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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희, KBS 2TV 새 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 캐스팅

배우 배우희가 KBS 2TV 새 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 캐스팅을 확정했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2일 "배우희가 '현재는 아름다워' 출연을 확정 짓고 2022년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라고 전했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혼기가 찬 이(李)가네 식구들이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는 과정을 그린 현 세대들의 현실적인 이야기와 가족 이야기를 담은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다. tvN 드라마 ‘청춘기록’으로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은 하명희 작가가 지필을 맡았고, '무인시대', '대왕세종', '다함께 차차차' 등을 연출한 김성근 PD가 연출을 맡았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앞서 배우 윤시윤, 배다빈, 오민석, 신동미, 서범준, 최예빈 등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배우희는 3월 영화 '아이돌 레시피'의 개봉 소식을 알린 데 이어 SBS 드라마 '사내맞선' 방영, '현재는 아름다워' 캐스팅 소식까지 알리며 열일 행보를 걷고 있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신사와 아가씨' 후속으로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2022.03.0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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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윤현준 프로듀서, 대한민국콘텐츠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싱어게인'을 만든 스튜디오슬램 윤현준 대표(책임프로듀서)가 '2021 대한민국콘텐츠대상'에서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대한민국콘텐츠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한 해 동안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 콘텐츠를 발굴해 시상한다. 올해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을 기획한 윤현준 대표는 다시 한 번 도전을 꿈꾸는 가수들에게 한번 더 기회를 제공해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현준 대표는 "'싱어게인' 시즌1을 빛내 주신 모든 무명가수분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곧 시작되는 시즌2도 초심을 잃지 않고 잘 만들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등을 발굴하며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한 '싱어게인'은 시즌2로 돌아온다. 두 번째 시즌을 준비중인 윤현준 대표는 "시즌1의 성공으로 쟁쟁한 실력자들이 대거 지원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싱어게인2'는 6일 오후 9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0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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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후보' 에릭 오 감독, 문체부 '이달의 얼굴' 선정

올해 아카데미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았던 애니메이션 감독 에릭오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이달의 얼굴’로 선정되었다고 1일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가 밝혔다. 에릭 오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신작 ‘오페라’는 올해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유일한 한국 제작 작품이자,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의 유일한 아시아 작품으로 후보로 올라 경쟁한 바 있다.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비롯, 수많은 국제 영화제들에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SXSW, 슬램댄스, 글래스 페스티벌, 아스 일렉트로니카 등에서 연이어 수상 소식을 전했다. 또한 국내에서도 2020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오는 7월 11일에는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에서 에릭오 감독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에릭오 특별전’이 열릴 예정이기도 하다. 한국을 찾은 에릭오 감독이 GV 이벤트인 ‘마스터 클래스’에도 참석하여 ‘오페라’ 발표 후 처음으로 국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에릭 오 감독의 신작 ’오페라’는 올해 초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2021.07.0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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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오 감독 '오페라', 세계 최대 CG컨퍼런스 '시그래프' 경쟁작 선정

유일한 한국 제작 작품으로 오스카 수상 경쟁을 했던 에릭 오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신작 ‘오페라(OPERA)’가 올해 '시그래프' 경쟁 부문인 아트 갤러리 부문에 선정됐다. 에릭 오 감독 측은 26일 이같이 전했다. '시그래프'는 매년 개최되는 컴퓨터 그래픽스와 인터렉티브 기술에 대한 비영리 국제조직 ACM 시그래프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 컨퍼런스다. 올해 '시그래프'는 오는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에릭오의 '오페라'는 올해 '시그래프' 경쟁 부문중 하나인 아트갤러리 부문에 공식 경쟁작으로 선정되었고, 미국 현지시각(PST)으로 오후 1시에 시그래프를 통해 웹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그래프' 웹세미나에서는 에릭오 감독이 직접 연사로 출연하여 애니메이션 업계 관계자들과 시그래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 애니메이션부터 VR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한 자신의 작품 세계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에릭오의 단편 신작 ‘오페라’는 올해 한국 제작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서 경쟁했으나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다.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비롯하여 수많은 영화제들에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올해 SXSW, 슬램댄스, 글래스 페스티벌 등에서 연이어 수상했다. 또한 국내에서도 2020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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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회 아카데미] 에릭오 감독 '오페라', 단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불발

