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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약] 오마이걸 미미 “마약 위험성, 매체를 통해 확실히 전달돼야겠죠” [IS인터뷰]

“좋은 것들만 하기에도 시간이 많지 않잖아요. 청소년들이 긍정적이고 행복한 일들에 더욱 집중하고, 관심을 기울였으면 합니다.”걸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마약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위해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최근 10대 마약사범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 7일 경찰청이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검거된 10대 마약사범은 294명으로 2018년(104명)의 약 3배다. 올해는 1분기에만 120명이 검거돼 더 이상 우리나라가 마약 청정국이 아님을 실감할 수 있는 수치가 나왔다. 대한민국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일간스포츠와 이데일리는 청소년 마약 피해 예방을 위한 ‘하지마!약’ 캠페인을 시작했다. ‘하지마!약’ 캠페인을 위해 인터뷰에 나선 미미는 어린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걸그룹 멤버로서 청소년들을 향한 당부의 말을 남겼다. 미미는 “자신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기 위해서는 범죄를 포함해,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만한 행동들은 최대한 조심하려고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미미는 가수 활동 외에도 유튜브 채널 ‘밈PD’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미미는 지난해 9월 종영한 tvN ‘지구오락실1’ 1화에서 개그우먼 이은지, 아이브 안유진, 래퍼 이영지와 함께 “도박, 뒷광고, 남자, 대마초, 마약 안돼!”라는 구호를 외쳐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미미는 해당 구호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하며 개인을 소중하게 여기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지구오락실’ 멤버들과 다 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진 각오이기 때문에 늘 명심하고 있어요. 더 오래, 함께 프로그램을 하고 싶고 다들 건강하게 활동하면서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것은 프로그램을 떠나서 개개인에게도 중요한 일이니까요.”마약 운반 방식은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다. 지난달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필로폰 판매 조직원 20명과 투약자 3명 등 23명을 구속했다. 검거된 마약 판매 조직원들은 국제 특별수송 화물 등을 통해 국내에 필로폰을 유통했다. 필로폰은 기계류 부품에 은닉해 감시망을 피했다. 국내 조직원들은 일명 ‘던지기 방식(특정 장소에 마약을 가져다 두면 구매자가가 이를 찾아가는 수법)’으로 전국에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미 또한 공항에서 벌이는 실제 마약 검사 과정에 참여한 바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 인천본부세관 마약조사과를 방문한 미미는 여행자의 짐 등을 수색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봤다. 한 여행자의 캐리어에서 대마초가 발견됐고, 냄새를 맡아본 미미는 “후추 냄새가 난다”고 평했다. 또 미미는 대마초가 든 봉투를 살짝 만졌을 뿐인데도 손에서 대마초의 주성분인 THC가 검출돼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상황에 대해 묻자 미미는 “실제로 보는 것도, 접촉한 것도 처음이었다”며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난다”고 당시를 떠올렸다.“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세세하게 마약 운반 과정을 검사하고 계셨기 때문에, 평소에 직원분들이 얼마나 많은 노고를 기울이고 계시는지 잘 알게 됐어요. 마약의 위험성을 더 깨닫고, 앞으로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확실하게 와닿았던 것 같아요.” 마약 파문은 연예계에도 끊임없이 발생하는 사건 중 하나다. 아직 성숙한 판단이 부족한 청소년들은 쏟아져나오는 연예 뉴스에 자칫 호기심을 가지고 그릇된 유혹에 빠질 수도 있다.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는 대중매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미미는 “마약에 대한 정보나 현재의 상황, 위험성 등이 매체를 통해 더욱 확실하게 전달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막연히 ‘위험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정확한 정보가 많은 분들에게 전달돼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더 경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촬영을 통해 정보를 가까이 접하고, 더욱 조심해야겠다고 마음 깊이 새기게 된 것처럼요.”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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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뒷광고 논란’에 직접 입 연다… 오은영 “거짓말했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오은영의 예능 프로그램 ‘금쪽상담소’로 방송에 복귀한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에는 18일 방송분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한혜연이 등장,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오은영은 그에게 질문을 던졌다. 진행자 정현돈은 “고현정, 한지민, 김태희, 공효진, 임수정, 이효리 등 슈퍼스타의 스타일리스트를 책임지는 슈스스”라고 한혜연을 소개하며 “한참 겁을 먹고 있다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2년 전 사건”이라며 한혜연의 ‘뒷광고’ 논란을 언급했다. 한혜연은 “‘내돈내산’으로 방송을 여러 번 했었다”고 답했다. 오은영은 “한혜연 씨거짓말한 것이냐”며 “많은 대중은 돈 받고 뒷광고했다고 알고 있다”고 짚었다. 또 오은영은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을 속이려고 했는지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한혜연은 뒷광고 논란 당시 속사정을 털어놓으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한혜연은 수많은 연예인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로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2020년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서 진행하던 ‘내돈내산’(내 돈으로 내가 산) 콘텐츠를 진행했으나, 3000만원가량 광고료를 받고 찍은 협찬 제품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뒷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해당 콘텐츠가 대부분 광고료를 받고 진행한 것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출연 중이던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했다. 이후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자 약 1년간 방송 활동을 중단, 자숙한 한혜연은 지난해 8월 유튜브 활동을 재개하며 복귀를 알렸다. 복귀 후 방송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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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출신 이현주, 명품 자랑하던 뒷광고 논란에 해명.."불편 드려 죄송"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뒷광고 논란에 대해 해명문을 올렸다.그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광고 논란과 관련해 "제가 인스타에 올린 사진 관련하여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글에서 이현주는 "광고 태그를 추가한 제품들은 유튜브 광고로 별도 업로드할 예정인데 오해를 피하기 위해 미리 광고 표기를 하였다"며 "그 외 다른 협찬 태그는 단순 선물로 받은 제품이지만 감사한 마음에 사진을 올렸던 물건들에 추가하였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그는 "표기에 미숙한 부분이 있었고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신경 쓰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한편 이현주의 인스타그램 속 여러 게시물에는 뒤늦게 '#광고' 혹은 '#협찬'이라는 멘트가 추가돼, 뒷광고 의혹이 제기됐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3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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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출신 이현주, 뒤늦은 뒷광고 논란...SNS서 자랑한 명품들이 광고?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에게 뒷광고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7일 유튜브 '걸그룹소식지'에는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 뒷광고 의혹 사실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에서는 최근 커뮤니티 등에서 퍼지고 있는 이현주 뒷광고에 대한 내용과 의혹이 담겨 있었다. 실제로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협찬' 표기가 되어 있던 이현주의 게시글이 얼마 지나지 않아 '#광고'라고 수정됐다. 또 전날에는 그동안 아무런 표기가 되어 있지 않던 게시글들에 일괄적으로 '#광고'라는 표기가 붙어서, '뒷광고 의혹'이 나올 법했다. 올해 1월부터 많은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등은 브랜드에서 제공받은 광고성 제품일 경우, SNS등에 광고나 협찬 표기를 해 팬들의 혼동을 막고 있다. 지난 해까지는 해당 표기들이 의무가 아니었으나 올해부터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 광고 심사지침 개정안'을 만든 이후부터는 부당광고를 한 사업자는 매출이나 수입액의 2% 이하 혹은 5억 원 이하의 과징금을 내야 한다고 고시해왔다. 이와 같은 뒷광고 의혹에 대해 이현주는 현재까지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는 중이다.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과도 안 하고,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하네", "실수로 표기를 안 할 수 있다. 그러면 바로 피드백을 해야지 이렇게 넘어가는 건 좀…", "뒷광고 아니냐고 댓글 달았다가 실시간으로 차단당함", "다른 게시물 몇 개는 처음부터 표기한 거 보면 아예 몰랐던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2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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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1년만에 유튜브 복귀...공유와의 추억 소환!

