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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풀파티가 온다! 아시아 EDM의 메카 韓 넘을 글로벌 슈퍼스타는?

올여름 관객들을 음악에 젖게 할 럭셔리 풀사이드 파티가 열린다. 세계적 프로듀서와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웻!: 위 트렌드’(WET! : WE TREND) 프리쇼 파티가 오는 23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개최된다. ‘웻!: 위 트렌드’는 역대급 규모의 EDM 서바이벌이다. 아시아 EDM의 메카인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슈퍼스타로 성장할 아티스트를 선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 경쟁 오디션이 아닌 새로운 EDM 컬처를 창조할 신개념 프로젝트로 장소를 뛰어넘어 모든 이들이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프리쇼에는 바이스톤(VICETONE), 브룩스(BROOKS), 비아이(B.I), 레이든(Raiden), 호미들(Homies), 숀(SHAUN), 카모(CAMO), 스카이(SKY), 서린(Seorin), 미우(MIU), 웻보이(Wetboy), 플라이 위드 미(Fly with me) 등 개성과 실력을 모두 겸비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탐석해 퀄리티 높은 무대를 펼친다. 럭셔리한 핫 플레이스에서 펼쳐지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는 물론, 음악으로 하나되는 아티스트와 관객의 생생한 호흡이 한여름 밤 무대를 화끈하게 불태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웻!: 위 트렌드’는 프리쇼 파티의 개최 열기에 힘입어 올 11월 초 론칭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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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마이 프라이빗 웨딩’ 프로모션 실시

파라다이스시티가 코로나 시대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웨딩부터 허니문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 프라이빗 웨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파라다이스시티는 보다 특별하고 프라이빗한 결혼식을 원하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럭셔리 스몰 웨딩 서비스를 강화했다. 예식의 규모와 테마에 따라 원하는 대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커스텀 웨딩과 웅장하고 럭셔리한 시그니처 웨딩을 소규모로 연출한 부티크 웨딩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최근 각광받고 있는 소규모 웨딩 트렌드를 반영해 최소 10명에서 최대 40명의 하객만 수용 가능한 마이크로 웨딩을 추가로 도입했다. 특히 파라다이스시티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이국적인 경관의 실내외 공간을 활용한 이색 테마의 웨딩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호텔 전경과 어우러져 동화 같은 경관을 자아내는 야외 ‘가든 웨딩’, 특급호텔 수영장에서 파티처럼 펼쳐지는 이국적이고 화려한 ‘풀사이드 웨딩’, 최상급 객실에서 격조 높은 럭셔리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풀빌라 웨딩’ 등 취향에 맞게 꿈 꿔온 스몰 웨딩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 웨딩 고객은 파라다이스시티가 세심하게 준비한 다양한 특전도 누릴 수 있다. 웨딩 당일 객실 1박, 리허설 웨딩 스냅 촬영 장소 무료 대관, 리무진 1회 서비스, 신랑·신부 및 혼주 무료 발렛 서비스까지 빠짐없이 담았다. 또 취향에 따라 한식과 양식 중 선택이 가능한 파라다이스시티 셰프의 4코스 요리도 4인 기준 사전에 무료로 시식해볼 수 있다. 식사는 8만8000원부터 14만3000원까지 원하는 가격대로 선택할 수 있다. 보다 특별하고 로맨틱한 허니문을 원하는 커플을 위한 ‘마이 스위트 허니문’ 패키지도 선보였다. 패키지 이용객은 예술적 품격과 여유로운 공간을 갖춘 디럭스 스위트 객실에서 잊지 못할 최상의 휴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객실에서 호텔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스페셜 메뉴와 필리조 에 피스 샴페인 파라다이스 에디션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인 룸 다이닝’ 서비스는 허니문의 특별한 밤을 완벽하게 마무리해 준다. 