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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댕, 신장이식 후 확 건강해진 모습 화보에 담아

유튜브 크리에이터 윰댕이 신장이식 수술 후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변화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뷰티 푸드 큐레이션 브랜드 파지티브 호텔을 통해 매거진 데이즈드앤컨퓨즈드를 촬영한 윰댕은 수년 전 신장질환을 진단받아 신장이식 후 부기·체중 증가와 같은 부작용을 겪었다. 다행히 꾸준한 관리와 운동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 부작용을 이겨내고 몰라보게 달라진 윰댕의 모습을 본 네티즌은 '윰댕님 인생 리즈시절을 다시 맞았다' '비결이 도대체 뭐예요'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윰댕은 유튜브 구독자 80만여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솔직한 입담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남편인 대도서관과 함께 스타 크리에이터 부부로 유튜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1.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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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윰댕 "초등학생 아들 有"…한번의 결혼·이혼·출산 고백

'사람이 좋다' 윰댕, 대도서관 부부가 아들의 존재에 대해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크리에이터 부부 윰댕, 대도서관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랜 고민 끝 부부의 소중한 사람에 대해 고백했다. 윰댕은 10년 동안 말하지 못했던 말을 처음으로 꺼내놨다. "사실 저에겐 아이가 있고 아이는 남자 아이고 지금 이제 초등학생이 됐다. 이때까지 방송에서 공개할 수 없었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이어 "혼자 서울에서 지내다가 그땐 사실 방송만 하고 지냈다. 가장 역할을 하고 있었고 연애에 대해 딱히 생각을 안 해봤다. 오랜 시간 서울에서 지내다 보니 외로웠고 사람을 만나게 됐다. 그러다 아이가 생긴 걸 알았다. 아이를 낳았으니 책임을 져야 하고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많다 보니 말할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임신 당시에도, 출산 후에도 방송 활동을 계속 이어갔던 윰댕. 하지만 생계를 위해서 쉴 수 없었다. 대도서관은 "처음엔 극구 거부했다. 신장이 안 좋은 이야기를 했고 아이를 못 가질 수 있다고도 얘기했다. 그런데 결혼을 거절하는 진짜 이유가 있다면서 이혼을 한 상태고 아이도 있다고 했다. 물론 처음엔 겁이 났지만 이 사람이 너무 좋고 좋다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를 향해선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는 진심을 내비쳤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0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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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과거 가난으로 대학 포기…고생만 하고 떠난 母에 미안"

대도서관이 과거 가난으로 힘겨웠던 날을 회상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크리에이터 부부 윰댕, 대도서관의 일상이 공개됐다. 대도서관은 2018년도 연 매출 17억, 작년엔 30억 정도 벌 정도로 많은 돈을 벌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이 하루아침에 온 것은 아니었다. "원래 여기에 화장실이 있었다. 세수는 여기 바로 뒤에서 찬물로 했다. 아버지가 했던 철물점이 이미 초등학교 때 망하고 중학교 때 어머니가 포장마차를 했는데 그나마 장사가 좀 됐다. 그래서 실내 포장마차로 옮겼는데 또 망했다"면서 과거 가난으로 힘겨웠던 날들을 떠올렸다. 세 들어 살던 옛 집을 기억하고 있는 대도서관. 과거 이야기를 꺼내놨다. "공부를 잘하지 못했지만 어느 정도 대학을 갈 수 있는 성적이었다. 입시 원서를 가지고 직접 갔다. 친구랑 같이 갔다가 '그냥 가자!'고 했다. 원서를 내지 않고 일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기획력을 인정받아 게임 회사에 들어갔고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었던 기반을 잡았던 터. 그러나 끝내 아들의 성공을 보지 못하고 떠난 어머니. 대도서관은 "드시고 싶은 것을 드셔본 적이 없었을 것이다. 그게 제일 미안하다. 여행도 한 번도 못 가고"라면서 먼저 떠난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을 내비쳤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0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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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대도서관 "첫사랑 윰댕과 결혼, 최선이자 최고였다"

