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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첫 회에 29만뷰… CJ온스타일 모바일 라방 ‘큰쏜언니 BIG세리’ 첫 방부터 터졌다

CJ온스타일이 박세리와 손잡고 론칭한 ‘큰쏜언니 BIG세리: 안사고 뭐하게’ 첫 방송이 29만 페이지뷰를 기록하며 성료했다. ‘큰쏜언니 BIG세리’는 박세리의 웰니스 노하우를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4일 오후 8시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 론칭했다.첫 방송은 식사 대용식으로 떠오른 ‘단백질 쉐이크’를 주제로 진행됐다. 박세리는 골프선수 시절 본인의 경험담을 적극 살려 ‘건강한 한끼’에 대해 시청자들과 적극 소통했다. 이날 소개한 제품은 식단관리 브랜드 플라이밀의 단백질 쉐이크 방송은 한 시간 동안 매출이 자체 목표 대비 173%를 초과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박세리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동경하는 30~40대 여성 고객 호응도가 높았다. 이날 전체 주문고객 중 30~40대 고객 비중이 70%를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객 반응도 뜨거웠다. 라방 댓글에는 “우상이었던 박세리가 추천하는 단백질 쉐이크라니 믿고 산다” “박세리와 CJ온스타일 만나 역대급 시너지” 등의 댓글이 쇄도했다. 박세리는 오는 28일 오후 8시에 초여름을 맞아 수분 충전을 도와주는 기능성 음료 ‘링티’를 소개할 예정이다.한편 CJ온스타일은 오는 19일 오후 8시 셰프 오스틴강이 진행하는 ‘셰프의 공구마켓 with 오스틴강’의 론칭을 앞두고 있다. CJ온스타일은 ▲뷰티(겟잇뷰티 with 유인나) ▲패션(한예슬의 오늘뭐입지) ▲리빙(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헬스(큰쏜언니 BIG세리) ▲홈키친(셰프의 공구마켓 with 오스틴강)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카테고리별 모바일 라방 IP를 지속 육성해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새로운 커머스 혁신을 주도한다는 목표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5.15 16:12
연예일반

이수지, 상 받은 지 얼마됐다고... “제발 초심 좀 잃어줘”

개그우먼 이수지가 자숙 코스프레를 완벽하게 패러디했다.13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안녕하세요. 슈블리맘입니다.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이수지는 공구맘 인플루언서 ‘슈블리맘’으로 변신, 반성문을 읽으며 팬들과 소통하는 콘셉트를 선보였다. 특유의 창백한 피부 표현과 초점 없는 눈빛 등 어디서 본 듯한 ‘현실 고증’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이수지는 “저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말씀드리고자 라방을 켰다”면서도 “옷 정보를 알려달라”는 댓글엔 미묘한 미소를 지었다. 반면 “눈물쇼”라는 악플엔 “차단하겠다”라고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이어 노인학대, 원산지 표기 논란 등을 해명하는 와중에도 “목이 탄다”며 자연스럽게 애사비 음료를 광고해 웃음을 자아냈다.유튜브에는 “아 이수지 최고다” “언니 제발 초심 좀 잃어줘” “일부러 생기 다뺀 풀메이크업 대박” 등 1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영상 역시 공개 2시간 만에 조회수 13만 회를 돌파했다.한편 이수지는 지난 5일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방송 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3 20:55
예능

[TVis] ‘취중 라방’ 전현무, 뼈 때린 쓴소리…“주식·라이브 방송하면 안 돼” (사당귀)

전현무가 ‘라이브 방송’ 언급에 또다시 고개를 숙였다.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서는 김진웅 아나운서가 주식으로 손해를 봤다는 에피소드가 전해졌다.김진웅 아나운서는 “최근 관세 전쟁이 나를 지옥으로 보냈다”라고 말했고, 엄지인 아나운서는 “내가 주식 하지 말랬지. 너 얼굴이 시퍼렇다”고 지적했다. 무려 마이너스 70%를 찍고, 6000만 원 손실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박명수는 “주식과 라이브는 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고, 전현무 역시 이에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달 가수 보아와 한차례 ‘취중 라이브 방송’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이 음주 후 인스타그램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박나래와 관련된 실언을 했다. 이와 관련 전현무는 사과문을 게시하며 “상대가 없는 상황에서 상대를 방송으로 언급한 점, 또 그전에 취중 상태에서 경솔하게 라이브를 진행한 점 모두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었다”며 “이 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친한 사람일수록 더 배려하고 아끼겠다. 반성하겠다”고 다짐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11 19:54
스타

