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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블랙핑크→레드벨벳·세븐틴, 총 8 아티스트 2부 본상 쾌거 [제32회서울가요대상]

강다니엘, (여자)아이들, 블랙핑크, 스트레이 키즈, 지코, NCT드림, 레드벨벳, 세븐틴이 ‘제 32회 서울가요대상’ 2부 본상 영예를 안았다.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서가대’)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은 김일중, 이미주, 최민호가 맡았다. 2부 본상에 가장 먼저 호명된 강다니엘은 “2023년 새해를 값진 결과로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도 더 좋은 곡과 무대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아이들은 “상을 준 네버랜드(팬덤)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도 퍼포먼스, 앨범, 음악 멋있게 만들 수 있는 아티스트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블랙핑크, 스트레이 키즈는 이날 불참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영상을 통해 소감을 대신 전하며 “이 상은 우리 음악을 사랑해 준 사람들 덕분에 받을 수 있었다”고 했다.다음으로 지코는 “6년 전에 수상한 적이 있는데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한 해의 시작을 감사한 마음가짐으로 할 수 있어 좋다. 지코, KOZ엔터테인먼트 행보에 기대를 많이 해달라”며 “피스”를 외쳤다. NCT드림은 시즈니(팬덤)를 향한 고마움을 표하며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해찬, 마크를 언급했다. NCT드림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들에게도 이 상의 영광을 돌리겠다”며 “지난해 앨범 세 개를 냈다. 2023년에도 새로운 시작을 할 예정이다”고 예고했다. 레드벨벳은 슬기와 웬디가 대표로 자리했다. 슬기는 “두명밖에 못 나와 아쉽지만 다른 멤버들도 기뻐할 것이다. 작년 초에 ‘필 마이 리듬’이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했고, 슬기는 “이수만 선생님, 회사 사람들, 가족, 멤버들 사랑한다”고 외쳤다. 마지막 본상 수상자로는 세븐틴의 이름이 불렸다. 세븐틴은 영상을 통해 “값진 상 준 캐럿(팬덤)에게 고맙다.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서울가요대상은 지난 1990년 처음 막을 올린 대중가요 시상식으로,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서울가요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KBS Joy와 아이돌플러스(LG유플러스)를 통해 온라인 동시 중계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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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서가대' 트로피 인증···비워둔 웬디 자리 '눈길'

그룹 레드벨벳이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소감을 밝혔다. 레드벨벳은 1월 31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30일 개최된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트로피 인증샷 및 소감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서가대' 트로피와 함께 나란히 선 레드벨벳 멤버 조이, 예리, 아이린, 슬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슬기는 지난달 25일 SBS '가요대전' 무대 리허설 중 부상을 당한 웬디의 자리를 비워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레드벨벳은 사진과 함께 "상 고마워요~!!2019년 마지막까지 큰 사랑을 받았네요. 고생하신 이수만 선생님, 김영민 대표님, 남소영 대표님을 비롯한 SM 직원 분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저희를 도와주신 우리 매니저님들. 또 아주아주 이쁘게 꾸며주시는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무대를 꽉 차게 도와준 멋진 댄서님들. 그리고 2019년 멋진 모습 보여줬던 다섯 멤버들. 마지막으로 언제 어디서나 응원해주신 이쁘고 멋진 러비(팬덤명)들♥"이라고 전하며 모두에게 고마움을 돌렸다. 이어 "2020년 저희가 또 어떤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나타날지 기대가 되네요. 좋은 무대 노래로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30일 오후 6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받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0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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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방탄소년단, '서가대' 대상…엑소 3관왕·워너원 2관왕

