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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오늘(4일) '미스트롯2' 결승전 '신곡' 최초공개[공식]

임영웅이 특별 단독무대를 통해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4일 뉴에라프로젝트는 “임영웅이 ‘미스트롯2’ 결승전 특별 단독 무대에서 신곡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이날 무대에서 오는 9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신곡을 완곡으로 선보인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궁금증을 유발했던 곡 제목과 장르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임영웅은 1년 전 ‘미스터트롯’ 진(眞)의 영광을 안겨다 준 자리에서 신곡을 최초로 발표해 의미를 더할 예정. 임영웅의 신곡 최초 공개 소식에 그의 신보를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앞서 임영웅은 신곡 발매를 앞두고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음악, 방송, 광고까지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해온 임영웅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의 신곡 무대는 4일 오후 10시 TV CHOSUN ‘미스트롯2’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0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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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 "다음 꿈 말하기 부담, 그래미에서 단독무대했으면"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꿈으로 그래미어워즈에서의 단독무대를 꿈꿨다. 방탄소년단은 2일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글로벌 간담회를 가졌다. 새 싱글 '다이너마이트'로 미국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하고 한국 최초의 기록을 써내려간 이들은 "실감나지 않고, 정말 좋은 일로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슈가는 "차트를 보고 볼을 계속 꼬집어봤다"고 놀라워했다. RM은 "멤버 가운데 가장 좋아했다"고 슈가의 기분을 전했다. 슈가는 "어렸을 때부터 듣고 자라서 그런지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RM과 뷔는 과거를 회상했다. RM은 "녹음실에서 혼났을 때, 다같이 모여 앞으로를 이야기했을 때 등등 과거가 생각났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이런 일이 있을 때 잠을 잘 못자는 편이라서, 차트를 제일 먼저 확인하고 멤버들과 공유한 후 일찍 잠에 들었다. 다음 날 스케줄이 있었기 때문에 더 들뜨지 않게"라고 말했다. 뷔는 "처음 상경할 때 아버지와 탄 택시에 사기를 당했던 날이 떠올랐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 당시에는 화가 나는 일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마음이다. 참 재미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음 꿈에 대해선 슈가가 "사실 꿈을 말해도 되는가 싶다"면서 조심스러워했다. 빌보드 차트 입성,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 스타디움 투어 등 꿈을 말할 때마다 모두 이뤘기 때문. 슈가는 "모든 분들이 기다리고 있고, 내가 이야기해서 됐던 일들이 많아 부담스럽긴 하다"면서도 "연초에 그래미 어워즈를 갔는데 이번에는 방탄소년단만의 단독 무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상도 받으면 좋겠지만 우리의 의지로만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단은 그래미 무대에 서서 노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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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낙상 사고…당분간 그룹 단독 무대 힘들다

올 연말 남은 지상파 가요 대전에서 걸그룹 레드벨벳의 그룹 단독무대는 보기 힘들 전망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연합뉴스에 "KBS 가요대축제, MBC 가요대제전에서 부상당한 웬디(본명 손승완·24)를 제외한 레드벨벳 멤버 4명 무대는 진행하지 않는다. 다만 웬디를 제외한 멤버 4명은 예정된 협업 무대, MC 등 멤버 개별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레드벨벳 메인보컬 웬디는 지난 25일 SBS 가요대전 식전 리허설 도중 무대 아래로 떨어져 얼굴 부위 부상, 오른쪽 골반 및 손목 골절 등 크게 다쳤다. 웬디는 터널 형태 2층 통로에서 나오다 동선상 연결돼야 할 계단에 문제가 생겨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웬디가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며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23일 신곡 '사이코'(Psycho)를 타이틀로한 리패키지 앨범 발매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를 발매하고 막 컴백 활동에 나선 상황이다. SBS 가요대전 무대는 신곡 발표 후 첫 무대였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레드벨벳은 당일 다른 가수들과의 협업 무대에 불참했다. 방송에선 사전 녹화했던 레드벨벳 신곡 '사이코'(Psycho) 영상만 방영했다. 한편 팬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한 SBS측에 사고 경위를 물의며 항의하고 있다. SBS는 사고 직후 "레드벨벳이 가요대전 생방송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돼 팬 여러분 및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팬들은 사고 당사자인 웬디에 대한 사과가 빠져 있고, 사고 원인이 불명확하다며 SBS 측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2019.12.2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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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리노♥연극배우 김미림 결혼…김보성 축시 낭송

