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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대명 "'슬의생'→'돌멩이', 보는 그대로 느껴주세요"(종합)

영화 '돌멩이'의 배우 김대명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과는 다른 얼굴로 돌아온다. 김대명은 7일 정오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새 영화 '돌멩이' 개봉을 앞둔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정식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김대명을 비롯해 송윤아, 김의성이 출연한다. 김대명은 극중 8살 마음을 가진 30대 청년 석구를 연기한다. '돌멩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여러 차례 개봉을 연기했다. 언론배급시사회를 하루 앞둔 늦은 밤 계획이 변경되는 일도 있었다. 주연 배우 김대명의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을 터. "영화 촬영을 할 땐 항상 잘 만들어서 빨리 보여드리고픈 마음이 크다"는 김대명은 "때가 때인지라 가장 안전할 때 보여드리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그나마 방역이 잘 될 때라 지금 개봉한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영화는 그가 주연을 맡아 더욱 뜻 깊다. 그간 여러 영화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여왔던 김대명은 '돌멩이' 전체를 이끌어간다. 김대명은 "작품을 할 때마다 부담감이 있다"면서 "포스터를 봤는데, 제 얼굴이 크게 있더라. 이번엔 다른 의미인 것 같아서 큰 책임감이 느껴진다. 송윤아, 김의성을 보면서 '이런 무게감을 견디고 오셨구나'란 생각도 들었다. 여러 생각이 들었다. 잘 하는 것만으로 부족하겠구나란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극중 지적 장애인 석구를 연기한다. 대사는 100마디도 되지 않는다. 눈빛과 행동으로만 표현해야 한다. 베테랑이지만 쉽지 않았다. 특히 장애인을 표현하는 데 있어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조심스러웠다"는 그는 "이런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도 많이 있었는데, 어떻게 땅에 발 붙이고 사는 캐릭터처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했다. 보라매 공원에 있는 시설에서 20년간 그들과 함께해온 선생님을 만났다. 그 선생님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 친구들이 만든 영화가 있더라. 그 선생님이 그 VOD를 주셨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 배역에 몰입하게 도와줬다"고 설명했다. 표현하기 어려웠던 장면에 대한 질문에 "사실 매 신이 힘들었다. 석구라는 인물이 대사로 설명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니다. 말로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면 조금 더 나았을 텐데, 눈빛이나 행동으로 채워야해서 더 고민했다. 답답한 마음이 쌓이니 캐릭터에 오히려 더 도움이 되더라"고 이야기했다. 선배 배우 송윤아, 김의성과 호흡을 맞췄다. 김대명은 송윤아에 대해서 "이전부터 봐왔던 아름다운 스타라는 이미지가 있다. 범접하기 힘들다. 그런 감정이 컸는데, 막상 뵙고 보니 소녀 같으시더라. 현장에서도 항상 배려해주신다. 그러다 감정신이 들어가면 바로 집중하시더라. 정말 많이 놀랄 정도다.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원래 김의성 선배가 가진 모습이 영화 속 모습과 닮아있다. 어색하거나 하지 않았다. 악역을 잘하시는 모습이 관객에겐 익숙할 수 있지만, 이번 영화 속 김의성 선배의 모습이 더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객에게 이 영화는 '슬기로운 의사생활'과는 다른 김대명의 모습으로 색다르게 다가올 전망이다. 김대명은 "극장에 오셔서 보는 그대로 느껴주셨으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의 누구이기도 했지만, 배우로서 누구이기도 했구나라고 느껴주셨으면 좋겠다. 그게 안 좋은 느낌은 아니었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훈남 이미지를 얻게 된 김대명. 그럼에도 그는 "잘 모르겠다. 주변에서 이야기해주시면 같이 있어서 좋은 이야기해주시나보다 생각한다. 성향이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는 성향이 아니다"라며 수줍어했다. 이어 "드라마를 많이 좋아해주시는 건 아는데,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신다는 느낌은... 전보다 불편해하지는 않으시는 것 같다. 영화로 보여질 때는 악역을 하기도 하고 덩치도 크고 하니까 편하게 대하기 어려웠을 거다. 지금은 말도 걸어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시는 것 같다"고 했다. '돌멩이'는 10월 15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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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나 믿어요?" 김대명이 던진 묵직한 '돌멩이' (종합)

