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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최강야구’ 윤석민, 어깨 통증 이겨낸 ‘고속 슬라이더’

‘최강야구’ 브레이커스 윤석민이 1점차 위기에서도 최강 에이스다운 투구를 보여줘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27일 방송된 ‘최강야구’ 123회는 최강 컵대회 개막과 함께 브레이커스와 한양대학교의 예선 1차전 경기가 그려졌다.최강 컵대회를 앞두고 브레이커스는 동원과학기술대 포수 김우성, 성남 맥파이즈 투수 임민수, 건국대학교 내야수 정민준, 건국대학교 내야수 이중권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브레이커스가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맞서야 할 상대는 독립리그의 에이스들이 뭉친 ‘독립리그 대표팀’, 대학리그 최다 우승팀이자 11년만에 전국대학교 야구선수권에서 우승한 최강의 대학팀 ‘한양대학교’, 청룡기 최다 우승의 주인공으로 21세기 청룡기 최강 고교팀 ‘덕수고등학교’까지 총 네 팀이 ‘최강 컵대회 우승’이라는 자리를 두고 한 치의 양보 없는 경쟁을 펼친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자신감 넘치는 선수들의 치열한 신경전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최강 컵대회’는 각 팀마다 6번의 예선전을 거쳐 1위는 최강시리즈 직행, 2위와 3위는 플레이오프 경기를 펼치고 4위는 탈락한다. 플레이오프의 승자와 예선 1위팀이 맞붙어 최강 컵대회의 우승팀이 결정되는 방식으로, 매 경기의 승패가 중요할 수 밖에 없어 그라운드는 긴장감이 최고조로 감돌았다.‘예선 1차전’ 첫 경기 상대로 만난 브레이커스와 한양대는 장외 입담대결로 경기 전 그라운드를 후끈 달궜다. 한양대 에이스 김승주는 “윤석민 선배님 슬라이더를 찢어버리겠다”라고 선전포고했고, 윤석민은 어림없다는 듯 ‘훗’하고 코웃음으로 대응했다. 또한 이대형의 중고등학교 직속 후배인 한양대 투수 이준혁은 “제가 삼진 잡아드리겠습니다”라고 삼진 예고제로 이대형을 도발했다. 이대형은 “앞선 경기에서 활약을 못 보여줘서 스스로 자존심이 상했다”라며 ‘슈퍼소닉’의 부활을 예고했다.브레이커스 선발투수로 출격한 테토남 오주원은 “무조건 무실점이다. 야구는 기세싸움이기 때문에 선취점 주면 안된다”라며 1회초를 무실점으로 방어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어 1회 말 조용호와 노수광의 연속 출루 후 3번 타자 주장 김태균이 타석에 들어섰다. 김태균은 “내가 왜 김똑딱인지를 보여주겠다”라며 투수의 공을 가볍게 받아 쳐 중견수 앞 안타를 만들어 냈다. 무사만루 상황에서 최진행의 안타로 1:0으로 브레이커스가 선취득점에 성공했지만, 2회초 한양대의 타격감이 폭발하며 1:1 동점이 되며 접전이 이어졌다.2회말 고등학교 직속 선후배 대첩인 이대형과 한양대 투수 이준혁의 첫 맞대결에서 이대형의 첫 안타가 터졌다. 뿐만 아니라 이대형은 “도루했을 때 희열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다”라고 말한 후 개인통산 506번째 도루까지 성공하며 ‘슈퍼소닉’의 위엄을 입증했다. 이대형은 투수의 습관을 간파한 후 정확한 템포로 도루에 성공했고, 이 모습을 지켜본 덕수고등학교 코치진은 “저런 건 진짜 센스야. 가르친다고 될 게 아니야”라며 타고난 이대형의 야구센스에 감탄을 터트렸다.브레이커스는 2회말 상대의 실책으로 2:1로 다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3회초 오주원의 무실점 피칭에 이어 3회말 한양대 이준혁의 이닝 삭제로 경기는 1점차 접전 상황에서 4회초를 맞았다. 4회초 마운드에 브레이커스 투수 윤석민이 등판했다. 이종범 감독은 “윤석민이 위기 관리 능력이 좋아서 필승조로 생각하고 조기 투입했다”라고 윤석민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팀의 믿음에 윤석민이 응답했다. 윤석민은 초구 슬라이더로 힘차게 시작했고 이어 팜볼, 직구까지 구종을 섞어 타자에게 혼란을 선사했다. 윤석민은 “타자가 내 공을 마음껏 때리지 못하게 수싸움을 하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종범 감독은 “윤석민은 바둑으로 말하면 이세돌이다. 다음 수까지 내다본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드러냈다.특히 어깨 통증이 느끼는 위기 상황에서도 윤석민은 천재적인 컨트롤과 타자의 배팅을 예측하는 야구 두뇌로 에이스로 우뚝 섰다. 슬라이더에 타자들이 속지 않자 구속을 올린 고속 슬라이더로 승부수를 띄운 것. 윤석민은 “고속 슬라이더와 직구가 헷갈릴 거다”라고 확신했고, 타자뿐만 아니라 이종범 감독까지도 “무슨 볼이야?”라며 윤석민이 던지는 미스터리한 공에 혼란에 빠져 전율을 자아냈다.5회초 다시 마운드에 오른 윤석민은 한양대 선수들과 숨막히는 볼카운트 싸움을 펼쳤다. 2사 주자 1루상황에서 윤석민의 슬라이더를 찢어버리겠다고 했던 한양대 4번 타자 김승주가 타석에 들어섰다. 윤석민은 연속 슬라이더를 던져 1볼 2스트라이크를 만들었다. 김승주는 윤석민의 유인구에 속지 않으며 3볼 2스크라이크 풀카운트까지 승부를 이어갔다. 윤석민이 김승주를 잡고 이닝을 종료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윤석민이 김승주와의 볼카운트 싸움의 승패를 결정할 마지막 공을 던지며 123화 방송이 마무리됐다. 이어 공개된 124화 예고에서는 한양대의 끝판대왕 투수 서준오의 등판과 함께 외야수 부상에 남은 야수가 없어 투수 이현승이 대타로 타석에 서야 하는 상황이 담겨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브레이커스가 최강 컵리그 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게 될지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28 12:24
연예일반