드러머 리노(본명 박병기·38)와 연극배우 김미림(37)이 백년가약을 맺는다.리노와 김미림은 오는 10월 서울 잠실 인근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선교활동을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리노는 "전 소속사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당시 예비신부가 큰 힘이 되주었다"고 설명했다.결혼식은 리노가 직접 기획하고 총괄해 특별한 형식으로 꾸며진다.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까지 고려하고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배우 김보성이 의리의 축시 낭송을 맡았다. 리노가 속한 연예인 봉사모임 따사모(따듯한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도 하객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내년 호주로 떠난다.리노는 아시아인최초로 세계 월드드러머 대표 명단(REGALTIP 50인)에 이름을 올렸으며 사운드브래너 톱5에도 선정되는 등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드러머다. 평창올림픽 라이브사이트 파이널 단독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현재 제주올레 홍보대사, 순천 관광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김미림은 극단 '동' 소속으로 15년간 다양한 장르의 연극 무대에서 공연을 펼쳐왔다. 단편영화 '열아홉 -스물' '파인더' 등에도 출연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8.1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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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플래쉬 나래, 단독무대로 매력발산

걸그룹 플래쉬(나래 세령 예린 민서)의 디지털싱글 '베이비로션'의 미디어쇼케이스가 3일 오후 서울 압구정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열렸다.멤버 나래가 솔로 댄스무대를 갖고 있다.데뷔 5년차를 맞아 이날 첫 쇼케이스를 가진 플래쉬는 이번 신곡 '베이비로션'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7.03/ 2018.07.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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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간지 "BTS, 세계서 가장 인기 있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주간지 피플에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이그룹(World’s Hottest Boy Band)'으로 소개됐다.11일자 피플지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에서 단독무대를 선 방탄소년단에 대한 소개와 팬 아미(ARMY)에 대한 소개를 다룬다.이들은 '방탄소년단은 K팝 그룹 최초로 빌보드 Hot100 차트에서 기록을 세웠으며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칭찬했다. 지난 AMA에서 단독 무대를 했을 때도 피플지는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놓치지 말아야 할 순간'으로 소개했다.방탄소년단은 2017 MAMA에서 올해의 가수상 등 3관왕을 차지했으며 2017 MMA에서는 '봄날'로 올해의 베스트송 등 5관왕을 수상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12.0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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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퀸’ 박신혜, 중국 안후이위성 ‘2013 TV 드라마 어워즈’ 수상

배우 박신혜가 중국 안후이위성 ‘2013 TV 드라마 어워즈’ 시상식에 등장, 대륙을 사로잡았다.1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신혜는 18일 저녁 열린 ‘2013 TV 드라마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SBS ‘상속자들’로 해외 최고 인기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고 단독무대를 꾸며 빛나는 미모와 재능으로 중국 대륙을 매료시켰다. 2008년 제정된 이래 매년 전국 시청률 톱을 기록해온 ‘TV 드라마 어워즈’는 중국위성에서 방송된 약 1000개 드라마 중 가장 인기있는 드라마와 배우를 선정하고 중국 뿐 아니라 한국, 일본, 홍콩, 대만, 태국 등 아시아의 우수 드라마를 선정한다. 이날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우아한 블랙 롱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킨 박신혜는 '해외 최고 인기 아티스트상'을 수상, 중국 팬들의 환호에 환한 미소로 답하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수상 후에는 박신혜의 화려한 단독무대가 이어졌다. 박신혜는 드림캐쳐를 테마로 꾸며진 아름다운 무대에서 ‘상속자들’ OST 중 직접 부른 차은상 테마곡 ‘스토리(Story)’를 불러 한국을 대표하는 엔터테이너로서의 위상을 뽐냈다. 18일 박신혜가 입국한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과 시상식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려 박신혜를 환영했고 현지 언론매체들도 중화권 정상급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박신혜의 수상과 빼어난 미모에 찬사를 쏟아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층 뜨거워진 중국 팬들의 환호와 현지 언론의 뜨거운 취재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박신혜는 19일 광선매체, Sina(시나), qiyi(치이), youku(요우쿠), todou(투또우) 등 중국 유력 매체들과 인터뷰를 가진 후 20 일 일본으로 출국해 일본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화 ‘7번방의 선물’과 ‘사랑의 가위바위보’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과 ‘상속자들’ 네 작품을 통해 서로 다른 캐릭터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보이며 2013년을 꽉 채운 박신혜는 2014년도 작품과 해외활동을 통해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2013.12.19 09:17
스포츠일반

