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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美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진입

가수 라비(RAVI)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15일(한국 시간) 발표된 6월 3주 차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라비의 신곡 ‘카디건(CARDIGAN)’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성과를 거뒀다. 미국 아이튠즈 힙합 차트에서도 30위를 차지했다. ‘카디건(CARDIGAN)’은 청량한 기타 사운드와 현란한 베이스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멜로디컬한 라비의 짜임새 있는 랩과 피처링을 맡은 원슈타인의 보컬, 고조되는 후렴구에서 시원하게 터지는 드롭 파트가 매력적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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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로지스' 릴리즈 파티 성료 "온라인으로 공연할 수 있어 다행"

가수 라비(RAVI)가 ‘로지스(ROSES)’ 릴리즈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라비는 지난 5일 오후 8시 공식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로지스’ 발매 기념 릴리즈 파티를 개최하고, 화려한 ‘본업 컴백’을 알렸다. 새 앨범 ‘로지스’의 더블 타이틀곡 ‘꽃밭(FLOWER GARDEN)’과 싱글 ‘레오파드(LEOPARD)’로 릴리즈 파티의 포문을 연 라비는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여러분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렇게 온라인으로나마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베케이(VACAY)’, ‘너바나(NIRVANA)’, ‘파라다이스(PARADISE)’ 등 여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청량한 무대를 선보인 라비는 지난 3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로지스’에 수록된 신곡 소개에 나섰다. 먼저 새 앨범 ‘로지스’에 대해 라비는 “그동안 앨범을 많이 냈던 게 공연을 할 수 있다는 명분이 생겨서다. 새로운 곡으로 팬분들이랑 교감하고, 교류한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했는데, 그럴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앨범을 낸다는 게 망설여졌다”라며 “하지만 그런 망설임을 이겨내고, 이렇게나마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돼서 좋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더블 타이틀곡 ‘꽃밭’과 ‘카디건(CARDIGAN)’에 얽힌 비하인드도 밝혔다. 라비는 “‘꽃밭’은 앨범 작업 막바지에 나온 곡이다. ‘꽃밭’의 초안을 들고 황현 형을 찾아갔는데, 같이 작업하면서 만족도가 높아졌고 애정이 생겼다. 다 만들고 나서 여기저기 들려줬는데, 좋다는 의견이 너무 많아서 더블 타이틀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원슈타인이 피처링에 참여한 ‘카디건’에 대해서는 “곡이랑 벌스가 마음에 들게 나와서 되게 아끼는 곡이다. 내가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선명한 색인 것 같다”라며 “원슈타인이랑 같이 무언가를 해보고 싶어서 서로 노래를 들려준 적이 있다. ‘카디건’을 들려주면서 원슈타인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원슈타인이 ‘카디건’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함께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네 번째 미니앨범 ‘로지스’에 수록된 신곡 ‘치즈(CHEE$E)’, ‘카디건’, ‘로지스’ 무대도 이어졌다. 특히 이날은 그루블린 소속 아티스트 시도(xydo)가 수장인 라비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오티디(#OOTD)’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한 시도는 “라비의 앨범 파티를 축하하기 위해 릴리즈 파티에 같이 서게 됐다. 제가 라비의 ‘끓는점’ 시리즈의 연장선인 ‘어는 점’에 함께했는데, 제안해 주신 라비 사장님 감사하다. 그런 의미로 ‘어는점’ 같이 들려드리겠다”라며 라비의 새 앨범 수록곡 ‘어는점’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토크에서 라비는 “시도가 조만간 음악적 색깔이 확실한 앨범을 들고 올 거다”라며 시도의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시선을 뗼 수 없는 무대는 계속해서 이어졌다. ‘리미트리스(LIMITLESS)’, ‘범’, ‘록스타(ROCKSTAR)’ 등의 무대로 매력적인 랩 실력은 물론,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무대 매너를 선보인 라비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개성을 뽐내며 팬들의 반응을 이끌었다. 공연 마지막 라비는 “온라인이지만 되게 재미있게 공연했다. 여러분들이 채팅창으로 댓글도 남겨주니까 떼창하는 것 같고, 팬분들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다. 실제로 보여드렸으면 좋았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있는 느낌이다”라며 “이 앨범을 준비하면서 굉장히 많은 생각들을 했는데, 이렇게 발매하게 돼서 너무 다행이다. 또 새로운 곡들로 여러분들과 인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아쉬운 소감을 전하며 릴리즈 파티를 마무리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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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라비X원슈타인, 사랑에 빠진 남자

