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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고정 코너 맡아...'뽕선생' 출격!

안성준이 뮤지, 안영미가 진행하는 MBC FM4U(91.9MHz) ‘두시의 데이트’의 고정 코너를 맡아 ‘뽕선생’으로 특급 활약한다. 안성준은 ‘두시의 데이트’의 신설 코너인 ‘쇼! 트롯중심’의 고정 진행을 맡아 향후 매주 신명나는 트로트 노래 교실을 꾸밀 예정이다. 이미 28일 첫 코너 진행을 성공리에 치른 안성준은 이날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 히트곡인 ‘롤린’을 트로트 버전으로 선보여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안성준은 오는 10월 7일(목)에도 ‘쇼! 트롯중심’으로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안성준의 소속사인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성준이 작사, 작곡, 편곡에도 능한 전천후 아티스트여서 ‘쇼! 트롯중심’에서 자신의 능력치를 제대로 발휘할 예정이다. 매주 청취자들의 의견을 모아 K-POP을 엄선해 트로트 버전으로 바꾼 노래들을 ‘두시의 데이트’에서 들려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DJ인 뮤지와 안영미도 안성준에게 ‘뽕선생’이라는 애칭을 붙여줄 정도로 ‘쇼! 트롯중심’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안성준이 선보이는 K-POP의 트로트 버전은 ‘두시의 데이트’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안성준이 직접 MR까지 제작해 심혈을 기울이는 새 코너 ‘쇼! 트롯중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출신인 안성준은 ‘마스크’, ‘쏜다’, ‘넘버원 코리아’ 등으로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및 예능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KDH엔터테인먼트 2021.09.2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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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 홍보투혼 '인질' 황정민, 오늘(12일) '두시의데이트' 출격

'일당백' '원맨쇼' 사전 홍보에 최선을 다하는 황정민이다. 영화 '인질(필감성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황정민이 12일 오후 3시 방송되는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황정민은 2016년 '검사외전' 홍보를 위해 출연했던 '두시의 데이트'에 무려 5년만에 다시 방문한다. DJ 뮤지, 안영미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아날 ‘전문가 납셨네’ 코너에 출연해 28년 차 배우로서의 전문 지식과 꿀팁을 아낌없이 전수하는 것은 물론, '인질' 개봉을 앞둔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채롭게 전할 예정이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영화다. 18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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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데이트' 안영미 "최욱=나쁜남자, 뮤지=스윗한 알렉스 발 내어줄뻔"

안영미, 뮤지가 파트너와의 차진 호흡을 자랑했다.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라디오 가을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윤택의 에헤라디오' 김애나 PD,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박혜화 PD,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용승우 PD, 장성규, 뮤지, 안영미, 윤택이 참석했다. MBC 라디오는 지난달 30일부터 개편을 실시했다. 야성미 가득한 야인들을 새 진행자로 발탁해 라디오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었다. 이에 따라 방송인 장성규가 FM4U '굿모닝FM' 진행자로 낙점, 매일 아침 7시 직장인들을 만나고 있다. 표준FM '에헤라디오' 진행자였던 안영미는 FM4U로 자리를 옮겨 '두시데이트'에서 뮤지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발표한 셀럽파이브 '셔터' 음원의 가수와 작곡자로 인연을 맺었던 사이다. '에헤라디오'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로 인기를 얻은 윤택을 새 진행자로 맞았다. 안영미는 새로운 파트너와의 호흡에 대해 "최욱과 1년 반 정도 진행했다. 나쁜 남자를 하드 코어하게 만나다가 스윗한 알렉스를 만난 느낌이다. 너무 스윗해서 발을 내어줄 뻔했다.(웃음) 최욱은 날 공격하는 타입이었는데 뮤지는 다 받아주는 스타일이다. 지금은 적응 중이다. 뮤지와 오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왔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뮤지는 "파트너가 안영미라 기분 좋았다. 두 시대 방송이기에 사실 에너지가 있어야 하는데 나의 텐션이 이 시간을 맞기엔 부족하지 않나 싶었는데 안영미 덕분에 더욱 안심하게 됐다. 지난 일주일 라디오 진행을 해봤는데 안영미도 '선넘규' 장성규를 넘어선다. 지난 주에만 해도 세 번 정도 못 볼 뻔 했다. 프로니까 선을 잘 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용승우 PD는 "DJ 두분이 자유롭고 마음 편하게 방송했으면 좋겠다. 책임은 내가 지면 되지 않나. 그런 마인드로 방송하고 있다. '에헤라디오'에서 안영미와 1년 정도 같이 일했다. 의리나 정이 있다면 날 곤란하게 하지 않을 거란 마지막 믿음이 있다"고 언급해 배꼽을 잡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MBC 2019.10.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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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데이트' 지석진 "이사배 리딩, 나보다 훨씬 낫다" 극찬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두데'에 출연했다.이사배는 24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이사배의 출연에 지석진은 "과로임에도 링거 투혼을 하고 왔더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사배는 "남은 힘 다 쓰러 왔다"고 웃었다.이어 이사배는 지석진을 대신해 청취자의 문자를 읽었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개인 방송을 해서인지 리딩이 너무 좋다. 나보다 훨씬 낫다. DJ 섭외도 갈 것 같다"며 "'ㅋㅋ'도 느낌 있게 읽는다. 앞으로 모든 문자는 이사배 씨가 다 읽어달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4.2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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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왕코 첫방 축하" 하하X지석진, 의리로 뭉쳤다