박신혜, 中 드라마어워즈 수상 + 단독무대 ‘극찬’

배우 박신혜가 중국 안후이위성 '2013 TV 드라마 어워즈' 시상식에서 SBS '상속자들'로 '해외 최고 인기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고 단독무대를 꾸며 대륙을 매료시켰다. '상속자들' 종영 후 12월 18일 베이징으로 떠난 박신혜는 18일 저녁 열린 '2013 TV 드라마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했다. 2008년 제정된 이래 매년 전국 시청률 톱을 기록해온 이 행사는 중국위성을 통해 방송된 약 1000개 드라마 중 가장 인기있는 드라마와 배우를 선정하고 중국 뿐 아니라 한국, 일본, 홍콩, 대만, 태국 등 아시아의 우수 드라마를 선정한다. 박신혜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우아한 블랙 롱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현재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상속자들'로 '해외 최고 인기 아티스트상'을 수상한후 현지 팬들의 환호에 밝은 미소로 답했다. 수상 후에는 박신혜만의 단독무대가 이어졌다. 박신혜는 드림캐쳐를 테마로 꾸며진 아름다운 무대에서 '상속자들' OST 중 직접 부른 차은상의 테마곡 '스토리'를 부르며 능숙한 노래솜씨를 뽐냈다. 배우 박신혜가 직접 노래까지 열창하자 현지 팬들의 반응도 한층 더 열광적으로 변했다. 앞서 18일 박신혜까 입국한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과 시상식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려 박신혜를 환영했다. 현지 언론매체들도 중화권 정상급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박신혜의 수상과 빼어난 미모에 찬사를 쏟아냈다. 박신혜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한층 뜨거워진 중국 팬들의 환호와 현지 언론의 뜨거운 취재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박신혜는 19일 광선매체, Sina(시나), qiyi(치이), youku(요우쿠), todo! u(투또우) 등 중국 유력 매체들과 인터뷰를 가진 후 20 일 일본으로 출국해 일본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화 ‘7번방의 선물’과 ‘사랑의 가위바위보’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과 ‘상속자들’ 네 작품을 통해 서로 다른 캐릭터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보이며 2013년을 꽉 채운 박신혜는 2014년도 작품과 해외활동을 통해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정지원 기자cinezzang@joongang.co.kr 2013.12.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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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아시안게임 폐막식 단독무대 갖는다

배우 겸 가수로 활동중인 비가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폐막식에서 단독 무대를 가진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는 27일 중국 광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아오티 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폐막식 엔딩 무대에서 '레이니즘' '힙송' '프렌즈' 등 3곡을 부를 예정이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측은 "비가 이번 무대를 위해 공연 당일 오전 중국으로 출국한다.'도망자' 촬영에 바쁘지만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며 "아시안게임 폐막식의 단독무대를 비에게 맡긴 것은 광저우 이후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지가 인천인 만큼 한국으로 바통을 이어준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깃들어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는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때도 중화권 스타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0.11.2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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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단독무대, 왜 허각만 설까?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2' 허각이 MAMA에 오르는 소감을 밝혔다.허각은 28일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2010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단독 무대를 가진다. 이 무대는 '슈퍼스타K2' 최후의 1인에게 주는 특전이다. MAMA 관계자는 "톱 4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는 말이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다. '슈퍼스타K2'의 최종 우승자에 맞는 최고의 무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각은 "선배 가수들과 한 무대에 서게 돼 영광이다.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노래로 아시아가 하나되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28일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0 'MAMA'에는 2PM·미쓰에이·2NE1이 참석을 확정했고, 비·슈퍼주니어·소녀시대·샤이니·엠블랙·씨엔블루는 불참 의사를 밝혔다. 정다와 인턴기자 2010.11.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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