여기에 실내외 수영장 무제한 이용, 온더플레이트 2인 조식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 및 식음 혜택과 오후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가 제공돼 결혼식을 마친 신혼부부가 보다 여유로운 허니문을 보낼 수 있다. 2박 이상 투숙 시 럭셔리 스파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커플 스파 이용권과 프랑스 명품 화장품 브랜드 ‘시슬리’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구성된 코스메틱 세트가 선물로 증정돼 결혼식 준비로 지친 피로를 풀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내년 1월 31일까지며, 가격은 디럭스 스위트 객실 1박, 성인 2인 기준 57만원부터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1.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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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랑]제주도, 이제 캠핑장과 프라이빗 해변 갖춘 글래드 호텔에서 놀다 밤에는 '라프' 조명축제를…

제주 시내 호텔에서 캠핑을 즐긴다고? 보통 캠핑은 중문 등 제주 외곽에 있는 널찍한 부지를 자랑하는 호텔에서 하는데 제주 신시가지에 있는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캠핑한다기에 제주로 날아갔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최근 호텔을 리노베이션하면서 캠핑장과 럭셔리 스파,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중식당, 키즈카페, 프라이빗 비치를 새롭게 오픈했다. 완전히 새로운 시설로 가득한 메종글래드 제주를 체험했다. 낮에 비해 밤에 볼거리가 없다는 제주에 앞으로 3개월간 밤을 밝힌 축제가 있다고 해서 곁들인다. 캠핑장, 키즈카페와 프라이빗 비치 갖춘 호텔 메종글래드 제주는 원래 그랜드 호텔이다. 대림그룹이 인수해 이름을 바꾸고 지난 7월 13일 다양한 부대 업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그랜드 호텔이 오픈한 것은 41년 전으로 꽤 오래됐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투숙객이 호텔에서 머물며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6개월 동안 호텔을 완전히 개조, 제주에서 가장 핫한 호텔로 변신시켰다. 트렌디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꿀잠·꿀맛·꿀잼' 등 오감 만족을 선사한다. 어떻게 호텔 내에 캠핑장이 있을까 궁금해서 가장 먼저 찾아갔다. 주변이 건물로 꽉 막혀 있는 호텔임에도 특이하게 호텔 경내에 소나무가 빼곡한 숲이 보였다. 키가 족히 10m는 넘어 보이는 소나무 숲이었다. 소나무 사이사이에 텐트 6개 동을 쳐 캠핑장을 만들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하는데 호텔 셰프가 준비한 제주산 식재료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향긋한 솔 내음이 가득한 소나무 동산에서 먹는 제주산 식재료로 만든 바비큐라?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였다. 캠핑존은 뷰도 좋았다. 호텔의 다른 시설보다 조금 높은 곳에 있어서다. 호텔 전경은 물론이고 야외 패밀리 풀과 인피니티 풀을 동시에 내려다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마치 산과 바다에 머무르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풀사이드 바 '자왈'에서는 매일 밤 흥겨움이 넘쳐 난다. 호텔 내에 독특한 시설이 많다. 별 5개짜리 특1급 호텔임에도 키즈카페가 있다. 놀이 시설과 최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결합된 프리미엄 키즈카페라고 한다. 아이들이 셰프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어 부모들이 더 좋아한다. 또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은 프랑스 '쥴라이 스파', 1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중화요리 전문점 '아서원 1920'도 눈에 들어왔다. 세계적 패션 스타일과 제주 유명 작가들의 소품이 어우러진 멀티숍 '피렌체', 아베다 정품만을 사용한다는 아베다 공식 파트너 헤어 살롱 '메종드누보 아베다살롱' 등도 새롭게 선보였다. 청담동 앨리스 바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라운지 바 '정글북by앨리스바'도 조만간 오픈한다.호텔에서 차로 30분쯤 떨어진 곽지해수욕장에도 메종글래드 제주의 시설이 있다. 곽지해수욕장은 에메랄드 빛 바다와 백사장이 아름다워 제주에서 물놀이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를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샤워 시설은 물론이고 간단한 음료, 스낵을 즐길 수 있는 스낵 바와 선베드 등이 마련돼 있다. 제주도의 밤을 밝힐 LED 빛축제 '제주 라프' 수많은 박물관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는 볼거리가 넘쳐 난다. 이 모든 것들이 주로 낮에 즐길 수 있다. 