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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0' 카키, 10일 솔로곡 '망고' 발매

래퍼 카키(Khakii)가 솔로곡을 낸다. 카키는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MANGO (망고)'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10일 컴백을 발표했다. 티저 이미지는 회색 육교에 노란색 페인트 효과로 카키의 이름과 신곡명 'MANGO'가 적혀 있는 구성이다. 흑백과 컬러를 적절하게 섞은 감각적인 티저 이미지가 'MANGO'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카키는 지난해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0'에 출연해 본선 무대까지 진출하며 성장한 실력과 멘탈을 입증했다. 카키만의 유니크한 플로우로 힙합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방송 이후 안병웅, 신스, 던밀스, 365LIT 등과 함께한 'Get the Bag (겟 더 백)'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카키가 이번엔 솔로 음원인 'MANGO'로 또 한번의 성장을 보여줄 전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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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다블루, 깊어진 감성으로 9일 신곡 발표

신예 보컬리스트 킨다블루(KINDA BLUE)가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다. 킨다 블루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워타임(Wartime)'을 발표한다. '워타임'은 미니멀한 멜로디 구성과 기타 리프 중심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킨다 블루의 담담하면서도 짙은 음색이 감성적인 무드를 극대화했다. '홀로 우울과 마주하며 상처로 뒤덮인 자신을 구해달라'고 외치는 마치 기도문과 같은 우울(BLUE)의 무드를 노래한 가사가 깊은 울림을 준다. Mnet '쇼미더머니10'에 출연 중인 래퍼 카키(Khakii)가 피처링으로 참여, 세련된 래핑과 그루브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킨다 블루는 보컬리스트이자 작사·작곡·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완성형 신예다. 누구나 '우울감(Blue)'을 안고 살지만 동시에 '파란색(Blue)'으로 치유를 하듯, 음악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위안과 위로를 전해준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가요계에 데뷔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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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래퍼' 카키, 음원 'LOST' 발표…문수진 참여 눈길

카키(Khakii)가 'LOST(로스트)'로 음악 행보를 이어간다. 30일 카키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LOST (Feat. 문수진)'를 발매하고, 8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LOST'는 클래식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미니멀한 구성의 곡이다. 카키는 이번 곡을 통해 나른하고 세련된 목소리로 싱잉 랩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매력적인 비주얼과 유니크한 음색으로 주목받는 R&B 싱어송라이터 문수진이 피처링에 참여해 카키와 색다른 시너지를 만들어 냈다. 'LOST' 발매를 앞두고 카키는 공식 SNS를 통해 여러 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잘생긴 비주얼과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지닌 카키는 흑백 톤의 티저 이미지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드러냈고, 카키의 바이브는 'LOST'를 향한 음악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카키는 2019년 콜드(Colde)가 이끄는 레이블 WAVY(웨이비)에 합류한 후 싱글 'BASS(feat.콜드)(베이스)'로 정식 데뷔한 래퍼다. 지난해 9월 미니앨범 'THE SUMMER RUSH (더 썸머 러쉬)'로 힙합 씬의 호평을 받았으며, 패션계에서도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3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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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9' 스윙스 vs 언텔···본선 1차 승자는 누구?