김대명이 관객을 향해 묵직한 '돌멩이'를 던진다. 6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돌멩이' 언론배급시사 및 라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정식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이 출연한다. 김대명은 극중 8살 마음을 가진 30대 청년 석구를 연기한다. 대사가 거의 주어지지 않은 인물. 대사가 아닌 그 외의 것으로 석구를 표현했다. 적은 대사로 연기하면서 겪은 어려움에 대해 김대명은 "확실히 고민이 많이 되더라. 표현할 때 대사가 있으면 정확한 표현을 할 수 있을 텐데, 어떤 느낌이나 표정, 상황으로 전달해야 돼서 다른 때보다 많은 고민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특별한 친구가 아니라 주변 인물로 그리려 했다"면서 "어릴 적 모습을 많이 떠올리려 했다. 제가 8살 때 모습이 어땠는지 되짚어봤다. 연기적 도움을 얻을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정식 감독은 김대명 캐스팅에 관해 "석구라는 인물은 영혼 자체가 순수해야 했다. 8살 어린 아이의 모습도 보여야 했다. 이 영화가 저예산이긴하지만, 배역을 맡아줄 배우에 대해 떠올려봐도 어렵더라. 시나리오상 석구 이미지에 부합하는 배우가 김대명이었다. 시나리오를 전했고 출연하겠다고 해서 감사했다"고 이야기했다. 송윤아는 극중 은지(전채은)의 보호자이자 청소년 쉼터 센터장 김선생을 연기한다. 지적 장애인인 석구(김대명)가 은지에게 성폭력을 가했다고 맹목적으로 믿는 인물이다. "김선생이 따로 장치가 필요한 캐릭터는 아니었다"는 송윤아는 "시나리오를 보고 흐름에 맡게 저를 던지면 되는 인물이었다. 관객은 무엇인 진실이고 진실이 아닌지 보이는 영화다. 감추고 전개되는 영화가 아니다. 그러다보니 김선생이라는 인물은 연기할 때 내가 알고 있는 진실이 있지만 인물로서 끝까지 가지고 가야 하는 믿음이 있다. 그 부분이 표현하기 쉽지 않더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영화는 송윤아가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작품. 이에 관해 "'돌멩이'를 촬영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영화가 지금 인사를 드리게 돼서 10년만이 됐다. 복귀라는 말이 황송하고 송구스럽다. 언제나 불러주시면 드라마에서든 영화에서든 연기를 했던 사람이다"라며 "송윤아라고 하면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익숙한 연기자로 비쳐지다보니, 영화를 통해서 인사를 드리다보니 복귀라는 말이 나온 것 같다. 이 또한 감사하게 생각한다. 기회가 된다면 언제라도 좋은 작품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의성은 석구의 유일한 보호자 노신부 역을 맡았다. 악역의 대명사인 그는 이번에는 선한 얼굴로 석구를 돌보는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김의성은 "맨날 악역만 하다가 처음으로 사람 같은 사람을 연기했다. 많은 분들이 '돌멩이'라고 하니 제가 돌멩이로 사람 때리는 줄 알더라. 그냥 제 연기가 많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에 나온 결과물을 보면 부끄럽다.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안타까운 마음도 든다. 다음에 더 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돌멩이'는 진실에 관한 서사를 갖고 있지만, 진실을 공개한 후 제대로된 이야기를 시작한다. 진실을 둘러싼 믿음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 또한, 지적 장애인인 석구에게 돌멩이처럼 던져지는 편견에 관해 깊게 사유하게 한다. 김정식 감독은 "진실 찾기 게임이 아니다. 인간의 믿음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믿음의 불완전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어느 순간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다보니, 이성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고 감정적으로 주인공을 단죄한다. 우리 일상에서도 진실이 중요치 않고 날선 감정으로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 그런 걸 표현하려고 했다"고 설명하면서, "제작사 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집안에 석구와 같은 가족이 있다. 그런 이들에 대한 마녀사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회 문제와 잘 연관시켜 영화를 만들면 어떨까했다"고 설명했다. 진실은 뒷전인, 믿음만 앞선 이들에게 김대명이 연기하는 석구는 "나 믿어요?"라고 믿는다. 관객의 믿음에 '돌멩이'를 던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돌멩이'는 10월 15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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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감독 "송윤아 노 개런티 출연 감사해"

