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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이모·라미란·있지·효린·다솜 이분들이 천사!… ‘잘 프로젝트’ 1억2966만원 기부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잘 프로젝트’가 수익금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7일 비보웨이브(VIVO WAVE)는 2021년 5월부터 진행한 ‘잘 프로젝트’ 여섯 앨범의 수익금 1억2966만6683원을 푸르메재단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 5000만원씩, 아름다운재단에 2966만6683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둘째이모 김다비의 ‘오르자’와 라미란X미란이의 ‘라미란이’, 있지(ITZY)X김다비 ‘얼음깨’, 효린X다솜의 ‘둘 중에 골라’, 김윤아X원슈타인의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비보X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잘 먹고 잘 사는 법’까지 여섯개의 앨범 발매 후 3개월간 발생한 수익(음원 수익 1억2087만9683원, 음반 수익 878만7000원)으로 조성됐다. 이 기부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은 한부모 자영업자와 의료지원을 받지 못한 장애아동, 울진 지역 산불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보웨이브는 “코로나19로 힘든 우리 모두를 음악으로 위로하고자 시작한 ‘잘 프로젝트’로 2021년 열심히 달려왔다. 많은 분들이 프로젝트에 공감해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가능한 순간들이었다”며 참여해 주신 아티스트 여러분들, 소속사 관계자, 스태프들께 감사하다. 큰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엔씨소프트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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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취향메이트→폭풍 육아..FT아일랜드의 '찐' 일상

FT아일랜드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2회에서는 군백기를 끝내고 완전체로 돌아온 FT아일랜드와 이시영의 리얼 일상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홍기는 매니저와 범상치 않은 취향 메이트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홍기의 작업실에서 살고 있다는 매니저는 이홍기와 골프, 헬스, 라이딩을 함께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은 바이크와 헬멧 커플템까지 장착하며 남다른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이홍기의 제안으로 운동을 시작했다는 매니저는 무려 1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제보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이홍기는 마치 헬스 트레이너처럼 매니저의 운동을 꼼꼼히 봐줬다. 이에 매니저는 “홍기 형과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기며 성격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라고 제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재진은 친누나인 배우 이채원과의 남매 일상을 드러냈다. 이재진은 누나를 향해 군악대 당시 배운 악기 유포니움으로 애국가를 연주했다. 이어 이재진은 이채원 표 김치볶음밥을 '폭풍 흡입'하며 웃음 넘치는 아침 일상을 즐겼다. 그런가 하면 다둥이 아빠 최민환은 친정에 간 아내 율희를 대신해 육아템으로 어질러진 집을 정리하고 설거지, 분유 병 삶기, 아기 옷 빨래까지 하며 야무진 살림꾼 모습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FT아일랜드의 신곡 '말이 안 돼' 라이브 콘텐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 FT아일랜드는 “팀 스케줄 오랜만이네”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드러냈다. 대기실에서부터 서로의 연애 스타일을 폭로하며 티키타카를 드러낸 FT아일랜드는 촬영이 시작되자 프로의 눈빛을 장착, 완벽한 라이브 하모니를 펼쳐보였다. 이시영은 아들 정윤이를 업고 북한산 등반을 마친 후 곧장 근력 운동에 나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건장한 성인 남성에게도 쉽지 않은 10kg 아령을 가뿐히 들고 어깨 운동을 하는가 하면, 승모근 운동, 난이도 극상의 복근 운동까지 쉴 틈 없이 이어가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물들였다. CG처럼 완벽하게 빚어진 이시영의 근육이 절로 감탄사를 이끌어냈다. 또한, 이시영은 숏폼 콘텐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650만 팔로워 수를 자랑하는 이시영은 랜선남친 '최준' 김해준과 사극 콘셉트의 숏폼 영상 촬영을 위해 전남 나주로 향했다. 이시영과 김해준은 정통 사극 연기를 펼치다가도, 서로의 얼굴만 봐도 박장대소를 터트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촬영을 마친 이시영은 스태프들과 함께 나주 홍어 맛집으로 향했다. 홍어 삼합부터 홍어 무침, 홍어 탕수육, 홍어애국, 홍어 튀김에 이르기까지 푸짐한 홍어 정식 한 상이 차려졌다. 홍어를 처음 먹어본다는 이시영은 “생각보다 맛있었다. 중독되는 맛”이라며 홍어 먹방을 즐겨 MC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시영은 난이도 최상인 홍어 튀김을 먹은 뒤에는 그 알싸한 맛에 폭풍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전참시’에서는 신인 그룹 아이브가 다비이모 이후 처음으로 데뷔 쇼케이스를 펼쳤다. 흐트러짐없는 칼군무와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로 ‘전참시’ 출연진들을 사로잡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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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3 '미쓰백' 소연→소율, 제2의 전성기 주인공 누구