그룹 방탄소년단이 서울가요대상 대상 트로피를 안았다. 엑소는 불참 속 3관왕을, 워너원은 2관왕의 기염을 토했다.방탄소년단은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국내 및 해외 팬이 1만5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펼쳐진 '한국 방문의해 기념 제27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 시상식(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이하 서울가요대상)에서 영예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본상과 대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고, 방탄소년단을 만든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는 올해의 제작자상을 받았다.대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아미,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RM은 "우리의 시작은 사소했다. 진짜 음악이 좋아서, 나를 표현하고 싶어서, 누군가가 멋있어서 했다. 나 뿐만 아니라 우리 여섯모두 그랬을 거다. 여러분들이 우리를 좋아한 이유도 사소했을 것이다"며 "우리가 음악하는 그 이유 마지막엔 항상 여러분이 있었다. 이 일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되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가대 측은 "방탄소년단은 제23회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뒤 매 시상식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정규 2집 '윙스'로 최고앨범상, 본상, 뮤직비디오상, 댄스퍼포먼스상까지 휩쓸며 역대 세번째 4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며 "'러브유어셀프' 앨범으로 한국 가요계 역사를 새롭게 쓰며 서울가요대상 첫 대상 트로피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서울가요대상 27년 역사상 유일한 '대상 4연패'(23~26회) 팀인 엑소는 올해 본상, 인기상, 팬덤스쿨상을 받으며 23회부터 5년 연속 '3관왕'의 위업도 달성했다. 최고앨범상은 '팔레트'와 '꽃갈피 둘'로 음악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한 아이유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좋니'로 대표적인 '역주행 아이콘'으로 떠오른 윤종신이 최고음원상을 받으며 '듣는 음악'의 힘을 보여줬다. 2017년 최고의 신인 워너원은 신인상 외에 본상까지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볼빨간 사춘기, 갓세븐, 세븐틴, 레드벨벳, 뉴이스트W, 블랙핑크, 비투비, 워너원 등 12팀이 본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생애 단 한번 주어지는 신인상은 워너원, 프리스틴, 청하에게 돌아갔다. 부문별 시상에서는 OST상 에일리, R&B소울상 수란, 밴드상 아이엠낫, TikTok댄스퍼포먼스상 NCT 127과 마마무, 올해의 발견상 몬스타엑스가 각각 주인공이 됐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에 주어졌다. 100% 국내 팬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을 받은 가수는 태민이었고, 해외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의 결과물인 한류특별상은 아스트로에게 돌아갔다.이날 시상식은 신동엽과 슈퍼주니어 김희철, 배우 김소현이 MC를 맡았고, 몬스타엑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포문을 열었다. 지난해 아이오아이로 무대에 섰던 임나영, 주결경과 청하는 올해에는 각각 프리스틴과 솔로로서 신인상을 수상한 후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차세대 K팝 주자로 꼽히는 NCT127이 2부의 시작을 알렸고 볼빨간 사춘기, 마마무, 갓세븐, 레드벨벳이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심사위원 정원영이 2017년 우리 곁을 떠난 별을 위한 추모 무대를 펼치며 잠시나마 그들을 다시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 워너원, 세븐틴, 블랙핑크 등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세계 각지에서 모인 팬들은 엄청난 함성과 환호를 쏟아내며 함께 시상식을 즐겼다.2018 서울가요대상 수상자 명단▲대상=방탄소년단▲최고앨범상=아이유▲최고음원상=윤종신▲본상(12팀)=슈퍼주니어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블랙핑크 갓세븐 뉴이스트W 비투비 볼빨간 사춘기▲신인상(3팀)=워너원 프리스틴 청하▲OST상=에일리▲R&B 소울상=수란▲밴드상=아이엠낫▲심사위원 특별상=봄여름가을겨울▲올해의 제작자상=방시혁▲한류특별상=엑소▲인기상=태민▲팬덤스쿨상=엑소▲Tik Tok댄스 퍼포먼스상(2팀)=마마무 NCT127▲올해의 발견=몬스타엑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서울가요대상 제공, 김진경 기자 2018.01.2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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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서가대' 방탄소년단, 대상..아이유 앨범상, 윤종신 음원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8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골든디스크에 이어 서울가요대상까지 대상 트로피를 싹쓸이했다. 25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이 열렸다. 신동엽, 김희철, 김소현이 진행을 맡은 서가대에서 대상은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이날 본상에 이어 대상까지 2관왕을 했다. 방탄소년단은 대상으로 호명되자 "아미, 감사합니다. 시작은 진짜 사소했던 것 같다. 음악이 좋아서, 무대 위의 누군가가 멋있어서 시작했다. 저 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똑같다고 생각한다. 아미들이 저희를 좋아한 것도 사소한 것에서 시작됐을 것 같다. 사소한 이유들이 모여서 과분한 사랑이 되고 이번 앨범을 만들 때 저희의 큰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했는데 그것을 황금빛 분기점이 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는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 'Palette'로 최고 앨범상을 수상했다. 아이유는 "팬 여러분들과 아이유 스태프분들 감사하다. 드라마 촬영 중에 왔는데 좋은 상 받으라고 촬영 중간에 갔다오라고 허락해준 '나의 아저씨' 팀에게도 감사하다. 유애나 사랑하고 감사하다. 올해도 다들 파이팅"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좋니'로 지난 한 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가수 윤종신은 최고 음원상을 받았다. 윤종신은 "정말 감사하다. 너무 큰 상 주셨는데 나는 음원 대상을 주셨는데 음원이라는 말이 나오기 전에 데뷔했다. 중간에 디지털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음원이라는 말을 낯설게 느낄 때 시작했다.내가 27년이 지난 다음에 음원상을 받는게 아이러니 한 일인데 10년 가까이 매달 음원을 내는 '월간윤종신'을 함께 하고 있다. 음원이라는 것의 장점은 자주 상상하고, 떠올리고 부지런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지런히 한 결과 중 이런 일이 생긴게 아닌가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삶이 좋게 변하는데 좋니라고 물었을 때 좋다 혹은 좋아로 답할 수 있는 세상이 되는 것 같아서 좋다. 내수용 가수라서 축하 소감은 한국말로만 하겠다"며 웃었다.이날 최다 다관왕은 엑소가 차지했다. 본상, 한류특별상, 팬덤스쿨상 등 3관왕을 했다. 엑소는 미리 준비한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엑소는 "본상 감사하다. 일본 스케줄 때문에 서가대에 못 찾아뵙는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엑소를 대신해 한류특별상을 대리 수상한 이특은 무대에 올라 "'위아원 우리는 엑소입니다’라고 엑소가 인사를 직접 전해야 되는데 1년 전부터 준비돼있던 해외 일정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다"며 "엑소도 엑소엘도 더 아쉬움이 가득할 거라고 생각돼서 제가 수호에게 전화를 좀 걸어봤다. 제가 ‘수호야 이렇게 특별한 상 값진 상을 수상했는데 어떠니’라고 물었더니 수호가 ‘엑소와 엑소엘은 어느 곳에 떨어져있어도 하나라고 멘트를 전달해달라’고 답했다"고 밝혔다.이날 본상을 수상한 트와이스 역시 일본 프로모션 일정을 불참해 영상을 통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신인상은 워너원·프리스틴·청하 등 세 팀에게 돌아갔다. 워너원은 신인상에 이어 본상까지 받으며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제작자상은 방시혁 프로듀서가 받았다. 데뷔 첫 본상을 받은 비투비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볼빨간사춘기, 뉴이스트W, 세븐틴, 레드벨벳, 블랙핑크 등이 본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김연지 기자 2018.01.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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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대] 6년차 엑소가 쓴 '절대기록'…최초 4년 연속 대상+그랜드슬램