영화 '돌멩이'의 김정식 감독이 송윤아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정식 감독은 6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돌멩이' 언론배급시사 및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송윤아와 김의성의 의외성을 뽑아내고 싶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송윤아는 여성스러운 이미지였다. 연약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있었다. 여기서 전사의 이미지를 강요했다. 그 모습이 나올 때 섬뜩하더라"며 "출연료를 받지 않아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정식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이 출연한다. 10월 15일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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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김의성 "처음으로 악역 아닌 사람 같은 사람 연기"

영화 '돌멩이'의 김의성이 선한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김의성은 6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돌멩이' 언론배급시사 및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맨날 악역만 하다가 처음으로 사람 같은 사람을 연기했다"며 웃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돌멩이'라고 하니 제가 돌멩이로 사람 때리는 줄 알더라"면서 "그냥 제 연기가 많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에 나온 결과물을 보면 부끄럽다.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안타까운 마음도 든다. 다음에 더 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정식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이 출연한다. 10월 15일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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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송윤아 "10년만 스크린 복귀? 불러주면 언제나 연기"

영화 '돌멩이'의 송윤아가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이유를 전했다. 송윤아는 6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돌멩이' 언론배급시사 및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돌멩이'를 촬영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영화가 지금 인사를 드리게 돼서 10년만이 됐다. 복귀라는 말이 황송하고 송구스럽다"며 웃었다. 이어 "언제나 불러주시면 드라마에서든 영화에서든 연기를 했던 사람이다"라며 "송윤아라고 하면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익숙한 연기자로 비쳐지다보니, 영화를 통해서 인사를 드리다보니 복귀라는 말이 나온 것 같다. 이 또한 감사하게 생각한다. 기회가 된다면 언제라도 좋은 작품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정식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이 출연한다. 10월 15일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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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송윤아 "진실 알지만 모르는 척 연기, 쉽지 않았다"

영화 '돌멩이'의 송윤아가 극중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겪은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송윤아는 6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돌멩이' 언론배급시사 및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김선생이라는 인물은 따로 장치가 필요한 캐릭터는 아니었다. 시나리오를 보고 흐름에 맡게 저를 던지면 되는 인물이었다"고 말했다. 송윤아는 극중 은지(전채은)의 보호자이자 청소년 쉼터 센터장 김선생을 연기한다. 지적 장애인인 석구(김대명)가 은지에게 성폭력을 가했다고 맹목적으로 믿는 인물이다. 김선생 연기에 대해 송윤아는 "관객은 무엇인 진실이고 진실이 아닌지 보이는 영화다. 감추고 전개되는 영화가 아니다. 그러다보니 김선생이라는 인물은 연기할 때 내가 알고 있는 진실이 있지만 인물로서 끝까지 가지고 가야 하는 믿음이 있다. 그 부분이 표현하기 쉽지 않더라"고 설명했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정식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이 출연한다. 10월 15일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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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김대명 "대사 거의 없는 장애인 연기, 많이 고민했다"

영화 '돌멩이'의 배우 김대명이 고민 끝에 만들어낸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대명은 6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돌멩이' 언론배급시사 및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확실히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 말했다. 김대명은 극중 8살 마음을 가진 30대 청년 석구를 연기한다. 대사가 거의 주어지지 않은 인물. 대사가 아닌 그 외의 것으로 석구를 표현했다. 이어 그는 "표현할 때 대사가 있으면 정확한 표현을 할 수 있을 텐데, 어떤 느낌이나 표정, 상황으로 전달해야 돼서 다른 때보다 많은 고민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또 김대명은 "특별한 친구가 아니라 주변 인물로 그리려 했다"면서 "어릴 적 모습을 많이 떠올리려 했다. 제가 8살 때 모습이 어땠는지 되짚어봤다. 연기적 도움을 얻을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정식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이 출연한다. 10월 15일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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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올스톱"…'돌멩이' 시사 하루전 개봉연기 통보(종합)