안타깝게도 제주도는 밤에 별로 볼 것이 없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다. 하지만 올여름엔 다르다. 평화와 낭만의 섬 제주에 '빛의 바람'이 불고 있어서다. LED로 만들어진 세계적 작가들의 작품 14점을 선보이고 있는 조명 예술 축제인 '제1회 제주 라프(LAF·Light Art Festa)'가 열리고 있어서다. 오는 10월 24일까지 열리는 제주 라프는 제주 조천읍의 녹차 밭인 다희연 20만㎡의 대지에 대형 조명 예술품을 설치했다. 제주도의 그림 같은 일몰을 배경으로 풍성하고 화려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4점의 작품 중 대표작은 '오름(산)'과 '워터타워'다. 영국 출신인 브루스 먼로(59)의 작품인데 먼로가 2014년부터 제주 라프를 준비하며 제주도에서 느꼈던 경험에서 탄생한 작품들이다. 특히 먼로는 제주의 화산 언덕인 '오름'과 거센 바람에 큰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올해 70주년을 맞은 제주의 아픈 역사인 4·3사건과 세월호 참사를 전해 들은 작가는 작품에 치유와 용서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오름'은 이번 전시작 중 단일 작품으로는 가장 규모가 크다. 약 2만㎡의 공간에 2만1500여 개의 빛이 나는 바람개비를 통해 제주의 평화와 역사를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먼로의 작품 외에도 아시아 지역에서 만나 보기 힘들었던 젠 르윈·톰 프루인·제이슨 크루그먼 등 유명 작가의 작품들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지며 밤을 화려하게 밝히고 있다. 각 작품들은 다채로운 조명과 음악 등 미디어 테크를 조합해 탄생했다. 바람의 흐름에 따라 흔들리며 색채가 변하는가 하면 빛의 산란과 굴절을 이용해 환상적인 시각적 체험을 제공하는 작품도 있다. 관람객이 작품 위에 올라가 뛰면서 빛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작품은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2014년부터 행사를 준비한 아트플레쉬 문이식 대표는 "일몰 이후 제주도의 문화·예술·관광 콘텐트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라며 "제주 라프는 단순 관람을 넘어 빛·색깔·음향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국제적 수준의 전시"라고 설명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빛축제기 때문에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답다. 야간 개장은 오후 5시부터다. 입장료는 어른 주간 1만2000원·야간 1만8000원, 어린이 주간 5000원·야간 8000원이다. 글 사진=이석희 기자 seri1997@joongang.co.kr 2018.08.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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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꿀맛, 꿀잼…오감만족 메종 글래드 제주

캠핑장, 프라이빗 비치, 키즈카페, 수타 중식당 등 6개월 리노베이션 후 7월 13일 오픈 제주시내 호텔에서 캠핑을 즐긴다고? 보통 캠핑은 중문 등 제주 외곽에 있는 넓직한 부지를 자랑하는 호텔에서 하는데? 제주 신시가지에 있는 메종 글래드 호텔 제주에서 캠핑을 한다기에 제주로 날아갔다. 풀사이드 바 자왈 제주에서 오래된 호텔 중 한 곳인 그랜드호텔을 인수한 메종 글래드 호텔 제주는 최근 호텔을 리노베이션한 것은 물론 캠핑장과 럭셔리 스파,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중식당, 키즈카페, 프라이빗 비치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시설로 가득한 메종 글래드 제주를 체험했다. 또 낮에 비해서 밤에 볼거리가 없다는 제주에 앞으로 석달간 밤을 밝힌 축제도 있다고 해서 곁들인다.캠핑장, 키즈카페와 프라이빗 비치 갖춘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는 원래 그랜드호텔이다. 대림그룹에서 인수해서 이름도 바꾸고 지난 7월13일 다양한 부대업장을 새롭게 일제히 오픈했다.그랜드 호텔이 오픈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41년전. 꽤 오래됐다. 그랜드호텔을 인수한 메종 글래드는 투숙객에게는 호텔에서 머물며 다양한 시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6개월동안 호텔을 완전히 개조, 제주에서 가장 핫한 호텔로 변신시켰다. 트렌디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꿀잠, 꿀맛, 꿀잼' 등 오감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호텔내 캠핑존. 어떻게 호텔 내에 캠핑장이 있을까 궁금해서 가장 먼저 찾아갔다. 주변에 건물로 꽉 막혀있는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특이하게도 호텔 경내에 소나무들이 빼곡한 숲이 보였다. 키가 족히 10m넘어 보이는 소나무숲이었다. 호텔내 캠핑존 바비큐. 소나무 사이 사이에 텐트 6동을 치고 캠핑장을 만들었다. 