이찬원, 모교 영남대 방문... 250인분 요리+용돈 쾌척 (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후배들을 위해 250인분 대용량 요리에 도전한다.1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찬또셰프 이찬원의 청춘 응원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이를 위해 이찬원은 모교 영남대학교를 찾아 많은 고민을 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후배들을 위해 따뜻한 아침밥을 대접한다. 처음으로 대용량 요리에 도전한 이찬원, 선배 이찬원의 따뜻한 진심과 후배들의 열렬한 환호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제가 운 좋게 가수 데뷔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 후배들처럼 취직이나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 것”이라며 “미래에 대한 불안함 속에 많은 고민을 안고 있는 후배들에게 응원과 함께 따뜻한 밥 한 끼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취업난 속에 꿈조차 잃고 살아가는 후배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모교인 영남대학교를 찾은 것. 이날 이찬원은 총 250인분 아침밥 요리에 도전했다.이찬원은 수제 왕돈가스를 비롯, ‘편스토랑’에서 선보인 인기 메뉴 우삼겹 된장찌개, 달걀부추짜박이, 상추나물 등으로 구성된 250인분 아침밥 메뉴를 준비했다. 특히 넉넉하게 300인분의 돈가스를 직접 튀기면서 냉동이 아닌, 직접 고기부터 두드리는 수제 돈가스를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영남대학교 학생 식당은 아침부터 이찬원 선배가 만들어 준 아침밥을 먹기 위한 학생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는 등 오픈런 사태가 일어났다. 직접 일일이 배식하며 후배들과 인사와 담소를 나눈 이찬원은 “선배님 멋지다”며 신나 하는 후배들의 모습에 뿌듯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또 다른 ‘멋진 선배’ 면모들도 포착됐다. 이찬원이 활동했던 학생회 직속 후배들을 만나자 이찬원은 “고생이 많다”며 지갑에서 현찰을 두둑하게 꺼내 용돈을 쾌척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회식비로 쓰라”며 쑥스러워하는 이찬원에 후배들은 감동한다. 한편 이날 ‘편스토랑’은 프로야구 중계가 끝난 뒤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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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 2세 준비 양준혁 위해 보양식 선물 ‘훈훈’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과 조혜련이 박수홍과 양준혁의 2세를 응원했다.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들이 활력을 찾아주는 다양한 보양식을 선보였다. 박수홍은 절친 조혜련에게 선물 받은 귀한 식재료 삼배체굴을 활용해 보양식을 만들었고, 이찬원은 양준혁을 위해 우족으로 족편을 만들었다. 2세를 준비하는 사랑꾼들에게도, TV를 지켜보는 많은 시청자들에게도 활력이 넘치는 웃음이 가득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시청률 4.5%(전국)를 기록했다.우선 이찬원은 한복을 곱게 입고 영상 통화를 걸어 태진아, 진성, 영탁, 양준혁 등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훈훈함이 넘치는 통화가 이어진 가운데 이찬원은 양준혁과 통화를 하며 “최근 2세 계획 중이라고 하시니 한 번 좋은 음식을 대접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대학교 27년 직속 선배인 양준혁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는 등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이찬원은 압력솥에 우족을 넣고 요리했다. 우족 수육을 만들려 한 것. 하지만 생각보다 조리 시간이 길어지면서 우족 수육을 만들 수 없게 됐다. 당황한 이찬원은 우족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검색했고 그 결과 과거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족편을 발견했다. 처음 해보는 요리였지만 이찬원은 언제나 그렇듯 뚝딱뚝딱 만들어냈다. 하루가 지난 후 먹음직스러운 족편이 완성됐다.이찬원은 정성껏 만든 족편과 손편지를 양준혁에게 선물했다. “맛있게 드시고 꼭 조카 볼 수 있게 해주세요”라는 이찬원의 메시지에 양준혀은 “기다려라!”라고 말한 뒤 “고맙다. 찬원아”라고 답했다. 그리고 이찬원이 선물한 족편을 정말 맛있게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박수홍 조혜련에게 받은 삼배체굴로 굴두루치기, 맑은 굴짬뽕탕, 생굴회를 만들었다. 조혜련은 박수홍에게 “우리 집안의 스태미나가 굴이었다”라며 “이제 예쁜 2세를 낳아야 하잖아”라고 말했다. 자신을 챙겨주는 절친 조혜련에게 감동한 박수홍은 “정말 고맙다. 힘낼게”라고 답했다.실제로 박수홍은 최근 2세 준비를 위해 비뇨기과 검진을 받았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홍의 검진 결과도 공개됐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남성 호르몬 수치가 조금 떨어져 있는 상태였다. 조혜련에게 받은 삼배체굴로 만든 음식들을 먹은 박수홍은 기운을 얻는 듯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땀샘 열렸다”라며 “여보. 기다려”라고 외치기도. VCR을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도 모두 응원의 박수를 보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8 08:15
연예일반

