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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봉 '도굴', 이제훈X조우진X신혜선X임원희 유쾌 케미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이 개봉을 맞이해 도굴팀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셀카 포스터를 4일 공개했다. '도굴'이 개봉과 함께 셀카 포스터를 공개했다. 셀카 포스터는 '우리가 가져갑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도굴에 성공한 것을 기념하여 셀카를 찍는 도굴팀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여기에 도굴이라는 신선한 설정 속 유쾌한 웃음과 영화에서 돋보일 도굴팀의 재기발랄한 케미스트리까지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0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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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장인"…'도굴' 이제훈X조우진X임원희 오늘(3일) '컬투쇼' 출격

홍보 장인들이다.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 팀이 개봉 하루 전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도굴' 주역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가 3일 오후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격하는 것.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세 배우는 '컬투쇼' 3-4부에 출연해 나른한 오후 폭풍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제훈은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로 참여하는 등 인연이 깊어 '도굴' 홍보 활동도 일사천리로 진행됐다는 후문. 조우진 역시 영화 '돈' 개봉 당시 출연한 바 있으며, 임원희는 무려 5년 만에 '컬투쇼'에 방문하게 됐다. SBS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KBS 1TV 'TV쇼 진품명품' 등 예능 투어에 이어 라디오까지 끝을 모르는 홍보 열정이 대견하다. 유쾌하고 통쾌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도굴'이 작품의 재미를 바탕으로 배우들의 홍보 효과까지 톡톡히 맛볼지 주목된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4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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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 홍보"…'도굴' 이제훈X조우진X임원희 '미우새' 합동 출격

임원희가 쏘아 올린 공이다.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 주역 이제훈, 조우진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격한다. 내달 1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는 '도굴'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에서 영화 팬들을 위해 직접 만든 시크릿 미션을 수행했던 배우들의 비하인드가 담길 예정이다. 특히 시크릿 미션을 해보자는 임원희의 제안에 이제훈과 조우진은 직접 손가락 하트와 윙크까지 선보이며 영화 속 강동구와 존스 박사의 티키타카 콤비 케미스트리를 뛰어넘는 매력을 펼쳤다. 또한 미리 공개된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서는 남몰래 열심히 미션을 수행 중인 배우들의 모습과 유쾌하고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까지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올 가을 대한민국 최고의 보물과 극장을 모두 훔칠 도굴팀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가 시크릿 미션을 성공하고 놀라운 벌칙을 피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런닝맨'에 이어 KBS 1TV 'TV쇼 진품명품', 그리고 '미운 우리 새끼'까지 전방위 홍보를 펼치는 '도굴' 팀의 열일 행보가 관객들의 환심을 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내달 4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3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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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X조우진X신혜선 '도굴', 11월 4일 개봉 확정

영화 '도굴'이 11월 4일 개봉한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11월 4일 개봉일을 확정하며 유쾌하고 통쾌한 매력을 가득 담은 메인 예고편을 21일 공개했다. 메인 예고편은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황영사 석탑 불상을 노리며 변장, 잠복하는 모습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강동구의 실력을 알아본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신혜선)과 전 세계 고분 지도가 머릿속에 있는 고분 벽화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가 연이어 등장하며 다채로운 캐릭터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이어서 나오는 서울 강남 한복판 선릉을 노리는 전문 도굴꾼들의 도굴 작전은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 보지 못한 도굴이라는 소재에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메인 포스터는 '도굴'의 통통 튀는 매력을 가득 담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도굴꾼들이 짜릿한 한 판을 벌이고 난 이후의 모습인 듯한 콘셉트는 가을 극장가에 다채로운 색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도굴'은 11월 4일 개봉해 극장가에 유쾌하고 통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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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선도 만점"…'도굴' 이제훈X조우진X임원희 'TV쇼 진품명품' 출격

