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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법무법인 대륙아주 함상완 변호사, 합리적인 분쟁 해결방안과 실효성 높은 법률 솔루션 제시해

시민들의 권리 의식이 높아진 상황에서 복잡해진 현대사회의 구조적 모순이나 이해관계 상충으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대립이 쟁송으로 비화되곤 한다. 이런 경우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함상완 변호사에게 의뢰하면 적정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함 변호사는 변호사가 되기 이전에 국회의원 보좌관, 지방자치단체 정책보좌관으로 일했고 공공기관, 로펌 등에서 근무하며 다방면의 지식과 경험을 축적했다. 법조인이 된 이후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전력공사, 대우산업개발, 씨앤티종합건설, 무궁화신탁, 카이스트홀딩스, 빗썸코리아, 진글라이더, 원밀리언(1M), 피나클엔터테인먼트, 중소 병의원 등 정부 및 민간 기업에서 민·형사, 건설/부동산/금융, 국제법무, 의료 등과 관련된 송무와 법률자문 업무를 수행했다. 최근 Mnet에서 방영된 스우파와 내년초 JTBC에서 방영예정인 비더보이즈를 법률자문 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 법률 서비스에도 매진하는 중이다. 2024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함상완 변호사는 의뢰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최상의 맞춤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조인으로 정평이 났다. 그는 의뢰인과 심층 상담을 진행해 사건에 대한 내용을 파악하고 해당 사건을 수임하면 의뢰인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사건의 사실관계와 쟁점 사안,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면밀히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의뢰인에게 합리적인 분쟁 해결방안과 실효성 높은 법률 솔루션을 제시한다. 소송은 물론이고 법정 외에서의 해결방안까지 의뢰인의 실질적인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최대한 노력한다. 이처럼 함 변호사는 사건 상담부터 종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의뢰인의 입장에서 송사 뿐만 아니라 사업영역을 확장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함 변호사에게는 법률시장 경쟁의 심화되고 AI 시대가 도래한다 하더라도 이를 초월하여 보여줄 수 있는 역량이 내재되어 있는 자신감이 느껴졌다. 2024.10.01 09:30
부동산일반

공정위, '철근 누락' 에이스건설·대보건설·대우산업개발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아파트 건설 과정에서 철근을 누락한 시공사들에 대한 현장 조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에이스건설, 대보건설, 대우산업개발 사무실에 조사관을 보내 하도급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공정위는 이들이 하도급 업체에 대금을 제때 지급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15개 아파트 단지 설계·건축 과정에서 철근을 누락한 시공사 명단을 공개했다.각 단지의 대표 시공사는 대보건설, 대림건설, 삼환기업, 이수건설, 한신건설, 양우종합건설 등 13곳이다.공정위는 이들 시공사 전체에 대해 하도급법 위반 혐의를 들여다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시공사가 하도급 업체에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거나, 발주처로부터 추가 공사비를 받고도 하도급 업체에는 주지 않아 부실 설계·시공을 초래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공정위는 13개 시공사를 차례로 현장 조사하면서 공사대금 미지급, 법정 지급기일을 초과한 지연 지급, 부당 감액, 부당한 비용 전가 등 다양한 유형의 하도급법 위반 행위 여부를 폭넓게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일부 시공사는 하도급법 위반으로 공정위 제재를 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공정위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의 조사 여부와 내용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8.07 14:30
산업