‘편스토랑’ 이찬원, 잠버릇도 귀여워! 배시시 미소

가수 이찬원의 잠버릇이 공개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새해를 맞아 특별한 사람을 위해 특별한 보양식을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28살 청년 이찬원이 깜박 잠들며 웃음을 선사한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대학교 27년 직속 선배 양준혁에게 영상통화로 새해 인사를 했다. 이찬원이 데뷔 전 학창시절부터 자선 야구대회 봉사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7년 나이 차이에도 불구, 끈끈한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고. 2세 준비 중인 양준혁을 위해 이찬원은 “보양식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찬원은 양준혁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보양식 우족수육 만들기에 돌입했다. 핏물을 뺀 우족을 압력밥솥으로 조리하는 동안 이찬원은 잠깐의 휴식을 취했다. 소파에 누워 TV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던 이찬원은 눈을 깜박이더니 이내 서서히 잠들었다. 그런 이찬원의 모습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릴 적 아빠 모습이 떠오른다”며 웃었다.그렇게 잠든 이찬원은 손가락을 움찔거리는가 하면 갑자기 눈을 번쩍 뜨고 안 자는 척을 했다. 그러다가 무슨 좋은 꿈을 꾸는지 배시시 미소를 짓기도. “진짜 자는 거냐”며 다들 웃음을 터트린 가운데 갑자기 코 고는 소리가 들렸다. 이찬원은 “많은 방송을 했지만 방송하면서 잔 건 처음”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이날 이찬원은 요리 도중 깊이 든 단잠 때문에 예상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편스토랑’ 출연 이후 최초로 요리에 위기가 닥친 것. 과연 이찬원이 이 위기를 극복하고 양준혁을 위한 특급 보양식을 완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26 15:06
연예일반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영오, 인기 웹툰 ‘바이트 미’ OST 주자 합류