라비(RAVI)가 달콤한 사랑 노래로 돌아왔다. 3일 라비가 네 번째 미니 앨범 '로지스(ROSES)'를 발매했다. 싱글 '범' 이후 4개월 만의 컴백이다. 라비는 이번 앨범에서도 전곡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제대로 뽐냈다. '로지스'는 라비가 생각하는 사랑을 다양하게 묘사한 앨범이다. 라비 특유의 감각적인 가사와 고심해서 만든 사운드로 트랙을 채웠다. 원슈타인을 비롯해서 제이미, 안병웅, 블랭, 시도(xydo) 등 개성 넘치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라비의 트랙에 목소리를 얹었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카디건(CARDIGAN)(Feat. 원슈타인)'은 청량한 기타 사운드와 현란한 베이스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멜로디컬한 라비의 랩과 원슈타인의 개성 강한 보컬이 합을 잘 이룬다. 고조되는 후렴구에서 시원하게 터지는 드롭 파트가 이 곡의 킬링 포인트다. "사운드 측면에서 고심이 정말 많았다"고 라비가 말한대로 사운드의 질감이나 코러스, 탑란인까지 노력의 흔적들이 곳곳에 보인다. 원슈타인 역시 라비가 정교하게 만들어 놓은 트랙 위에서 멋진 싱잉랩을 들려주며 둘의 케미를 잘 완성했다. 가사에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설레는 감정이 들어있다. 라비는 '너라면 어딜 가도 좋아 / 헤매도 다 길이 돼 / 네비도 다 필요 없잖아 / ... / 너만 있으면 다 괜찮아 / 낮과 밤 가리지 않아'라며 요새 유행하는 속도감 있는 랩핑으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다. 후렴에는 'I love your cardigan / I love your sweater / no matter what 너라면 뭔들'이라는 구절이 반복되는데, 영어 'er'의 발음을 라임으로 살려 듣는 재미를 더했다. 비트는 비슷한 코드로 반복되지만 멜로디 라인이 구간마다 변주돼 듣기에 심심하지 않다. 뮤직비디오는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인다. 조명들과 색감들의 선명한 대비를 통해 감각적인 화면을 연출했다. 라비 역시 카디건을 비롯해서 다양한 아이템들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해 내며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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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라비, '카디건' 원슈타인 비롯 화려한 피처링진

라비(RAVI)가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다. 3일 소속사 그루블린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로지스(ROSES)'를 발매한다. 라비가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감각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카디건(CARDIGAN)(Feat. 원슈타인)'은 청량한 기타 사운드와 현란한 베이스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멜로디컬한 라비의 짜임새 있는 랩과 원슈타인의 보컬, 고조되는 후렴구에서 시원하게 터지는 드롭 파트가 매력적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꽃밭(FLOWER GARDEN)'은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눈에는 봄의 생기가 돈다는 감정을 꽃에 비유했다. 꽃의 여리지만 고귀한 매력과 향기로움을 사랑스럽게 표현했으며, 누구나 쉽게 귀를 기울일 수 있는 편안한 곡이다. 이외에도 블랭(BLNK), 안병웅이 참여해 다이내믹하고 트렌디한 색깔의 하모니를 보여주는 '치즈(CHEE$E)', 제이미(JAMIE)의 센스 있는 멜로디가 감상 포인트인 '레드 벨벳(RED VELVET)',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마음과 다양한 감정선을 재치있게 표현한 '로지스(ROSES)', 2019년 발표한 '룩북(R.OOK BOOK)'의 수록곡 '녹는점'의 연장선상에 있는 '어는점', 라비의 서정적이고 따뜻한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아이 돈트 디나이(I DON’T DENY)'까지 총 일곱 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0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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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오늘(3일) 신보 'ROSES'로 컴백···사랑의 감각적 서사

