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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절친 이제훈 손잡았다… 컴퍼니온과 전속계약

배우 이동휘가 매니지먼트 컴퍼니온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1일 컴퍼니온은 이동휘와의 전속 계약을 알리며 “대체불가한 매력을 가진 이동휘와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배우가 가진 무한한 아우라를 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뽐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동휘는 2013년 데뷔 이후 영화 ‘타짜: 신의 손’, ‘베테랑’, ‘재심’, ‘극한직업’,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자체발광 오피스’, ‘쌉니다 천리마마트’, ‘카지노’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하며 출중한 노래 실력을 선보여 멀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최근에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양정팔 역으로 인생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았다. 현재는 차기작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의 김상순으로 분해 촬영에 한창이며, 가진 것은 근성과 독기뿐인 인물이 되어 선보일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4년에는 영화 ‘범죄도시4’ 악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새로운 전속 계약 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이동휘는 “컴퍼니온과 시작을 힘차게 출발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기대된다. 평소 애정하던 이제훈과 함께 뜻깊은 발자취를 남길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컴퍼니온은 2021년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로 이제훈과 김은비가 소속되어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01 09:37
연예일반

‘범죄도시3’ 안방 1열도 올킬! VOD 압도적 1위

스크린을 점령한 영화 ‘범죄도시3’가 온라인에서도 박스오피스를 평정하며 쾌속질주를 하고 있다.지난 4일 여러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 영화 ‘범죄도시3’는 서비스 개시 후 첫 주 주말까지 IPTV 박스오피스 톱5 영화 가운데 점유율 약 74%를 보이며 압도적인 1위를 달성했다.이는 같은 기간 ‘범죄도시2’ 점유율 66%에 비해서도 높은 기록이다. 영화 VOD 주간 이용 점유율에서도 압도적인 수치가 나와, ‘범죄도시3’에 대한 파워를 입증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온라인상영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는 VOD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로 점유율 69%를 차지하며 꾸준히 온라인 박스오피스 1위(7월 4일~14일 기준)를 지키고 있다.‘범죄도시3’은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이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개봉 32일째 1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시리즈 영화 사상 최초로 전체 시리즈 누적관객 수 3000만 명을 동원하는 대기록을 세웠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20 17:17
연예일반