뮤지컬 배우 영오가 ‘바이트 미’ OST 주자로 합류, 가슴 아픈 이별 발라드로 공감대를 자극한다. 영오는 2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바이트 미’의 OST인 ‘몫’을 발표한다. ‘몫’은 이별에 아파하는 한 사람의 짙은 감정선을 그린 발라드곡이다. ‘이제 남은 나는 이별의 몫으로 / 남긴 추억을 몫으로 살아야 하나 봐’ 등 이별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낸 노랫말과 서정적인 후렴구의 반복을 통해 깊은 여운을 안긴다. 가창에 참여한 영오는 평소 뮤지컬 무대에서 재기 발랄한 캐릭터로 탁월한 끼를 표출해왔던 것과 달리 이번 OST에서는 짙은 감정선과 중음대의 매력적인 톤으로 색다른 면모를 발휘할 전망이다. ‘몫’은 god, 김태우, 장근석, 소향, 알리, 딘딘,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 신예 박성미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영오는 뮤직 드라마 ‘사랑향기’를 비롯해 ‘베어 더 뮤지컬’, ‘록키호러쇼’, ‘미세스다웃 파이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계 라이징 스타다. ‘바이트 미’는 대학교 신입생 조은조가 같은 대학교 직속 선후배이자 같은 건물에 살게 된 뱀파이어 지은파에게 목덜미를 물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뱀파이어 순정물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21 08:45
연예일반

비비안, 웹툰 ‘바이트 미’ OST 오늘(19일) 발매

가수 비비안이 애절한 이별송으로 진한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19일 요구르트 스튜디오 측에 따르면 비비안은 오늘(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미안해 다 나 때문인 것 같아’를 발매했다. ‘미안해 다 나 때문인 것 같아’는 작곡가 필승불패, 육상희, 이주용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사랑이 떠난 후 느끼는 아픔과 후회를 노래에 고스란히 담았다. ‘미안해 다 나 때문인 것 같아 다시 되돌리고 다시 너를 사랑하고/ 그럴 수만 있다면 나 너를 놓치지 않을 텐데 goodbye’라는 이별의 정서를 녹인 가사가 조화를 이루며 쓸쓸하고 아릿한 감성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OST에서 비비안은 특유의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보이스, 탁월한 가창력을 뽐낸다. 웹툰 ‘바이트 미’는 대학교 신입생 조은조가 같은 대학교 직속 선후배이자 같은 건물에 살게 된 뱀파이어 지은파에게 목덜미를 물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뱀파이어 순정물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19 15:05
뮤직

루미, 오늘(13일) 웹툰 ‘바이트 미’ OST 발매

가수 루미가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 루미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내가 미안해’를 발매했다. ‘내가 미안해’는 작곡가 필승불패, 혜가서, 심규태가 의기투합해 만든 팝 발라드로 이별했지만 잊을 수 없어 아파하는 한 사람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내가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이제야 알겠어 I love you/아직 너를 사랑해 아직 너를 기억해 우리 사랑해야 해 내게 돌아와’처럼 이별 후 복잡한 심경과 그리움을 그린 노랫말이 짙은 공감을 선사한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루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웹툰 ‘바이트 미’는 대학교 신입생 조은조가 같은 대학교 직속 선후배이자 같은 건물에 살게 된 뱀파이어 지은파에게 목덜미를 물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뱀파이어 순정물이다. ‘내가 미안해’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13 15:05
연예일반