오는 10월31일까지 운영하는데 호텔 셰프가 준비한 제주산 식재료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향긋한 솔 내음이 가득한 솔동산에서 먹는 제주산 식재료 로 만든 바비큐라? 생각만 해도 입에서 침이 고였다. 캠핑존은 뷰도 괜찮았다. 호텔의 다른 시설보다 조금 높은 곳에 있다. 호텔 전경은 물론 야외 패밀리 풀과 인피니티 풀을 동시에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마치 산과 바다에 머르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풀사이드바 '자왈'에서는 매일 밤 흥겨움이 넘쳐났다. 호텔내에는 독특한 시설도 많이 생겼다. 별 5개짜리 특1급 호텔임에도 키즈카페가 있었다. 놀이시설과 최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결합된 프리미엄 키즈 카페라고 한다. 아이들이 셰프 등 다양한 체험 겸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아서원 1920. 또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은 프랑스의 '쥴라이 스파' 1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중화요리 전문점 '아서원1920',도 눈에 들어왔다. 세계적인 패션 스타일과 제주 유명 작가 소품의 콜라보레이션을 만날 수 있는 멀티샵 '피렌체', 아베다 정품만을 사용하는 아베다 공식 파트너 헤어 살롱 '메종드누보 아베다살롱' 등도 새롭게 선을 보였다. 청담동 앨리스 바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라운지 바 '정글북by앨리스바'도 8월에 오픈한다. 곽지해수욕장의 프라이빗 비치. 호텔에서 차로 30분쯤 떨어진 곽지해수욕장에도 메종 글래드 제주의 시설이 있다. 곽지해수욕장은 에메랄드 빛 바다와 백사장이 아름다워 제주에서도 물놀이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를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샤워 시설을 물론 간단한 음료와 스낵을 즐길 수 있는 스낵 바, 선베드 등이 마련되어 있다.제주도의 밤을 밝힐 LED빛축제 제주 라프 수많은 박물관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는 볼거리가 넘쳐난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것들이 주로 낮에 즐길 수 있다. 안타깝게도 제주도는 밤에 별로 볼 것이 없다. 하지만 올 여름은 다르다. 평화와 낭만의 섬 제주에 '빛의 바람'이 불고 있다. LED로 만든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 14점을 선보이는 조명 예술 축제인 '제1회 제주 라프(LAF, Light Art Festa)'가 열리고 있어서다. 먼로의 작품 오름. 오는 10월 24일까지 열리는 제주 라프는 제주시 조천읍의 녹차밭인 다희연 20만㎡의 대지에 대형 조명 예술품들을 설치해 제주도의 그림같은 일몰을 배경으로 풍성하고 화려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14점의 작품 중 대표 작은 '오름'과 '워터타워'이다. 영국 출신의 브루스 먼로(59)의 작품인데 먼로가 2014년부터 제주 라프를 준비하며 제주도에서 느꼈던 경험에서 탄생한 작품들이다.특히 먼로는 제주의 화산언덕인 오름과 거센 바람에 큰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올 해 70주년을 맞은 제주의 아픈 역사인 4·3 사건과 세월호 참사를 전해들은 작가는 작품들에 치유와 용서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한다. '오름'은 이번 전시작 중 단일 작품으로 가장 규모가 크다. 약 2만㎡의 공간에 2만1500여 개의 빛이 나는 바람개비를 통해 제주의 평화와 역사를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먼로의 작품 이외에도 아시아 지역에서는 만나보기 힘들었던 젠 르윈, 톰 프루인, 제이슨 크루그먼 등 유수한 작가들의 작품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울리며 밤을 화려하게 밝히고 있다. 각 작품은 다채로운 조명과 음악 등의 미디어 테크를 조합해 탄생했다. 바람의 흐름에 따라 흔들리며 색채가 변하는가 하면 빛의 산란과 굴절을 이용해 환상적인 시각적 체험을 제공하는 작품도 있다. 관람객이 작품 위에 올라가 뛰면서 빛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작품은 어린이들로부터 인기를 끄는 중이다. 공기의 주입에 따라 움직이며 빛과 반응하는 작품도 있다. 지난 2014년부터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아트플레쉬 문이식 대표는 "일몰 이후 제주도의 문화예술관광 콘텐츠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라며 "제주 라프는 단순 관람을 넘어 빛, 색깔, 음향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국제적 수준의 전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빛축제이기 때문에 낮보다는 밤이 더 아름답다. 야간 개장은 오후 5시부터이다. 입장료 어른 주간1만2000원 야간 1만8000원, 어린이 주간 5000원, 야간 8000원이다.글 사진=이석희 기자 2018.07.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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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수홍, 승리에 "너 같은 아들 뒀어야" 부러움 폭발