'돌멩이'가 또 개봉 연기를 결정했다. 이번 개봉 연기는 공식 시사회를 만 하루도 채 남겨놓지 않는 시각 정해져 아쉬움을 남긴다. 22일 오후 영화 '돌멩이(김정식 감독)' 측은 "오는 30일 개봉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10월 중 다시 개봉일을 잡을 예정이지만 아직 확답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개봉 연기로 '돌멩이' 측은 23일 진행 예정이었던 공식 언론배급시사회와 24일 주연배우 김대명 인터뷰 등 정해진 모든 일정을 백지화 시킨다. 취재진 입장에서도 당황스럽긴 매한가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여파로 8월에서 9월 초, 9월 초에서 추석 시즌으로 여러 차례 개봉일을 변경했던 '돌멩이'는 추석에 밀리고 밀린 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결정하면서 경쟁에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돌멩이'는 추석 시즌 개봉작 중 가장 먼저 개봉일을 확정지었던 작품. 하지만 이후 '담보'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국제수사' 등 명절에 강세를 보이는 코믹 장르 바탕 상업 영화들이 29일 개봉으로 속속 포진되면서 추석 시즌 개봉을 최종 포기했다. 김대명을 필두로 김의성 등 영화 개봉에 앞서 다양한 홍보 방식을 통해 예비 관객과 인사했지만 이 역시 무용지물이 됐다. 저예산 영화로 남다른 응원을 받고 있던 '돌멩이' 입장에서는 언제 개봉해야 만족스러울지 지켜 볼 일이다. '돌멩이'는 지난 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돼 첫 선을 보인 후 2년 만에 정식 개봉을 추진하게 됐다. 좋은 영화가 좋은 시기 관객과 만나는 것은 모두가 원하는 일이겠지만, 통보 방식은 꽤나 안타깝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지능을 가진 어른아이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대명·송윤아·김의성이 열연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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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5단계"…'돌멩이' 일정취소→'오!문희' 변동계획無(종합)

