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0건
연예일반

'미스터트롯2' 대디부 최대성, "이번 생은 대성공 팬분들 위해 노래할 것" 뭉클한 하차 소감

최대성이 ‘미스터트롯2’에서 아쉽게 탈락하며 뭉클하면서도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최대성은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4회에서 ‘대디부’ 멤버로 등장해, 본선 1라운드 팀미션 무대에 올랐으나 아쉽게 탈락했다.방송 직후 최대성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그간의 소회를 전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최대성입니다. '미스터트롯2' 준비를 많이 했는데 너무나 아쉽게 다 보여드리지 못하고 팀 미션에서 탈락하였습니다. 먼저 너무너무 열심히 투표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대성공 팬 여러분, 면목 없고 죄송합니다. 더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아쉽고 속상합니다"라고 고백했다.이어 "누구보다 열심히 지원해 주신 이창근 이사님, 이동훈 이사님, 주성찬 실장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3년이란 시간 동안 열심히 준비했고 비록 탈락했지만 매 순간 무대에서는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무대가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최대성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처럼 한 계단 한 계단 밟고 일어서서 꼭 대성공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 믿고 응원해 주실 거죠? 이번 생은 대성공 팬분들 위해 노래하겠습니다.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요"라고 진심을 전해 팬들을 감동케 했다. 앞서 최대성은 마스터 예심에서 ‘아따 고것 참’으로 시원하게 ‘올하트’를 받았으며, ‘트로트계 권상우’, ‘트롯쾌남’이라는 애칭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 ‘7080트롯’ 장르에 도전해, 심신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불렀다. 특히 최대성은 심신의 쌍권총춤을 박력 있게 추는 것은 물론, 화음까지 완벽하게 구사해 무대를 압도했다. 하지만 노래 중간, 다른 멤버의 안타까운 실수가 발생해 ‘올하트’ 획득에 실패했다.한편 최대성은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거둔 것은 물론, 굵직한 가요제에서 대상을 휩쓴 실력파 가수다. 영탁이 작사, 작곡한 신곡 ‘혹시(Hoxy)’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 최대성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13 08:02
예능