'승츠비' 승리가 박수홍을 풀 빌라로 초대한다.3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승리가 박수홍을 초대해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두 사람은 대표 클러버답게 발리 클럽 파티에서 무려 20살의 나이 차가 무색하도록 잘 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번에 또 어떠한 조화를 보여줄지 주목된다.승리가 준비한 메뉴는 신혼여행에나 어울릴 법한 풀사이드에서의 로맨틱한 바비큐 만찬. 박수홍은 "너 같은 아들을 뒀어야 한다", "진짜 셀럽의 삶이야!"라며 크게 기뻐한다.이날 승리는 발리 해변에서 승마를 즐기며 '승츠비'다운 럭셔리 취미 생활을 선보인다. 이를 따라한 박수홍의 엉망진창 승마 실력은 웃음을 안긴다. 승리에 비해 어딘가 어설픈 박수홍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연신 웃음바다가 되지만, 유독 단 한 사람 박수홍의 어머니만은 마냥 웃지 못한다.뜻밖의 브로맨스 케미가 폭발하는 승리와 박수홍의 화려한 휴가는 3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6.0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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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랑]한여름 밤의 꿈 같은 로맨틱한 여름휴가지, 제주신라호텔

오후 7시 30분 제주신라호텔에 서서히 어둠이 내리자 곳곳에서 아름다운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태양이 작렬하던 낮 시간에 사람들로 북적이던 패밀리 풀이나 로맨틱한 분위기의 어덜트 풀도 잠시나마 숨을 고르고 있었다. 오후 8시. 재즈밴드의 신나는 연주에 다시 패밀리 풀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흥에 겨워 물속에서 몸을 살랑살랑 흔드는 젊은 커플이나 가족들이 눈에 들어왔다. 패밀리 풀 위쪽, 어른들만을 위한 어덜트 풀에도 커플들이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들은 빨강·초록·파랑·노랑 등 다양한 빛을 발하는 플로팅 라이트를 껴안고 제주신라호텔에서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이국적 풍경의 풀사이드 제주신라호텔에는 야자수가 우거진 이국적 풍경의 ‘숨비 정원’이 있다. 여기에 패밀리 풀과 어덜트 풀이 있다. 낮에는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이국적인 풍광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밤에는 대낮의 열기를 식히며 풀사이드 공연과 화려하고 매력적인 제주신라호텔의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고운 노을이 물들고 있었지만 제주의 저녁은 여전히 무더워 대부분의 이용객들이 패밀리 풀로 몰렸다. 패밀리 풀 정면의 하얀색 원형 건물인 '풀사이드 바'도 노을에 물들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해 선보인 풀사이드 바는 '여행 중 가장 빛나는 순간을 선사하겠다'라는 뜻이 담긴 스파클링 모멘트라는 컨셉트로 만들어졌다. 1층은 전면 통유리 폴딩 도어로 시원한 개방감을 강조한 바 분위기이고, 2층 루프톱은 지중해 바다를 항해하는 럭셔리 요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고 한다. 풀사이드 바에서는 최근 열린 세계 바텐더 대회에 한국 국가대표로 참가했던 믹솔로지스트가 펼치는 다이내믹한 칵테일 플레이와 숨비 정원의 싱그러운 맛을 표현한 3종(숨비 비치 옐로·그린·레드)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또 피자·치킨·버거·파스타 등 수영을 즐기며 먹을 수 있는 스낵 위주의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올해 인기 메뉴는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이다. 얼큰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 차돌박이와 전복 외에도 다양한 해산물이 풍성하게 들어가 제주신라호텔의 '인생짬뽕'으로 통한다. 워낙 양이 많아 2명이 먹어도 넉넉할 정도이다. 또 루프톱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샴페인은 올여름 제주신라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를 더욱 더 품격 있게 만들어 준다. 풀사이드 바의 메뉴는 패밀리 풀뿐 아니라 어덜트 풀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다양한 시설 마음껏… 글래머러스 서머 패키지 다양한 혜택이 담겨 있는 '글래머러스 서머' 패키지는 지중해풍 컨셉트의 스탠더드 객실, 제주 지역의 신선한 식재료를 위주로 사용하고 있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의 조식 2인 1회를 제공한다. 