란, 29일 웹툰 ‘바이트 미’ OST ‘나의 하루는’ 발매

가수 란이 웹툰 ‘바이트 미’의 새 OST 주자로 나선다. 28일 요구르트 스튜디오 측은 란이 웹툰 ‘바이트 미’(Bite me)의 새 OST ‘나의 하루는’을 오는 29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나의 하루는’은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만들어 온 작곡가 필승불패, 리디아, 이주용의 합작품으로 잊을 수 없는 사람에 대한 복잡한 마음과 안타까운 감정이 담긴 곡이다. ‘오늘도 너를 잊지 못한 나를 깨달아 바보처럼 매일 너를 반복해’, ‘이렇게 하루 종일 널 찾아 헤매다 하루를 보내 나의 하루는 아직도 온종일 너야’ 등 이별에 대한 공감 가는 노랫말이 특징이다. 특히 란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음색으로 곡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란은 지난 2006년 첫 앨범 ‘더 세컨드 스토리’로 데뷔, 다수의 발라드 앨범을 비롯해 ‘빛나라 은수’, ‘막돼먹은 영애씨’, ‘태양의 계절’, ‘기막힌 유산’, ‘으라차차 내 인생’, ‘현재는 아름다워’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란이 OST 주자로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는 대학교 신입생 조은조가 같은 대학교 직속 선후배이자 같은 건물에 살게 된 뱀파이어 지은파에게 목덜미를 물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뱀파이어 순정물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8 14:39
연예일반

리디아, 웹툰 ‘바이트 미’ OST ‘우리의 시간이 끝나도’ 발매

가수 리디아(Lydia)가 애절한 이별 발라드로 리스너들을 찾았다. 리디아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디아가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우리의 시간이 끝나도’를 발매했다. ‘우리의 시간이 끝나도’는 떠오르는 작사가 정윤경과 작곡가 필승불패의 합작품이다. 시간이 지나도 남아있는 추억으로 인해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보컬에는 명품 보컬 리디아가 함께 해 완성도를 높였다. 리디아는 특유의 아름다운 보이스와 맑은 음색, 짙은 감성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속에 큰 울림을 안겼다. 리디아는 지난 2011년 싱글 ‘나같은 사람’으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들을 비롯해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나쁜 사랑’, ‘카이로스’, ‘불새2020’, ‘으라차차 내 인생’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툰 ‘바이트 미’는 대학교 신입생 조은조가 같은 대학교 직속 선후배이자 같은 건물에 살게 된 뱀파이어 지은파에게 목덜미를 물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뱀파이어 순정물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14 14:35
연예일반

더 데이지, 웹툰 ‘바이트 미’ OST 주자 출격

가수 더 데이지가 가슴 아픈 이별송으로 초가을을 적신다. 더 데이지는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이별에 아파하는 그런 날’을 발매한다. ‘이별에 아파하는 그런 날’은 이별에 직면한 한 사람의 모습을 그린 팝 발라드 곡이다. ‘서서히 가까워지는 것 같아 여전히 차가운 너의 표정/차마 그 모습마저 내 눈에 담을 수 없어 이별에 아파하는 그런 날’처럼 이별의 상처가 느껴지는 노랫말이 리스너의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 특히 이 곡은 더 데이지가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더 데이지는 지난 2014년 첫 싱글 ‘운명 같은 사람이에요’로 데뷔해 다양한 앨범을 비롯, ‘청담동 스캔들’, ‘기막힌 유산’, ‘카이로스’, ‘으라차차 내 인생’ 등 수많은 OST에 참여했고 지난해 월드스타 연예대상 드라마 OST 부문 우수상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웹툰 ‘바이트 미’는 대학교 신입생 조은조가 같은 대학교 직속 선후배이자 같은 건물에 살게 된 뱀파이어 지은파에게 목덜미를 물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뱀파이어 순정물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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