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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콜라보, '거짓말의 거짓말' OST 첫 주자···오늘(12일) 발매

어쿠스틱콜라보가 '거짓말의 거짓말'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거짓말의 거짓말' OST Part.1 '거짓말 같은 봄'은 분위기 깊은 화사한 보사노바 곡이다. 음악감독 오수진과 김범수, 김나영, 먼데이키즈, 백지영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킨 작곡가팀 빨간양말(임동균, 어한중)이 오랜만에 협업했다. 지난해 여름, 오리지널로 돌아온 어쿠스틱 콜라보는 세 가지 이별 시리즈인 '헤어지자', '이젠 보낼게', '그리워하는 나, 그리워지는 너'와 올해 '아주 가끔은', '널 좋아하나봐'를 연이어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원년 멤버 김승재와 보컬 3기 모수진의 청량하고 색채감 있는 목소리가 드라마의 중요 장면에 등장하며 시청자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한편,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최고시청률 22.1%의 드라마 '청담동스캔들'의 작가 김지은과 영화 '동감'을 연출한 김정권 감독이 함께한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이유리와 연정훈이 주연을 맡아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1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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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강성민에 알게 된 사실이?

'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강성민에 알게 된 사실이?9월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48회에서는 수호(강성민 분)가 무정자증임을 알게 되는 재니(임성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수호는 현수(최정윤 분)에게 인공수정을 하자고 했다. 현수는 드디어 아기가 생길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었다.현수는 동서인 재니에게 “인공수정을 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재니는 의아했다. 복희가 이를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복희 역시 현수의 인공수정을 돕고 있었다.앞서 복희는 재니에게 현수가 임신을 하지 못하도록 감시하라며 “저렇게 천한 몸둥이에서 대복상사 후계자를 볼 수 없다”라고 까지 말했다. 재니는 상황이 급전한 것에는 복희의 또 다른 수작이 숨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복희가 집을 비운 사이 재니는 복희의 방을 뒤졌다. 그러나 서랍이나 장롱 어디에서도 수상한 서류나 물건은 발견할 수 없었다.포기하고 복희의 방에서 나가려는 찰나 재니의 눈에 쓰레기통이 들어왔다. 그 안에는 찢어진 종이 한 장이 들어 있었다. 재니는 그 종이를 모아 다시 붙여보았다. 재니는 그 서류가 수호의 진단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그리고 그 진단서 안에는 ‘고환기능부전’이라는 병명이 적혀 있었다. 재니는 인터넷에 ‘고환기능부전’을 검색했고 이 병명이 즉 무정자증이라는 것을 알고는 경악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9.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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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유지인 위로 시청자 '반색'

"예전부터 맺어온 인연이다" 세란이 현수의 위로에 위안을 찾았다.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40회에서 현수(최정윤)이 세란(유지인)이 찾고 있는 순정(이상숙)에 대해 물어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현수는 “예전에 찾고 계신다고 했던 그 분이 통영 분이냐”라면서 관심을 보였다. 세란은 “삼십년 동안 찾고 있다”라고 했다. 두 사람은 고향이 통영이라는 공통점도 있었다. 세란은 어딘지 씁쓸해 보이는 표정을 지었지만, 현수가 어린 시절 서준(이중문 분)을 구해주었던 소녀였다는 것을 알고 “어쩜 이런 인연이 있느냐”라며 기뻐하며 위안을 얻었다. 이어 “현수씨 처음 만났을 때부터 느낌이 달랐다. 아주 예전부터 이어져 온 인연이라 그랬던 모양이다”라며 웃었다.한편 이에 장씨는 장씨(반효정 분)의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 주나(서은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나는 세란의 그림을 보고 “작가가 슬펐을 거 같다”고 했던 현수를 떠올리며 “20여년 함께 산 딸도 모르는 감정을 그 아이는 어떻게 알았을까”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네티즌들은 “청담동 스캔들, 재밌네” “청담동 스캔들, 통영 사람 여기 있다” “얼른 꼬인 게 다 풀렸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2014.09.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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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스캔들' 시청률 9.1%로 산뜻 첫발

SBS 아침극 '청담동스캔들'이 산뜻한 첫 출발을 했다. 21일 방송된 '청담동스캔들'은 첫 회 전국시청률 9.1%(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예고했다. 드라마는 부유층의 화려한 생활과 최정윤(현수) 불임 원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미스터리한 전개로 초반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착하고 헌신적인 며느리 최정윤과 그를 친딸처럼 아끼는 김혜선(복희) 이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임성언(재니) 또 어릴 때 엄마를 잃은 아픈 과거를 가진 이중문(서준)과 그를 한결같이 사랑하는 서은채(주나) 관계가 흥미롭게 그려지고 있다.22일 방송에서는 최정윤과 이중문이 우연히 병원 엘리베이터에 같이 타게 되고 엘리베이터가 오작동으로 멈춰버린다. 이 상황에서 최정윤이 휴대전화로 보육원 아이를 달래기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을 보게 된 이중문은 점점 최정윤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반면 현수가 다니는 병원의 김성경(닥터 윤)은 현수의 자궁 검사 결과에 의문을 갖게 되고 최정윤이 복용하는 약 성분을 모두 검사할 것을 제안한다.방송은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7.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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