하하가 지석진의 DJ 복귀를 축하했다. 하하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석진 #두데 #두시의데이트 #첫방 #코디"라는 글과 함께 지석진과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춘 사이인 만큼 여유롭고 편안한 미소를 띠고 있다. 이날 하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로 9년 만에 DJ로 복귀한 지석진을 응원하기 위해 게스트로 참여했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09.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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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데이트' DJ박경림 후임 지석진 확정 "9년만 복귀"[공식]

'두시의 데이트' 새 DJ는 지석진으로 낙점됐다.MBC 측은 19일 MBC 라디오 개편 소식을 알리며 "지석진이 FM4U '두시의 데이트' 새 DJ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에 3년간 '두시의 데이트' DJ로 활약한 박경림은 하차한다. 박경림은 25일까지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한다는 설명이다.'두시의 데이트' 새 DJ 지석진은 2007년 '모닝FM’ 진행 이후 9년만의 MBC 복귀다.MBC 측은 "예능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지석진은 안정적인 진행으로 다양한 연령대에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지석진은 "그동안 몸으로 달려왔다면 이제는 입으로 달릴 때라고 생각한다. 기대해달라”는 의욕을 내비쳤다.제작진은 "허술해서 늘 구박당하지만, 알고보면 웃기고 따뜻한 캐릭터인 지석진씨의 매력이, 여기저기 치이며 살아가는 우리네 삶에 위로와 웃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한편 이 날 하차 소식이 전해진 박경림은 라디오 생방송 중 청취자들에게 하차 인사와 함께 심경을 고백,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소중했다. 오늘까지만 하게 되더라도 행복하고 소중한데 여전히 시간이 남아있다"며 "시작보다 끝이 중요하다. 좋은 기억 잊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6.09.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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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두데' 한예리, 향기로운 꽃같은 여배우(종합)

배우 한예리가 조곤조곤한 말솜씨로 자신의 특급매력을 어필했다.8일 방송된 MBC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는 배우 한예리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영화 '최악의 하루'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로 "감독님과 꼭 한 번 작품을 같이 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거짓말 하는 여자 캐릭터가 흥미로웠다"라고 답했다. 이어 '최악의 하루'가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수상에 대하 한예리는 "상을 받아서 정말 좋다. 모스크바 영화제에서 오랜만에 한국영화가 상을 받아서 영광이다"라고 답했다.또한 한예리는 '최악의 하루'에 함께 출연한 일본 배우 이와세 료와 함께 작품을 한 것에 대해 "편했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다 쓰고 손짓발짓으로 소통했다"라고 말했다. 한예리는 "권율 오빠는 정말 웃기다. 끊임없이 웃겨준다. 이희준 선배는 저와 함께 한예종을 나왔다. 제가 무용과여서 잘 몰랐지만, 정말 근엄한 선배다"라고 답했다.한예리는 한국무용 전공 비하인드에 대해 "생후 28개월 때부터 무용을 시작했다. 동생이 태어나면서 유치원 대신 무용학원을 갔다. 사촌언니를 따라서 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예리는 연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한예종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영상원 친구들이 살풀이 춤 영상이 필요하다고 해서 했다가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예리는 한국무용이 연기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연기에 많이 도움된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대학생활에 대한 질문에 한예리는 "아르바이트를 하기 보다는 무용을 8-10시간씩 꾸준히 연습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JTBC '청춘시대'에 함께 출연 중인 한승연, 박혜수, 박은빈, 류화영과 호흡에 대해 한예리는 "서먹한 것 없이, 진짜 좋다. 잠자는 시간 빼고는 다 붙어있다. 대기실을 같이 쓰는 은빈 씨도 편하고 나이 차가 얼마 안 나는 승연 씨도 좋다"라고 전했다.한예리는 현재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트와이스의 'Cheer Up'을 선곡했다. 이에 DJ 박경림은 한예리에게 '샤샤샤' 댄스를 요청했고, 한예리는 "제가 사실 '샤샤샤' 댄스를 몰라서 배워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한예리는 상큼발랄한 '샤샤샤' 댄스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한예리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재출연에 대한 질문에 "다시 출연하고 싶지는 않다. 제가 출연할 때 빠듯한 시간 중에 준비를 했다"라고 전했다. 한예리는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에 "예능은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출연 제의가 들어오면 출연할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예리의 4차원 매력에 DJ 박경림은 "예쁘다는 말을 좋아하시냐. 아님 매력있다는 말을 더 좋아하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한예리는 "저는 매력있다는 말이 좋다. 예쁜 꽃이 아니라 향기 있는 꽃같다는 말 같아서 매력있다는 말을 더 좋아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한예리는 조곤조곤한 말솜씨와 솔직담백한 토크로 청취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한예리는 트와이스의 '샤샤샤' 댄스 요청에 직접 춤을 배워오며 열정 가득한 자세를 보여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다.김인영 기자[사진=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 2016.08.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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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한예리, 상큼발랄 '샤샤샤' 댄스에 시선강탈