엑소의 기록은 엑소만이 깰수 있다. 엑소가 최초·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최초 4년 연속 대상은 물론 5대 시상식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엑소는 18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를 또 추가했다. 대상을 비롯해 본상, 팬덤스쿨상까지 3관왕에 올랐다. 2013년부터 4년 연속 대상 수상자로 호명된 엑소는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기록을 써내려갔다.데뷔 6년차 엑소는 정규3집까지 트리플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음원은 내는 노래마다 주요 8대 음원사이트 1위에 올랐다. 국내 차트는 물론 아시아를 넘어 '로또'는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식을줄 모르는 인기는 현재 진행형이다.인기에 힘입어 엑소는 지난해 말부터 열린 'AAA', '2016 멜론뮤직어워드(MMA)', '2016 MAMA'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포함해 5대 시상식 대상 트로피를 독식했다. 'MMA' 'MAMA' '골든디스크' '서가대'에선 최초 4년 연속 대상의 위엄을 보였다.이날 멤버들은 대상 호명의 순간 서로를 끌어안고 감격했다. 첸은 "생각해보니 우리가 6년차더라. (팬들에게) 우리와 함께 자라줘 고맙다. 앞으로 더 상장하는 엑소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찬열은 "이런 좋은 기록을 세워 뿌듯하다"며 기뻐했다.멤버들은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한 SM 식구들 너무 감사드린다. 오늘 많은 팬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이렇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2017년도에도 여러분을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겠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다음은 제26회 서울가요대상 수상명단▶대상=엑소 ▶최고앨범상=방탄소년단 ▶최고음원상=트와이스 ▶본상=마마무, 레드벨벳, 갓세븐, 세븐틴, 지코, 빅스, 여자친구, 태연, 엑소, 트와이스, 젝스키스, 방탄소년단▶신인상=블랙핑크, NCT127, IOI ▶발라드상=백아연 ▶트로트상=태진아 ▶힙합상=MOBB ▶EPK 올해의발견상=우주소녀, 한동근 ▶OST상=거미 ▶밴드상=장기하와 얼굴들 ▶팬덤스쿨상=엑소 ▶댄스퍼포먼스상=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뮤직비디오상=방탄소년단 ▶인기상=샤이니 ▶한류특별상=아스트로황지영 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1.2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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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대' 전현무, 김준수 언급에 하니 눈물... 시청자들 논란만