에릭 오 감독의 '오페라'가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아쉽게 놓쳤다. '오페라'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온 스테이션과 돌비 극장에서 개최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에서 '래니띵 해픈 버로우', '지니어스 로시', '무슨 일이 있어도 너를 사랑해', '예스-피플'과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놓고 경쟁했다. 수상의 기쁨은 '무슨 일이 있어도 너를 사랑해'에 돌아갔다. 에릭 오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신작인 '오페라'는 유일한 한국 제작 작품으로 오스카 레이스를 펼쳤다. 슬램댄스 영화제 특별상과 SXSW 관객상, 글래스 애니메이션 영화제(GLAS Animation Festival) 경쟁 부문 수상 등 낭보를 전해왔다. 지난해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비롯하여 수많은 영화제들에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국내에서도 2020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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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오 감독 '오페라', 美 타임지 선정 '반드시 봐야할 오스카 후보작'

유일한 한국 제작 작품으로 오스카 경쟁 중인 에릭 오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신작 ‘오페라 (OPERA)’가 미국 타임지에서 ‘반드시 봐야 할 오스카 후보작’으로 19일(현지시간) 선정됐다. 타임지는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반드시 봐야 할 오스카 후보작’이라는 특집 기사로 직접 선정한 추천작들을 8작품 선정했고, 그중에 한국의 ‘오페라’도 포함되었다. 타임지는 ‘오페라’를 추천하는 기사에서 “(이 작품을) 세번이나 보았고, 최소한 한 번은 더 다시 봐야할 것 같다"라고 치켜세우며, “내가 이 작품을 다섯 번째 보면 내가 이 작품에 중독되었다고 여길건가?”라고 했다. ‘오페라’는 픽사, 디즈니, 블리자드, 시네사이트, 드림웍스 등 세계 유수의 회사들에서 열린 특별상영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뉴욕타임즈, LA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보스턴 해럴드 등 미국 주요 일간지를 비롯하여, 버라이어티, 인디와이어, 할리우드리포터 등 세계적 매체들에서 호평받고 있다. 지난해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비롯하여 수많은 영화제들에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국내에서도 2020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또한 오스카 경쟁 기간동안 슬램댄스 영화제, SXSW, 미국 글래스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연달아 수상 소식을 전하며 수상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오페라’는 올해 한국에서 최초로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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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오 감독 단편 애니 '오페라', 美 GLAS 애니 영화제 경쟁부문 수상

유일한 한국 제작 작품으로 오스카 경쟁 중인 에릭 오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신작 ‘오페라 (OPERA)’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글래스 애니메이션 영화제(GLAS Animation Festival) 경쟁 부문에서 수상했다. 에릭 오 감독의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는 19일 이같이 전했다. 이로써 ‘오페라’는 오스카 경쟁 기간동안 슬램댄스 영화제 특별상과 SXSW 관객상 수상을 확정지은데 이어 이번 수상 소식까지 전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올라 오스카 수상 경쟁 중이다. 이번 오스카 시상식의 유일한 한국 제작 작품이자,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의 유일한 아시아 작품이다. ‘오페라’는 지난해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비롯하여 수많은 영화제들에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국내에서도 2020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오페라’는 올해 한국에서 최초로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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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오 감독 '오페라', 디즈니·아마존·넷플릭스서 아카데미 美투어 상영