‘범죄도시’로 웃고 유아인으로 울고… 영화계 ‘업&다운’[상반기 결산]①

2023년 상반기 영화계는 다사다난했다. 코로나19 시기 흔들렸던 극장가에 ‘범죄도시3’이라는 강력한 천만 돌파 유력 영화가 등장했고, 칸영화제에서도 한국 영화들이 다수 주목 받았다. 그런 한편 유아인이 마약 파문을 일으켜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고, 국내를 대표하는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는 개최를 100여일 앞두고 내홍으로 잡음을 일으키고 있다. 업다운이 가득했던 상반기 영화계 이슈들을 모아봤다. ◇‘쌍천만 시리즈’ 또 나온다! ‘범죄도시3’지난해 팬데믹 이후 첫 누적 관객 수 1000만을 돌파한 ‘범죄도시2’에 이어 ‘범죄도시3’도 ‘천만 영화’에 등극할 전망이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은 27일까지 누적 관객 수 978만 7038명을 기록했다. 현재 추세라면 ‘범죄도시3’은 다음 달 초 ‘천만 영화’에 등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범죄도시3’은 지난 2017년 개봉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서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쓴 ‘범죄도시’의 세 번째 이야기다.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전국 곳곳에 있는 질 나쁜 악당들을 처단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3편에선 배우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가 빌런으로 열연했다.지난해 11월 개봉한 ‘올빼미’ 이후 ‘범죄도시3’ 이전까지 극장에서 손익분기점을 넘은 한국 영화는 전무했던 상황. ‘범죄도시3’의 시원한 흥행 질주는 한국 영화계 전반에 희망의 불씨를 쏴 올리기 충분했다. ‘범죄도시3’이 누적 관객 수 1000만을 돌파할 경우 ‘신과 함께’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 쌍천만’ 기록을 세우게 된다. ◇칸국제영화제 한국 영화, 흥행으론 최고세계 영화인들의 축제 칸국제영화제가 올해도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렸다. 비록 올해에는 한국 영화가 경쟁 부문에 초청되지는 못했지만 대신 여러 영화들이 초대돼 전 세계 영화인 및 관객들과 만났다. 현장에서의 열기만큼은 여느 경쟁작 못지 않았다는 전언이다.김지운 감독은 영화 ‘거미집’으로 비경쟁부문에 초대받았다. 이 작품을 통해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이후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다시 함께 밟게 돼 국내에서도 주목도가 높았다.송중기의 노개런티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화란’이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홍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의 하루’가 감독주간 폐막작에, ‘이씨 가문의 형제들’과 ‘홀’이 라 시네프 부문에 초대받았다. 배우 이선균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의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와 비평가주간의 ‘잠’ 등 두 편의 영화로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유아인 마약 파문좋았던 소식만 있었던 건 아니다.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연예계라지만 유아인의 상습 마약 투약 혐의는 특히 뼈아팠다. ‘다작 배우’로 불릴 만큼 왕성한 활동을 해왔던 그에겐 다수의 공개 예정작이 있었기 때문. 유아인이 마약 혐의를 받으면서 이미 촬영을 마친 유아인의 출연작들은 무기한 공개를 연기하게 됐다. 그를 브랜드의 간판으로 썼던 광고주들도 난감하긴 마찬가지였다.유아인은 지난 2월 5일 미국에서 입국한 직후 모발과 소변 검사를 받았다. 경찰은 이 검사 결과와 유아인의 의료기록 조사한 것을 토대로 그가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5종의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봤다. 이후 미다졸람과 알프라졸람 등의 투약 혐의도 추가됐다. 유아인과 그의 지인, 의료 관계자 등 21명은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지인 1명이 해외로 출국해 도피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여권무효화 조치, 인터폴 수배 등을 의뢰한 상황이다.사정이 이렇게 되면서 ‘승부’, ‘종말의 바보’, ‘하이파이브’ 등 유아인의 출연작들은 공개 일정을 무기한 보류하게 됐다. 이 작품들에 함께 참여한 스태프 및 배우들은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여기에 유아인의 출연이 예정됐던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2’의 경우엔 주인공이 배우 김성철로 교체됐다.◇유령 상영 철퇴 맞나… 박스오피스 조작 논란경찰이 관객이 없는 상영관에서 영화를 트는 ‘유령 상영’ 관행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지난 13일 국내 주요 멀티플렉스 3사와 쇼박스, 키다리이엔티, 롯데엔터테인먼트 등 배급사 세 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관객 수를 허위로 조작해 박스오피스 순위를 교란시켜 영화진흥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혐의다.당초 일부 영화들을 대상으로 했지만 수사가 진행되면서 대상 편수가 100여편 이상으로 늘었다. 경찰은 각 배급사들이 극장과 논의해 새벽 시간대에 상영횟차를 열고 표를 사서 예매율을 끌어올리거나 소진되지 못한 프로모션용 티켓을 새벽 상영으로 소진하는 이른바 ‘유령 상영’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수사에 대해서 영화계에선 업계 관행이 철퇴를 맞았다고 보는 시각과 영화계 길들이기 일환으로 보는 시각, 특정 영화를 표적으로 했다는 시각 등이 혼재돼 있다. 특히 상황이 좋지 않은 극장가에 일련의 수사들이 악영향을 주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초유의 사태집행위원장도 없고 이사장도 없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둘러싼 잡음이 초유의 사태로 치닫고 있다. 영화제 개최가 100여일 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과연 올해 영화제가 잘 치러질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게 됐다.부산국제영화제 내홍은 지난달 11일 허문영 전 집행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이틀 전 열린 임시 이사회 및 총회에서 공동위원장 직제가 신설되고, 조종국 운영위원장이 위촉되 데 대한 불만을 가졌던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허 전 집행위원장은 영화제 안팎의 설득으로 복귀를 고려했지만, 이는 최종 무산됐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오랜 기간 일한 A씨가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에 허 전 집행위원장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신고한 사실이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로 세상에 알려지게 됐기 때문. 이후 영화제 안팎에서 조종국 운영위원장을 무리하게 그 자리에 앉힌 이용관 이사장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책임론’이 불거졌다. 결국 부산국제영화제 이사회는 지난 26일 임시총회를 열고 조종국 운영위원장에 대한 해촉 안건을 가결했다. 여기에 이용관 이사장마저 사의를 표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29 06:00
영화

‘범죄도시3’ 이준혁&빌런즈, 대구 부산 무대인사 뜬다!