‘미스터트롯2’ 20kg 감량 일민·최대성 등 올하트 받은 강력 참가자들

본편만큼 강력했다. 지난 10일 오후 TV조선에서는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특별편 ‘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이 방송됐다. ‘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은 이번 시즌 참가자들의 상향 평준화된 실력으로 마스터 예심에서 ‘올하트’를 받았음에도 방송 시간의 제약 때문에 부득이하게 미공개됐던 참가자들의 무대를 담은 스페셜 방송이다. 이날 방송에서 첫 순서는 노련미로 중무장한 트롯 명문가 현역부 B조가 열었다. ‘미스터트롯1’에서 ‘한 몸 두 목소리’를 선보인 ‘아수라 트롯’ 주인공 한이재는 안성훈의 ‘엄마꽃’을 선곡, 독특한 퍼포먼스를 잠시 내려놓고 오직 목소리로 정면 승부하며 올하트를 획득했다. 트롯 파이터에서 ‘트롯 꽃도령’으로 변신한 이대원은 영탁의 ‘한량가’로 남심과 여심을 모두 홀렸다. 배우 이동준의 아들로 유명한 일민은 20kg을 감량한 비주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3년 전 대학부로 출전했을 당시 특유의 능청미로 눈도장을 찍었던 일민은, 이번 무대에서는 담백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으로 감성 가득 무대를 선보였다. 장윤정은 “살을 뺀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된 수준이다. 일부러 지난번에 못 했던 건가 싶은 정도다”며 극찬했다. 류계영의 ‘인생’을 노래한 천재원은 10년 차 무명 가수인 아들 뒷바라지로 고생하는 어머니에게 바치는 절절한 무대로 마스터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나훈아의 ‘어매’를 선곡한 현역부 A조 이도진은 ‘미스터트롯1’ 출연을 통해 30년 만에 어머니를 만난 비하인드를 드러냈다. 이도진은 “그리움이 많았기 때문에 늦었지만 효도하고 싶다”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마스터들은 올하트로 그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했다. ‘미스터트롯2’ 출연을 위해 3개월 만에 20kg을 감량한 독종부 최전설은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로 진성의 ‘님의 등불’을 소화하며 올하트를 받았다. 야구선수 출신의 샛별부 오찬성은 성민호의 ‘무정한 사람’을 노래했다. 섬세한 감정선 조절로 나훈아의 ‘가라지’를 완성한 임찬은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구안와사를 겪은 사실을 고백하기도. 임찬은 “어느 날 갑자기 눈과 입이 움직이지 않아 하마터면 무대에 못설 뻔했다”고 말했다.다음은 트롯 새싹의 저력을 보여준 돌풍의 주역 유소년부가 이어받았다. 권도훈은 박상철의 ‘바보 같지만’을 깊이 있게 소화, 반장부 김민건은 ‘검정 고무신’으로 올하트를 기록했다. 영탁의 ‘한량가’를 선곡한 반장부 서건후는 “아버지 꿈이 한량이셔서 대신 꿈을 이뤄드리려고 나왔다”며 스튜디오에 폭소를 터트렸다. 국가대표부 김시원이 선보인 강민주의 ‘회룡포’는 타악 퍼포먼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한 편의 예술 작품 같은 무대를 이뤘다. ‘오늘 만큼은 고막 구조대’라는 출사표를 던진 119 구조대원 김홍종은 독특한 음색과 신선함을 가미한 박구윤의 ‘두 바퀴’를 불렀다.‘미스터트롯1’ 이후 아빠가 되어 돌아온 대디부 최대성은 윙크의 ‘아따 고것참’을 넘치는 흥으로 신명나게 장식했다. 현인의 ‘꿈속의 사랑’을 선택한 진웅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고품격 무대와 부드러운 완급 조절을 선보이며 마스터 군단의 극찬을 받았다. 영화 ‘복면달호’ OST ‘이차선 다리’의 작곡가 김민진은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미스터트롯2’에 참가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김민진의 5살 아들은 가족과 함께 한 외출에서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지며 손가락 세 개를 절단하는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 “아빠가 당당하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아들도 자신감을 가지길 바란다”고 참가 이유를 드러낸 김민진은 태진아의 ‘애인’ 무대를 짙은 감성으로 가득 채웠다.‘보이스트롯’ 우승자인 우승부 박세욱은 “사실 ‘미스터트롯1’에 지원했었는데, 미리 잡혀있던 다른 일정과 마스터 예심이 겹쳐 불참하게 돼 아쉬움이 컸다”고 고백했다. ‘미스터트롯1’ 출신 장민호와 김희재는 “아! 그때 한 명 안 왔던 분인가”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타 오디션에서 우승을 차지하고도 ‘미스터트롯2’를 향한 갈증으로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을 택한 박세욱은 은정의 ‘눈물비’를 호소력 깊은 보이스로 장식했다. 진성의 ‘기도합니다’로 무대에 오른 대학부 강재수는 기교와 소울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은 시원시원한 무대로 올하트를 터트렸다. 송가인 ‘서울의 달’을 부른 임채평은 까다로운 음정까지 매끄럽게 소화했다. 락커의 트롯 도전으로 기대를 모았던 타장르부 성유빈은 양인자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영지의 ‘돈은 내가 낼게요’로 무대에 오른 슬리피는 주종목 ‘랩 트롯’으로 무대를 휘어잡으며 올하트를 획득했다. 더레이는 나훈아의 ‘테스형!’으로 남다른 꺾기 실력을 발휘, 전직 발라드 가수 황기동은 윤수일의 ‘터미널’로 잔망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다.아이돌부 한태이는 승국이의 ‘검문할게요’로 무대를 꾸몄고, 눈물을 쏟아내며 한동안 감정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그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 뒤 의식 불명 상태에서 호흡기를 삽관하다가 성대를 크게 다쳤던 사실을 고백했다. 모든 역경을 딛고 만들어낸 한태이의 무대에 박수가 쏟아졌다.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11 10:17
연예일반

'미스터트롯2' 최대성, '아따 고것 참'으로 '올하트' 달성...재도전의 기적 입증!

최대성이 '미스터트롯2'에서 '올하트' 쾌거를 달성하며 '재도전의 기적'을 제대로 입증했다.최대성은 1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특별판인 ‘미공개 올하트 스페셜’ 편에 출연해 안방을 사로잡았다.이날 핫핑크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대디부’ 최대성은 “‘미스터트롯’으로 대성하고 싶은 남자, 최대성 인사드립니다”라고 시원하게 밝혔다. 이어 MC 김성주로부터 “지난 시즌1에 이어 두 번째 ‘미스터트롯’ 출전 아니냐?”는 질문을 받은 그는 “그 당시에는 아이가 없었는데, 이후에 아빠가 됐다. ‘미스터트롯’ 시즌1 탈락 후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들었다. 지금은 두 돌이 된 예쁜 딸의 아빠여서 대디부로 나오게 됐다”고 지난 3년을 뒤돌아봤다.잠시 후, 최대성은 “자, 놀자~”라고 힘찬 기합을 넣은 뒤, 윙크의 ‘아따 고것 참’을 선보였다. 파워풀하면서도 탄탄한 그의 목소리에 현장을 초토화됐다. 심사위원인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무대 내내, “신선하다”, “잠이 확 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성 마스터도 “정말 열심히 노력한 게 보인다”며 박수를 보냈다.'올하트'를 확인한 최대성은 바로 큰 절을 올리면서 감격해했다. 뒤이어 그는 “지금까지 아빠, 남편 구실을 못해서 이번 무대마저 잘못되면 앞으로 영영 가수를 못하게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올하트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장민호 마스터는 “대성씨와 오래 알고 지낸 가수 선후배 사이인데 원래 느린 곡을 참 잘한다. 그래서 ‘아따 고것 참’ 선곡을 보고 의아했는데, 이번 선곡이 ‘신의 한 수’였다. 선곡을 아주 잘 했고 (올하트 받아서) 기분이 좋다. 훌륭하다”고 말했다.'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11 00:33
연예일반