'서울가요대상'에서 전현무가 EXID 하니의 연인 김준수를 언급해 하니가 눈물을 보여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1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는 전현무, 하니, 이하늬가 MC를 맡았다.이날 전현무는 "양 하니 사이에서 진행하게 됐다. 왼쪽에도 오른쪽에도 하늬와 하니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에 하니는 "털털하니라고 불러달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준수하니 어떠냐. 외모가 준수하다"고 농담했다. 최근 열애를 인정한 하니의 남자친구인 JYJ 김준수를 언급한 것.이를 들은 이하늬는 "그런 거 하지마라"라며 말렸지만, 하니는 당황해 굳은 모습으로 돌아서서 급히 눈물을 닦았고, 이 모습은 고스란히 카메라에 포착됐다. 객석에서는 야유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이후 하니는 자신이 소속된 그룹 EXID가 본상을 수상하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런 자리에도 설 수 있고, MC까지 하게 됐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하니는 누가 제일 먼저 떠오르냐는 질문에 "팬들과 부모님이 떠오른다"고 답했고, 이에 전현무는 "또 떠오르는 사람 없냐"고 제차 물었다. 그러자 하니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오늘 이 자리에는 못 오지만 그분도 인기상을 수상하신다. 자랑스럽다"라며 미소지어 보였다.한편 이날 '서가대'에는 보아,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EXID, 빅스, 세븐틴, 아이콘, 여자친구, 에일리, 자이언티, 비투비, 홍진영, 방탄소년단, 에이핑크, 씨스타, 윤미래, 산이, 혁오, 몬스타엑스, 장재인 등이 참석했다. KBS drama와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하며, 중국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사이아이치이닷컴을 통해 중국 내 인터넷 생중계를 진행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서가대 전현무 김준수 하니' 2016.01.1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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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대' 전현무, 김준수 언급에 하니 눈물... '털털하니'는 어디갔어?

'서울가요대상'에서 전현무가 EXID 하니의 연인 김준수를 언급해 하니가 눈물을 보여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1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는 전현무, 하니, 이하늬가 MC를 맡았다.이날 전현무는 "양 하니 사이에서 진행하게 됐다. 왼쪽에도 오른쪽에도 하늬와 하니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에 하니는 "털털하니라고 불러달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준수하니 어떠냐. 외모가 준수하다"고 농담했다. 최근 열애를 인정한 하니의 남자친구인 JYJ 김준수를 언급한 것.이를 들은 이하늬는 "그런 거 하지마라"라며 말렸지만, 하니는 당황해 굳은 모습으로 돌아서서 급히 눈물을 닦았고, 이 모습은 고스란히 카메라에 포착됐다. 객석에서는 야유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이후 하니는 자신이 소속된 그룹 EXID가 본상을 수상하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런 자리에도 설 수 있고, MC까지 하게 됐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하니는 누가 제일 먼저 떠오르냐는 질문에 "팬들과 부모님이 떠오른다"고 답했고, 이에 전현무는 "또 떠오르는 사람 없냐"고 제차 물었다. 그러자 하니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오늘 이 자리에는 못 오지만 그분도 인기상을 수상하신다. 자랑스럽다"라며 미소지어 보였다.한편 이날 '서가대'에는 보아,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EXID, 빅스, 세븐틴, 아이콘, 여자친구, 에일리, 자이언티, 비투비, 홍진영, 방탄소년단, 에이핑크, 씨스타, 윤미래, 산이, 혁오, 몬스타엑스, 장재인 등이 참석했다. KBS drama와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하며, 중국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사이아이치이닷컴을 통해 중국 내 인터넷 생중계를 진행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서가대 전현무 김준수 하니' 2016.01.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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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대' 전현무, 하니 수상에 김준수 언급... "경솔했다"VS"말도 못하나"