영화 ‘범죄도시3’이 개봉 4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대한민국 대표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고공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봉 4주차 주말 무대인사 확정 소식을 알렸다.‘범죄도시3’은 개봉 1일 100만, 3일 200만, 4일 300만, 5일 400만, 6일 500만, 7일 600만, 11일 700만, 14일 800만, 21일 9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 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이 같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3세대 메인 빌런인 주성철 역의 이준혁과 김양호 역의 전석호, 토모 역의 안세호, 김용국 역의 한규원, 이강호 역의 최우준, 히로시 역의 강윤 등이 이번 주말 대구, 부산 등을 찾는다.먼저 오는 24일 부산 무대인사에는 이준혁, 전석호, 안세호, 한규원, 최우준, 강윤과 이상용 감독이 참석한다. 이들은 메가박스 사상,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서면, 영화의 전당, CGV센텀시티를 찾아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한다. 이어 25일 대구 무대인사에는 이준혁, 안세호, 한규원, 최우준, 강윤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참석한다. 이들은 롯데시네마 대구광장을 시작으로 CGV대구아카데미, CGV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대구, 메가박스 대구신세계를 차례로 방문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범죄도시3’은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21 17:01
영화

[차트IS] ‘범죄도시3’ 900만 넘었다! 올 개봉 韓 영화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범죄도시3’이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들 가운데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경신했다. 누적 관객 수도 900만을 넘었다.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은 개봉 21일째인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누적 관객 수 900만을 돌파했다.또한 ‘범죄도시3’은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며 올해 개봉 한국영화 가운데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쓰게 됐다.‘범죄도시3’은 앞서 개봉 1일 100만, 3일 200만, 4일 300만, 5일 400만, 6일 500만, 7일 600만, 11일 700만, 14일 800만을 돌파한 바 있다. 이 같은 흥행 추이는 전편 ‘범죄도시2’가 개봉 20일 만에 900만을 돌파한 기록을 잇는 속도이며, ‘천만 영화’인 '기생충'의 25일째 9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다.배우 마동석, 이준혁, 김민재, 전석호, 안세호 그리고 이상용 감독은 900만 꽃 케이크를 들고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증을 했다.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거침없는 흥행 빅펀치를 날린 ‘범죄도시3’는 글로벌 흥행 감사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한 것에 이어 개봉 4주차 흥행 감사 무대인사도 계획하고 있다.‘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뒤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20 08:21
영화

[차트IS] ‘범죄도시3’ 730만 돌파… 천만 향해 달린다

영화 ‘범죄도시3’가 730만 관객을 돌파했다.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전날 관객 57만 4천90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30만 1천435명이다. 천만까지 약 270만명을 남겨두고 있는 ‘범죄도시3’가 어떤 기록을 낼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박스오피스 2위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차지했다. 같은 날 12만 4천363명의 관객을 모아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45만 8천319명이다. 3위는 ‘극장판 포켓몬스터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다. 3만5천331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52만 8천209명을 기록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11 08:31
영화

‘범죄도시3’ 하루만에 116만·누적 400만 돌파..시리즈 최고 기록 경신, 또 경신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며 부진하던 한국영화의 위상을 다시 세우고 있다. 개봉 후 첫 주말을 맞아 지난 3일 하루에만 관객 116만명을 모았고, 개봉 5일차에 누적 400만명을 돌파했다.‘범죄도시3’는 4일 낮 12시 기준 누적 관람객 400만 3688명을 달성했다. 이는 전편인 ‘범죄도시2’가 개봉 7일차에 400만을 돌파했던 기록보다 이틀 더 빠른 속도다. 한국영화로서는 지난해 9월 ‘공조 2: 인터내셔날’이 400만 관객을 돌파한 이래 처음이다.‘범죄도시3’의 흥행은 개봉 전부터 두드러졌다.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유료 시사회에 관객 48만명이 몰렸고, 개봉 당일인 지난달 31일에는 관객 74만명을 모았다. 천만 관객을 달성한 ‘범죄도시2’는 개봉 4일차에 103만 7004명을 모은 바 있는데 ‘범죄도시3’는 이 수치를 크게 뛰어넘은 116만 2598명을 달성했다. ‘범죄도시3’는 전작 오프닝 스코어를 매일 갱신하고 있는 중이다.‘범죄도시3’가 블랙홀처럼 관객을 빨아들이면서 다른 영화들은 주말임에도 관객수 3만~4만대로 줄어들었다. 일일 박스오피스 2위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볼륨3’은 관객수 3만 6628명, 3위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는 3만 4396명이다. ‘인어공주’는 2만 6462명이 봤다.‘범죄도시3’의 초반 오프닝 성적은 그동안 흥행 부진을 겪던 한국영화에 단비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극장가는 기대작이었던 ‘교섭’이 172만명, ‘드림’ 112만명, ‘대외비’ 75만명 등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고 ‘스즈메의 문단속’,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볼륨3’ 등이 흥행하면서 일본, 미국 영화가 월 매출액 점유율 상위권을 차지해왔다.하지만 ‘범죄도시3’가 등장한 5월은 분위기가 반전됐다. ‘범죄도시’가 지난달 27일부터 유료 시사회를 시작하고 31일 개봉하면서 5월 국적별 점유율 중 한국영화는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아직 초반이지만 6월 국적별 점유율(1~3일) 1위는 한국영화로 매출액 점유율 89.2%를 기록하고 있다.‘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지난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는 누적 관객수 687만명을, 2022년 개봉한 ‘범죄도시2’는 1269만명을 동원한 바 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6.04 16:04
영화

