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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한가위] 키오프 ·베몬→유니스·아크까지…열정 甲! 신인들의 따끈한 추석인사 ③

2024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열정 갑! 신인 아이돌 가수들이 일간스포츠 독자들을 위한 특별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데뷔 후 처음 맞이하는 추석 혹은 명절에 대한 설렘을 드러낸 이들은 “풍성한 한가위”를 입 모아 기원하며 하반기를 맞이하는 남다른 포부도 전했다. ◇ ‘대세’ 키오프 “풍요로운 한가위, 10월 컴백 기대해주세요” 지난해 7월 혜성같이 등장해 단 1년 만에 5세대 걸그룹 ‘대세’로 자리매김한 키스오브라이프도 따끈따끈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쥴리는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푹 쉬며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저희 키스오브라이프도 10월에 컴백하니까 많이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나띠는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것도 먹고 푹 쉬었으면 좋겠어요!! 키스오브라이프도 곧 새로운 모습 찾아올 거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벨은 “모두 이번 한가위 풍요롭게 보내시길 바라며 저희 키스오브라이프도 더 새롭고 멋있는 모습으로 돌아올테니 잘 지켜봐주세요!”라고 전했고, 하늘은 “모두모두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또 저희 키스오브라이프의 새로운 모습들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컴백에 대한 기대를 바랐다. ◇ 베몬·영파씨, 국내부터 글로벌까지 “곧 만나러 갑니다” 올해 4월 ‘정식’ 데뷔하며 ‘괴물신인’ 이름값을 톡톡히 해낸 베이비몬스터도 추석 인사와 포부를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저희는 또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몬스티즈 여러분!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곧 만나러 갈 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하늘에 떠 있는 보름달처럼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 보내라”는 덕담을 전했다. ‘국힙 딸래미’라는 수식어 속 자신들만의 독보적 영역을 구축해가고 있는 영파씨도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지아나는 “텔레파씨(팬덤명) 여러분, 추석이 다가오고 있어요! 추석 때 뜨는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보내고 풍성한 한 해 되길바라요! 국힙 딸래미라는 애칭에 더 걸맞는 영파씨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국내부터 글로벌까지 더 퍼져나가는 자랑스러운 빠끼(영파씨)가 되도록 노력할게요”라고 전했다. 음원차트 진입에 대한 포부와 함께 신곡 홍보도 잊지 않았다. 도은은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해서 음원차트에 꼭 들고 싶습니다. 이번 ‘에이트 댓’은 신나는 지펑크 장르의 노래인데요, 추석 귀경길 교통체증에 답답할 때 들으시면 기분 전환에 너무 좋을 것 같으니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 유니스 “데뷔 첫 명절, 재충전 후 만나요” 치열한 서바이벌 경쟁을 뚫고 올해 3월 데뷔한 유니스는 정성스럽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진현주는 “추석 연휴 동안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면서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희 유니스도 추석 연휴에는 휴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재충전하고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유니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밝혔고, 나나는 “데뷔 후 처음 맞는 명절이라 더 특별한 느낌이 드는 거 같아요. 많은 분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저희 유니스도 행복한 추석을 맞을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리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유니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는 감사와 다짐을 전했다. ◇ 엑디즈 ·넥스지→데뷔 3주차 아크 “설레고 기쁜 추석, 마음도 풍요롭길” ‘대세 밴드’ 가도를 달리고 있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다들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풍성한 한가위처럼 마음도 풍요로운 날들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라고 담백한 인사를 전했다. 또 넥스지는 “데뷔 후 처음으로 추석을 맞이해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설레고 기쁩니다! 오랜만에 가족, 친지와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면서 마음까지 든든한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 넥스지도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 펼쳐질 여정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데뷔 3주차에 갓 접어든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 역시 데뷔 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의 설렘을 드러냈다. 아크는 “어느덧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저희 아크 역시 데뷔 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이라 더욱 뜻깊은데요. 이번 추석에는 소중한 분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한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17 06:20
연예일반

영파씨, 미국 ‘HITC 2024’ 출격... 국힙 딸래미 맞네

그룹 영파씨가 ‘국힙 딸래미’를 입증했다. 영파씨는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형 음악 페스티벌 ‘헤드 인 더 클라우드 뉴욕 2024’ (Head In The Clouds New York 2024/이하 ‘HITC’)에 출격했다.‘HITC’는 미국의 아시아계 미디어사 88라이징이 주최하는 글로벌 페스티벌이다. 영파씨의 미국 데뷔 무대인 만큼 다섯 멤버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세트리스트를 꾸려 현지 관객들을 만났다. 이들은 ‘파씨 업!’(POSSE UP!)으로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다양한 솔로 및 페어 안무가 연결돼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OTB’에 이어 치즈처럼 유연하면서도 영파씨만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잘 담긴 데뷔곡 ‘마카로니 치즈’ 무대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오직 ‘HITC’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커버 무대도 있었다. 영파씨는 윤훼이, 릴 체리의 ‘러버 덕’(RUBBER DUCK)과 더 키드 라로이, 정국, 센트랄 시의 ‘투 머치’(TOO MUCH)를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여기에 변화무쌍한 레이지 장르로 트렌디함이 돋보인 ‘스카스’(Scars), 경쾌한 올드스쿨 힙합 리듬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끈 ‘XXL’로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페스티벌뿐 아니라 영파씨를 향한 미국 현지 유명 라디오와 유력 매체들의 러브콜도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파씨는 현지 래퍼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미국 힙합의 상징적인 라디오 방송국 ‘HOT 97’에 출연을 확정한 것은 물론 오는 15일 무려 1500개가 넘는 라디오 채널을 운영 중인 '아이하트 라디오'(iHEART RADIO) 본사 소재 라운지에서 라이브 및 인터뷰를 갖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12 17:50
연예일반