'서울가요대상'에서 전현무가 EXID 하니의 연인 김준수를 언급해 하니가 눈물을 보여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1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는 전현무, 하니, 이하늬가 MC를 맡았다.이날 전현무는 "양 하니 사이에서 진행하게 됐다. 왼쪽에도 오른쪽에도 하늬와 하니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에 하니는 "털털하니라고 불러달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준수하니 어떠냐. 외모가 준수하다"고 농담했다. 최근 열애를 인정한 하니의 남자친구인 JYJ 김준수를 언급한 것.이를 들은 이하늬는 "그런 거 하지마라"라며 말렸지만, 하니는 당황해 굳은 모습으로 돌아서서 급히 눈물을 닦았고, 이 모습은 고스란히 카메라에 포착됐다. 객석에서는 야유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이후 하니는 자신이 소속된 그룹 EXID가 본상을 수상하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런 자리에도 설 수 있고, MC까지 하게 됐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하니는 누가 제일 먼저 떠오르냐는 질문에 "팬들과 부모님이 떠오른다"고 답했고, 이에 전현무는 "또 떠오르는 사람 없냐"고 제차 물었다. 그러자 하니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오늘 이 자리에는 못 오지만 그분도 인기상을 수상하신다. 자랑스럽다"라며 미소지어 보였다.한편 이날 '서가대'에는 보아,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EXID, 빅스, 세븐틴, 아이콘, 여자친구, 에일리, 자이언티, 비투비, 홍진영, 방탄소년단, 에이핑크, 씨스타, 윤미래, 산이, 혁오, 몬스타엑스, 장재인 등이 참석했다. KBS drama와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하며, 중국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사이아이치이닷컴을 통해 중국 내 인터넷 생중계를 진행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서가대 전현무 김준수 하니' 2016.01.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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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대' 전현무, 하니 울린 경솔한 진행? 멘탈관리 못한 하니 잘못? 논란

'서울가요대상'에서 전현무가 EXID 하니의 연인 김준수를 언급해 하니가 눈물을 보여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1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는 전현무, 하니, 이하늬가 MC를 맡았다.이날 전현무는 "양 하니 사이에서 진행하게 됐다. 왼쪽에도 오른쪽에도 하늬와 하니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에 하니는 "털털하니라고 불러달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준수하니 어떠냐. 외모가 준수하다"고 농담했다. 최근 열애를 인정한 하니의 남자친구인 JYJ 김준수를 언급한 것.이를 들은 이하늬는 "그런 거 하지마라"라며 말렸지만, 하니는 당황해 굳은 모습으로 돌아서서 급히 눈물을 닦았고, 이 모습은 고스란히 카메라에 포착됐다. 객석에서는 야유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이후 하니는 자신이 소속된 그룹 EXID가 본상을 수상하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런 자리에도 설 수 있고, MC까지 하게 됐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하니는 누가 제일 먼저 떠오르냐는 질문에 "팬들과 부모님이 떠오른다"고 답했고, 이에 전현무는 "또 떠오르는 사람 없냐"고 제차 물었다. 그러자 하니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오늘 이 자리에는 못 오지만 그분도 인기상을 수상하신다. 자랑스럽다"라며 미소지어 보였다.한편 이날 '서가대'에는 보아,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EXID, 빅스, 세븐틴, 아이콘, 여자친구, 에일리, 자이언티, 비투비, 홍진영, 방탄소년단, 에이핑크, 씨스타, 윤미래, 산이, 혁오, 몬스타엑스, 장재인 등이 참석했다. KBS drama와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하며, 중국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사이아이치이닷컴을 통해 중국 내 인터넷 생중계를 진행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서가대 전현무 김준수 하니' 2016.01.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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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대' 전현무, 김준수 언급으로 하니 울려... 온라인 시끌

'서울가요대상'에서 전현무가 EXID 하니의 연인 김준수를 언급해 하니가 눈물을 보여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1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는 전현무, 하니, 이하늬가 MC를 맡았다.이날 전현무는 "양 하니 사이에서 진행하게 됐다. 왼쪽에도 오른쪽에도 하늬와 하니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에 하니는 "털털하니라고 불러달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준수하니 어떠냐. 외모가 준수하다"고 농담했다. 최근 열애를 인정한 하니의 남자친구인 JYJ 김준수를 언급한 것.이를 들은 이하늬는 "그런 거 하지마라"라며 말렸지만, 하니는 당황해 굳은 모습으로 돌아서서 급히 눈물을 닦았고, 이 모습은 고스란히 카메라에 포착됐다. 객석에서는 야유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이후 하니는 자신이 소속된 그룹 EXID가 본상을 수상하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런 자리에도 설 수 있고, MC까지 하게 됐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하니는 누가 제일 먼저 떠오르냐는 질문에 "팬들과 부모님이 떠오른다"고 답했고, 이에 전현무는 "또 떠오르는 사람 없냐"고 제차 물었다. 그러자 하니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오늘 이 자리에는 못 오지만 그분도 인기상을 수상하신다. 자랑스럽다"라며 미소지어 보였다.한편 이날 '서가대'에는 보아,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EXID, 빅스, 세븐틴, 아이콘, 여자친구, 에일리, 자이언티, 비투비, 홍진영, 방탄소년단, 에이핑크, 씨스타, 윤미래, 산이, 혁오, 몬스타엑스, 장재인 등이 참석했다. KBS drama와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하며, 중국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사이아이치이닷컴을 통해 중국 내 인터넷 생중계를 진행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서가대 전현무 김준수 하니' 2016.01.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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