‘범죄도시3’ 토요일 하루만에 116만명..‘아바타2’ 뛰어넘었다 [차트IS]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지난 3일 하루 만에 관객 116만명을 모으면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일일 최고 성적이다.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3일 하루동안 관객수 116만 2598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올해 처음 천만 관객을 넘은 영화 ‘아바타: 물의 길’도 일일 최고 성적 82만 8253명(개봉 4일차, 2022년 12월 17일)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빠른 흥행 속도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흥행한 영화 ‘명량’(2014)은 개봉 5일차에 일일 관객수 125만 7380명을 모은 바 있다.‘범죄도시3’가 블랙홀처럼 관객을 빨아들이면서 다른 영화들은 주말임에도 관객수 3~4만대로 줄어들었다. 일일 박스오피스 2위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볼륨3’은 관객수 3만 6628명, 3위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는 3만 4396명이다. ‘인어공주’는 2만 6462명이 봤다.‘범죄도시3’의 초반 오프닝 성적은 그동안 흥행 부진을 겪던 한국영화에 단비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극장가는 기대작이었던 ‘교섭’이 172만명, ‘드림’ 112만명, ‘대외비’ 75만명 등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고 ‘스즈메의 문단속’,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볼륨3’ 등이 흥행하면서 일본, 미국 영화가 월 매출액 점유율 상위권을 차지해왔다.하지만 ‘범죄도시3’가 등장한 5월은 분위기가 반전됐다. ‘범죄도시’가 지난달 27일부터 유료 시사회를 시작하고 31일 개봉하면서 5월 국적별 점유율 중 한국영화는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아직 초반이지만 6월 국적별 점유율(1일~3일) 1위는 한국영화로 매출액 점유율 89.2%를 기록하고 있다.현재 개봉 4일차인 ‘범죄도시3’의 누적 관객수는 344만 179명으로 4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예매율도 좋다. 4일 오전 9시 기준 ‘범죄도시3’ 예매 관객수는 55만 9690명으로 압도적인 1위다. 예매율은 72%로 10명 중 7명은 ‘범죄도시3’를 예매했다.‘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지난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는 누적 관객수 687만명을, 2022년 개봉한 ‘범죄도시2’는 1269만명을 동원한 바 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6.04 09:37
연예일반

[차트IS] ‘범죄도시3’ 개봉 1일차 74만 동원… 누적 100만 가뿐히 돌파

영화 ‘범죄도시3’이 누적 관객 수 100만을 가뿐히 넘어섰다.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은 개봉 당일이었떤 전날 하루 동안 74만 53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사전 유료 시사로 이미 확보한 관객이 있는 터라 누적 관객 수는 122만 3875명이다. 지난해 팬데믹 이후 첫 ‘천만 영화’가 됐던 ‘범죄도시2’에 이어 ‘범죄도시3’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얼마나 큰지 실감할 수 있는 부분.‘범죄도시3’은 박스오피스 1위에 순식간에 자리하며 새로운 강자의 탄생을 알렸다. 전날까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던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1만 8087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에 자리했다. 2위는 2만 751명의 관객을 동원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이 차지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01 07:42
영화

[차트IS] ‘범죄도시3’ 개봉 전 박스오피스 1위… 48만 돌파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전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29일 16만 512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범죄도시3’의 개봉일은 이달 31일이지만, 27~29일 3일간 유료 시사회 등을 통해 약 48만명을 끌어모으며 화제성을 입증했다.‘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이어 지난 17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12만 5834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57만 3339명이 됐다. 3위는 11만 1620명의 관객을 동원한 ‘인어공주’다. 누적 관객수는 45만 5684명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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