뷔페가 번거로우면 한식당 ‘천지’나 룸서비스 조식으로 변경해서 이용해도 된다. 또 글래머러스 서머 패키지를 이용하면 이번 여름을 위해 특별 주문 제작한 '글래머러스 서머' 비치 타월 이용과 패밀리 풀, 어덜트 풀 등 다양한 시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혜택도 많다. 라이브러리 컨셉트의 라운지S(2인)에서 다양한 종류의 다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500여 권의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담겨 있는 전자책 서비스도 이번 여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용 일수에 따른 특전도 다양하다. '글래머러스 서머' 패키지를 2박 하면 어덜트 풀의 쁘띠 카바나 2시간 이용, 시그니처 칵테일 2잔을 제공한다. 3박 이상 투숙 시에는 쁘띠 카바나 2시간 2회 이용, 시그니처 칵테일 2잔, 풀사이드 바의 수제 와규 버거 & 포테이토 세트가 추가된다. 공항 도착부터 차별화된 서비스… 신라 스위트 패키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제주신라호텔은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더 신라 스위트'와 '글래머러스 서머' 패키지로 호텔의 품격과 프라이빗 환경 그리고 여유를 컨셉트로 만든 고품격 패키지다. '더 신라 스위트 패키지'는 특급 호텔의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즐기면서 프라이빗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패키지다. 이 패키지는 공항 도착 때부터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와 익스프레스 체크인 서비스가 그것이다. 손님이 제주공항에 도착하면 고객의 짐을 픽업해 리무진에 싣고 호텔까지 이동해 줘 손님은 체크인 없이 곧장 객실로 올라갈 수 있다. 객실 타입도 선택할 수 있다. 아늑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코너 스위트'를, 넓고 럭셔리한 객실을 원한다면 '로열 스위트' 룸을 선택하면 된다. 코너 스위트 타입을 선택하면 객실 1박, 조식 2인 1회, 라운지S 2인 무료 이용 혜택, 어덜트 풀 쁘띠 카바나 2시간 1회(1박당), 고급 샴페인 1병, 풀사이드 바의 새우&칩스 샐러드를 1회 제공한다. '로열 스위트' 타입을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객실 1박, 조식 4인 1회, 라운지S 2인 1회 이용, 어덜트 풀의 디럭스 카바나 3시간 1회(1박당), 고급 샴페인 1병, 풀사이드 바의 새우&칩스 샐러드 1회가 주어진다. 또한 '더 신라 스위트' 패키지를 2박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겔랑 스파 1인 1회 이용 혜택을 추가로 준다.글·사진=이석희 기자 seri1997@joongang.co.kr 2017.08.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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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에 롯데호텔 오픈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김정환)가 미얀마 최대의 경제 중심지 양곤에 ‘롯데호텔 양곤’을 9월 1일 개관한다. 위탁경영 방식으로 운영될 롯데호텔양곤은 미국, 러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에 이은 롯데호텔의 8번째 해외체인호텔이다.미얀마 정치 경제의 중심지 양곤은 2006년까지 미얀마의 수도였으며, 각국 대사관, 대학,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2015년 미얀마 최초의 특별경제구역인 띨라와(Thilawa) 경제특구 지정으로 경제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롯데호텔양곤은 미얀마의 상징이자 불교 성지인 쉐다곤 파고다(Shwedagon Pagoda)의 북쪽, 양곤 최고의 유원지 인야(Inya) 호수와 맞닿아 위치해 수려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매일 1회 대한항공 직항편이 운항되는 양곤 국제공항과는 7.6km 거리로 차량으로 약 20분 소요되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호텔 343실, 서비스아파트먼트 315실약 4년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픈하는 롯데호텔양곤은 인야 호수 위에 뜬 연꽃을 모티브로 하여 지하 2층, 지상 15층에 객실343실이 마련된 호텔동과 지하1층, 지상 29층에 객실 315실을 갖춘 서비스아파트먼트로 이루어져 있다. 