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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뮤직뱅크 인 멕시코’ 스테이씨‧있지‧(여자)아이들, 멕시코 뜨거운 열정 담은 스페셜 무대

‘뮤직뱅크 인 멕시코’에서 스테이씨, 있지, (여자)아이들이 멕시코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라틴 스페셜 무대를 전격 공개한다.5일 방송되는KBS2 ‘뮤직뱅크 인 멕시코’는 뮤직뱅크 월드투어의 17번째 공연으로 MC 박보검을 필두로 뉴진스, (여자)아이들, 있지, 스테이씨, AB6IX, TNX 등 총 6팀의 글로벌 열풍을 이끄는 K팝 그룹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다. 멕시코 현지 팬 1만 5천만 명의 뜨거운 환호와 함께 ‘뮤직뱅크 인 멕시코’에서만 볼 수 있는 역대급 무대가 예고되며 글로벌 K팝 팬의 관심을 높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스테이씨, 있지, (여자)아이들은 라틴 스페셜 무대로 9년 만에 개최되는 ‘뮤직뱅크 인 멕시코’의 현장을 더욱 화려하고 뜨겁게 달궜다. 스테이씨는 숀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의 듀엣곡 ‘세뇨리따’(Senorita)로 매혹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스테이씨는 라틴풍의 옷을 입은 채 화려한 탱고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듯 부드러운 손짓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스테이씨는 ‘버블(Bubble)’, ‘테디 베어(Teddy Bear)’ 등으로 발랄하고 깜찍한 무대뿐 아니라 자신들만의 색으로 ‘세뇨리따’를 소화해내며 색다른 반전 무대를 펼친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는다.있지는 제이 발빈의 ‘미 헨데’(Mi Gente)로 불꽃처럼 타오르는 강렬한 열정을 전한다. 있지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라틴 힙합의 곡을 소화하며 카리스마로 무대를 휘어잡는다. 있지는 파워풀한 에너지로 멕시코 1만 5천 명 현지 팬들을 단숨에 물들이며 정열적인 매력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여자)아이들 미연과 우기는 ‘데스파시토’(Despacito)로 세련된 라틴 무대에 고혹적인 매력을 더한다. 미연과 우기는 무대가 시작되자 치명적인 눈빛으로 돌변해, 멕시코의 열정을 담은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강렬한 무대를 선사한다.한편 ‘뮤직뱅크 인 멕시코’의 공연 실황은 이날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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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션 멘데스, ♥카밀라 카베요, 잉꼬커플의 '멧갈라' 나들이

션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가 나란히 '멧 갈라'에 나섰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멧 갈라'(Met gala)가 진행됐다. 매년 5월 첫째주 월요일에 열리는 최대의 패션 자선 행사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연기해 개최했다. 이날 행사 테마는 '미국 독립', 주제는 '미국에서: 패션의 어휘'(In America: A Lexicon of Fashion)다. 이 테마는 내년 5월 2부 '미국에서: 패션 앤솔로지'(In America: An Anthology of Fashion)로 이어진다. 팝계 대표 커플인 션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는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보라색으로 무장한 카밀라 카베요와 복근을 드러낸 션 멘데스의 의상 매치가 독특하게 이뤄졌다. 두 사람은 2019년 여름부터 교제를 인정했다. 듀엣곡 '세뇨리따' 등으로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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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션 멘데스, ♥카밀라 카베요 생일에 사랑가득 축하

팝스타 션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가 달달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생일을 맞은 카밀라 카베요는 자신의 SNS에 "내 생일이다. 24세로 올라가자"라며 축하해준 모든 사람들에 감사와 사랑을 전했다. 공개 열애 중인 션 멘데스는 인스타그램에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친절하고 용기있고 아름다운 카밀라 카베요의 생일을 축하한다. 매일매일 더 사랑한다"며 카밀라 카베요의 모습을 촬영 중인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19년 여름부터 교제를 인정했다. 듀엣곡 '세뇨리따' 등도 발표해 대표 연예인 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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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카밀라 카베요♥션 멘데스, 달달한 애정전선

팝스타 카밀라 카베요와 션 멘데스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두 사람은 션 멘데스가 새 앨범 '원더' 작업을 위해 떨어져 있다가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카밀라 카베요는 션 멘데스에게 달려가 안겼다. 자신의 SNS에 진한 포옹을 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션 멘데스는 부엌에서 카밀라 카메요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 모두 캐주얼한 차림으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카밀라 카베요와 션 멘데스는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인정했다. 듀엣곡 '세뇨리따'로 인기를 모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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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진정한 고막남친"…션 멘데스, '입덕'부른 첫 내한공연

