즈-시카고불스(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 전인 25일 오전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지는 42회차는 다음날인 26일 벌어지는 밀워키-디트로이트(1경기), 뉴올리언스-새크라멘토(2경기), 덴버-시카고불스(3경기)전을 대상으로 농구팬을 찾아가며, 26일 오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43회차는 27일 AT&T센터에서 시작하는 샌안토니오-인디애나(1경기), 피닉스-덴버(2경기), LA레이커스-멤피스(3경기)전으로 시행된다. 농구토토 스페셜 N 게임의 경우 기존 국내프로농구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단,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농구스페셜N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피주영 기자 2014.11.23 16:55
스포츠일반

[농구토토] 스페셜N 38~40회차 연속 발매

NBA마니아들을 위해 스페셜N이 찾아간다.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주중에 벌어지는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3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먼저 38회차의 1경기는 오는 18일에 열리는 샌안토니오-필라델피아전이고, 2경기는 포틀랜드-뉴올리언스전, 3경기는 LA클리퍼스-시카고불스전이다. 이들 경기의 발매 마감은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18일 오전 10시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이어지는 39회차는 다음날인 19일에 벌어지는 밀워키-뉴욕닉스(1경기), 유타재즈-오클라호마(2경기), 새크라멘토-뉴올리언스(3경기)전을 대상으로 농구팬을 찾아가며, 19일 오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40회차는 20일에 열리는 미네소타-뉴욕닉스(1경기), 덴버-오클라호마(2경기), 휴스턴-LA레이커스(3경기)전으로 시행된다.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의 경우 기존 국내 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단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농구스페셜N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피주영 기자 2014.11.16 15:22
스포츠일반

[토토 베팅가이드] NBA, 데이터를 보면 적중 보인다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한 베팅은 까다롭다. 하지만 데이터를 정복하면 적중도 보인다.손을 직접 사용하는 농구는 다른 구기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변이 적다. 지난 시즌에 나온 다양한 기록을 분석해서 농구토토 게임에 유용한 정보를 알아봤다. 5점 승부, 시카고가 최다농구토토 승5패 게임은 각 경기의 승(홈팀 6점 차 이상 승리), 5(5점 승부), 패(홈팀 6점차 이상 패배)를 맞혀야 한다. 근소한 점수 차를 맞혀야 하기 때문에 난도가 매우 높다. 지난 시즌 NBA 2458경기 중 5점 차 승부는 총 650경기였다. 전체 경기의 26.4%다. 5점차 승부가 가장 적은 팀은 오클라호마시티로, 82경기 중 15차례의 5점 차 승부(18.3%)를 기록했다. 오클라호마는 41차례 홈 경기 중 5점 승부가 2차례에 불과했다. 오클라호마는 주전 포인트가드 러셀 웨스트브룩이 부상 때문에 11월 말에나 복귀할 전망이다. 그러나 케빈 듀란트 등 주전이 건재해 승5패 게임에서 눈 여겨 봐야 한다. 5점 차 승부가 가장 많은 시카고 불스와 클리블랜드(각 29경기·35.4%)다. 특히 시카고는 지난 2010-2011시즌에도 30.5%의 5점 차 승부를 펼쳤고, 그 다음 해에도 66경기 중 16차례(24.2%)의 5점 차 경기를 했다. 수비력과 골밑이 좋은 시카고는 지난 시즌 평균 3점 허용률이 1경기 당 5.7개 밖에 되지 않았다. NBA에서는 약팀이 원정에서 대패하는 경우가 잦다. 지난 시즌 서부지구 노스웨스트 디비전 꼴찌팀 미네소타는 원정에서 25번의 6점 차 이상 패배를 기록했다. 5점 승부는 10차례(24.4%)에 그쳤다. 퍼시픽 디비전의 최하위 피닉스는 원정에서 7차례의 5점 승부를 기록했고 28번의 6점 차 이상 패배를 기록했다. '서고동저' 서부지구 득점 더 높아스페셜N은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지난 시즌에는 동부지구 보다 서부지구가 득·실점 수치가 더 높았다. 지난 시즌 동부지구에서 평균 득점 100점을 넘긴 팀은 마이애미(102.9점)와 뉴욕닉스(100.0점) 등 두 팀에 불과했다. 안방에서는 두 팀과 함께 밀워키가 101.2점으로 간신히 100점을 넘겼고, 원정에서 평균 득점 100점을 넘긴 팀은 단 한 팀도 없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지구에서는 15개 팀 중 9개팀이 평균 100점을 넘겼다. 원정에서도 6개 팀이 100점을 훌쩍 뛰어 넘는 득점을 기록했다. 선수 파업으로 인해 단축 시즌으로 진행됐던 2011-2012시즌에서도 동부는 평균 100점을 넘긴 팀이 하나도 없었고, 서부에서는 샌안토니오·오클라호마·덴버 등 3개 팀이 100점을 넘어섰다.스페셜N의 경우 NBA의 특성을 고려해 KBL보다 10점 더 높은 점수 구간을 책정했다. 서부지구 상위팀이 대상 경기에 선정된다면, 평소보다 다소 높은 점수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2013.10.30 16:08
스포츠일반

[단신] NBA 뉴욕닉스, 올랜도 매직 꺾고 2연승

뉴욕 닉스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암웨이 센터에서 열린 2012-2013 시즌 NBA(미국프로농구) 원정에서 올랜도 매직을 114-106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뉴욕은 23승10패를 기록하며 동부 콘퍼런스 선두 마이애미 히트(22승9패)를 한 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서부 콘퍼런스의 LA 클리퍼스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15-89로 이기고 2연승을 달렸다. 2013.01.0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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