대도서관이 윰댕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크리에이터 부부 윰댕, 대도서관의 일상이 공개됐다. 부부가 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던 두 사람. 대도서관은 "그때까지 난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본 상태였다. 아내는 나의 첫사랑이다. 처음 연애하고 결혼한 사람이다. (아내에게) 여러 이유로 거절당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나의 결혼은 최선이었고 최고였다. 정말 사랑스럽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윰댕은 "그 당시에 원래 신장이 좀 안 좋은 상태였고 관리를 하고 있는 단계였다. 나는 그냥 열심히 일하고 돈 벌어서 내 병원비나 벌고 가족들과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 그런데 이렇게 진심으로 다가온 남자는 처음이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완치가 어려운 병이었지만 병을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은 대도서관과 윰댕. 식을 올리기도 불안해 혼인 신고만 하고 살고 있다. 윰댕은 신장 이식 후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이식을 한 지 4년 정도가 된 것 같다"면서 저염식으로 관리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0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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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댕 "대도서관과 만나기 전 결혼, 아이가 하나 있다"[전문]

윰댕이 대도서관과 만나기 전 결혼했었던 사실과 아이가 하나 있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터 윰댕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은 저와 오랜시간을 함께한 여러분들께 중요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라고 운을 떼면서 "저에게는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대도님과 만나기 전 결혼을 했었지만, 이별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 후로 친정 엄마와 함께 아이를 키우고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도님은 제 병이나 아이의 존재를 다 알고도 제게 다가와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누군가를 다시 만난다는게 두려워 밀어냈지만, 진심으로 저를 아껴주고 제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대도님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결혼도 하게 되었고, 저는 아버지께 신장을 이식받아 건강도 되찾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오랜시간 아이를 어떻게 공개할지에 대해 많은 상의를 하였습니다. 저희 모습을 가장 객관적으로 보여줄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었고, 최근 휴먼 다큐 프로그램을 찍게 되면서 아이와 함께하는 솔직한 이야기들과 모습을 담을 수 있게 될것이라 판단하여 오랫동안 품고 있던 이야기를 여러분들께 드리게 되었습니다"라면서 "올해 10살이 된 아이는 가족의 사랑으로 밝고 예쁘게 자랐습니다.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셨던 많은 분께 늘 하고 싶었던 이 말을 이제야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조금만 예쁘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윰댕과 대도서관 부부의 일상은 MBC '휴먼 다큐-사람이 좋다'를 통해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이하는 윰댕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윰댕입니다. 오늘은 저와 오랜시간을 함께한 여러분들께 중요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대도님과 만나기 전 결혼을 했었지만, 이별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 후로 친정 엄마와 함께 아이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대도님은 제 병이나 아이의 존재를 다 알고도 제게 다가와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누군가를 다시 만난다는게 두려워 밀어냈지만, 진심으로 저를 아껴주고 제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대도님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결혼도 하게 되었고, 저는 아버지께 신장을 이식받아 건강도 되찾았습니다. 오랜시간 저희는 아이를 어떻게 공개할지에 대해 많은 상의를 하였습니다. 저희모습을 가장 객관적으로 보여줄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었고, 최근 휴먼 다큐 프로그램을 찍게 되면서 아이와 함께하는 솔직한 이야기들과 모습을 담을 수 있게 될것이라 판단하여, 오랫동안 품고 있던 이야기를 여러분들께 드리게 되었습니다. 미처 TV를 보지 못하시는 저의 오랜 시청자들에게도 이 이야기를 전하고자, 제 채널을 통해서도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10살이 된 아이는 가족의 사랑으로 밝고 예쁘게 자랐습니다.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늘 하고 싶었던 이 말을 이제야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조금만 이쁘게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2020.01.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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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라스' 대도서관이 밝힌 #수입 20억 #윰댕♥ #학원마니아