배우 겸 웹툰 작가 송채윤, 엄마 된다… “딸이래요♥”

배우 겸 웹툰 작가 송채윤이 엄마가 된다.송채윤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너무 감사하게도 결혼한 지 한 달여 만에 귀여운 새 생명이 찾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에서 송채윤은 초음파 사진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2세를 맞은 기쁨이 사진 너머까지 전해진다.송채윤은 “어제 성별 확인했는데 딸이래요”라며 “울 딸래미 많이 예뻐해 주세용”이라고 당부했다.송채윤은 빌런즈 뮤직 대표인 차쿤과 약 6년 간 열애한 끝에 지난해 9월 백년가약을 맺었다.송채윤은 영화 ‘아랑’, ‘여고괴담5’ 등에 출연했으며 웹툰 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07 18:24
무비위크

입소문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미나리'와 주말 쌍끌이 주역

믿고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 주말 극장가 박스오피스를 쌍끌이 흥행으로 이끌었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어둠의 세력에 의해 분열된 쿠만드라 왕국을 구하기 위해 전사로 거듭난 '라야'가 전설의 마지막 드래곤 '시수'를 찾아 위대한 모험을 펼치는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다. 2021년 극장가의 흥행 키워드는 단연 애니메이션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개봉해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소울'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2021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2위를 나란히 차지하고 있다. 침체에 빠져있던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은 두 작품은 N차 관람 열풍과 함께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다음 주자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역시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으로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하는 등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어 애니메이션 흥행 계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소울'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차원이 다른 스케일과 이국적인 비주얼, 독창적인 캐릭터로 '믿고 보는 디즈니'라는 극찬 세례를 받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스토리와 캐릭터가 살아있다. 영상미도 환상, N차 관람각이다' '너무 감동적이고 재밌는 애니메이션이에요~ 우리 아이들도 같이 봐야겠어요' '디즈니의 상상력은 무한대! IMAX로 다시 한번 보아야겠음. 재밌음' '마음을 정화시키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재미있어요' '존잼! 액션이랑 음악 영상이 멋있음' '액션도 좋았습니다. 역시 디즈니네요. 몰입해서 봤습니다' '동남아 배경으로 한 디즈니 영화는 처음인데 아주 신선했다. 만족스러운 영화' '딸래미랑 봤는데 이건 뭐 겨울 왕국보다 재밌게 봤넹' 등 반응을 쏟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08 08:05
연예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조민아 부친상 '애도 물결'

조민아가 부친상 소식을 전했다. 조민아는 12일 자신의 SNS에 '아빠를 납골당에 모신 지 7일째. 아직 믿기지 않는다. 믿고 싶지 않은지도 모르겠다'고 적었다. 조민아는 '전화 하면 '응~ 딸래미~' 할 것 같은데. 유품으로 남겨진 휴대폰 속 사진이 나와 찍은 사진들, 내 사진들이 거의 다여서 보자마자 목놓아 울어버렸다'고 아픈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세상을 떠난 부친을 향해 '아빠가 떠나기 전 보내준 선물. 평생 나를 든든하게 지켜줄거야. 그 안에 아빠가 늘 있다고 생각하면서 행복할게. 우리 이제 헤어지지 말고 외롭지말자, 아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라고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겨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내가 당신의 자랑이라고 하셨던 우리 아빠. 정 많고 눈물 많고 여린 우리 아빠'라며 부친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아버지와 잠시 떨어져 있었던 상황도 설명,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조민아는 '미워서 나를 버린 줄 알았는데 면목이 없어서 차마 나타나지 못 했던 그 마음. 헤아려주지 못 해서 미안해'라고 적었다. 또 '3년 만에 다시 만난 아빠는 안을 수도 없고 손 잡을 수도 없네. 다음 생에도 아빠 딸 할게. 이제 헤어지지 말고 외롭지 말자. 아빠가 바라던 것처럼 이제 아프지 않고 정말 행복할게. 많이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멋진, 우리 아빠'라고 인사했다. 조민아의 부친상 소식에 네티즌들 역시 진심어린 애도를 표하고 있다. 다음은 조민아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아빠를 납골당에 모신 지 7일째. 아직 믿기지 않아요. 믿고 싶지 않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메신저에 떠 있는 아빠 사진도 부산에 둘이 여행 가서 내가 찍어드린건데.. 전화 하면 '응~ 딸래미~' 할 것 같은데.. 유품으로 남겨진 휴대폰 속 사진이 저와 찍은 사진들, 제 사진들이 거의 다여서 보자마자 목놓아 울어버렸습니다. 아빠가 떠나기 전 보내준 선물. 평생 나를 든든하게 지켜줄거야. 그 안에 아빠가 늘 있다고 생각하면서 행복할게. 우리 이제 헤어지지 말고 외롭지말자, 아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내가 당신의 자랑이라고 하셨던 우리 아빠. 정 많고 눈물 많고 여린 우리 아빠. 미워서 나를 버린 줄 알았는데 면목이 없어서 차마 나타나지 못 했던 그 마음.. 헤아려주지 못 해서 미안해.. 3년 만에 다시 만난 아빠는 안을 수도 없고 손 잡을 수도 없네. 다음 생에도 아빠 딸 할게. 이제 헤어지지 말고 외롭지 말자. 아빠가 바라던 것처럼 이제 아프지 않고 정말 행복할게. 많이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멋진, 우리 아빠.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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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잇템] 딸래미 어린이날 선물? 직접 바르는 '선팩트' 어때요