슬리피→더레이 ‘미스터트롯2’ 올하트 스페셜 편성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을 공개한다.오는 10일 특별 편성된 TV조선 ‘미스터트롯2-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은 방송 시간의 제약 때문에 부득이하게 미공개됐던 참가자들의 무대를 담은 스페셜 방송이다.‘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은 예심에서 만나지 못했던 ‘흥 담당’ 대디부의 올하트 무대부터 트롯 새싹의 저력을 보여준 돌풍의 주역 유소년부, 트롯의 허리케인으로 무대를 휩쓴 독종부, 숨길 수 없는 왕의 품격으로 경연인지 축하 무대인지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우승부, ‘하나만 잘하는 사람은 없다’는 음악 천재 공식을 입증한 타장르부, 그리고 트롯 황제 임영웅을 배출한 트롯 명문가 현역부의 무대까지 속속들이 다룰 예정이다.특히 배우 이태성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성유빈, 트로트 가수 성원이라는 부캐로 랩 트로트 장르를 구사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래퍼 슬리피, 국민가요 ‘청소’의 주인공 더레이의 무대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미스터트롯2-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은 오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23.01.09 11:08
예능

'미스터트롯2' 최대성, "거짓말쟁이가 되었다" 올하트에도 통편집 된 절절한 고백

'미스터트롯2' 최대성이 절절한 새해 인사를 전해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최대성은 최근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 최대성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리며 2023년 새해 다짐을 전했다.그는 "TV조선 '미스터트롯 2' 방송을 기다리고 기다리신 많은 가족, 지인, 팬 여러분 너무 죄송합니다. 이번에도 저는 여러분께 거짓말쟁이가 되었습니다. 미스터트롯 1, 미스터트롯 2를 겪으면서 제 자신이 많이 부족하단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좀 더 겸손하며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저 대성이 분명 잘 될 겁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그리고 대성공 팬 여러분, 한결 같이 투표해 주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잘 것 없는 대성이 사랑해 주신 은혜, 평생 최선을 다해 좋은 노래 불러 드릴테니 끝까지 응원해 주세요. 고맙고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그의 신년 인사와 각오가 더욱 애틋한 이유는 '미스터트롯2'에서 자신이 통편집된 것을 확인한 후의 글이기 때문이다. 최대성은 2020년 '미스터트롯2'에서 '올하트'를 받고 데스매치까지 올라간 실력파이지만 거의 모든 장면이 '통편'되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릴 기회가 없었다. 절치부심해 '아침마당' 5연승을 한 뒤, 다시 한번 '미스터트롯2'에 출연했으나 이번에는 그가 속한 '대디부' 자체가 '통편집'되었다.마스터 예심에서 올하트를 받은 최대성은 '통편집' 여부를 모르고 있다가 이를 뒤늦게 확인하고 '거짓말쟁이'가 되었다고 안타깝게 자책했다. 그동안 자신의 출연을 기다리는 가족과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힘들어했지만, 이내 그는 마음을 다잡고 새롭게 출발하겠다고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불행 중 다행으로 그나만 이번 시즌2는 오는 10일 통편집된 '올하트' 참가자들의 무대 모습을 '화요일은 밤이 좋아' 대신 특별 편성해 내보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최대성의 무대를 TV조선 '미스터트롯2' 특별판에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최대성 외에도 이대원, 최전설, 권도훈 등이 올하트를 받고도 '통편집'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올하트 무대는 10일 특별판에서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07 10:24
연예

노지훈, 김희철→알베르토와 '77억의 사랑' 인증샷 "본방사수"

가수 노지훈이 '77억의 사랑' 시청을 독려했다. 노지훈은 6일 자신의 SNS에 "'77억의 사랑'. 77억명의 각국을 대표하는 멋지고 예쁜 분들과 재밌는 대화 나누고 왔습니다. 한국 대표로 노지훈 다녀왔습니다. 오늘 밤 11시 JTBC '77억의 사랑'에서 만나요~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지훈은 김희철, 알베르토 등 '77억의 사랑' 출연진과 정답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장을 차려입은 노지훈의 댄디한 비주얼과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트롯대디부터 육아대디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노지훈은 이날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 출연, 솔직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노지훈은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06 12:33
연예