'쇼미더머니9' 팀 디스 배틀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쇼미더머니의 꽃'이라 불리는 5차 미션 '팀 디스 배틀'이 펼쳐졌다. 강력한 디스 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쫄깃하게 했다. 시청률은 종편, 케이블을 통합한 유료방송플랫폼 기준으로 1539 타겟과 2049 남녀 시청률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4차 미션 '음원 배틀' 결과 총 16명의 래퍼가 생존한 가운데 불꽃 튀는 팀 디스 배틀이 시작됐다. 팀 디스 배틀은 네 팀이 서로의 상대 팀을 정한 후, 각 팀의 래퍼가 상대 팀과 디스 배틀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승패는 래퍼 평가단이 배틀마다 투표를 진행, 팀 총합산 결과 더 많은 표를 받은 팀이 승리하게 되며, 패배한 팀에서 탈락자가 발생한다. 지난 프로듀서 공연 결과 가장 많은 래퍼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한 다와이 팀에게 '팀 디스 배틀' 상대를 선택할 수 있는 지목권이 주어졌다. 다와이 팀은 굴젓 팀을 지목했고, 코팔 팀은 자기 팀과 맞붙게 됐다. 대결을 앞두고 래퍼들은 물론, 프로듀서들도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공으로 기선제압에 나선 굴젓 팀과 후공으로 반격에 나서는 다와이 팀의 '팀 디스 배틀' 무대가 시작됐다. 팀 디스 배틀 1라운드의 주인공은 허성현과 먼치맨. 먼치맨은 짧지만 강렬한 디스 랩을 선보였고, 허성현은 이에 굴하지 않고 차분하게 디스 랩을 선보였다. 2라운드 배틀은 디젤과 쿤디판다의 대결이었다. 오랜 시간 친분을 유지한 두 사람인 만큼 서로의 장단점을 파헤치며 파격적인 디스 랩을 선보였지만 최자는 "두 사람 다 100%는 못한 것 같다"고 평했다. 미란이와 머쉬베놈은 상대방을 화나게 한 강력한 디스 랩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언텔과가오가이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스 랩을 선보였다. 두 팀의 최종 결과 굴젓 팀이 승리하며 래퍼 전원이 본선에 진출했고, 패배한 다와이 팀에서는 디젤이 탈락했다. 코팔 팀과 자기 팀의 '팀 디스 배틀' 첫 번째 대결은 래원과원슈타인. 래원은원슈타인으로 빙의한 듯 그의 말투와 행동을 흉내 냈고, 원슈타인은 눈 하나 깜짝 않는 디스 랩을 선보였다. 맥대디와칠린호미는 서로의 나이와 외모를 가지고 디스 전을 펼쳤다. 긱스의 노래로 릴보이에게 강력한 한방을 전하려 했던 카키는 시작과 동시에 가사 실수를 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릴보이는 여유 있는 디스 랩을 선보이며 모두의 환호를 끌어냈다. 모두의 이목이 쏠린스윙스와스카이민혁의 대결에서 스윙스는 한국 힙합 역사상 가장 주목받은 디스 전의 시작이 된 'Control' 비트로 기선제압에 나섰고, 대결에 앞서 관전 포인트로 '돈가스'를 꼽으며 스윙스를 도발한 스카이민혁은 기죽지 않고 본인의 무대를 선보였다. 두 팀의 대결 결과 자기 팀이 승리하며 래퍼 전원이 본선에 진출했고, 패배한 코팔 팀에서는 카키가 탈락했다. 모든 예선 무대가 마무리되고 본선 1차 경연이 시작됐다. '팀 디스 배틀' 결과 4명의 생존 래퍼가 남은 굴젓 팀과 자기팀, 3명의 생존 래퍼가 남은 코팔 팀과 다와이 팀이 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생존 래퍼 14명 중 본선 경연 무대에 오를 수 있는 래퍼는 단 10명. 각 팀 두 명의 래퍼 중 무대에 오를 래퍼 1인은 팀 프로듀서의 마이크 선택으로 결정되며, 마이크 선택을 받은 래퍼만 본선에 진출한다. 두 번의 팀 대결이 펼쳐지는 본선 무대는 총 5번의 라운드로 진행이 되며, 1차 투표는 한 라운드 두 개의 무대에 각각 1번씩 투표, 2차 투표는 한 라운드가 모두 끝난 후 마지막으로 단 한 명의 래퍼에게만 투표해야 한다. 팀 공연비를 모두 합산해 더 적은 공연비를 획득한 팀에서 1명의 탈락자가 발생하게 된다. 투표 결과는 본선 무대 현장과 온라인 현장 평가단의 투표로 결정된다. 본선 무대 첫 번째 대결은 코팔 팀 힙합 씬의 베테랑 스윙스 vs 다와이 팀의 날카로운 래핑 언텔. 언텔은 피터팬 증후군을 앓고 있는 어린아이로 살았던 자신의 과거와 그를 이겨낸 현재를 동시에 담은 곡 '피터팬'을 마치 음원을 튼 것 같은 깔끔한 라이브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시행착오를 겪고 삶이 성장하듯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삶을 업그레이드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 'Upgrade 2020'으로 무대를 꾸민 스윙스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무대 장악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두 사람의 본선 경연 무대 투표 결과는 다음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마이크 선택을 통해 다와이 팀의 두 번째 본선 무대에 오른 주인공은 다이나믹한 래핑의 가오가이였다. 가오가이는 멈춰 있으면 이마로라도 들이박아서 현실을 뒤집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긴 곡 '박치기'를 선보였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지 못한 허성현은 본선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해 아쉬움을 전했다. 본선 무대를 펼친 래퍼들과 프로듀서들의 곡은 오늘(28일) 정오(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본선 1차 경연의 나머지 무대가 펼쳐진다. 프로듀서들과 참가자들은 물론, 현장 평가단의 극찬을 이끌어낸 래퍼는 누구일지, 어떤 무대를 펼칠지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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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9' 반전 스윙스, 가사 실수 리허설→강렬한 본 무대

