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0건
연예일반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아센디오와 전속계약…최수종♥하희라 한솥밥

배우 임나영이 아센디오와 새 출발한다.아센디오는 임나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어 “임나영이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덧붙였다.임나영은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지난 2020년 드라마 ‘악의 꽃’으로 본격적인 연기 데뷔를 알린 임나영은 드라마 ‘썸머가이즈’, ‘나의 너에게’, ‘이미테이션’, ‘트웬티해커’, ‘드라마 스페셜 2022 – 유포자들’, 뮤지컬 ‘사랑했어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임나영은 “오랜 기다림 끝에 설렘 가득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감사한 마음을 활발한 활동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한편 임나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아센디오에는 배우 최수종, 하희라, 김소은, 함은정, 박상남, 박영운, 이효나, 이현소, 김보영, 박주현, 김진환, 송한희, 유주하 등이 소속돼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7 14:02
드라마

이정식, ‘기생충’ 작가 첫 연출작 ‘러닝메이트’ 캐스팅 확정

신예 이정식이 드라마 ‘러닝메이트’에 캐스팅됐다.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는 모범생 세훈이 이미지 쇄신을 위해 러닝메이트로 전교 학생회 선거에 나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봉준호 감독과 함께 영화 ‘기생충’의 공동 각본가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한진원 작가의 연출 데뷔작이다.이정식은 ‘지역구 핵인싸’, ‘걸어 다니는 인간 부띠끄’라는 별명에 걸맞게 화려하고 멋진 비주얼은 물론 뛰어난 친화력을 가진 ‘곽상현’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드라마 ‘농부사관학교’, ‘눈 떠보니 세 명의 남자친구’, ‘하자있는 인간들’, ‘썸머가이즈’, ‘트레이서’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 이정식.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지닌 그가 ‘러닝메이트’에서 어떤 모습으로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학원물의 새 지평을 예고한 본격명랑정치드라마 ‘러닝메이트’는 2024년 티빙에서 공개된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3.21 11:21
연예일반

‘유포자들’ 임나영, 비밀 손에 쥔 김다은 역… 박성훈과 호흡

배우 임나영이 ‘유포자들’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유포자들’은 핸드폰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현대사회, 사람들이 무심코 촬영한 영상들이 어떻게 인간을 파멸로 이끌 수 있는지를 그린 범죄 추적 스릴러. 극 중 임나영이 맡은 김다은 역은 사라진 도유빈(박성훈 분)의 기억과 핸드폰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이자, 사건의 단서를 손에 쥔 인물로, 매혹적인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최종 10위에 올라 그룹 아이오아이의 리더로 활약한 임나영은 출중한 가창력은 물론 탁월한 예능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영화 ‘트웬티 해커’, 드라마 ‘썸머가이즈’, ‘나의 너에게’, ‘이미테이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임나영 주연의 ‘유포자들’은 오는 11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01 16:37
연예

임나영, 아산경찰서 홍보대사 위촉[공식]

배우 임나영이 아산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임나영은 지난 26일 충청남도 아산경찰서를 찾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홍보대사로 위촉됨과 동시에 보이스피싱, 학교폭력, 교통사고 등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콘텐츠 촬영에 참여하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임나영은 "홍보대사를 맡아 아산경찰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아산시가 정직하고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2016년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임나영은 tvN '악의 꽃'을 시작으로 연기 분야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후 영화 '트웬티 해커'부터 웹드라마 '썸머가이즈', KBS 1TV '나의 너에게' 그리고 KBS 2TV '이미테이션'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현재는 뮤지컬 '사랑했어요'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을 보여주며 호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임나영 주연의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는 오늘(27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쉐리플레이'를 통해 첫 공개 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27 15:12
무비위크

임나영,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본선 심사위원 위촉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이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본선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조직위가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임나영을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의 본선 심사위원으로 위촉했음을 30일 알렸다. 국내에서 가장 유서 깊은 청소년 영화제인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의 본선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임나영은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 영화제 슬로건이 ‘동행’인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청소년 영화인에 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를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2016년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후 PRISTIN, PRISTIN V의 멤버로도 활동한 임나영은, 2020년 tvN ‘악의 꽃’으로 연기자 데뷔를 알렸다. 이후 영화 ‘트웬티 해커’, Seezn ‘썸머가이즈’, KBS1 ‘나의 너에게’, 그리고 지난 7월 종영한 KBS 2TV ‘이미테이션’에 연이어 출연하는 활약을 보였다. 또한 주연을 맡아 출연한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의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는 주크박스 뮤지컬 ‘사랑했어요’에 김은주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30 08:15
연예