한식당을 포함한 레스토랑 4개, 양곤 최대 규모의 크리스탈볼룸을 포함한 11개의 연회장 및 미팅룸, 인야 호수의 수평선으로 이어지는 인피니티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호텔은 곧 서비스’라는 모토 하에 객실, 식음, 조리 등 영업 전반에 걸쳐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브랜드 운영 노하우와 품격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롯데호텔양곤의 전 객실은 아름다운 인야 호수 전망을 자랑하며, 비즈니스 및 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하는 고객의 기대를 충족할 맞춤형 공간을 제공한다. 약 337m2 규모의 로얄스위트 객실은 2개의 침실과 2개의 거실, 프라이빗 서재, 12인까지 이용 가능한 미팅 겸 다이닝 공간을 갖춰 세계 최정상 VIP를 위한 최고의 스위트로 준비되었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스탠다드 객실, 넓고 안락한 공간과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스위트 객실 등 총 10가지 객실 타입이 있고, 최고층인 14층과 15층에는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클럽라운지가 마련되어 있다.양곤의 랜드마크가 될 서비스아파트먼트는 최신 시설과 커뮤니티 라운지 및 어린이 놀이방 등을 완비한 것은 물론 호텔의 부대시설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만족감과 편의를 느끼며 거주할 수 있다. 62~339㎡ 규모로 19가지 타입의 객실을 갖추고 있어 독신자부터 대가족까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연회장은 양곤 최대 규모로 1,000명까지 이용 가능한 크리스탈볼룸과 3개의 섹션으로 구분 가능한 사파이어볼룸, 9개의 중소연회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행사를 연출할 수 있다. 뛰어난 최신 시설뿐만 아니라 국제회의에서부터 비즈니스미팅, 가족모임, 웨딩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역량과 노하우가 결집된 롯데호텔의 고품격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한식당 무궁화, 중식당 도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세느, 풀 사이드 바&BBQ1층에 자리잡은 무궁화는 세계인의 취향에 맞는 모던 한식을 선보인다. 좌석 수는 총 90석으로 5개의 프라이빗 룸을 갖춰 격식 있는 비즈니스 미팅과 가족모임에도 적합하다. 14층에 위치한 98석 규모의 도림에서는 고품격 중식 요리를 선보이고, 연꽃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208석 규모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세느에서는 폭넓은 와인 컬렉션과 함께 조식부터 만찬까지 뷔페로 즐길 수 있다. 야외 풀사이드 바 & BBQ (POOLSIDE BAR & BBQ)에서는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칵테일과 음료, 숯불구이 바비큐를 맛볼 수 있다. 더불어 미팅 및 휴식 공간 더 라운지와 베이커리 델리카한스까지 완벽하게 마련되어 있다.초록이 우거진 인야호수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인피니티 풀도 개장한다. 럭셔리한 여행을 완성할 인피니티 풀과 더불어 프라이빗한 휴식공간 카바나, 몸의 긴장과 피로를 완화해줄 자쿠지(Jacuzzi) 등이 완비되어 있다. 지하 1층 피트니스 센터에는 이탈리아 브랜드 테크노짐의 운동 장비를 갖춘 짐(gym)과 양곤 시내 호텔에서 유일하게 실내 수영장까지 갖추어 사계절 어느 때나 날씨와 관계없이 쾌적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이석희 기자 2017.08.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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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양동근·개리&정인, '2014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 초대

'2014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가 19~20일 양일간 서울 워커힐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개최된다. '풀사이드 파티'는 2000년 DJ DOC 파티를 시작으로 누적관객 총 7만명을 달성하며, 럭셔리하고 트렌디한 도심피서의 결정체로 자리매김했다. 도심 속 풀(Pool)에서 물과 땀에 젖으며 모든 관객이 하나가 돼 능동적으로 즐기는 공연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2014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에는 DJ DOC를 비롯해 프로젝트 앨범 ‘사람냄새’로 음원차트를 올킬한 개리와 정인, 배우 겸 힙합 뮤지션 양동근 등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평소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자랑하는 DJ DOC, 개리, 정인, 양동근 등의 출연진이 공개되자 19세이상 관람 공연인 만큼 출연진들의 화려한 입담대결에도 관심이 집중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또한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의 흥행과 화제몰이에 힘입어 최근에는 기하급수적으로 풀사이드 파티가 생겼지만 여름 바캉스 공연의 원조인 만큼 단연 차별화 되는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에는 해외 슈퍼스타 내한공연을 방불케 하는 레전드급 ‘떼창’이 공연의 하이라이트이다. 