뒷광고 논란으로 1년간 자숙해온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유튜브에 복귀했다.한혜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 '유튜브 최초 공개! 가나아트 뷰잉룸 [랜선 갤러리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한혜연은 "한국에 좋은 현대 미술을 전시하는 갤러리가 많다"며 가나아트 갤러리를 소개했다.자연스럽게 갤러리 안을 둘러본 한혜연은 파블로 피카소의 그림 앞에서, "스페인에서 피카소 박물관도 갔었다"면서 "그때 (배우) 공유랑 갔었다"고 떠올렸다.약 1년 만에 복귀한 영상임에도 한혜연은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에너지와 입담으로 여전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앞으로도 그는 유튜브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한편 한혜연은 지난해 7월 뒷광고 논란에 휩싸여 유튜브를 중단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광고나 협찬을 받은 슈스스 콘텐츠에 대해 유료광고 표기를 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콘텐츠를 제작했으나, 확인 결과 일부 콘텐츠에 해당 표기가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고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후 약 1년간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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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광고 논란있던 강민경, 7개월만에 유튜브 공개전환..활동재개

가수 강민경이 뒷광고 논란 7개월 만에 비공개했던 영상들을 다시 공개했다.강민경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민경'에 올라왔던 브이로그 영상들을 다시 공개로 전환했다. 뒷광고 논란으로 비공개 전환한지 7개월 만에 다시 오픈한 것이다. 앞서 지난해 7월 강민경은 영상에서 소개됐던 제품들이 PPL이었음에도 유료 광고를 표시하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있다.당시 논란이 일자 강민경은 "여러 브랜드 측으로부터 협찬과 광고 제안이 많아졌고 그 설렘만 앞서 저의 채널을 아껴주셨던 구독자분들의 입장을 더 헤아리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곧이어 일부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같은 시기 뒷광고로 논란이 됐던 유튜버 앙팡, 문복희 등도 유튜브 수익 창출 조건이 취소되기 전 복귀한다는 '유튜버 6개월 법칙'에 따라 사과 영상을 올리고 복귀한 만큼 강민경 역시 유튜브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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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팡, 6개월 만에 컴백? "사실 아닌 의혹과 루머 눈덩이처럼 커져" 심경 토로

