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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롤링쿼츠, 6월 4일 데뷔 첫 대면 단독콘서트

5인조 걸밴드 롤링쿼츠가 첫 대면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롤링쿼츠는 6월 4일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에서 첫 EP ‘화이팅’(Fighting) 발매를 기념한 대면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멤버들의 자작곡인 ‘딜라이트’, ‘홀러’, ‘록앤롤 파라다이스’ 등과 리메이크한 드림캐쳐의 ‘굿 나이트’, 마야의 ‘진달래꽃’을 부른다. 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의 OST이자 MBC 야구 예능 ‘마녀들2’를 위해 새로 부른 ‘하이어’ 등 미니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선보인다. 롤링쿼츠는 지난 3월 27일 무료 온라인 글로벌 콘서트에 이어 대면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날 대면공연은 대선배 김장훈이 총연출가 겸 게스트로 무대에도 오른다. 김종서도 게스트 참여가 예정돼 있다. 2020년 12월 30일 데뷔한 롤링쿼츠는 보컬 자영, 기타 아이리와 현정, 베이스 아름, 드럼 영은으로 구성된 걸밴드다. SNS 콘텐트 작업과 온라인 단독콘서트로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며 록음악의 불모지 한국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25 16:24
연예일반

걸 밴드 롤링쿼츠, 김장훈 ‘아이스 온 파이어’ MV 촬영 현장 공개

5인조 걸 밴드 롤링쿼츠가 대선배 김장훈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함께했다. 롤링쿼츠는 23일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김장훈의 ‘아이스 온 파이어’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롤링쿼츠는 당구장을 배경으로 한 촬영 세트와 LED 화면이 가득한 무대 위에서 김장훈과 함께하고 있다. 이번 촬영은 지난 1월 27일 데뷔 약 32년 만에 처음으로 헤비메탈 곡 ‘아이스 온 파이어’를 발표한 김장훈이 방송 활동에서 함께한 롤링쿼츠와 호흡을 영상으로 담아내기 위해 기획됐다. 김장훈과 롤링쿼츠는 KBS, MBC, SBS의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여러 케이블 채널을 통해 ‘아이스 온 파이어’ 무대를 꾸며왔다. 롤링쿼츠는 지난 2월 8일 미니앨범 ‘화이팅’(Fighting)을 발표한 이후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23위, 미국 록 앨범 차트에서 5위, 유럽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30위 등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5 11:00
연예

롤링쿼츠 27일 글로벌 온라인 무료 콘서트

K록 걸밴드 롤링쿼츠가 글로벌 온라인 콘서트를 연다. 롤링쿼츠는 27일 오후 1시(한국시간)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미니앨범 ‘파이팅’(Fighting) 발매 기념 콘서트를 무료 공개한다. 이번 공연에는 해외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영어, 스페인어 동시 통역사를 동원 친밀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에서 롤링쿼츠는 자작곡 ‘딜라이트’, ‘홀러’, ‘록앤롤 파라다이스’, 드림캐쳐의 오리지널곡을 리메이크한 ‘굿나잇’, 마야의 ‘진달래꽃’ 리메이크 곡,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의 OST로 MBC 야구 예능 ‘마녀들2’를 위해 롤링쿼츠가 새롭게 리메이크 작업한 ‘하이어’ 등 미니앨범에 소록된 전곡을 선보인다. 특히 대선배 가수 김장훈이 데뷔 32년 만에 헤비메탈곡 ‘아이스 온 파이어’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미니앨범 ‘파이팅’은 아이튠즈 월드 아이드 앨범차트 23위, 미국 록 앨범 차트 5위, 유럽 아이튠즈 앨범 차트 30위와 영국과 독일 아이튠즈에서도 각각 47위와 43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 전체 앨범 차트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한국의 인디밴드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신기록을 세웠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23 10:18
스포츠일반

장미란, 김경문 감독과 약속 지켰다…PO 2차전 시구

&#39여자 헤라클레스&#39 장미란(25·고양시청)이 두산 유니폼을 입고 2008 플레이오프 2차전(17일 잠실구장) 시구를 한다. 16일 1차전에서는 가수 김장훈이 시타자로 나선다. 이번 플레이오프 마운드에 오르는 장미란과 그를 초청한 두산과의 인연은 흥미롭다. 정확히는 장미란과 김경문 두산 감독과의 인연이다. 지난 9월 7일 목동 두산-히어로즈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히어로즈에서는 베이징 올림픽 역도에서 금메달을 딴 장미란을 시구자로, 사재혁을 시타자로 초청했다. 고려대 체육교육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장미란이 시구 전 모교 대선배 김 감독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 감독은 "두산 홈 경기 때 (시구를) 해 우리에게 기를 불어 넣어주지"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장미란은 "두산이 불러주지 않았다"고 눙을 친 뒤 "다음에 불러주면 꼭 시구를 하겠다"고 답했다. 결국 두산은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장미란을 생각해 냈고, 장미란도 자신의 약속을 지킨 셈이다. 대표팀을 이끌고 올림픽에 참가한 김 감독이 당시 선수촌에서 "기를 받아야 한다"며 먼저 금메달을 딴 장미란에게 악수를 청한 일화는 유명하다. 김 감독이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듯,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장미란의 기를 받아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을지 자못 궁금하다. 한편 1차전 시타자로 나서는 김장훈은 타석에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김장훈은 "틀에 박힌 시구는 싫다. 시타자로 나서겠다. 기대해 달라"라고 구단 관계자에 귀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회훈 기자 2008.10.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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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김경문 감독과 약속 지켰다…PO 2차전 시구

&#39여자 헤라클레스&#39 장미란(25·고양시청)이 두산 유니폼을 입고 2008 플레이오프 2차전(17일 잠실구장) 시구를 한다. 16일 1차전에서는 가수 김장훈이 시타자로 나선다. 이번 플레이오프 마운드에 오르는 장미란과 그를 초청한 두산과의 인연은 흥미롭다. 정확히는 장미란과 김경문 두산 감독과의 인연이다. 지난 9월 7일 목동 두산-히어로즈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히어로즈에서는 베이징 올림픽 역도에서 금메달을 딴 장미란을 시구자로, 사재혁을 시타자로 초청했다. 고려대 체육교육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장미란이 시구 전 모교 대선배 김 감독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 감독은 "두산 홈 경기 때 (시구를) 해 우리에게 기를 불어 넣어주지"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장미란은 "두산이 불러주지 않았다"고 눙을 친 뒤 "다음에 불러주면 꼭 시구를 하겠다"고 답했다. 결국 두산은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장미란을 생각해 냈고, 장미란도 자신의 약속을 지킨 셈이다. 대표팀을 이끌고 올림픽에 참가한 김 감독이 당시 선수촌에서 "기를 받아야 한다"며 먼저 금메달을 딴 장미란에게 악수를 청한 일화는 유명하다. 김 감독이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듯,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장미란의 기를 받아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을지 자못 궁금하다. 한편 1차전 시타자로 나서는 김장훈은 타석에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김장훈은 "틀에 박힌 시구는 싫다. 시타자로 나서겠다. 기대해 달라"라고 구단 관계자에 귀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회훈 기자 2008.10.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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