전무후무. 역대급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홍보 프로젝트다.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 팀이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 전격 출연한다. 2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도굴' 주역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는 영화 홍보의 일환으로 'TV쇼 진품명품' 출연을 확정짓고 오는 29일 녹화를 진행한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 영화다. 개봉에 앞서 다양한 홍보 방식을 논의하던 '도굴' 팀은 홍보를 위한 홍보를 넘어 의미있는 채널 나들이를 고심했고 'TV쇼 진품명품' 출연을 추진했다는 후문이다. 유물을 소재로 한 영화 스토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데다가, 평균 6%가 넘는 시청률을 자랑하지만 홍보로 쉽게 활용되는 프로그램이 아닌 만큼 배우들도 흔쾌히 의기투합, 윈윈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크린 안에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것으로 알려진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가 'TV쇼 진품명품'이라는 콘셉트 확실한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작품부터 홍보까지 신선함을 확보한 '도굴'은 11월 중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CJ엔터테인먼트 2020.10.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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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이제훈X조우진, 티키타카 케미스트리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이 이제훈과 조우진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담은 콤비 스틸을 14일 공개했다. '도굴'이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와 고분벽화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의 티키타카 콤비 스틸을 공개했다. 흙 맛만 봐도 유물의 존재를 알아내는 강동구와 전 세계 고분 지도를 꿰뚫고 있는 고분 벽화 전문가 존스 박사는 영화 속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티키타카 콤비. 공개된 스틸에는 이 두 사람이 함께 작전을 진행하는 모습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모두 담겨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특히 도굴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찰떡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캐릭터의 모습에 영화 속 전문 도굴꾼들의 유쾌통쾌한 콤비플레이를 기대케 한다. 이처럼 강동구와 존스 박사의 환상 호흡이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제훈, 조우진 두 배우의 서로에 대한 애정이 있었다. 이제훈은 “조우진 배우의 현장에서의 유연함과 유쾌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라며 조우진과의 현장 호흡도 남달랐음을 전했다. 조우진 또한 “현장에서 정말 빨리 친해졌다. 다양한 시도를 다 받아주며 자연스럽게 티키타카 호흡이 생겼다”며 그들의 실제 케미스트리가 영화에 고스란히 녹아 들었음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11월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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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이제훈X조우진X임원희, 15일 카카오톡 라이브채팅

'도굴' 팀이 라이브채팅으로 뭉친다. 영화 '도굴'의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는 예비 관객들과의 만남을 위해 15일 오후 9시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을 개최한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이번에 진행되는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은 남다른 촉과 직감을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 역의 이제훈, 고분 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 역의 조우진,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 역의 임원희가 함께 해 도굴팀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처음으로 예비 관객들과 소통하는 일정인 만큼 ‘최고의 매력 발굴 도굴왕’을 뽑는다는 콘셉트 아래 풍성한 게임들로 코너가 구성됐다. ‘토크왕’부터 ‘홍보왕’, ‘유물왕’ 발굴 게임까지 3단계 작전으로 예비 관객들과 소통하며 영화의 재미를 발굴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최고의 도굴왕으로 뽑힌 배우의 이름으로 본방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예비 관객들에게 직접 예매권을 선물하는 특별한 이벤트까지 준비돼 '도굴'만의 유쾌, 통쾌한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도굴'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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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도굴', 이제훈X조우진X신혜선X임원희 팀플레이..韓 '인디아나 존스' 탄생(종합)