박나래 “보아, 만난 적 없지만 계속 연락 와”…‘취중 라방’ 그후 (나래식)

박나래가 취중 라이브 방송 도중 자신을 언급한 보아에게 용서의 뜻을 밝혔다.7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조보아 | 언니 저 피해 다녀요 | 나래 도난 사건, 플러팅 장인, 이동욱 사용설명서, 박병은 전화 통화, 탄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영상에서 박나래는 최근 불거진 전현무와 보아의 취중 라이브 방송과 관련 “저는 항상 그런 생각을 한다. 술 마시는 사람이 술 마신 사람의 마음을 이해한다. 저는 그래서 아무렇지 않았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현무 오빠도 너무 사과를 했는데, 보아 씨랑은 만난 적은 없지만 계속 연락이 오는 거다”라며 “대기실에 찾아와서 사과를 하고 싶다고 해서 ‘아니다. 그 정도 아니다. 저는 너무 재밌었다. 너무 유쾌하고 다음에 저도 술자리 있으면 불러달라’고 얘기했는데 다음 날 해외 스케줄 있는데 출발 전에도 연락 오고 도착해서도 연락 왔다. 이 자리를 빌려서 보아 씨, 전 괜찮다”라고 강조했다.앞서 전현무와 보아는 지난달 4일 취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박나래 언급 등 부적절한 언행으로 비판을 받았다. 이와 관련 전현무와 보아는 각자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07 19:51
스타

가은母, 소속사 대표 성추행 의혹 기자회견 예고…메이딘은 라방 취소 “리허설 일정” [공식]

그룹 메이딘 출신 가은의 모친이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예고한 가운데, 메이딘은 진행 예정이던 라이브 방송을 취소했다. 28일 143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이날 오후 6시 30분 예정되어 있던 메이딘인스타그램 라이브는, 오는 29일 ‘메이딘 쇼케이스 라이브’ 선 리허설 및 연습 일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안내드린다”며 “조율이 어려워 공지를 번복하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원활한 공연을 위한 결정이니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날 있을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앞서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한빛센터)는 이날 가은의 모친과 함께 29일 오전 서울 중구에서 143엔터테인먼트 대표의 강제추행 사건에 대한 고소 기자회견을 연다고 알렸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해 11월 걸그룹 멤버 중 한 명이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해당 걸그룹은 메이딘으로 지목됐고, 143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즉각 반박했다.이후 143엔터테인먼트는 가은의 팀 탈퇴 소식을 전하며 “가은은 지난 9월 데뷔 이후 활동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나 개인적인 사정들이 겹치면서 팀 활동의 수행이 어려운 상황에까지 이르러 탈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8 18:28
예능

전현무, 라방 논란 공개사과? “앞으로 경거망동 하지 않겠다” (‘사당귀’)

방송인 전현무가 취중 라방 후 출연 예능에서 “경거망동 않겠다”며 공개 사과했다. 27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3회가 6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전 출연진이 감사 인사와 소감을 전한다.“모든 보스에게 감사하다”며 출연했던 보스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김숙에 이어 박명수는 “MC들을 한 명씩 날리면 내가 MC 할 수 있을 거 같다”며 ‘사당귀’ 장악 계획을 세워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순실은 “김숙과 전현무 모두 결혼해서 아기를 3명, 5명씩 낳을 때까지 ‘사당귀’에 출연하겠다”며 장기 출연에 대한 야심을 드러낸다.특히 전현무는 “앞으로 경거망동하지 않겠다”며 공식 사과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때아닌 사과에 모두 웃음을 참지 못한다고. 이에 박명수는 “라이브 방송 같은 큰 실수하지 마시고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유부남이다’라는 기사와 ‘나혼산 접었다’라는 기사가 같이 나오면서 다들 그만두는 줄 알더라”며 격동의 지난달을 보냈던 소회를 토로했다. 방송은 27일 오후 4시 40분.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5 08:37
연예일반

이수지, 싸이·이재포 닮았다 댓글에 정색... “난 슈블리맘”