더욱이 올해에는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DJ DOC와 개리, 정인, 양동근이 출연해 3000여명의 관객들이 하나되는 레전드급 떼창이 예고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수의 연예인들이 관객으로 참석해 일반 관객들과 어우러져 그야말로 ‘화끈하게 노는’ 파티문화를 만들어 온 풀사이드 파티는 럭셔리하고 트렌디한 컨셉으로 상당수의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한편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4일 앞으로 다가온 2014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는 숙련된 연출진의 노하우로 우천시에도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을 순조롭게 진행하기로 정평이 났다. 공연 주최사 관계자는 “이번 무대는 최정상급 힙합 뮤지션이 대거 참석한다. 젊음 가득한 뜨거운 열기 속에 광란으로 내달리는 파티를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 무더위에 지친 모든 사람들이 도심 속에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J엔터팀 2014.07.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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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브레퀸,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프레스티지 라이프스타일 웨어 빌브레퀸이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2층 럭셔리 부티크관 오픈에 이어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 팝업 스토어를 오픈 했다.9월말까지 어번 아일랜드 풀사이드 입구에 위치할 예정인 빌브레퀸 팝업 스토어는 전세계 고급 휴양지와 리조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아이코닉한 빌브레퀸 야외 매장을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것이다. 이는 일상의 낭만과 여유를 찾는 도심 속 하이 라이프 시커(High life seeker)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곳에서는 남녀 및 아동 수영복과 리조트 웨어는 물론 빌브레퀸의 상징인 바다 거북이 모티브의 다양한 아이템, 그리고 모자, 가방 등 세련된 액세서리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1971년, 지중해의 낭만과 멋의 상징과도 같은 프랑스 남부의 작은 항구 도시 생트로페에서 프레드 프리스켈에 의해 탄생한 빌브레퀸은 전 세계 유일의 하이엔드 리조트 웨어 브랜드로 평가 받으며 독보적 명성을 얻고 있다. 남자 수영복의 역사를 바꾼 스피나커 소재의 세계 최초의 쇼츠 스타일 수영복으로 출발하여, '아르 드 비브르(Art de Viver)' 컨셉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신개념 리조트 룩을 선보이는 빌브레퀸은 매 시즌 시선을 사로잡는 독창적인 프린트와 패턴의 남녀 컬렉션을 소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빌브레퀸의 시그너처로 유명한 모레아 라인은 물론 빌브레퀸의 브랜드 심벌인 바다거북 모티프 쇼츠, 형형색색의 꽃, 과일, 동물 모티프를 매력적으로 디자인한 다양하고 컬러풀한 수영복과 쇼츠 컬렉션, 그리고 클래식 하면서도 감각적인 티셔츠, 폴로셔츠, 재킷, 베스트와 팬츠는 멋진 리조트웨어인 동시에 도심의 위켄드웨어로도 더할 나위 없이 근사하다. 또한 아빠와 아들, 엄마와 딸이 같은 프린트와 컬러로 입을 수 있는 러블리한 커플웨어 컬렉션도 빌브레퀸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빌브레퀸은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커플 같은 전세계 상류층은 물론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빅토리아&데이비드 베컴, 비욘세&제이지 등 스타일리시한 셀레브리티들의 커플 리조트룩으로 소개되어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빌브레퀸은 미국 버그도프굿맨, 니먼마커스, 영국 헤롯, 하비니콜스, 프랑스 봉마르셰, 갤러리 라파이예트 등을 비롯 전세계 52개국 135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7.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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