'뒷광고' 의혹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유튜버 양팡이 자숙 6개월여 만에 사과 영상과 함께 컴백을 알렸다.1일 양팡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 '시청자분들께'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지난 반년 동안 자숙기간을 가지며 방송 시작부터 지금까지 제가 해온 모든 경솔한 발언과 팬을 기만했던 행동에 대해 하루하루 뼈저리게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입을 열었다.이어 "시청자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달 드리고자 여러 번 사과 영상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제 잘못이 너무나도 커 진심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것 같다"면서 "마지막으로 올렸던 사과문 영상에 대해서도 대필 의혹이 불거지면서 마음이 여러분께 전해지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양팡은 사과문 영상에서 쓴 사과문도 직접 작성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팡은 사과문에 대한 필적 감정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그는 "제가 저지른 잘못으로 인해 그동안 해온 모든 방송 활동에 대해서도 의심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저에 대한 의혹 역시 제가 그동안 보인 잘못된 행동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책임 또한 모두 제게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자숙 기간 사실이 아닌 여러 의혹과 루머가 눈덩이처럼 커져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며 속상함을 털어놓기도 했다.마지막으로 양팡은 "해명할 수 있는 의혹에 대해서는 최대한 해명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해 하나하나 말씀드리고자 한다"면서 그간 지적받았던 지하철 유기견 구조 사건, 1억 '먹튀' 사건, 유튜브 비공개 이유 등에 대한 해명도 이어갔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양팡의 아프리카TV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주원 기자 2021.02.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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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번복한 쯔양, "알림 테러 죄송해..." 삭제된 영상 완전 복구!

먹방 유튜버 겸 BJ 쯔양(박정원)이 과거 삭제했던 영상들을 완전히 복구했다.최근 은퇴 선언 3개월만에 복귀를 선언한 쯔양이 지난 25일 저녁부터 유튜브에 삭제했던 영상 75개를 모두 복구했다. 쯔양이 이번에 복구한 영상들은 지난 8월 뒷광고 논란 당시 삭제했던 영상들이다. 쯔양은 "본의 아니게 구독 창을 테러당하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정말 그 부분을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갑작스럽게 많은 영상이 올라온 탓에 다른 유튜버분들 영상이 밀리고 알림 테러를 당하셔서 곤란하셨을 것 같다"라고 사과했다. 쯔양은 최근 찍은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영상에서 쯔양은 은퇴 번복을 민망해하며 "앞으로 열심히 먹방을 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 그는 라면 20개를 끓여 먹으며 예전 먹방 실력을 보였다.쯔양은 지난 8월 뒷광고 논란 당시 은퇴를 선언하며 돌아오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나 최근 "방송을 너무 하고 싶었다"며 복귀했다.최주원 기자 2020.11.2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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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뱉 의혹' 해명한 뒤 잠적한 문복희, 중국 활동으로 방향 전환?

먹방 크리에이터 문복희가 중국 활동에 나선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최근 문복희의 유튜브 채널에는 그가 지난 9월부터 중국 채널에서 활동 중이라고 주장하는 글들이 댓글로 달리고 있다.문복희의 채널로 추정받고 있는 중국 SNS는 '샤오홍슈'라는 중국 어플로 중국판 인스타그램이다. 쿠팡 기능도 섞여 있어 중국에서 핫한 어플로 꼽힌다.샤오홍슈 어플 내, 문복희로 추정되는 계정에는 지난 9월부터 꾸준히 먹방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실제로 문복희가 사용하는 계정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유튜브에 이미 올라왔던 영상을 재업로드하는 형식이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본인이 아닌 '사칭'일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하지만 해당 채널이 'BOKI 문복희'로 실제 활동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 위치를 그의 고향인 '대구'로 설정해놨다는 점, 영상 초반에 중국어로 일일이 편집이 됐다는 점 등이 실제 문복희 채널일 것이라는 의혹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한편 문복희는 먹고 뱉는 행위, 씹고 뱉는 행위 등에 대한 의혹을 해명한 바 있다. 뒷광고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최주원 기자 2020.11.0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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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내돈내산' 거짓말의 대가..구독자 집단소송 위기

스타일리스트 겸 유튜버 한혜연이 '내돈내산' 거짓말의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한혜연은 현재 집단 소송을 당할 위기다. 서울대 로스쿨 '집단소송클리릭' 참여 학생들과 법무법인 한누리는 한혜연 유튜브 뒷광고 관련 피해를 입은 인원을 모집, 손해배상책임을 물을 계획이다.13일 법무법인 한누리는 홈페이지에 '유투버 한혜연 등에 대한 뒷광고 피해 청구 사건'이라는 글을 공개하며 오는 25일까지 집단 소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게재했다.앞서 한혜연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고나 협찬이 아닌 자신의 돈으로 산 것이라며 제품을 소개하고 리뷰했지만, 협찬 광고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대중에 큰 실망을 안겼다.이후 한혜연은 "앞으로 PPL의 명확한 표기로 여러분께 두 번 다시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채널이 되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지키도록 하겠다"며 사과했다.최주원 기자 2020.10.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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