코미디언 이수지가 부캐릭터 ‘슈블리맘’에 몰아일체했다.15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기적템 털털 샴푸 최저가 공구. 라방 편집본. #이수지 #공동구매 #슈블리맘 #1만시간개발 #명품백추천 #원형탈모 #털테크 #역대급’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이수지는 탈모에 좋은 샴푸를 추천하는 콘셉트로 등장했다. 그는 “1만시간을 개발한 제품”이라면서 ‘털털 샴푸’를 소개했다. 댓글을 읽어가던 중 “모자 쓰니까 얼굴이 잘 안보인다”는 말에 이수지는 모자를 벗으며 M자 탈모가 왔다고 고백했다. 이후 샴푸를 바르는 방법을 설명하며 댓글을 읽어가는 이수지. 그는 “올백 하니까 싸이랑 존똑” “이재포 닮았다”는 댓글에 혀로 아이디를 차단하는 재치를 선보인다. 그러면서 “난 그 누구도 닮지 않은 슈블리맘 그 자체다”라며 역정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슈블리맘’은 이수지의 부캐릭터 중 하나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팔로워들에게 공동구매를 추천하는 캐릭터다. 이수지는 물광피부나 애교스러운 말투 등 완벽한 현실 고증으로 화제가 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5 20:24
예능

[TVis] 박나래 “전현무·보아 ‘취중 라방’ 사과받아…재밌었다” (나혼산)

박나래가 전현무와 보아로부터 직접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최근 보아와 취중 라이브 방송 중 자리에 부재한 박나래를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이날 박나래는 전현무를 향해 “괜찮냐. 얼굴이 핼쑥해졌다”며 안부를 물었다. 전현무는 “미안하게 됐다”며 재차 박나래에게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박나래는 “사과할 게 뭐가 있냐. 자꾸 그러니까 오빠 귀가 와인 색깔 같다. 아주 마성의 남자”라며 “걱정하지 마라. 보아 씨한테도 따로 연락받았다. 너무 죄송해하더라”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나는 너무 재밌다고 했다. 나는 다 이해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모두 “대인배 박나래”라고 감탄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11 23:45
스타

전현무, ‘취중 라방’ 사과 “박나래 미안…잘못된 행동” [전문]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보아와의 취중 라이브 방송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전현무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토요일 인스타 라이브 방송과 관련한 제 공식 사과가 늦었다”며 “라이브 도중 공연히 언급된 박나래에게 방송 직후 바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불쾌했을 상황에도 너그럽게 이해해준 나래에게 미안하고 고맙다”고 밝혔다.이어 “상대가 없는 상황에서 상대를 방송으로 언급한 점, 취중 상태에서 경솔하게 라이브를 진행한 점 모두 잘못된 행동”이라며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 친한 사람일수록 배려하고 아끼겠다”고 다짐했다.앞서 전현무는 지난 5일 오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누군가 계속 라이브를 해보라고 해서 한다”고 밝힌 전현무는 “집에 놀러 오신 분과 술을 마시고 있다”며 보아를 소개했다.두 사람은 이미 술에 취한 듯 붉게 상기된 얼굴로 이야기를 나누며 박나래를 언급해 논란이 됐다. 다음은 전현무의 사과문 전문.전현무입니다.지난 토요일 인스타 라이브 방송과 관련한 저의 공식적인 사과가 늦었습니다.라이브 중 공연히 언급된 나래에게는 방송 직후 바로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불쾌했을 상황에도 너그럽게 이해해준 나래에게 다시 한 번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상대가 없는 상황에서 상대를 방송으로 언급한 점, 또 그전에 취중 상태에서 경솔하게 라이브를 진행한 점 모두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었습니다.이 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친한 사람일수록 더 배려하고 더 아끼겠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09 07:09
스타

전현무·보아 취중 라방에 온라인 들썩…볼 터치 스킨십에 회사 발칵 [왓IS]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보아가 날 것 그대로의 라이브 방송으로 누리꾼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현무는 5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누군가 계속 라이브를 해보라고 해서 한다”고 밝힌 전현무는 “집에 놀러 오신 분과 술을 마시고 있다”며 보아를 소개했다. 누리꾼들이 술 취했냐고 묻자 전현무는 “지금 시간이 몇 시인데,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미 술에 취한 듯 붉게 상기된 얼굴이었도 가벼운 스킨십도 자연스럽게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현무의 전화벨이 울렸고, 결국 라이브 방송은 종료됐다. 전현무는 “내 매니저다. 이사님(보아)이 술 취한 연기를 하셔서 회사가 뒤집혔다”고 말했고, 보아도 “우리가 걱정되시나 보다”라고 말한 뒤 누리꾼에 인사를 하고 방송을 마무리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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