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정제되지 않은 SNS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의 우려를 샀다.
정국은 26일 새벽 공식 위버스에 셀카와 글을 남겼다. 그는 “앨범 진짜 얼마 안 남았어요, 진짜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며 “컴백하면 진짜 열심히 할게요, 사랑합니다”라고 남겼다. 컴백을 약 3주 가량 남겨둔 시점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다.
하지만 비슷한 시점 진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SNS 라이브 방송에서는 거침없는 언행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거 중인 친구 및 친형과 함께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그는 컴백을 앞두고 바쁘게 돌아간 근황을 전하면서도 팬들과 편안하게 소통하는 라이브 과정에서도 지켜야 할 ‘선’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는가 하면 “회사도 모르겠고”라며 소속사에 대한 불만도 드러냈다. 또 친구를 향해 손가락 욕 제스처를 하는가 하면 영어로 비속어를 내뱉기도 했다.
팬들은 이같은 언행을 하는 정국에 대해 응원을 전하면서도 정제되지 않은 표현을 팬들 앞에서 거침없이 하는 모습에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한다. 다음 날인 21일에는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개최한다. 이 무대는 넷플릭스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