미 버거 속속 한국 상륙…고가 버거 시장 달군다

국내 프리미엄 햄버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들어 미국의 유명 버거 브랜드가 한국에 속속 상륙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브랜드가 늘어남에 따라 업체 간 나눠먹기식 출혈 경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bhc는 다음 달 1일 서울 신논현역 인근에 미국 유명 햄버거 브랜드인 '슈퍼두퍼' 1호점(강남점)을 연다. 당초 28일 1호점을 오픈할 계획이었지만, 조리를 총괄하는 셰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오픈 일정이 다소 연기됐다. bhc는 지난해 말 슈퍼두퍼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국내 매장 출시를 준비해왔다. 마스터프랜차이즈는 브랜드 사업자가 직접 진출하는 대신 현지 기업과 계약을 맺고 가맹 사업 운영권을 주는 방식이다. 슈퍼두퍼는 '인앤아웃'과 함께 미국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수제 버거 브랜드로 꼽힌다. 간고기에 양념을 하고 즉석에서 바삭하게 구워낸 생 패티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기농 채소와 친환경 소고기를 사용하며, 피클도 직접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현지 가격은 버거 단품이 10달러 수준으로 한화로 1만4000원대다. 국내 판매 가격은 미정이다. 내년 초에는 미국 수제버거 '파이브가이즈'가 국내 첫 매장을 연다. 파이브가이즈는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버거에 오르기도 한 인기 브랜드다. 매장 주방에 냉동고, 타이머, 전자레인지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모든 음식은 신선한 재료로 주문에 따라 조리된다. 매일 직접 만드는 패티와 생감자를 썰어 순수한 땅콩기름에 튀겨내는 프라이즈 등 차별화된 퀄리티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파이브가이즈 국내 론칭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이자 갤러리아 신사업전략 김동선 상무가 주도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향후 5년간 국내에 15개 이상의 직영점을 낼 구상이다. 앞서 SPC그룹은 '쉐이크쉑'을 국내에 들여왔다. 현재 국내에만 23개의 매장이 들어섰으며, 매년 20%가 넘는 매출 증가율을 기록 중이다. 한때 쉐이크쉑을 먹기 위해 긴 줄을 늘어섰을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고가 햄버거로 잘 알려진 '고든램지 버거'도 진경산업을 통해 올해 초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해외 유명 버거 브랜드가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것은 해당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과거 버거는 정크푸드로 여겨졌지만 최근 들어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실제 국내 버거 시장 규모는 2013년 1조9000억원에서 지난해 4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2023년에는 5조원대로 커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다만 일부에서는 비슷한 콘셉트의 버거 브랜드가 단시간에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일부 브랜드의 경우 시장에 안착하지 못하고 조기에 철수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실제 지난 5월 대우산업개발의 외식 자회사 이안GT가 국내에 들여온 미국 수제 버거 전문점 굿스터프이터리(GSE)는 이달 말을 끝으로 1호점(강남점)의 문을 닫는다고 공지했다. 영업을 시작한 지 불과 5개월 만이다. 이안GT는 굿스터프이터리를 국내에 들여오면서 월 매출 목표를 3억원으로 정하고, 연내 2호점을 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중장기 목표로는 2025년까지 매장을 총 7곳으로 늘린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런 계획은 굿스터프이터리 강남점 영업 종료를 통해 모두 물거품이 됐다. 최근 고환율 등으로 인해 수익 창출이 더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2.10.28 07:00
경제

두산건설, 대우와 협상 무산 뒤 1년 3개월 만에 매각

두산이 자구계획의 일환이었던 두산건설을 매각한다. 두산중공업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지분매각을 통해 두산건설의 경영권을 투자목적회사인 더제니스홀딩스 유한회사에 넘기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더제니스홀딩스는 두산건설이 실시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에 약 2500억원 규모로 참여해 두산건설 발행주식 총수의 54%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경영권을 인수하게 된다. 두산건설은 이를 통해 재무구조를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더제니스홀딩스가 개선된 재무구조를 토대로 두산건설의 가치를 끌어올려 이익을 실현하게 되면 지분 이익도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두산건설 매각은 지난해 대우산업개발과의 협상이 무산된 지 약 1년 3개월 만이다. 그동안 두산건설은 두산그룹의 자구 계획 진행 과정에서 '아픈 손가락'으로 꼽혔다. 최근 건설 경기 호황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돼 매각에 성공했다. 두산건설의 올 3분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544억원으로, 전년 동기(195억원) 대비 세 배 가까이 늘었다. 두산그룹의 자구 계획도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두산은 두산중공업의 유동성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 6월 산업은행 등 채권단으로부터 3조원 가량의 긴급자금을 빌린 후 구조조정 작업을 모범적으로 진행해왔다. 두산은 지난해 클럽모우CC와 두산타워, 두산솔루스 등을 매각하고,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했다. 여기에 8500억원의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자금이 더해져 현재 남은 금액은 7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건설 매각으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과 맺은 재무구조 개선 약정을 연내 졸업할 가능성도 커졌다는 평가다. 두산중공업은 매각 거래를 마무리한 후 두산건설을 계열회사에서 제외하는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11.19 18:38
연예