배우 한예리가 트와이스 '샤샤샤' 댄스를 선보였다.8일 방송된 MBC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는 배우 한예리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한예리는 현재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트와이스의 'Cheer Up'을 선곡했다. 이에 DJ 박경림은 한예리에게 '샤샤샤' 댄스를 요청했고, 한예리는 "제가 사실 '샤샤샤' 댄스를 몰라서 배워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한예리는 상큼발랄한 '샤샤샤' 댄스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한예리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재출연에 대한 질문에 "다시 출연하고 싶지는 않다. 제가 출연할 때 빠듯한 시간 중에 준비를 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김인영 기자[사진=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 2016.08.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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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한예리, "日 이와세 료, 손짓발짓으로 소통"

배우 한예리가 일본 배우 이와세 료와 함께한 작품 비하인드를 전했다.8일 방송된 MBC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는 배우 한예리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한예리는 영화 '최악의 하루'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로 "감독님과 꼭 한 번 작품을 같이 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거짓말 하는 여자 캐릭터가 흥미로웠다"라고 답했다. 이어 '최악의 하루'가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수상에 대하 한예리는 "상을 받아서 정말 좋다. 모스크바 영화제에서 오랜만에 한국영화가 상을 받아서 영광이다"라고 답했다.또한 한예리는 '최악의 하루'에 함께 출연한 일본 배우 이와세 료와 함께 작품을 한 것에 대해 "편했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다 쓰고 손짓발짓으로 소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예리는 "권율 오빠는 정말 웃기다. 끊임없이 웃겨준다. 이희준 선배는 저와 함께 한예종을 나왔다. 제가 무용과여서 잘 몰랐지만, 정말 근엄한 선배다"라고 답했다.김인영 기자[사진=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 2016.08.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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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에릭남, "아버지의 편지..안 울려고 노력했다"

가수 에릭남이 아버지에게 받은 감동을 전했다.19일 방송된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화요 스페셜' 코너에는 가수 에릭남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에릭남이 아버지의 사랑에 대해 감동한 사연을 털어놨다. 에릭남은 최근 tvN '아버지와 나'에서 프라하로 아버지와 함께 여행을 떠난 것에 대해 "원래 아버지랑 친해서 저는 불편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로맨티스트 면모를 뽐내 화제를 모은 아버지의 모습에 에릭남은 "저도 사실 몰랐다. 근데 방송에서 편집된 걸 보니까. 아버지가 어머니를 늘 말씀하시는구나를 알게 됐다"라고 답했다.이어 에릭남은 '아버지와 나'를 보신 어머님의 반응을 묻자 "어머니는 말을 듣지도 않으시고 '나는 방송에 안 나간다'라고 답하시더라. 그 외의 말을 못들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에릭남은 방송에서 받은 아버지의 편지에 대해 "아버지가 정말 글을 잘 쓰신다. 방송에서 안 울려고 노력했다"라며 아버지에게 받은 감동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에릭남은 "어머니가 좋아요? 아버지가 좋아요?"라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두 분 다 좋다. 하지만 고르라면 어머니라고 하겠다. 아버지는 쿨하게 넘기실 것 같은데 어머니는 뒷끝이 있으실 것 같다"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김인영 기자[사진=2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 2016.07.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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