래퍼 스윙스가 반전 무대를 펼쳐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힙합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9(‘Show Me The Money9’ 이하 ‘쇼미9’)’ 6회에서 4차 미션 ‘음원 배틀’이 펼쳐졌다. 지난주 예상치 못한 탈락자들이 속출한 가운데 살아남은 24명의 래퍼들이 펼치는 4차 미션 ‘음원 배틀’이 시작됐다. ‘음원 배틀’은 같은 팀의 두 크루가 프로듀서의 비트 한 곡에 각자의 메시지를 담아 서로 다른 곡으로 무대를 꾸민 후, 승리한 크루의 래퍼만 전원 생존해 프로듀서와 함께 음원 발매의 기회를 얻게 된다. 패배한 크루에서는 단 한 명만 승리한 크루로 영입된다. 첫 번째 음원 배틀은 코팔 팀의 크루들의 대결로 시작됐다. 코드쿤스트와 팔로알토가 준비한 곡의 제목은 '원해'로 ‘우리가 침체되어있지만, 앞으로 나아가자. 세상이 우리를 원하고 있다’는 주제를 담은 곡이다. 미션을 앞두고 꾸준히 합을 맞춘 리벤지 킬라그램 크루는 리허설에서 팔로알토의 칭찬을 이끌어냈다. 반면, 카키 크루는 리허설에서 긴장한 스윙스가 두 번의 가사 실수를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인 음원 배틀 무대에서 킬라그램 크루는 완벽한 호흡으로 멋있는 무대를 펼쳤고, 팔로알토는 “준비한 것 보다 더 잘한 것 같다. 너무 잘했다. 아쉬운 점이 없었다”고 칭찬했다. 이어진 카키 크루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고, 팔로알토는 “리허설 때 스윙스가 가사를 몇 번 틀려서 무대 시작할 때 내가 다 긴장했었다. 그런데 역시 실전에 강한 타입"이라며 "셋이 에너지가 너무 잘 맞아서 정말 좋았다”고 평했다. 코드쿤스트와 팔로알토는 깊은 고민 끝에 카키 크루의 손을 들어주었고, 카키 크루 전원이 생존했다. 킬라그램 크루에서는 맥대디가 생존했다. 이어서 다와 팀의 배틀이 이어졌다. 비와이가 준비한 다와 팀의 음원 배틀 곡은 '윈윈'으로 ‘지금의 역경을 견디는 이들! 대한민국 모두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멜로디컬한 사운드의 곡이다. 디젤 크루는 중간 점검에서 연습이 부족한 듯한 모습으로 프로듀서들에게 실망을 안겼고, 차메인 크루는 디젤 크루보다 좋았다는 평을 받았다. 먼저 무대를 꾸민 차메인 크루는 여유롭게 무대를 완성했고, 개코는 “연습보다 약간 흥분한 게 공연의 묘미가 있어서 더 재미있게 본 것 같다”고 평했다. 디젤 크루는 사랑스럽고 멋진 무대를 펼쳤고, 개코는 “엄청나게 노력을 많이 한 걸 알기 때문에 대견한 느낌이 든다”고 평했다. 다이나믹 듀오와 비와이는 곡에 대한 이해도가 좀 더 높았다고 판단한 디젤 크루를 우승 크루로 선정했다. 차메인 크루에서는 마지막에 제일 잘 한 것 같다는 평을 들은 가오가이가 생존했다. 세 번째 음원 배틀은 굴젓 팀. 머쉬베놈 크루와 쿤디판다 크루는 다이아몬드 등급 중 최상위를 뜻하는 ‘VVS’처럼 화려하게 빛날 자신들의 파이팅을 외치는 'VVS'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중간점검에서 쿤디판다 크루는 탄탄한 팀워크로 멤버 모두가 칭찬을 이끌어낸 반면, 머쉬베놈 크루는 전체적으로 준비가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쿤디판다 크루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그루비룸의 규정은 “리허설 때보다 에너지나 동선들 짰던 것들을 훨씬 잘 해낸 것 같다”고 평가했다. 경연 하루 전 팀원 한 명이 하차하며 어려움을 겪은 머쉬베놈 크루는 재치 있고 영화 같은 무대로 박수를 이끌어냈고, 그루비룸 휘민은 “뜻하지 않게 문제가 생겼는데 되게 좋은 무대를 보여줘서 고맙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굴젓 팀의 우승 크루는 머쉬베놈 크루가 선정됐고, 한 명의 결원으로 인해 쿤디판다 크루에서 쿤디판다와 먼치맨 두 명의 래퍼가 생존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자기 팀이 음원 배틀 무대를 꾸몄다. 자기 팀의 크루들은 ‘래퍼들 자신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곡 'Kick it'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담아 무대를 꾸몄다. 조순영 크루는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자이언티는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재미있는 무대였다”고 평했다. 경연 당일 교통사고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릴보이는 진통제 투혼을 발휘했고, 음원 배틀에 자신감을 보인 원슈타인 크루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조화롭게 무대를 완성했다. 팔로알토는 “원슈타인은 정말 슈퍼스타가 될 것 같다”며 극찬했다. 자기 팀의 우승 크루는 원슈타인 크루가 차지했고, 원슈타인은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순영 크루에서는 진심이 담긴 모습을 보여준 스카이민혁이 생존했다. 4차 미션 ‘음원 배틀’로 16명의 래퍼들이 생존한 가운데 다음주에는 ‘쇼미더머니의 꽃’이라 불리는 5차 미션 ‘팀 디스 배틀’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작부터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팀 디스 배틀’에서 예측 불가한 돌발 상황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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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운현궁에서 나홀로 자체발광 ‘뱀파이어 포스’