첫 방송까지 단 3일을 남겨두고 있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은 사람들의 기억 속 조금씩 잊혀 간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 8명이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로,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인생 곡으로 '제2의 전성기'가 될 터닝포인트를 함께하는 신개념 다큐테인먼트(휴먼다큐+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가수 데뷔를 꿈꾸던 시절부터 무대에서 멀어져야만 했던 순간까지 진정성 가득한 사연과 걸그룰 활동을 통해 보여준 화려한 퍼포먼스 등 새로운 즐거움과 감동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한층 성숙해진 성장 스토리와 미쓰백의 리얼 탄생기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더욱 즐겁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꼽아봤다. #백지영-송은이-윤일상 삼박자 멘토진 후배들을 위해 가수 백지영, 개그우먼 송은이, 작곡가 윤일상이 멘토로 나선다. 디바 백지영은 프로듀서 겸 인생 멘토로, 28년 차 개그우먼이자 셀럽파이브, 다비이모, 캡사이신을 연속 히트시키며 제작자로도 인정받은 송은이는 인생 매니저로, 장르 불문 히트곡 제조기 윤일상 작곡가는 인생곡 마스터로 함께한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 이들이 선보일 멘토링에 관심이 집중된다. #8인 8색 여가수들의 다양한 스토리와 퍼포먼스 오랜 연습 생활 끝에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무대에서 멀어져야 했던 8인 가수들의 다양한 스토리는 물론,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가 공개된다. 가영, 나다, 레이나, 세라, 소연, 소율, 수빈, 유진이 바로 그 주인공. 이들은 가수 활동 당시 겪어야만 했던 안타까운 사연과 탈퇴 이후의 삶, 그리고 혼신의 힘을 다한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미쓰백'의 주인공은 누구? 가수로 어렵게 데뷔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조금씩 잊혀 간 걸그룹 출신 8명이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그 꿈 하나로 다시 '미쓰백'에 모였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그녀들의 성장 스토리에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미쓰백'에서 다시 한번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지 주목된다. '미쓰백'은 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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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신민아X이유영, '정오의 희망곡' 다비이모 김신영 만난다

영화 '디바'의 신민아, 이유영이 오늘(10일)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디바'의 주연 배우 신민아와 이유영이 오늘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보이는 라디오로 출연한다. 극 중 최고를 향한 욕망과 광기에 사로잡혀 비극으로 치닫는 이영과 수진 역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훈련 기간과 촬영 기간을 함께하며 동고동락했다는 두 배우는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현실 친구’ 케미를 제대로 뽐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입만 열면 빵빵 터지는 대세 중 대세 ‘다비 이모’ 김신영과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은 '디바'의 숨겨진 촬영 비하인드와 TMI까지 대방출하며 예비 관객들과 실시간 소통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디바'는 9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1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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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사이신 "다비이모 추천으로 韓 데뷔, 마지막 사랑은 88올림픽" (철파엠)

캡사이신이 '철파엠'을 찾았다. 9월 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최근 데뷔한 캡사이신(신봉선 부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캡사이신은 루마니아 출신 가수로 나이는 400살이다. 그는 "한국에 온 지 376년 됐다. 1988년 서울올림픽도 한국에서 다 봤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DJ 김영철은 캡사이신 신봉선에게 데뷔 계기를 물었다. 캡사이신은 "빌라 위층에 다비이모가 살았다. 물이 새서 수리비를 흥정하며 친해졌는데, 이모가 음반을 먼저 내시고 나중에 나를 추천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사랑'에 관해서도 묻자 캡사이신은 "(1988년) 서울올림픽 때다. 호돌이 인형 사러 줄 섰다가 남자를 만났다. 그 친구는 나이 많이 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기억하니? 칠순 때 부르지 그랬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캡사이신은 지난달 20일 '매운 사랑 (Narr. DOKO)'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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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X김희재, 트롯 대세들의 '정희' 인증샷 "MBC가 들썩들썩"

트로트 가수 영탁, 김희재의 '정희' 인증샷이 공개됐다. 15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SNS에는 "찐찐찐찐 찐입니다!! '미스터트롯' 영탁, 김희재 씨와 함께했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DJ 김신영과 함께 엄지 척 포즈를 취하는 영탁, 김희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트롯맨의 시원시원한 미소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정오의 희망곡' 측은 "두 분 온다고 MBC 전체가 들썩들썩! 대세 톱스타는 역시 달라요. 문자창에도 새싹 청취자분들 대거 등장. 봉춘라디오 유튜브 방송에도 시청자 수 대박! 다비이모랑 한 번 더 만나야죠. 또 봐요"라고 덧붙이며 영탁, 김희재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영탁-김희재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각각 최종 2위, 7위를 차지했다. 이후 공연 및 각종 방송을 통해 활약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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