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건
연예

아리랑TV도 메타버스…삼일절 기념 '독도 미디어관'

아리랑TV가 메타버스 방송을 한다. 25일 아리랑TV(사장 주동원)는 "메타버스방송으로 컬처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K-메타월드'를 3월 1일부터 만날 수 있다. 첫 가상공간 시리즈 모델인 '독도 미디어관'을 마련하고 한달간 특별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메타월드'란 가상공간에서 한국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2D와 3D를 이용해 양방향소통을 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독립형 방송 채널을 이용자가 직접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결합형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독도 미디어관에서는 메타버스 공간에 설치된 개의 스크린을 통해 동시에 서비스되는 3채널 동시방송을 체험할 수 있다. 삼일절 기념행사 생중계를 시작으로 독도의 자연과 역사적 의미 등의 독도관련 영상 30편을 3월 1일 동시에 공개한다. 한달간의 특별 독도관 운영 이후에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후속으로는 상반기 '아리랑 메타방송국'과 '정선 아리랑관'이 있다. 아리랑TV 주동원 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방송으로서 메타버스와 AI 등을 이용한 디지털 전환과 확장 가상세계로의 미디어 환경변화에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5 14:3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