'77억의 사랑' 노지훈 "'미스터트롯' 라이벌? 처음부터 임영웅"

노지훈이 처음부터 '미스터트롯' 라이벌은 임영웅이었다고 밝힌다. 오늘(6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JTBC '77억의 사랑'에는 트로트 대디부터 육아 대디까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노지훈이 출연한다. 이날 노지훈은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내 라이벌은 처음부터 임영웅이었다"라고 밝히며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과의 친분을 과시한다. 이어 MC 김희철이 "1등 투표는 누구에게 했냐"고 묻자, 노지훈은 잠시 망설이는 듯 하다 솔직한 답변으로 77청춘 남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한편 지난 방송에 이어 경제 전문가와 함께 경제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재테크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전 세계의 실업률이 급증하며 미국에서는 35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무서운 예측이 나오기도 했다. 경제 전문가 박연미 기자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책은 이것"이라며 팁을 전한다. 77청춘남녀 중 엘리트 투자 분석가인 조셉도 특별한 재테크 방법을 추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06 10:14
연예

'77억의 사랑' 육아대디 노지훈, 달달한 러브스토리 공개

가수 노지훈이 가족과 트로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6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는 트롯대디부터 육아대디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노지훈이 출연한다. 방송에서는 아내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밝혀 출연진의 눈길을 끈다.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아내가 알려준 특별한 주문도 공개한다. 또한 노지훈은 트로트로 전향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그는 “트로트 붐이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한 무속인의 추천을 받았다”며 운명처럼 트로트를 마주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05 15:51
연예

노지훈, '미스터트롯' 본선 3라운드 진출...김수찬 상대로 승리

가수 노지훈이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데스매치에서 승리했다. 노지훈은 지난 6일 방송된 ‘미스터트롯’ 6회에서 김수찬과 1대 1 데스매치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대디부의 유일한 1인으로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한 노지훈은 1대 1 데스매치 경쟁 상대로 신동부 김수찬을 지목해 맞대결을 펼쳤다. 본격적인 무대 전 진행된 선곡 미팅에서 본인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노래로 무대를 꾸미고 싶다는 노지훈은 세상의 모든 어머니, 아내, 당신에게 불러드리고 싶다는 출사표를 던지며 아내를 향한 미안한 마음과 진심 어린 사랑이 담긴 김정수의 대표곡 ‘당신’을 선곡했다.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서 무대에 오른 노지훈은 그동안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던 것과는 달리 애절함을 더한 호소력 짙은 목소리 하나만으로 이번 무대를 가득 채우며 마스터들과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안겼다. 노지훈의 진심 어린 무대를 본 노사연은 “아빠의 마음으로, 남편의 마음으로 아내를 앞에 두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감정 표현을 잘해서 짜릿했다. 굉장히 감동적이었다.”, 김준수는 “선곡이 너무 좋았다. 퍼포먼스 없이도 잘한다.” 등의 심사평을 전했고, 이어진 11명의 마스터들의 투표 끝에 결국 7표를 획득하며 본선 3라운드에 진출했다. 노지훈은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실 '당신'이라는 곡은 제가 늘 하고 싶었던 이야기고, 노래였기에 꼭 들려드리고 싶었다. 그럼에도 무대를 마친 후에 제가 노래를 불렀던 순간은 생각이 나지 않을 만큼 긴장되고 떨렸던 무대였다. 이렇게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큰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노래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07 10:44
연예

노지훈, '미스터트롯' 본선行 확정 "떨렸던 첫 무대, 많은 응원 감사"

노지훈이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소감을 밝혔다. 가수 노지훈은 17일 자신의 SNS에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재미있게 보셨나요? 생각지도 못한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이어 "살면서 이렇게까지 긴장해본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떨렸던 '미스터트롯'에서의 첫 무대였습니다. 준비한 만큼 다 보여드리지 못해서 많이 속상하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응원 보내주시고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집중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미스터트롯' 노지훈 계속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16일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는 '대디부'의 첫 참가자로 노지훈이 등장했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무대에 오른 그는 홍진영의 '오늘 밤에'를 선곡했다. 긴장되는 분위기 속 첫 무대를 시작, 노래에 맞는 퍼포먼스를 곁들여 11개의 하트를 받았다. 예비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노지훈의 무대를 본 장윤정은 "움직임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건 굉장히 큰 장점이고 무대 퍼포먼스가 좋았다", 조영수는 "가능성을 보고 하트를 눌렀다"란 심사평을 전했다. 이어진 심사위원들의 회의 끝에 노지훈은 추가 합격자로 결정, 본선에 진출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7 08:1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