시시각각 변하는 영화 스케줄이다. 무엇도 쉽게 단정지을 수 없다. 국내외 영화들이 끊임없이 개봉 일정을 바꾸고 있는 가운데, 28일에는 '돌멩이(김정식 감독)'가 개봉 연기 소식을 알리며 언론배급시사회 일정을 취소했다. 당초 9월 9일 개봉을 추진했던 '돌멩이'는 30일로 개봉일을 최종 변경, 추석 시즌을 정조준한다. 이에 따라 개봉에 앞서 1일 진행하려 했던 시사회도 열리지 않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후 '돌멩이' 측은 끊임없이 추이를 지켜보며 내부 계획을 조금씩 바꿔 나갔다. 당초 27일 개최하려던 시사회를 내달 1일로 변경했고, 실내 50인 집합금지 조치에 따라 한 상영관 당 49인으로 입장 제한을 두는 49인 상영회 축소 결정과 함께 기자간담회도 없애기로 논의를 마쳤다. 배우 인터뷰는 온라인 진행을 염두해 두고 있었다. 개봉 연기 고지 하루 전인 27일까지만해도 이 같은 일정에는 변함이 없었지만, 28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30일부터 사실상 2.5단계로 또 한번 강화된다는 당국의 조치가 발표되면서 빠르게 개봉 연기를 확정했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지능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 등이 출연한다. 반면, '돌멩이'에 앞서 31일 언론배급시사회가 예정돼 있는 '오! 문희'(정세교 감독) 측은 특별한 변동없이 시사회도 개봉도 계획대로 치르겠다는 입장이다. '오! 문희' 측 관계자는 28일 일간스포츠에 "일단 현재까지는 개봉일을 비롯해 31일 진행하는 현장 시사회 일정도 변동 계획이 없다. 사전 시사회 없이 개봉을 하는 것도 그 나름대로 무리가 있는 것 같다"며 "안전 예방에 최대한 힘쓰겠다"고 전했다. 오프라인 시사회를 진행한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시사회는 아니다. 기자간담회 없는 49인 상영회다. 문제는 극장이 있는 현장에 모이는 전체 인원 자체는 50명을 훌쩍 넘을 수 밖에 없다는 것. 최근 저예산 영화들은 오프라인 시사회 대신 온라인 스크리닝으로 대체했지만 '오! 문희' 측은 그 또한 여의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국을 감안해 이후 진행 될 이희준 등 주연배우 인터뷰는 온라인 화상 인터뷰로 함께 한다. '오! 문희'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엄니 오문희와 물불 안가리는 무대뽀 아들 두원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이다. 변동되지 않는다면 내달 2일 만날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라 8월 말 개봉을 추진했던 '국제수사(김봉한 감독)'가 가장 먼저 개봉 연기 소식을 공표한 후, 9월 개봉을 준비한 영화들도 속속 일정 변경을 알렸다. 10일 개봉을 내정했던 '디바(조슬예 감독)'와 '담보(강대규 감독)'는 내부적으로 해당 시기에는 개봉이 힘들 것이라 판단, 시사회 등 계획한 일정을 포기하고 다시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배우들 측에도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해 둔 상황이다. '기기괴괴 성형수'는 9월 2일, '마이 리틀 포니'는 9월 3일 개봉을 잠정 연기했고, 250억 대작 '승리호(조성희 감독)'도 여름에 이어 추석 시즌인 9월 23일 개봉까지 백지화 시켰다. 여기에 '검객'이 9월 17일에서 23일로 개봉일을 옮기며 '승리호'의 빈자리를 꿰차게 됐다. 상반기 내내 학습된 효과에 따라 외화도 발 빠른 결정을 내렸다. '뉴 뮤턴트'와 '뮬란'은 각각 9월 3일에서 10일, 9월 10일에서 17일로 사이좋게 한 주 씩 개봉일을 늦췄고, '킹스맨: 에이전트'는 2021년으로 아예 해를 건너 뛸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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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문희' 측 "거리두기 2.5단계? 31일 시사회 변동 계획無"

'오! 문희' 측은 예정된 일정을 그대로 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영화 '오! 문희(정세교 감독)' 측 관계자는 28일 일간스포츠에 "일단 현재까지는 개봉일을 비롯해 31일 진행하는 현장 시사회 일정도 변동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후에도 그 여파가 쉽게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은 3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2.5단계로 또 한번 강화된다.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이 지속되면서 '뉴 뮤턴트' '뮬랸' 등 할리우드 대작은 물론 '국제수사' '승리호' 등 크고 작은 국내 영화들도 줄줄이 개봉 계획을 변경하고 있는 실정. 28일에는 '돌멩이'가 내달 9일 개봉을 30일로 변경하고 1일 시사회도 취소했다. 하지만 당장 30일 언론배급시사회가 예정돼 있는 '오! 문희' 측은 "아직 개봉 변경 계획이 없는 만큼 시사회도 그대로 진행하게 될 것 같다. 사전 시사회 없이 개봉을 하는 것도 그 나름대로 무리가 있는 것 같다"며 "안전 예방에 최대한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 문희'는 실내 50인 집합금지 조치에 따라 한 상영관 당 49인으로 입장 제한을 두는 49인 상영회를 추진 중이다. 시사회 후 간담회도 없다. 문제는 극장이 있는 현장에 모이는 전체 인원 자체는 50명을 훌쩍 넘을 수 밖에 없다는 것. 다만 시국을 감안해 이후 진행 될 배우 인터뷰는 온라인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나문희·이희준 주연 '오! 문희'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엄니 오문희와 물불 안가리는 무대뽀 아들 두원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이다. 내달 2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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