팝스타 션 멘데스(Shawn Mendes)가 '고막남친'의 완결판을 보여줬다. 비주얼, 무대 매너, 탁월한 라이브에 퍼포먼스까지 모두 갖춘 션 멘데스는 첫 내한공연으로 '입덕'(팬이 되다)을 불렀다.션 멘데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션 멘데스-더 투어(Shawn Mendes-THE TOUR)'의 일환으로 내한 공연을 펼쳤다. 주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인사동을 방문하는 등 관광객 모드로 한국을 즐겼던 션 멘데스는 무대 위에선 프로의 모습으로 무대를 날아다녔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 '션 멘데스' 타이틀곡 '인 마이 블러드'부터 2015년 낸 싱글 '션 멘데스' 타이틀곡 'Life Of the Party'까지 21곡의 세트리스트로 그의 4년간의 음악 활동을 압축했다.평일 오후에도 만석션 멘데스는 상해, 방콕, 싱가포르, 마카오 등 9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아시아 투어의 첫 무대로 서울을 택했다. 서울을 처음 방문한 그는 "한국에서 처음 공연을 하게 됐는데 큰 응원과 성원 감사드린다. 어떻게 해야 최고의 공연으로 만들 수 있을지 고민했다. 멋진 시간들로 함께 만들어보자"며 관객들의 함성을 유도했다. 관객들은 션 멘데스의 등장부터 퇴장까지 끊임없는 함성과 떼창, 곳곳의 이벤트로 공연을 즐겼다. 주최 측이 나눠준 자일로 밴드를 흔들기도 하고 핸드폰 플래시를 켜서 불빛을 만들었다. 관객 중엔 스타들도 있었는데, 블랙핑크가 목격돼 주변 객석이 술렁이기도 했다. 플로어석은 '의탠딩'(지정좌석+스탠딩)이 됐다. 션 멘데스의 동선에 따라 관객 대이동이 펼쳐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머리만 쓸어넘겨도 함성션 멘데스는 공연 내내 달달한 미소를 장착했다. 오프닝곡 '로스트 인 재팬'부터 큰 함성이 터지자,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고음 구간이거나 차분한 노래를 부를 때를 제외하곤 눈웃음으로 일관했다. 특히 땀에 젖은 머리를 쓸어넘길 땐 여성 팬들의 탄성도 터져나왔다. 무엇보다 션 멘데스의 무대매너가 압권이었다. 긴 다리로 무대를 휘저으며 곳곳의 관객들과 눈을 마주봤고, 때론 무릎을 꿇었다. 기타를 한 손으로 들고 점프하며 관객석의 점프를 유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원형 돌출 무대에선 마이크를 곡마다 옮기고 동서남북 관객들과 소통했다. 거대한 꽃 한 송이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션 멘데스는 손키스를 하거나 머리 위로 큰 하트부터 손하트를 그려 관객들의 호응에 화답했고 "아이 러브 유 소 머치" "뷰티풀" "땡큐 서울, 코리아" 등의 멘트도 곁들였다.CD 삼킨 라이브션 멘데스의 탁월한 라이브 퍼포먼스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100% 충족했다. 진성과 가성을 오가며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한 음색을 뽐냈다. 헤드뱅잉과 함께 격렬한 기타 연주를 선보이다가도 달달한 음색에 더한 피아노 연주로 분위기를 반전했다. '네버 비 얼론'을 부를 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라고 소개했고, 데뷔 앨범 수록곡을 부를 땐 "피아노만으로 써내려간 곡"이라고 말했다. '유스'는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사했고, 카밀라 카베요와의 듀엣곡 '세뇨리따'는 솔로 피아노 버전으로 편곡됐다. 또 콜드플레이의 '픽스 유'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해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노래론 '인 마이 블러드'를 선곡했다. 관객과 하나가 되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션 멘데스의 내한공연 막을 내렸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에이아이엠 2019.09.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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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안영민, 티아라 소연과 듀엣곡 발표

티아라 소연과 작곡가 안영민이 듀엣곡 '널 위해 부르는 노래'를 발표했다. 안영민은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시그니처 앨범 '에이 패밀리'에서 타이틀곡 '널 위해 부르는 노래'를 직접 불렀다. 이 곡은 안영민이 작사, 작곡, 편곡 했다.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느낌이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지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이다. 한때 가수 지망생이던 안영민은 실제로 기획사에서 5년여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다. 소연과 듀엣곡을 불러 늦게나마 가수의 꿈을 이룬 셈. 안영민은 지난 1년간 국내 저작권료 수입 3위에 오른 유명 작곡가. MBC '무한도전-올림픽대로 가요제'에서 전진과 이정현의 듀엣곡이었던 '세뇨리따'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의 '사랑해요' 등을 만들었다.이경란 기자 2011.04.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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