대도서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기업 출신이라는 사실부터 현재 수입, 아내 윰댕과의 러브스토리까지 모든 걸 털어놨다. 솔직하면서도 진솔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모델 이소라,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와 브라이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게스트로 참석, 배우 이상엽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날 대도서관은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부터 대기업 정직원이 되기까지 과정을 회상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회사를 발전 방향을 분석해 서류를 제출, 면접의 기회를 얻었고 대기업에서 최고 등급 평가를 받을 정도로 유능했다. 그러나 이후 크리에이터가 되는 길을 택했다. '1인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을 처음으로 만든 유튜버로 꼽히는 대도서관. 유튜버 처음으로 대기업 광고도 체결했을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나로 인해 유튜브란 매체가 알려졌다. 2017년에는 수입이 17억이었는데 작년에는 24억, 올해는 7월에 이미 20억을 넘었다"고 밝혔다. 도티와 선, 후배의 개념은 없지만 도티보다 먼저 유튜브를 시작한 대도서관이었다. 아내 윰댕과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대도서관은 "37살 때까지 솔로였다. 처음 사귄 여자 친구가 바로 윰댕이다. 아내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 아내도 내가 처음부터 좋았다고 하더라. 근데 당시 윰댕이 신장이 안 좋았다. 신장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고 아이를 못 낳을 수도 있다고 했다. 그래도 난 괜찮았다. 괜찮다며 직진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사랑이 이뤄져 부부의 연을 맺은 것. 현재 건강상태를 묻자 대도서관은 "수술도 잘 끝났고 건강해졌다"고 답했다. 알고 보니 대도서관은 학원 마니아였다. 메이크업 아카데미, 골프, 작곡까지 배우고 있었다. 이와 관련, "인터넷 방송에 내가 만든 음악을 넣고 싶어 작곡을 배우고 있다"면서 마미손과의 공연을 위해 만들었던 '국수'라는 곡을 소개했다. 다재다능한 대도서관의 면모가 빛을 발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0.1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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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민등록증 받은 기분"…'랜선라이프' 이영자 1인 방송 도전기

이영자가 크리에이터에 도전해 본격적인 1인 방송에 나섰다. 26일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새내기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이영자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동안 이영자는 ‘랜선라이프’의 MC로 활약해오면서 소프와의 콜라보, 심방골에서 ASMR을 선보이는 등 막간 크리에이터 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그리고 본인의 채널을 개설, 본격적인 1인 방송에 나서기에 앞서 도전의 이유를 밝혔다. 채널 개설하기 위해 이영자가 찾은 사람은 바로 크리에이터계의 조상 대도서관과 윰댕. 대댕부부를 만난 이영자는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그간 누구에게도 하지 못한 고민을 꺼내 놓았다. 그동안 사랑받기 위해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 대중이 원하는 걸 하며 살아왔다는 이영자는 “이젠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모르겠다. 자신이 좋아하는 걸 영상으로 담는 크리에이터들이 늘 부러웠다”고 전했다. 이영자의 솔직한 고백에 대댕부부는 물론 이를 지켜보던 다른 출연진 역시 공감을 표했다. 대도서관은 이영자를 위해 채널 계정을 만드는 것을 도왔다. 아이디를 신중하게 고민하던 이영자는 독수리 타법으로 차근차근 정보를 입력한 끝에 드디어 '이영자 채널'을 개설했고, 기쁨에 겨워 "대도서관 아빠, 윰댕 엄마"를 외치며 대댕부부를 랜선 부모로 모셨다. 또 “새로운 주민등록증을 받은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이영자는 대도서관의 생방송에도 참여해 더욱 친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어 “그동안 팬들과의 소통이 어려웠는데, 실시간으로 보내준 반응에 오히려 치유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영자는 콘텐츠 조력자로 제부인 성우 박영재를 소개하며 그간 밝히지 않았던 가족관계를 공개해 또 다른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영자 채널은 개설 3주 만에 구독자 12만 명을 돌파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3.2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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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도서관 '아내 윰댕과 같이 왔어요'

대도서관-윰댕 부부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 송지오(SONGZIO) 패션쇼에 참석하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3.22/ 2019.03.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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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도서관 '아내 윰댕 손 꼭 잡고'

대도서관-윰댕 부부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 송지오(SONGZIO) 패션쇼에 참석하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3.22/ 2019.03.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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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도서관-윰댕 부부 '우린 청춘'

대도서관-윰댕 부부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 송지오(SONGZIO) 패션쇼에 참석하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3.22/ 2019.03.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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