김포도시철도 수혜단지 ‘이안 김포고촌’ 3차 조합원 모집

최근 김포도시철도가 첫 운행을 시작하면서 김포 지역 내 아파트들에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도시철도 개통으로 김포지역이 서울 중심권 출퇴근 시간이 1시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는 서울권 주거지로 발돋움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전 7시 마산역을 출발한 도시철도 열차는 정확히 7시 30분 환승역인 5호선 김포공항역에 도착했다. 이로써 김포시민의 평소 출근 시간보다 1시간 안팎이 줄어든 셈이다. 이러한 도시철도 개통의 영향으로 김포 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달 김포한강신도시 운양역 인근 반도유보라 6차 전용 72.77㎡와 운양푸르지오는 전용 84.88㎡가 각각 4억 3,500만원, 5억 1,000만원에 거래되면서 개통 전보다 상승된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진행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들도 늘고 있다.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세워지게 될 ‘이안 김포고촌’ 아파트는 10개동 총 450세대의 규모로 1,2차 조합원 모집을 완료한 후 마지막 30여 세대 분에 대한 3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 이안 김포고촌은 김포도시철도의 김포지역 첫 역세권에 있어 환승을 통해 마곡지구까지 10분대, 여의도 20분대, 강남권도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교통편의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고촌초등학교 등 지구내 3곳의 초등학교와 2곳의 중학교를 갖추고 있는 ‘학세권’과 단지 바로 옆 신곡노들공원을 품고 있는 ‘공세권’ 아파트라는 점을 주목할 만하며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롯데쇼핑단지 등의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전용면적 41㎡, 59㎡, 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이안 김포고촌 아파트는 3Bay 판상형 구조로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이안 김포고촌은 대우산업개발㈜가 시공예정사로 참여하고 있고 코리아신탁㈜가 자금관리를 맡고 있다. 조합원 모집 신청을 받은 이후 일부 타입은 마감되거나 마감이 임박한 이안 김포고촌 아파트는 상담을 위해서 전화문의 후 방문시간을 예약하면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홍보관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아카데미프라자 2층에 위치해 있다.이소영 기자 2019.10.04 09:00
연예

대전 산내이안아파트,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한 자리에

대전에 위치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산내이안은 지난 6월 14일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하고 안정적인 토지확보 및 2차 조합원을 모집하는 중이라고 밝혔다.산내아파트는 대우산업개발이 시공 예정이며, 대전의 주거특구인 동구에 들어선다. 택지개발지구 수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위치 선정과 교통·생활·교육 인프라 등의 다양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한자리에 모여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해당 아파트는 중소형 특화 대단지(59, 74, 84㎡)로 들어설 예정이며, 지난해 9월 7일부터 주택법이 강화된 가운데 더욱 강화된 주택법의 적용을 받아 아파트 단지 조성 면적에 상응하는 토지확보를 이루었다.산내이안은 판암역과 KTX대전역 철도를 바로 옆에 둔 역세권 단지다. 또한 남대전IC, 판암IC, 통영대전IC와 인접한 고속도로를 통해 빠르게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산내초, 은어송중, 가오중, 가오고 등 초·중·고와 대전대, 우송대, 대전보건대, 폴리텍 4대학이 인접해 있으며 홈플러스, CGV, 패션아일랜드, 충남대학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어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도모한다.관계자는 “현재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중소형 특화 명품 단지 구성과 4-Bay 혁신평면, 첨단 커뮤니티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또 산내이안은 인근에 식장산이 위치한 쾌적한 숲세권으로, 교통망, 교육,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게 구축되어 있어 미래가치가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풍부한 생활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인근 아파트 대비 저렴한 공급가를 제공함으로써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진 이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산내이안은 현재 600만 원대의 파격적인 금액으로 신규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산내이안아파트는 대전 동구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을 개관하여 신규 계약을 진행 중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이소영 기자 2019.07.24 10:00
연예

제너시스BBQ, 윤경주 사장 부회장 승진…백영호 신임 공동대표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이 4일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윤홍근 회장의 동생 윤경주 제너시스BBQ 대표이사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윤학종 전 대표가 지난 11월 사임한 공동대표 자리에는 백영호 대표가 신규 선임됐다.백 신임 대표는 스타벅스코리아 수석부장, 파리크라상 전무, 주노 대표이사, 대우산업개발 외식부문본부장 등을 거친 외식산업 전문가다. 백 신임 대표는 윤경주 부회장과 함께 BBQ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현종현 제너시스BBQ 운영부문 부문장도 새로 영입됐다. 현 부문장은 2003년부터 14년 간 윤선생 그룹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이번 채용으로 BBQ의 내부 살림을 맡게 됐다. △ 윤경주 제너시스BBQ 부회장 △ 정광열 제너시스 대외협력담당 부사장 △ 백영호 제너시스BBQ 공동 대표이사 / 부사장 △ 현종현 제너시스BBQ 운영부문 부문장 / 전무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1.04 14:34
경제