배우 이영애가 한국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앞장선다.이영애는 18일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패션브랜드 구찌와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함께하는 문화유산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나의사랑 문화유산 캠페인' 발족식에 참석했다.이미 홍보대사로 재능기부를 약속해 행사에 참여, '나의사랑 문화유산 캠페인'은 시민들의 추천을 통해 유실될 위험에 처해 있거나 문화적 가치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국내 문화유산을 선정, 보전하는 사업이다. 이날 이영애는 카키색 롱 코트로도 단아한 멋을 내 행사장에 나타났다. 세월이 흐를수록 농익는 미모는 아름답다.이영애는 "사극을 시작하면서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엄마가 돼 보니 우리 다음 세대도 선조들이 물려주신 귀중한 유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우리 세대가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이뤄지는 만큼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지켜나가는 일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제공=구찌&포토그래퍼 이영학(30스튜디오) 2013.04.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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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운현궁에서 나홀로 자체발광 ‘뱀파이어 포스’

배우 이영애가 한국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앞장선다.이영애는 18일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패션브랜드 구찌와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함께하는 문화유산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나의사랑 문화유산 캠페인' 발족식에 참석했다.이미 홍보대사로 재능기부를 약속해 행사에 참여, '나의사랑 문화유산 캠페인'은 시민들의 추천을 통해 유실될 위험에 처해 있거나 문화적 가치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국내 문화유산을 선정, 보전하는 사업이다. 이날 이영애는 카키색 롱 코트로도 단아한 멋을 내 행사장에 나타났다. 세월이 흐를수록 농익는 미모는 아름답다.이영애는 "사극을 시작하면서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엄마가 돼 보니 우리 다음 세대도 선조들이 물려주신 귀중한 유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우리 세대가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이뤄지는 만큼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지켜나가는 일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제공=구찌&포토그래퍼 이영학(30스튜디오) 2013.04.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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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하셨습니까?’ 박진영, ‘간디룩’ 화제

가수 박진영이 '간디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박진영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JYP사단의 래퍼 산이(San E)의 '러브 씩(Love Sick)' 뮤직비디오 시사회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은 박진영의 옷. 그는 부피감이 있는 터틀넥으로 된 목부분과 비대칭 컷으로 하단이 마무리된 카키색의 독특한 겉옷을 입었다.네티즌은 이 옷이 미국 파이락시스사의 게임 '시드마이어의 문명 5'에 나오는 '간디'의 옷과 흡사하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게임 속 간디와 박진영의 몸과 얼굴을 교차 합성한 패러디 물이 속출하고 있다.네티즌들은 '아 결국 박진영도 문명하셨습니다', '순순히 패션사용료를 넘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다와 인턴기자 사진=양광삼 기자(하단 사진=다음 텔존 제공) 2010.11.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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