가수 라비(RAVI)가 오늘(3일) 컴백한다. 그루블린은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로지스(ROSES)'를 발매한다. 라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로지스(ROSES)'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감각적인 가사와 사운드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한 앨범으로, 한층 다채로워진 라비의 음악적 성장을 만나볼 수 있다.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카디건(CARDIGAN)(Feat. 원슈타인)'은 청량한 기타 사운드와 현란한 베이스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멜로디컬한라비의 짜임새 있는 랩과 원슈타인의 보컬, 고조되는 후렴구에서 시원하게 터지는 드롭 파트가 매력적이다. 또 다른 타이틀 곡 '꽃밭(FLOWER GARDEN)'은 '색들이 가득 찼네 맨땅에서', '네가 들고 찾아온 나의 삶엔', '어느새 봄이 가득하게 묻었다'라는 가사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눈에는 봄의 생기가 돈다는 감정을 '꽃'과 '꽃밭'에 비유했다. 꽃의 여리지만 고귀한 매력과 향기로움을 사랑스럽게 빗대어 표현했으며, 누구나 쉽게 귀를 기울일 수 있는 편안한 곡이다. 이외에도 블랭(BLNK), 안병웅이 참여해 다이내믹하고 트렌디한 색깔의 하모니를 보여주는 '치즈(CHEE$E)', 제이미(JAMIE)의 센스 있는 멜로디 배리에이션이 감상 포인트인 '레드 벨벳(RED VELVET)',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마음과 다양한 감정선을 재치있게 표현한 '로지스(ROSES)', 2019년 발표한 '룩북(R.OOK BOOK)'의 수록곡 '녹는점'의 연장선에 있는 '어는점', 라비의 서정적이고 따뜻한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아이 돈트디나이(I DON’T DENY)'까지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라비는 이번 앨범에서도 전곡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뽐냈으며, 원슈타인을 비롯한 제이미, 안병웅, 블랭, 시도(xydo) 등 개성 넘치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명반을 탄생시켰다. 2017년 솔로 데뷔 앨범 '리얼라이즈(R.EALIZE)'를 시작으로 4장의 앨범과 다수의 믹스테이프를 발표하며 아티스트로 뚜렷한 존재감을 나타낸 라비가 네 번째 미니앨범 '로지스(ROSES)'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라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로지스(ROSES)'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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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X원슈타인, 유쾌한 호흡 '카디건(CARDIGAN)' 뮤비

라비와 원슈타인의 케미가 모습을 드러냈다. 1일 소속사 그루블린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라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로지스(ROSES)'의 타이틀곡 '카디건(CARDIGAN)'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라비가 앨범에서 선보일 트렌디한 감각이 엿보인다. 공개된 영상은 마주 보고 앉은 라비에게 펜던트를 좌우로 흔들며 최면을 거는 원슈타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최면에 빠져든 라비는 화려한 네온사인이 반짝이는 공간과 옷 더미, 붉은색과 노란색의 복도를 원슈타인과 자유롭게 누비고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카디건(CARDIGAN)'의 음원 일부가 처음으로 공개돼 새 앨범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카디건(CARDIGAN)'은 청량한 기타 사운드와 현란한 베이스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멜로디컬한 라비의 짜임새 있는 랩과 원슈타인의 보컬, 고조되는 후렴구에서 시원하게 터지는 드롭 파트가 특징이다. 라비는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 '로지스(ROSES)'로 감각적인 개성과 감성을 담아내며, 한층 다채로워진 음악적 성장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음원은 3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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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장미꽃 입에 물고 지그시 감은 눈

라비가 장미 향을 진하게 맡았다. 1일 소속사 그루블린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라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로지스(ROSES)'의 메인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앞서 라비는 5월 31일 원슈타인과 함께한 신곡 '카디건(CARDIGAN)'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공개된 메인 아트워크에서 라비는 깔끔한 화이트 슈트에 반짝이는 액세서리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지그시 눈을 감은 채, 장미를 입에 물고 있는 라비의 모습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로지스(ROSES)'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감각적인 가사와 사운드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한층 더 다채로워진 라비의 음악적 성장을 만나볼 수 있다. 타이틀곡 '카디건(CARDIGAN)'은 청량한 기타 사운드와 현란한 베이스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특히 Mnet '쇼미더머니9'에서 독보적인 음색을 보여준 원슈타인이 피처링에 참여해 라비와 시너지를 발휘했다. 음원은 3일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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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원슈타인·제이미·안병웅 피처링…더블 타이틀 컴백

가수 라비가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다. 그루블린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라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로지스(ROSES)’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카디건(CARDIGAN)’과 ‘꽃밭(FLOWER GARDEN)을 비롯해 ‘치즈(CHEE$E)’, ‘레드 벨벳(RED VELVET)’, ‘로지스(ROSES)’, 2019년 발표한 ‘룩북(R.OOK BOOK)’의 수록곡 ‘녹는점’의 연장선상에 있는 ‘어는점’, ‘아이 돈트 디나이(I DON’T DENY)’까지 총 7개 트랙이 수록된다. 라비가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원슈타인과 안병웅부터, 힙합 크루 리짓군즈의 래퍼 블랭(BLNK), 가수 제이미(JAMIE), 그루블린 소속 아티스트 시도(Xydo) 등 개성 넘치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라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6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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