‘신동탄 이안파밀리에’, 다락방 등 층별 특화설계로 눈길

지난 9월 7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신동탄 이안파밀리에’가 층별 특화설계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439-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신동탄 이안파밀리에’도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중소형대 위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분양 관계자는 “중소형 평형대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세대를 입주자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4베이 판상형 구조를 갖췄다”며 “덕분에 햇볕이 잘 들고 맞통풍이 가능하며 개방감이 우수해 주목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층별로 선호도가 갈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특화 설계를 도입한 것도 다른 단지와의 차별점이다. 1~3층 저층부는 오픈 발코니, 4층은 테라스를 시공했다. 최고층인 탑층에는 다락방을 배치해 어른과 아이 모두 만족할 만한 공간으로 꾸몄다. 뿐만 아니라 유선형 와이드형 배치로 정방향 단지에 비해 동간 거리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했다. 평균 동간 거리만 해도 80m이며 최대 107m로 사생활 침해의 우려를 줄였고 현장 인근 아파트와 비교해도 우위에 있다. 특히, ‘신동탄 이안파밀리에’는 1,560여 세대의 대단지인 만큼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심야 영유아 보육시설(예정), 휘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어린이도서관, 실내사우나 시설, 조ㆍ중ㆍ석식 서비스가 가능한 레지던스 라운지 등이 준비됐다. 요즘 들어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단지와 바로 연결된 곳에 캠핑장을 포함한 근린공원이 조성 예정이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물향기 수목원, 필봉산, 고인돌공원, 동탄호수공원, 오산천, 센트럴 파크 등 매력적인 힐링 공간들도 많아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집 근처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누릴 수 있다. 그 밖에 전기료를 절감해 주는 태양광 발전시설과 난방비를 줄여 주는 에코온돌매트(옵션) 등 친환경 설계를 도입한 덕에 관리비 걱정도 줄어들 전망이다. 싱크대 음식물 처리기나 빌트인 건조기(옵션), 실내 환기 시스템, 빌트인 냉장고 등은 입주민들에게 프리미엄 라이프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신동탄 이안파밀리에’는 대중교통 및 자차 이용이 편리해 차량으로 5~10분 거리에 있는 동탄1, 2 신도시와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세교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동일 생활권처럼 누릴 수 있는 트리플 생활권이라는 것이 큰 장점이다. 단지 인근 교육시설로 필봉초, 세미초, 매홀중ㆍ고, 세마고(자율형 공립고) 등 학군도 우수해 자녀가 있거나 자녀 계획이 있는 신혼부부에게도 유리하다. 또한 오산대역, 동탄역(SRT),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센터포인트몰, CGV, 리베라 CC 등에 접근이 용이하며. 특히 오산대역은 단지에서 800m 거리에 있어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역세권 아파트이다. 또한 세마역은 1.8km, 동탄역(SRT)은 3.5km 거리에 있어 차량으로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신동탄 이안파밀리에 인근으로는 미니어처 테마파크, 드라마세트장, 운암뜰 복합개발사업, 안전체험관, 필봉터널 개통, 오산시 2035 계획 등 이익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특히 오산시 드라마세트장은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사전제작 세트장으로 단지 바로 옆에 약 32,000평 규모로 건립되어 새로운 한류의 바람을 일으켜 국내외 많은 관광객의 유입이 예상된다, 한편, 신동탄 이안파밀리에의 시공예정사로는 최근 세종시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에서 평균 248대 1의 뜨거운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신동아건설(주)의 ’파밀리에‘와 평균 청약 경쟁률 263대 1의 ’광주첨단 대우이안‘의 ’이안‘ 브랜드의 대우산업개발(주)가 컨소시엄으로 시공예정에 있어 두 브랜드의 시너지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동탄 이안파밀리에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 868-6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0.26 09:52
경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대전 ‘이안 유성에코시티’ 공급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지역별 주택수급 진단과 정책과제’에 따르면 대전시는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82.6%로 전국 평균(77.8%)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도 노후 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지만 그에 반해 공급은 그리 많지 않아 신규 분양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대전시에 새 아파트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최근 대전 부동산 시장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이안 유성에코시티'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파트가 위치한 학하지구는 2017년 1분기 기준 대전 내 토지가 상승률 1위를 기록한 지역이다 . 또한 대전 내 신 주거벨트의 중심 입지로 평가받고 있는 학하지구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도안지구와 노은지구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8.2 부동산 대책에서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에 세종시가 지정됨에 따라, 투자자들이 주변 지역으로 눈길을 돌리면서 대전 학하지구 등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현재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가 세종시에서 주변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전용면적 59, 84㎡ 총 419세대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이안 유성에코시티'는 일부 세대 4베이 혁신 설계까지 갖추고 있다 .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기 때문에 신도시 생활을 합리적 공급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시행사 이윤, 토지 금융비 등의 비용절감이 가능하여 합리적 가격으로 내 집마련이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없이도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여기에 단지 내 보육시설를 갖추고 단지 바로 옆 초등학교 설립이 예정돼 있으며 5분 거리에는 학하초등학교를 비롯해 1km 이내 덕명중학교, 고등학교(예정), 한밭대학교가 있어 안전하고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유성대로에서 화산교까지 이어지는 동서대로 연장 시 도안 IC를 통해 노은-도안-둔산까지 차량 10분대 생활권이 펼쳐지고 유성IC, 서대전IC, 호남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입지를 가진다. 단지와 인접한 곳에는 구암역이 위치해 있으며, 충분한 버스노선도 마련되어 있다. 이안 유성에코시티 관계자는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예정됨에 따라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단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735번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오는 9월 15일 홍보관이 오픈한다 "고 전했다.[김지환기자] 2017.09.0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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