'도굴'은 한국의 '인디아나 존스'가 될 수 있을까.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의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6일 '도굴'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영화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천재 도굴꾼 강동구 역의 이제훈, 자칭 한국의 인디아나 존스이자 고분 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 역의 조우진, 고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 역의 신혜선,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 역의 임원희가 팀플레이를 펼친다. '수상한 그녀', '도가니' 등의 조감독을 거친 박정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인디아나 존스'에서나 볼 수 있었던 도굴 소재가 한국영화계에 진출했다. 우리에게 익숙한 문화재가 등장하는 '도굴'이다. 배우들 또한 신선한 소재에 끌렸다. 신선한 소재로 만든 시나리오를 순식간에 읽을 정도로 푹 빠졌다고. 이제훈은 "시나리오가 정말 재미있었다. 도굴이라는 소재로 신선한 범죄 오락 영화를 만들 수 있다니. 캐릭터가 다 살아있다. 이 캐릭터의 앙상블을 관객들이 좋아할 것 같았다. 그래서 출연을 고민하지 않았다"고 말했고, 조우진은 "시나리오의 힘이 컸다. 서너시간 시나리오를 읽는데, 이 '도굴'은 한시간 반 만에 다 읽었다"고 밝혔다. 신혜선은 "시나리오가 재미있게 읽혔다. 지적이고 색다른 캐릭터의 매력에 끌렸다"고, 임원희는 "제목이 '도굴'이더라. '이건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제훈과 조우진은 연기 변신에 나섰다. 이제훈은 "이제훈이라는 매력을 총집합해서 발산했다"고 자신할 정도다. 그는 "강동구 캐릭터는 능글맞다. 이런 캐릭터를 연기한 건 처음이다. 나에게 그런 부분이 있지 않다. 이 작품을 통해 천연덕스럽게 놀 수 있는 무대가 마련돼서 신나게 놀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우진은 "지금껏 보셨던 캐릭터에 비해 새털 같이 휘날리는, 가벼운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또 "오랜만에 정장을 벗었다. 관객의 얼굴을 붉히게하거나 울리거나했는데, 관객을 웃긴 적이 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를 이 인물을 통해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제훈과 함께 놀아보자는 마음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신혜선과 임원희는 박정배 감독의 무한한 신뢰를 받았다. 특히 신혜선의 '찐 팬'이라는 박 감독은 "딕션이 좋은 배우로 알고 있는데, 극중 외국어로 강연하는 장면에서 정말 완벽하게 소화하더라. 정말 잘 캐스팅했다 싶었다"며 칭찬했다. 박 감독은 임원희만을 위해 시나리오를 수정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사실 시나리오를 고쳤다. 임원희화 해버렸다"면서 "'다찌마와 리' 등 우리가 기억하는 임원희 특유의 연기가 있는데 근래에는 보기 힘들었다. 예전에 임원희가 잘했던 부분을 끌어오고 싶었다. 삽다리 캐릭터는 임원희 자체"라고 전했다. 배우들과 박정배 감독 모두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를 미술로 꼽았다. 리얼한 보물과 유적지를 만들어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에 대해 박정배 감독은 "미술, 공간에 대해 고민하고 심혈을 기울였다. 땅굴이나 무덤 속, 하수도, 강남에 있는 선릉까지 세트로 지었다. 관객들이 생생하게 즐기면서 보실 수 있게 리얼리티에 신경 쓰며 작업했다"고 말했고, 이제훈은 "이 퀄리티를 어떻게 구현해냈지에 대한 경이로움이 이었다. 미술팀 어마무시하다. 연기하는 입장에서는 완벽하게 세팅이 돼 있어서 몰입하기 쉬웠다"고 했다. 리얼한 연기를 위해 이제훈은 흙 맛까지 봤다. 사실 이 흙은 달콤한 맛이었다는 비하인드도 전했다. 이제훈은 "처음 흙 맛을 봤다. 몰입해서 리얼리티를 살리려고 흙 맛을 보려고 했는데, 소품팀이 제 이가 깨질까봐 돼지바 겉 알갱이를 긁어서 준비했더라. 너무나 단 흙 맛을 봤다"며 웃었다. '도굴'이 가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오는 11월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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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이제훈X조우진X신혜선이 짜는 짜릿한 판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전국 방방곡곡 도굴 루트를 함께할 도굴꾼들의 매력적인 여정이 담겼다. 짜릿한 팀플레이, 지금까지 보지 못한 도굴 기술의 세계, 그리고 인생 캐릭터를 만난 배우들의 연기까지 스틸을 통해 영화의 매력 포인트를 미리 엿볼 수 있다. 타고난 천재 도굴꾼으로 도굴팀의 리더가 된 강동구(이제훈)는 전문적인 도굴 기술에 훈훈한 매력까지 장착해 존재감을 발산한다. 또한 잠시 본업을 쉬고 있었으나 강동구가 제안하는 거액의 프로젝트에 합류한 고분 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는 ‘인디아나 존스’ 못지않은 매력적인 모습이 일품이다. 위험한 제안을 건넨 고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신혜선)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영화의 중심을 잡아주고,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가 남다른 비주얼로 지하에서 땅굴을 파는 스틸까지 '도굴'팀의 열일하는 현장이 스틸에 고스란히 담겼다. '도굴'은 한국 영화 사상 처음이자 본격적으로 조명하는 ‘도굴’이라는 소재, 유쾌한 팀 플레이와 신선한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11월 초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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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파서 흥행한다" 이제훈X조우진X신혜선 '도굴', 11월 개봉 확정

영화 '도굴'이 11월 초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28일 공개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로 지금까지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도굴 소재를 활용해 기상천외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도굴의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유쾌한 팀 케미스트리를 다양한 비주얼로 선보인다. 첫 번째 포스터는 ‘도굴’ 문자를 활용해 도굴꾼들이 땅 속에서 도굴하는 모습을 다뤘다. 오래된 유물의 현장을 찾아간 도굴꾼들의 재기발랄한 모습과 미로 같은 문양의 로고가 만나 독특한 포스터를 완성했다. 두 번째 포스터는 고분벽화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비주얼이다. 금동불상부터 백자와 같은 유물들은 물론 삽, 드릴, 랜턴 등 다양한 도구들로 도굴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캐릭터들의 모습까지 등장해 신선한 재미를 전한다. 두 포스터 모두 땅 속 세계에서 현란한 기술을 펼칠 것을 예고하며 영화 '도굴'의 신박한 재미를 드러낸다. 도굴의 순간을 포착한 듯한 마지막 포스터에서는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까지 신선한 팀 케미스트리가 엿보인다. 유물을 발견한 순간을 포착한 듯한 비주얼은 도굴의 긴박함을 전하는 것은 물론, '땅파서 장사하는 도굴꾼들이 온다!'라는 카피와 함께 도굴팀의 남다른 호흡을 보여준다. 한편 '도굴'은 황영사 금동불상, 고구려 고분 벽화, 서울 강남 한복판 선릉까지 거침없이 파내려가는 도굴꾼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화끈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고분 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 고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신혜선),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의 팀플레이가 오락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수상한 그녀', '도가니' 등 조감독을 거쳐 오랜 기간 갈고 닦은 노하우로 연출 데뷔하는 충무로 현장 베테랑 박정배 감독의 신선한 감각이 만나 파면 팔수록 매력적인 범죄오락영화를 완성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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