최근 어린이용 화장품이 문제가 되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성분으로 가득 찬 싸구려 화장품을 문구점 등에서 구매해 얼굴에 바르고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날, 자녀에게 안전한 화장품을 선물하고 싶다면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팩트 SPF43 PA+++'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 성분을 제외한 전 성분에 걸쳐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EWG 그린 등급'을 획득해 피부가 민감한 어린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017~2019년 3년 연속 '화해 뷰티 어워드'의 '베이비&임산부 선케어 기타' 부문 1위에 오른 얼굴 전용 선팩트다. 백탁이 없고, 밀착력이 우수한 팩트 타입이어서 어린이가 직접 퍼프로 쉽고 재미있게 펴 바를 수 있어 효과적이고 독립심을 길러줄 수 있다. 비타민E, 판테놀 등 성분이 건조하고 민감해지기 쉬운 피부를 진정하고 보호한다. 15g이며 가격은 2만2000원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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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한지민 간식차 선물에 흐뭇 미소 "담엔 언니로 만나자는 말에 울컥"

배우 이정은이 한지민의 간식차 선물에 감동했다.이정은은 28일 자신의 SNS에 "고된 촬영이 있던 날 모든 스탭과 배우들이 딸 때문에 큰 위로를 받았어요. 감사해요 지민. 담엔 언니로도 만나자는 말에 울컥. 잘 묵고 힘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촬영장에 도착한 간식차 앞에 선 이정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에덴 고시원 주인 엄복순으로 분한 이정은은 통닭과 맥주를 든 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간식차 플래카드에는 '통닭은 천국이다 (ft. 맥주). 엄마 사랑해요. 다음엔 언니로 만나요~ 항상 응원합니다! 딸래미가'라는 애정 어린 문구가 적혀 있다. 앞서 이정은과 한지민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눈이 부시게'에서 모녀 사이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한편, 이정은은 현재 OCN 주말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촬영에 한창이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는 3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8.2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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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구원커플' 진구♥김지원, 커플화보 공개 '환상케미'

'구원커플' 진구, 김지원의 커플화보가 공개됐다.두 사람은 이번 화보에서 도시적인 감성을 제안하는 브랜드 ‘클럽모나코’의 다양한 커플 룩을 소화하며 달달한 매력을 뽐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드라마 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져야 하는 딜레마를 연기한 배우 진구. 진한 눈빛 연기의 비법을 묻자 “극 중 윤명주한테 따뜻한 말을 하거나 사랑스럽게 대하는 부분이 많이 없더라. 속마음이라도 좀 전달하고 싶으니까 그런 연기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배우 김지원은 군의관 역할이 별로 어색하지 않았다고. “원래 ‘다나까’ 말투를 잘 쓰는 편이다. 아버지가 굉장히 엄해서 어렸을 때부터 익숙했다. 그러다 보니까 대사가 입에 더 잘 붙더라. 군복이 너무 편해서 촬영 끝나고 군복 입은 채 집에 들어갔다가 다음 날 그대로 촬영장에 가고 그랬다. 부모님이 딸래미가 군에 입대했다고 하시더라”며 웃었다. 배우 진구와 김지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3월 20일 발행되는 패션지 4월 1호(통권 제 7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인영 기자 2016.03.17 18:05
연예

윤종신, 딸 바보 합류 두딸 사진 공개

가수 윤종신이 딸 사진을 공개했다.윤종신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왠지 계속 우울모드가 조금씩 배어있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들어오니 다 잠든 내 가족. 이메일 여니 와이프가 두 딸래미 사진을 보냈네. 라임·라오 제 딸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라임·라오는 쌍꺼풀 없는 눈에 통통한 볼살로 귀여운 모습이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종신오빠는 안 닮았어요. 전미라 선수 닮았네' '볼살이 귀여워' '김수현도 닮은 것 같아' 등의 댓글을 달았다. 김진석 인턴기자 [superjs@joongang.co.kr] 출처 윤종신 트위터 2011.02.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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