윤서빈, 천둥 '폭발하기 5초 전' 피처링-작곡-MV 출연…6일 공개

배우 윤서빈이 천둥의 싱글 '폭발하기 5초 전' 피처링과 작곡에 참여했다. 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천둥의 '폭발하기 5초 전'은 나른한 분위기와 리드미컬한 드럼, 베이스가 돋보이는 알앤비 힙합 장르의 곡이다. 윤서빈은 작곡에 참여한 인연으로 곡의 피처링을 맡아 천둥과 호흡을 맞췄다. 감미로운 보이스로 곡의 매력을 더해낸 윤서빈은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했다. 윤서빈은 지난해 Seezn '인어왕자: 더 비기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터치 미 이프 유 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매력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작사-작곡에 참여한 OST 'Yellow Light'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어 공개한 웹드라마 '썸머가이즈'의 OST 'Dreaming' 역시 보컬과 작사-작곡 실력을 뽐내며 음악적 역량을 아낌 없이 발휘했다. 최근에는 알앤비 스타일로 편곡한 방탄소년단의 'Butter' 커버 영상으로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연기와 음악,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2021.08.04 16:59
연예

윤서빈, 백현 이어 방탄소년단 'Butter' 커버 영상 '감성 충만'

배우 윤서빈이 방탄소년단의 'Butter'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윤서빈은 최근 R&B 스타일로 편곡한 'Butter'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했다. 특유의 부드러운 보컬과 어우러진 영상은 풋풋한 커플의 한낮 데이트를 연상시키며 곡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번 영상 외에도 윤서빈은 백현 'Bambi', EXO '12월의 기적', AJ Mitchell 'Used To Be', 방탄소년단 '전하지 못한 진심' 등 다수의 커버 영상을 공개해왔다. 뛰어난 보컬 실력과 각 곡에 어울리는 영상 연출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윤서빈은 지난해 Seezn '인어왕자:더 비기닝'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웹드라마 '터치 미 이프 유 캔'에 주인공을 맡아 출연했다.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한 '터치 미 이프 유 캔'의 OST 'Yellow light'와 Seezn '썸머가이즈' OST 'Dreaming'을 공개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현재 하니(안희연)와 함께 의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 중이다. 윤서빈의 방탄소년단 'Butter' 커버 영상은 유튜브 채널 OOTV(오오티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15 10:53
연예

'간동거' 강미나, 뻔뻔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녀

'간 떨어지는 동거' 강미나가 특별출연의 좋은 예를 보여주며 극을 빛냈다. 17일 방송된 tvN 수목극 '간 떨어지는 동거' 8회에는 강미나(최진아)가 자신의 연락을 피하는 전 남자친구 김도완(도재진)을 만나기 위해 직접 캠퍼스를 찾는 당돌한 모습이 그려졌다. 남자친구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겠다는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뻔뻔스러움 사이에서 도무지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뿜어져 나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미나는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로 첫 등장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뻔뻔하지만 귀여운 전 여자친구'라는 캐릭터를 그대로 흡수한 듯 자연스럽고 안정된 연기로 최진아의 감정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빛낸 강미나는 드라마 '썸머가이즈', '호텔 델루나', '계룡선녀전' 등으로 활약했다. 이런 가운데 하반기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명문가의 무남독녀이자 조선판 직진녀 한애진으로 변신,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18 08:39
연예

권현빈, '옷소매 붉은 끝동' 합류...데뷔 후 첫 사극 [공식]

배우 권현빈이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확정 지었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권현빈이 MBC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화완옹주의 양자 정백익 역을 맡아 첫 사극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려는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극 중 권현빈이 맡은 정백익은 자신을 왕의 외손으로 만들어 준 화완옹주에게 절대복종하는 한편, 내면에는 미천한 출신에 대한 열등감과 권력을 향한 야망을 지닌 인물. 화완옹주를 위해 이산과 대립하며 극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로 데뷔 후 첫 사극 연기를 선보이는 권현빈은 새로운 매력과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권현빈은 "평소 존경해온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고 설렌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첫 사극 도전 소감을 밝혔다. 앞서 권현빈은 드라마 '보그맘',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카페 킬리만자로' '썸머가이즈', 시트콤 '놓지마정신줄', 영화 '트웬티해커' 등으로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MBC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은 2021년 하반기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5 13:06
연예

'썸머가이즈' 완주한 임나영, 다음 스텝은 '이미테이션'

가수 겸 배우 임나영이 안정적인 연기로 캐릭터의 성장을 그려냈다. 28일 방송된 SEEZN 드라마 '썸머가이즈' 마지막회에는 이정신(선우찬)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기며 떠나는 임나영(염아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마음을 거절한 이정신을 향한 복수로 시작한 썸머가이즈와의 배틀에서 패배한 임나영. 결과에 승복하고 칵테일 공부를 위한 유학을 결정했다. 임나영은 이정신만을 바라보던 삶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가려 변화하는 염아란 캐릭터의 성장 과정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이정신을 향한 애증의 감정은 물론, 썸머가이즈를 차지하겠다는 야망과 승부욕 등 빠르게 변화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이해하고 소화, 스토리 전개에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며 활약했다. 염아란 캐릭터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임나영은 드라마 OST에도 직접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임나영이 부른 '썸머가이즈' OST '그냥 그렇다고'는 달달한 멜로디에 어우러진 임나영의 상큼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임나영은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데뷔작 '트웬티 해커'의 OST 3곡에도 참여, 연기는 물론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가며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5월 7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금요극 '이미테이션'으로 돌아온다. 아이돌 그룹의 비주얼 멤버 현지 역을 연기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9 08:2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