유일한 한국 제작 작품으로 올해 오스카 시상식 경쟁 중인 에릭 오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오페라’가 같은 부문인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경쟁작들과 함께 미국 투어를 시작한다. 에릭오 감독의 ‘오페라’는 현지시간 12일 '스타워즈 만달로리안', 마블의 ‘팔콘 앤 윈터 솔저’등의 시각 효과를 맡은 캘리포니아의 Tippet Studio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18일간 상영 투어를 진행 하며 세계적인 제작사 관계자들에게 보여지고, 작품에 대한 질의응답을 직접 주고 받는다. 이번 아카데미 상영 투어에는 디즈니 TV 애니메이션, 넷플릭스, 아마존 스튜디오, UCLA, 워너 애니메이션 그룹, 소니 픽셔츠 애니메이션,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등 세계 최고의 제작사들에서만 진행된다. 이미 ‘오페라’는 픽사, 디즈니, 블리자드, 시네사이트, 드림웍스 등 세계 유수의 회사들에서 열린 특별상영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뉴욕타임즈, LA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보스턴 해럴드 등 미국 주요 일간지를 비롯해, 버라이어티,인디와이어, 할리우드리포터 등 외신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달에는 올해 슬램댄스 영화제와 SXSW에서 각각 수상을 확정짓기도 했다. 지난해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비롯하여 수많은 영화제들에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국내에서도 2020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오페라’는 올해 한국에서 최초로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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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韓제작" 아카데미行 '오페라', '미나리' 못지않은 외신 찬사

'오페라'에 대한 반응도 심상치 않다. 에릭오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오페라(OPERA)'에 대한 주요 외신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에릭오의 단편 신작이자 올해 한국에서 전시를 앞두고 있는 ‘오페라 (OPERA)’는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올라 오스카 수상 경쟁 중이다. 이번 오스카 시상식의 유일한 한국 제작 작품이자,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의 유일한 아시아 작품이다. 지난 주말 동안 뉴욕 타임즈, LA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보스턴 해럴드, 보스턴 글로브 등 주요 외신들에서 이번 오스카 단편 애니메이션 후보작들에 대한 리뷰를 쏟아내며 에릭오 감독의 ‘오페라’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뉴욕타임즈에서는 에릭오 감독의 ‘오페라’를 두고 ‘살아있는 예술작품(a living piece of art)’이라 칭하며 ‘8분짜리 시적 은유(an eight-minute visual metaphor)’에 가깝다고 평했다. 워싱턴 포스트에서는 에릭오 감독의 ‘오페라’가 ‘인류의 모든 면을 보여주고 있다(Opera sets its sights on all of humanity)’고 작품을 소개했다. 보스턴 해럴드에서는 올해 단편 애니메이션 후보작들 중 최고(the best of this year’s Oscar-nominated short animated films)라 극찬했다. 전미 비평가 협회의 제임스 버니에르(James Verniere)는 ‘오페라’를 두고 ‘마치 책을 미술관 전시로 만들어낸 것 같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한 디지털 뮤직 박스를 상상해보라(Opera is what you'd have if you tried to turn a novel into an museum exhibit. Imagine an unbelievably elaborate, digital music box.)’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오페라’는 앞서 픽사, 디즈니, 블리자드, 시네사이트, 드림웍스 등 세계 유수의 회사들에서 열린 특별상영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얼마전 열린 올해 슬램댄스 영화제와 SXSW에서는 수상을 확정짓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비롯하여 수많은 영화제들에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국내에서도 2020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오페라’는 올해 한국에서 최초로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선보일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0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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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오 감독 '오페라', SXSW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관객상

에릭오 감독의 신작 ‘오페라(OPERA)’가 올해 SXSW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관객상을 수상했다. 에릭오 감독 측은 29일 이같이 전했다. 에릭오의 단편 신작이자 올해 한국에서 전시를 앞두고 있는 ‘오페라’는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올라 오스카 수상 경쟁 중이다. 이번 오스카 시상식의 유일한 한국 제작 작품이자,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의 유일한 아시아 작품이다. 에릭 오는 ‘오페라’의 공식 경쟁작 선정과 함께 바오밥 스튜디오와 협업 중인 VR 애니메이션 ‘나무(Namoo)’까지 공식 상영하면서, 2개의 작품을 올해 SXSW에서 동시에 선보였다. 이미 이번 신작 ‘오페라’는 픽사, 디즈니, 블리자드, 시네사이트, 드림웍스 등 세계 유수의 회사들에서 열린 특별상영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에릭오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도리를 찾아서’, ‘인사이드 아웃’에 직접 참여했고, 한국인 최초로 세계최고의 애니메이션 시상식인 안시의 TV 시리즈 부문 최고상인 ‘크리스탈’을 수상하기도 하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젊은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이번 신작 ‘오페라’는 지난해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비롯하여 수많은 영화제들에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국내에서도 2020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오페라’는 올해 한국에서 최초로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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